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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 사랑(愛) 전병훈

디리리 디리리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같이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문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구년지수 긴 장마에 햇볕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인데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숨어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창부타령 전병훈

하늘같이 높은 사랑 하해 같이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문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섬섬옥수 부여잡고 만단정회 어제런들 조물이 시기를 하여 이별될줄 뉘라알리 이리생각 저리궁리 생각끝엔 한숨일세 얄미웁고 아쉬워라 분하고도 그리워라 아픈가슴을 움켜잡고 나만이 혼자 고민일세 사랑 사랑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사랑 믿다가도 속는사랑 오목조목 알뜰사랑 왈칵달칵

창부타령 - 사랑(愛)2(feat.최윤영) 전병훈

영창문 밖에 불면서 뿌려주면 날 잊고 깊이 든 잠을 놀래어 깨우고저 아서라 쓸 데 없다 마자마자 마자해도 그대 생각 뿐이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가시네 가겠구나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님을 따라서 나는 간다 천리라도 따라를 가고 만리라도 따라를 가니 님을 보낸 이 세상은 누구를 믿고서 살아가나 얼씨구 좋다 내 사랑이지 사랑

창부타령 - 이별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님 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되드냐님을 잃은 그날 밤에 어디가 아프고 쓰리드냐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님 떠나간 내 가슴 속에는 그 무엇을 남겼느냐장미화 곱다해도 꺾고 보니 가시로다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 되고 보면 원수로다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지리하구나 님 이별은 ...

창부타령 - 꿈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꿈아 무정한 꿈아 날과 무슨 원수길래 오는 님을 보냈느냐 가는 님을 붙들어 놓고잠든 나를 깨워주지 지금쯤은 잠을 자느냐 앉았느냐 누웠느냐 부르다 못해 지쳤구나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요망스런 저 가이야 눈치 없이 짖지마라 기다리고 바라던 님 항여나 쫓을세라님을 그려 애타는 마음 구곡간장 다 녹는다장장추야 ...

창부타령 - 부모공경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들어보소 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듣고가오어버이를 섬기기를 소홀하게 하지말고 어른을 모시는 일 모른다고 하지마오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낳으시고 기르시고 바로 되라고 가르치신어버이의 그 사랑이 어디 가고 없어지며 내가 늙어 백발이 된들 장유유서 뒤바뀔까우리내 한 평생이 자식되고 부모되고...

창부타령 - 세상번뇌 전병훈

아니 아니노진 못하리라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세파에 시달린몸 만사에 시달린몸 만사에 뜻이 없어 모든 시름 잊으려고 홀로 잃어 배회할제 귀뚜라미 슬피울...

창부타령 - 경개 전병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백두산 천지가엔 들쭉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또한 경이로다 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에 넘실대는 파도위에 백조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 방실 웃는 꽃들 우줄...

창부타령 - 깊은 정이 원수로다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 많이 준 것이 원수로구나 내 정은 가져가고 제 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다 원수로다심중에 타는 불은 무슨 물로 꺼주려나 신농씨 꿈에 보고 불 끌 약을 물었더니님으로 하여 난 병이라 님이 아니면 못 고치네서리 맞아 지는 잎은 바람이 없어도 떨어지고 님 그리워 애타는 가슴병 아니 들고선 나 어이사나...

창부타령 - 못 믿을 님 전병훈

디리리 디리리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만리창공은 하운이 흩어지고 무산십이봉은 월색도 유정터라 님이라면 다 다정하며 이별이라고 다 슬소냐이별마자 지은 맹세를 태산같이 믿었더니 태산이 허망이 무너질 줄 어느 가인이 알아 줄거나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별 찬바람에 풍지가 벌렁 날 속...

창부타령 - 고사(故事) 전병훈

디리리 야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울랴마는 적벽화전이 비운이라하야구구 진터를 보고 슬리 통곡 하는 모양 사람의 인정치고는 차마 어찌 볼 수가 있느냐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막급이 있으리로다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공도라니 백발이요 면치 못할건 죽엄이로다천황지황 인황시며 실로 ...

창부타령 - 풍류(風流)1 전병훈

세상공명 부운이라 강호어옹 되오리다 일엽편주 흘리지어 임기소지 하올적에만경청파 너른 물에 호호탕탕 떠나간다 주경하니 산사주요 파급하니 야여주라은린옥척이 펄펄뛰고 백구편편 비꼈는데 청풍은 서래하고 수파는 불흥이라산천을 바라를 보니 경개무궁 좋을씨고 고기먹고 술을 마시고 달을 띠고 돌아오니대장부 세상재미 이에서 더할소냐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

창부타령 - 풍류(風流)2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진국명산 만장봉이 청천삭출 금부용은 서색은 반공 응상궐이요 숙기는 종영 출인걸 하니 만만세지 금탕이라 태평연월 좋은 시절 전조사를 꿈 꾸는 듯유유한 한강물은 말 없이 흘러가고 인왕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청려장 둘러 짚고 북향산 찾아가니 백두산 내맥이요 청천강 근원이...

창부타령 - 그리움에 잠 못 드는 밤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두침침 빈 방안에 외로히도 홀로누워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 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꾜닭은 울었구나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금풍은 소슬하고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님 생각을 잊으려고아픈 마음 달랠 적에 야속할 손 외기러...

창부타령 박윤정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달칵이 싸움 사랑 무월삼경 깊은 사랑 공산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임 그린 사랑 이 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탠 사랑 이내 정만 뺏어가고 줄 줄 모르는 얄민 사랑사랑사랑 다 버리고 아무도 몰래 호젓이 만나 소근소근 은근사랑

창부타령 아리수

이 밤이 왜 이리 긴가 그 님이 그리운가 그 님이 그리워서 이 밤이 이리 긴가 아무리 애달파도 부디 오진 마옵소서 만나서 아픈 가슴 이별보다 더 하오니 나 혼자 기다리면서 우리 사랑 가꾸리라 얼씨구 절씨구 어이 하나 덧없는 내 사랑 어이하리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

창부타령 박상옥

창부타령 - 박상옥 얼시구나 디리리 디리디리 디리디리 리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었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 싸움 사랑 무월 삼경 깊은 사랑 공산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임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태운 사랑 남의 정만 뺏어가고 줄줄

창부타령 최창남

창부타령 - 최창남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인간 이별 만사중에 날같은 사람이 또 있는가 부모님 같이도 중한 분은 세상 천지에 없건마는 님을 그려 애태는 마음 어느 누가 알아주리 그대를 잊으려고 좌불안석 누웠더니 그 병이 연관이 되어 눈에 암암 귀에 쟁쟁 잊으리라고 맹세를 해도 차마 진정 못 잊겠네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자 좋네 아니

창부타령 안소라

창부 타령 - 안소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시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창부타령 김태영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 창문은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의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이 가슴속에 사랑만 가득 고여있네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라니 그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네 사랑 사랑 내사랑아 아니 아니 노진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밝은 밤에 덧없는 이내 몸이 어둠 침침한 빈방안에 외로이도

창부타령 고성옥

창부타령 - 고성옥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외삼경세우시 (窓外三庚細雨時)에 양인심사 (兩人心事) 깊은 정 (情)과 야반무인사어시 (夜半無人私語時)에 백년동락 굳은 언약 이별될 줄 뉘라 알리 동작대 봄바람은 주랑 (周郞)의 비웃음이오 장신궁 (長信宮)의 가을 달은 한궁인 (漢宮人)의 회포로다 지척 (咫尺)이 천리되어 은하 (銀河)를 사이하고

창부타령 Unknown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창부타령 이박사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창부타령 이춘희

창부타령 - 이춘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 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 (花朝月夕) 춘절이오 사월 남풍 대맥황 (大麥黃)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 (金風)이 소슬 (蕭瑟)하여 사벽충성 (四壁蟲聲) 슬피 울면 구추단풍 (九秋丹楓) 추절이오 백설이 분분 (芬芬)하여 천산 (千山)에 조비절 (鳥飛絶)이오

창부타령 송은주 외 3명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에는 사랑만 가득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것이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혼자 고민하는게 이것이 모두다 사랑이냐 얼씨구나 절씨구나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하늘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

창부타령 나유진

아니 아니 노진 못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숨어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 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히 고였구나 사랑 사랑 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시구나 절시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 사랑아 ~ 간 주 중 ~ 아니 아니 노진 못 하리라 추강월색(秋江月色) 달 밝은 밤에

창부타령 최의화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사랑은 젊어 사랑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니 사랑은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 사랑 십년가뭄 마른 날에 빗물같이 반긴 사랑 구년십년 긴장마엔 햇빛처럼 반긴 사람 이도령에 춘향이라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창부타령 유지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걸린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두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창부타령 김자운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엔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하루만 못 봐도 못 살겠네 리러리 리러리 리리 리리리 리리 아니나 노진 못 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 하리라 봄 들었네 봄 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 들었네

창부타령 나훈아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창부타령 김금숙

창부타령 - 김금숙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끼긱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三春)에 흥이 겨워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창부타령 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반주곡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뭄~~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 아니 보이고 보일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 만이 고민한가는 게 그 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진

창부타령 김정숙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하다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 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부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밤중이면 네 울음소리 억지로 든 잠 다 깨운다 잠을 자느냐 꿈을 꾸느냐 날 생각 하느라구 번민이냐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해도 그대 화용이 그리워라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사랑 오목조목 알뜰사랑 왈칵달칵 싸움사랑 무월삼경 깊은사랑 공산야월 달밝은데

창부타령 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창부타령 최영숙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다썩는다 창에비친

창부타령 최장봉

창부타령 - 최장봉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문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왕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 살겠네 띠리리 띠리리 리띠리리리 리리리리 리리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정들었네 정들었네 아무도 모르게 정들었네 너 없으면 나 못 살고 나 없으면 너 못 살고 봄이

창부타령 장민(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타령 경기민요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일촌 간장 맺은 서 러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 강산을 들어가 폭포도 장히 좋아 뫼 산이 여기로고(구나)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 강산을 들어가니 폭포도 장히 좋커니 예 산 경치가 여기로구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창부타령 (일년삼백) 박민희

시절 아니 놀고 어이허리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2.어지러운 사바 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 찾아가니 송죽 바람 슬슬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부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세워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3.사랑

노랫가락 - 그리움에 새는 밤 전병훈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 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 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 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 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마음속 한자락 춘심을 두견이 너는 알련마는 사랑이 병이 되어 잠 못들고 새우노라 알뜰히 맺었던 사랑

노랫가락 -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전병훈

내사랑 남 주지말고 남의 사랑을 탐내지 마라 알뜰한 내 사랑에 잡사랑이 섞일세라 우리도 이 사랑 가지고 이별없이 살아볼까 옥으로 함을 새기어 님도 들고 나도 들어 금거북 자물쇠를 어슥비슥이 채워 놓고 명천이 내 뜻을 받아 열쇠없이 남의 님이 좋다하면서 내가 어이 매양보리 한 열흘 두 닷새에 여드레만 보고지고 그 달도 서른날이면 남은 이틀은 어이하리 그립고 애달파도

창부타령 / 태평가 김용임

아니 아니 놀진 못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 고여있네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씨구나 절씨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짜증은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내어서 무엇 하나 인생 일장춘몽인데 아니나 놀고서 무엇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