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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 전추영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돌팔매 전추영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인생에 방관자면서

살아있는 가로수 전추영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젖은 인생에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젖은 인생에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

내 인생에 박수 민희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유비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현숙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 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내 인생에 박수 현숙

*****※♡ 인생의 박수 ♡※***** *ㅡ*♡ 현 숙 ♡*ㅡ* *ㅡ☜♪♬♡ 전주중 ♡♬♪☞ㅡ*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내 인생에 박수 김의영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금잔디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 9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양진수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인생의

내 인생에 박수 현숙?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내인생에 박수 현숙

*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당신의 의미 전추영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 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

내 사랑을 칭칭 전추영

내곁에있는 나의 님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백년이가고 천년이가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하늘이 우릴 갈라놓는 날까지 그저 그렇게 머믈러주오 사랑아 나의 사랑아 더도말고 덜도말고 어제처럼만 오늘처럼만 우리사랑을 칭칭 감아라 내곁에 있는 나의 님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백년이가고 천년이가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하늘이 우릴 갈라놓는 날까지 그저그렇게 머믈러주오 ...

사랑아 내 사랑아 전추영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 안에 네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 못 견디게 네가 또 그리워 목이 메어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 사랑아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 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연하의 남자 전추영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때는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마음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을 뺏겼어요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 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 드릴께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어쩌나 전추영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는 멋진 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 아 아

모르나봐 전추영

모르나봐 모르나봐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하나 지금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마음을 살며시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로맨스 사랑 전추영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당신이 좋아 전추영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운명 당신도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가져가 전추영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마라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 와서 그런

사랑의 이름표 전추영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둥지 전추영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일 나겠네 전추영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사랑이 무어냐고 사랑한테 물어보니 사랑이 말하기를 잔인한 눈물이래 당신을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었지 따뜻한 그 눈빛에 가슴은 뛰었었지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일나겠네 일나겠네 사랑땜에 일나겠네 사랑 없는 인생은 멈춰버린 시간이지 사랑 없는 인생은

물방울 넥타이 전추영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나고 버릴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맨 그 남자? 남자는 애창곡? 몇곡은 술술 나오고?

장미꽃 한송이 전추영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지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받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사랑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받쳐 사랑할 수

열아홉 순정 전추영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네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모르게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가슴에 숨어있는 숨어있는 장미꽃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네요 그대의 속삭임을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내가슴에 담아보는

열두줄 전추영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사랑아 어화 둥둥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분위기 좋고 전추영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 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봐요 봐요 봐요 봐요 앗솨 이쁜 사랑 보고 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미고사 전추영

그대는 자기 그대는 사랑? 이 못난 날 위해 희생한 그대? 그대있어 너무 좋아라? 잘해주마 약속해 놓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자기 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행복해? 니가 있어 웃음 줘? 그대는 자기 그대는 사랑? 이 못난 날 위해 희생한 그대?

내생에 못잊을 사람 전추영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 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 갔지만 아 세월가도 생애 못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대 떠난 가슴속에 슬픔에 비만 내린다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부초같은 인생 전추영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 천년을

빵빵 전추영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동동구루무 전추영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로션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언 손을 호 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두뺨을

무슨 사랑 전추영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여린 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그때 그 맹세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가슴에 깊은 멍을

사랑의 밧줄 전추영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사랑이 떠날 수

황진이 전추영

어얼씨구 ~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전추영

적어도 세 번쯤은 만나봐야지 처음부터 처음부터 감이 왔지만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망설여 지네 혹시 마음을 눈치챘을까? 너도 이런저런 고민 중일까 정말 사랑이란 알수 없어.

울어라 열풍아 전추영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저 강은 알고 있다 전추영

흘려보낸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신비한 사랑 전추영

초면에 정이 들고 말았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 매력 촉촉한 그대 고운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 밤 바로 이것이 여자다 신비한 예술이다 바로 이게 여자다 칼피스향처럼 신선한 여자 변신을 하고 또 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같은 여자 하-하-하-나는 몰랐네 사랑인줄 초면에 정든 그 사람 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싱그런 웃음을 흘리면서

쓰리랑 전추영

나를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사람 저사람 요사람 그사람 찾아봐도 내님이 최고로다 안아주소 안아주소 안아줘요 동지섯달 처달래미 무심하오 재성이면 감천이라 꽃이 피네 찰떡궁합 우리 로다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청춘 고백 전추영

청춘 고백 - 전추영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 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겨드는 모를 건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아리랑 목동 전추영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기타 부기 전추영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기타부기 전추영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 가면 다시 못올 허무한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천생연분 전추영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내가찾던 그사람 그누구가 뭐라고해도 사랑은 당신뿐 기쁠때에도 슬플때에도 이가슴에 꽃을피웠네 빈 몸으로 빈 손으로 왔다가는 인생길 세월이가고 청춘이가고 강물처럼 흘러도 천생연분 바로당신만 사랑하며 살테야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내가찾던 그사람 그누구가 뭐라고해도 사랑은 당신뿐 기쁠때에도 슬플때에도

여자의 일생 전추영

여자의 일생 - 전추영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간주중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 진 언덕 길을 허덕이면서

웃고살자 전추영

일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 처럼 불러볼까 텅빈 가슴 돌아 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 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 보자 일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 처럼 적어 볼까 텅빈 가슴 돌아 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 자리

정하나 준것이 전추영

이밤도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