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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 사연 전세희

탄금전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 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 대 굽이 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데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 진 남한강에 임 부르는 탄금 아가씨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 사연 권윤경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 사연 홍윤실

탄금대 사연 - 홍윤실 탄금정 구비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 인가요~ 열두개 구비친 강물도 목메인데 그 님은 어디로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간주중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 사연 최유정

탄금 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 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 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임부르는 탄금 아가씨

탄금대 사연 편정원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 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 아가씨

탄금대 이미자

~ 전 주 중 ~ 푸른 물결 흰돛대가 흘러 내리는 탄금대 여울 속에 잠긴 사연은 아는 이 누구인가 말 물어보자 무심한 달빛만이 너울거린다 ~ 간 주 중 ~ 달빛 조차 어렴풋이 은근한 밤에 탄금대 누마루에 홀로 앉아서 구슬픈 피리 소리 가슴에 스며 애 끓는 나그네만 옷깃 적신다

거울 앞에서 전세희

1, 세월에물든~ 거울앞에서~ 젖은 눈을 감~는 여~인~ 부질없는 몸짓인줄~ 알~면서도~~ 세월에 깍인 모습을 봅니다~ 꿈같은 사랑~ 하얀미로등~ 갈피갈피 숨어있~는데~ 잊으셧나요~ 우리사랑을~ 거울처럼 보여 주세요~~~ 2, 세월에물든~ 거울앞에서~ 젖은 눈을 감~는 여~인~ 부질없는 몸짓인줄~ 알~면서도~~ 세월에 밀린~ 모습을 봅니다~ 행복...

둘이서 함께가요 전세희

든일도 할 수 있어 당신만 있으면? 웃는 얼굴 하면은? 살아갈 수 있어요 기쁜 날 슬픈 날 꽃피는 그 날까지 우리 사랑 변치 않아요? 바늘과 실처럼?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둘이서 함께 가요? 인생 길 힘들어도 둘이서? 바늘과 실처럼 둘이서 둘이서 함께 가요? 어떤 일도 할 수 있어 당신만 있으면 힘든일이 있어도? 이겨 낼 수 있어요? 기...

사랑의 공식 (Inst.) 전세희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하나라는 숫자에? 또 하나를 더하면? 둘이라는 숫자는 공식이지만 너와 나의 사랑이? 하나가 되는 것은? 수학에도 없는 공식 사랑의 공식이야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둘이었지만? 이제는 하나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우리 사랑의 정답은 아냐 사랑의 공식?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사랑하는 가슴에? 정하나를 더하면? 둘이라는 숫...

사랑의 공식 전세희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하나라는 숫자에 또 하나를 더하면 둘이라는 숫자는 공식이지만너와 나의 사랑이 하나가 되는 것은 수학에도 없는 공식사랑의 공식이야우리가 처음 만났을때둘이었지만 이제는 하나 사랑도 하나마음도 하나 우리 사랑의 정답은 아냐사랑의 공식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사랑하는 가슴에 정하나를 더하면 둘이라는 숫자는 공식이지만너와 나의 사랑이...

나의고향 서귀포 전세희

갈매기가 노래하는 서귀포라 내 고향 한라명산 백록담은 천하의 절경이로세 감귤따는 아낙네들 콧노래 들려 오고 한라관광 유람선에 정든님이 오신다네 그림같은 천지연 폭포 나의 고향 서귀포 고깃배가 춤을 추는 서귀포라 내 고향 장군바위 정방폭포 천하의 절경이로세 해삼따는 해녀들의 뱃노래 흥겨워라 만섶 깃발 휘날리며 정든님이 오신다네 바다내음 싱그러운 나의 고향 서귀포

혼자 걷지 않도록 (feat. 진소영) 전세희

걸어가 어디론가어두운 숲속 골목길걸어가 또 다른 길방향을 잡지 못한 채잃어버린 길을 다시돌고 돌아 걸어가도보이지가 않네혼자선 쉽지 않은 길함께 가면 보이는 길함께 가보자함께 가보자모아보자우리의 소망을어둠이 사라지도록모아보자우리의 희망을혼자선 알 수 없는 길손잡고 가보자새롭게 펼쳐질 그곳우리가 함께 꿈꾸는랄랄라 그곳을 향해같이 가자우리의 여행을어둠을 헤...

탄금대 사랑 성민지

살랑 살랑 꽃바람이 눈웃음치면 님 생각이 절로 나네 탄금대에서 만난 그 사람 내 가슴을 휘 휘젓네 벌 나비 꽃을 찾아 나풀거리면 꽃도 방긋 님도 방긋 내 맘도 방긋 가야금 천년을 울어도 남한강 눈물을 흘려도 변치 말아요 탄금대 내 사랑 지지 배배 짝을 지어 산새가 놀면 님 생각이 절로 나네 탄금대에서 만난 그 사람 내 가슴에 콕 박혀있네

탄금대 가야금 소리 김다현

얼쑤우 얼쑤우 옛사랑의 눈물이냐 내 사랑의 탄식이냐 아하하 탄금대 가야금 소리 하늘에 뜬 달이 강물에 잠겨 이즈러져 울고 있구나 스쳐가는 바람은 강물을 때려 철썩철썩 울고 있구나 뚱따당 따당 뚱다당 가야금 소리 열두 줄이 놀고 있구나.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사연 카이

★카이 - 사연(死緣)...Lr우★ [랩] 미안해요 오늘 조금 한 잔 했어요 어떡해요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는데 작은 기회조차 주지 않았음에 나는 화가 나 며칠동안 그대 사진을 덮었거든요 뭐가 그리 급해 서둘렀는지 남은 사람의 슬픔 한번이라도 생각했는지 그대 사랑한단 글이 채 마르기도 전에 가버린 아픔과 슬픔은 어떡하죠

사연 박재권

사연이 있었다고 믿을께 나 마냥 기다려줄께 가슴에 얼룩진 상처가 아물면 그때 돌아와 밤바라밤밤밤 보내는 내마음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 너무나 아파도 밤바라밤밤밤 사랑을 맹세한다 이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전부야 잊지마 어디를 가도 내가 내가 있다는걸 <간주중> 사연을 말안하고 떠나도 무조건 이해해줄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돌아와...

사연 노사연

시간은 흐르는 강물 같아서 내 걸음 보다 조금 빨리 흐르고 마음은 아직도 아이 같아서 잔 바람에 넘어집니다 사랑은 오래된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지만 가끔씩 피어나는 꽃의 향기에 또 하루를 살아 냅니다 오늘아 안녕 내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사라져 가라 수줍었...

사연 유비

나 혼자의 생일이 또 있었어 니가 떠난 삼천백오십삼만육천초 단 일초도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미어져 머리를 들고 살 수가 없었어 내일도 이럴 수 밖에 없겠지 버려진 번호에다가 문잘 보내봤어 I LOVE U I LOVE U My love 잘 지내니 아직도 너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무 사랑해 너무나 보고 싶어요 이렇게 몇 글자만 써도 눈물이 나와 그날의...

사연 주향리

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웅장한 바위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택하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께서날 이끄신 사연들을이젠 감사의 찬양 드리며나를 향한주님의 뜻 이루어가요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푸르른 나무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기르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

꽃편지 사연 김광진

안녕하세요 정다운 사연 담은 사랑의 꽃편지가 찾아 왔어요 행복의 꿈을 그린 사랑의 사연 그님이 보낸 편지 사랑한다고 사랑하자고 아~~ 나도야 사랑하리라 안녕하세요 사랑의 편지 한 장 아무도 모르게 찾아 왔어요 은하수 별빛처럼 수놓은 사연 그님이 보낸 편지 사랑한다고 사랑하자고 아~~ 나도야 사랑하리라

박달재 사연 이미자

삼백리 한려수도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가에 배가 오는데 임마중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가에 밤은 깊은데 섬색시 풋가슴에 피는 ...

꽃잎의 사연 배성

1. 실~안개~ 스며~드는~ 호젓한~ 산길~ 스~치~는~ 꽃잎마다~ 사연을 안고 있네~ 어여쁜~ 꽃잎따서~ 사랑을~ 엮어~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는~ 님~에창가에~ 이마음~ 전해볼까~ 2. 밤~이슬~ 스며~드는~ 외로운~ 밤길~ 스~치~는~ 꽃잎마다~ 추억을~ 담고있네~ 쓸쓸한~ 오솔길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는~ 님~에이름...

박달재 사연 박재란

1.밤마다 흘린 눈물 벼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란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2.맹서한 사랑일랑 강물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던 얼굴 눈물 젖은 새악시 찟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달이 뜬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맺힌 ...

목련꽃 사연 조용필

작사:박건호 작곡:조수지 1.목련꽃 피는 사월에 그대를 처음 만났고 우리는 함께 걸으며 숱한 이야기 나눴지만 지금 내곁에 남은 건 바람소리뿐 이젠 다시 들을수없는 그 시절의 속삭임들이 맴돌다가 떠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월이 가면 변해야 하나 신비스럽던 세상이 나의 곁에서 사라져갔네 그대 떠난 뒤에 돌아오라 그리운 그대 나는 그대 잊을 수 없어...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그녀의 사연 프리스타일

jeah real life story right here man ya just don\'t know how we do it man 아픔만 주고 나만 홀로남기고 신이 있다면 이렇게 나를 외면할 수가 없잖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난 살고 싶었어 모든게 꿈이라면 더이상 눈을 뜨고 싶지않아 애들을 가르치며 살아가길 바랬던 그녀 꿈과 희망은 한순간에 물거...

그녀의 사연 FreeStyle

한 잔, 하실래요..? Jeah, real life story right here man Ya just don\'t know how we do it man 아픔만 주고 나만 홀로 남기고 신이 있다면 이렇게 나를 외면할 수가 없잖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난 살고 싶었어 모든 게 꿈이라면 더 이상 눈을 뜨고 싶지 않아 애들을 가르치며...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할미꽃 사연 홍원빈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라디오 사연 반하

이별하고 오는 길입니다 다른 사람 생겼다네요 다른 사람 생겼다는데 매달리기도 뭐해서 그 동안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바보 같죠 저란 여자 후회할 걸 뻔히 알면서 붙잡을 용기 없는데 사랑할 용길 가졌던 이런 내가 너무 비참합니다 제 사연을 읽어주세요 그 사람 즐겨 듣는 방송입니다. 꼭 사연을 읽어주세요 내 맘이 그대에게 들리게 듣고 있니….내 사람아...

목련꽃 사연 조용필

작사:박건호 작곡:조수지 1.목련꽃 피는 사월에 그대를 처음 만났고 우리는 함께 걸으며 숱한 이야기 나눴지만 지금 내곁에 남은 건 바람소리뿐 이젠 다시 들을수없는 그 시절의 속삭임들이 맴돌다가 떠나네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월이 가면 변해야 하나 신비스럽던 세상이 나의 곁에서 사라져갔네 그대 떠난 뒤에 돌아오라 그리운 그대 나는 그대 잊을 수 없어...

사연♡ 인연이란??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날 또다시 볼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0

할미꽃 사연 현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할미꽃 사연 서윤아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니 무덤앞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이제 부모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가슴아픈 사연 허현희

작은 눈빛에도 힘겨워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한 마디 말에도 눈물 진 내 사랑 왜 모르셨나요 타오르던 그대 눈동자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아무리 몸부림 쳐봐도 돌아 올 수 없는 건가요 어쩌다 그대는 내 사랑 외면하고 눈물만 남긴 채 떠나야만 했나요 사랑을 느꼈던 기쁨도 이별의 차가운 눈물도 한 순간 꿈인 줄 알지만 이렇게 내 가슴이 시려요 어쩌다 그...

슬픈 사연 예찬

Verse1 내가 사실은 말야 있잖아 처음부터 이러쟎았어 원래는 엄청 아주 많이 커피를 좋아했단 말야 (아니 사랑했었어) 근데 어느 날에서 부턴가 커피를 한 모금만 마셔도 잠이 안와 정말 심각하게 지금 벌써 새벽 다섯 시 Chorus 이게 몇 번짼지 정말 곤란하게 됐어 옛날엔 분명히 아무 상관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잠이 안와 아, 내일 할 일도...

낙엽의 사연 @윤근@@

낙엽의 사연 - 윤근 00;41 어젠 태풍이 스쳐가더니 석약처럼 다가온 가을마님은 살며시 내귀에 수근거렸지 너는 이제 낙엽신세야 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 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눈물로 정든집을 떠나왔지요 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 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눈물이져 뒹굴고 있어요 02;14 무슨 미련 있길래 매달려있나

물망초 사연 주현미

사랑의 추억이 그림처럼 다가와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나를 울리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뿌리치며 걸어도 어제도 오늘도 같은 자리 그 자리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촛불처럼 이 마음도 꺼져간다 물망초 사연 그리운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리네 닿을 수 없는 마음일랑 바람 속에 날려도 기쁨도 슬픔도 부질없는 이야기

!**동백꽃 사연**! 김미숙

시린 눈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내 사랑아 모진세월 살다가신 내 님의 피맺힌 사연 오맘속에 불게핀 동백꽃 당신이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그리워요 그리워요 내사랑 님아 내 너를 잊지못해 찾아오니 동백이 되였네 너를보고 눈시울이 뜨거워 울고 말았어요 모진세상 살다가신 내 사랑 동백아 시린 눈속에 피어나는 동백꽃 내 사랑아 모진세월 살다가신

그녀의 사연 Free Style

한 잔, 하실래요? jeah, real life story right here man ya just don\'t know how we do it man 아픔만 주고 나만 홀로 남기고 신이 있다면 이렇게 나를 외면할 수가 없잖아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멋지게 난 살고 싶었어 모든게 꿈이라면 더이상 눈을 뜨고 싶지 않아 애들을 가르치며 살아가길 바랬던 ...

밤비의 사연 홍성화

밤새도록 내리는 저 비는 그 누구의 눈물 이기에 저리도 서럽게 통곡하며 내릴까요 온다던 그 사람은 아니오고 깨어진 그 행복에 홀로앉아 슬피우는 여인의 외로움 속에 서러운 내 마음도 깊이깊이 묻어주세요 밤새도록 내리는 저 비는 그 누구의 눈물 이기에 저리도 서럽게 통곡하며 내릴까요 온다던 그 사람은 아니오고 깨어진 그 행복에 홀로앉아 슬피우는 여인의 외...

&**등대불 사연**& 이주연

부둣가에 홀로 앉아 님이 올까 기다리는데 갈매기만 꾸룩꾸룩 나를 보고 윙크 해 주네 지나가는 통통배는 뭐가 바빠서 나를 보고 손짓 하는데 사랑하는 우리 님은 어디 있나 안 오시고 파도소리 들리는데 아아아 나를 반기는 달빛만 보고 있네 창문 넘어 어렴풋이 보이는 건 물 안개뿐이고 등대불만 깜빡깜빡 나를 보고 손짓하는데 보고 싶은 우리님은 뭐가 바빠서 ...

사연 (MR) 노사연

1절 15초) 그때는ㅡ ㅡ사랑을ㅡ ㅡ몰ㅡㅡ랐죠ㅡ ㅡ당신이 ㅡㅡ힘든 것ㅡ조ㅡ차ㅡㅡ 받으려ㅡ고만 했ㅡ었ㅡ던ㅡ 날ㅡㅡ 그런 세ㅡㅡ월만ㅡㅡ 갔ㅡㅡ죠ㅡ 38초) 어두ㅡ운ㅡ 밤이 지ㅡ나ㅡ가고ㅡ ㅡ새벽이ㅡㅡ 오는 것ㅡ처ㅡ럼ㅡ~~ 오ㅡ직 나ㅡ 위한 ㅡ그ㅡ 마ㅡ음을ㅡㅡ 이제야ㅡㅡ 느낄 수ㅡ 있ㅡㅡ죠ㅡ 01초) 고ㅡ마ㅡ워ㅡㅡ요 ㅡㅡ오랜 그 ㅡ시ㅡㅡ간ㅡ 끝없ㅡ는ㅡ ㅡ...

동백 사연 이미자

동백 사연 - 이미자 동백꽃을 꺾어 들고 찾아 나온 바닷가에 정든 임은 오지 않고 뜬소문만 날 울리네 보고 싶어 타는 가슴 그리워서 우는 마음 어느 날짜 오시려나 바라보는 수평선엔 임자 없는 물새들만 나를나를 반겨 주네 간주중 동백꽃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바닷가에 밀려드는 파도 위에 그 사연을 말해본들 내 가슴만 아프더라 서러움만 더 하더라

박달재 사연 박지현

밤마다 흘린 눈물 벼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눈물 젖은 새악시 찢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달이 뜬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리

살구꽃 사연 파랑새자매

살구꽃 사연 - 파랑새자매 (추억의 만년장 - 박건) 만년장의 하룻밤은 추억마저 만 년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비가 오고 눈이 오고 그 많은 세월들이 흘러갔건만 아직도 그 밤을 잊지를 못해 나그네 쓸쓸히 또 왔네 찾아왔네 간주중 만년장의 그 사랑은 미련마저 만 년인가 먼 후일 다시 만날 기약마저 두지 않고 깨끗이 손을 놓고 헤어졌건만 무거운

오솔길 사연 이미자

오솔길 사연 - 이미자 산 너머 재를 넘어 아득한 오솔길 그 임이 울고 넘던 아득한 고갯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돌아보고 또 보고 그 임이 떠나던 날 두견새도 목이 메어 슬피 울었소 간주중 영 너머 고개 넘어 돌아선 오솔길 산마루 굽이굽이 네 줄기 오솔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손 흔들고 울면서 그 임이 떠나던 날 천 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