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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아지매 정동원 (Jeong Dong Won)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자갈치 아지매 정동원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자갈치 아지매 나훈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 푸른 파도

자갈치 아지매 나훈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 푸른 파도

자갈치 아지매 나훈아

자갈길을 밟으면 어찌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2.

자갈치 아지매 김성범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자갈치 아지매 이혜리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김씨아이씨 (KIMCIC)

고등어를 만진 손으로 나의 꿈을 지켜 준 우리 할머니. 생선 냄새 나는 비늘 묻은 지폐가 부끄러웠던 그 시절이 문득 생각이나. 새벽녘 일터에 나가는 구부정한 뒷모습이 눈에 선해. 계단 오르며 힘들어 할 때마다 밀어 드리던 엉덩이가 문득 생각이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여린 겨울 떠나가는 날에 편히 누우신 할머니가. 그 무슨 말을 할 것이며. 그...

자갈치 아지매 오유진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자갈치 아지매 나훈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 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에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 푸른 파도따라 흘러 버린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양지은 & 은가은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자갈치 아지매** 이혜리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2.

자갈치 아지매 안성훈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자갈치 아지매* 이혜리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울었네 소리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내어

자갈치 아지매 수빙수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자갈치 아지매 박지현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자갈치 아지매 김정민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자갈치 아지매 코믹가수 나사모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 날뿐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에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사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푸른 파도따라 흘러버린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자갈치 아지매 기호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 날뿐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에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사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푸른 파도따라 흘러버린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한맺힌 인생살이 갈매기

자갈치 아지매 한계령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는 지난 얼굴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을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는 눈물도 저푸른 파도따라 흘러보낸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민승아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요 울면서 헤매이는 지난 얼굴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을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는 눈물도 저푸른 파도따라 흘러보낸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한맺힌

자갈치 아지매 장철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맨데 어서 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간주곡~ 해와 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던 눈물도 저 푸른 파도따라 흘러버린

자갈치 아지매 박진석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요 울면서 헤매이는 지난 얼굴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을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달이 바뀌어 이마의 주름살을 쳐다보며 쏟아지는 눈물도 저푸른 파도따라 흘러보낸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한맺힌 인생살이 갈매기

자갈치 아지매 김씨아이씨

고등어를 만진 손으로나의 꿈을 지켜 준 우리 할머니생선 냄새 나는비늘 묻은 지폐가부끄러웠던 그 시절이문득 생각이나새벽녘 일터에 나가는구부정한 뒷모습이 눈에 선해계단 오르며 힘들어 할 때마다 밀어 드리던 엉덩이가문득 생각이나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여린 겨울 떠나가는 날에편히 누우신 할머니가그 무슨 말을 할 것이며그 무슨 표정 지을지고이 잠든 모습에 나...

자갈치 아지매 유민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자갈치 아지매 고은빛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 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 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 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자갈치 아지매 신미래, 유민지

흥남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 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 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부산사나이 잭키정(Jacky Jeong)

갈매기 울어대는 선착장에 바닷내음 맡으며 살아왔다 사랑은 연락선에 실어보내고 미련은 부둣가에 묻어버렸다 의리에 목숨 걸고 살아온 세월 부산이 나의 고향 부산 사나이 소주 한잔(소주 한잔) 앞에 놓고 (앞에 놓고) 한 시름 달래볼 때 떠나가는 연락선 인정많고 맘씨 좋은 자갈치 아지매 오이소(오이소) 보이소(보이소) 사이소(사이소) 오이소

부산사나이 잭키정 (Jacky Jeong)

갈매기 울어대는 선착장에 바닷내음 맡으며 살아왔다 사랑은 연락선에 실어보내고 미련은 부둣가에 묻어버렸다 의리에 목숨 걸고 살아온 세월 부산이 나의 고향 부산 사나이 소주 한잔(소주 한잔) 앞에 놓고 (앞에 놓고) 한 시름 달래볼 때 떠나가는 연락선 인정많고 맘씨 좋은 자갈치 아지매 오이소(오이소) 보이소(보이소) 사이소(사이소) 오이소

눈물비 (정동원 Ver.) 정동원 (Jeong Dong Won)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

할아버지 색소폰 (Saxophone by 정동원) 정동원 (Jeong Dong Won)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도 내 걱정하시나요 안녕 안녕 안녕하세요 난 잘 지내고 있어요 빛바랜 반짝임을 바라볼 때면 그 마음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아~아~ 낡은 색소폰 소리 보고 싶다는 소리 아~아아 아아 불어봅니다 소리 내어 불어봅니다 그리운 당신 위해 불어봅니다 소리 내어 불어봅니다 힘들 때 우두커니 바라볼 때면 따뜻한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

부산에 자갈치 아지매 이형석

자갈~밭 길~ 밟~으~ ~ ~며 어찌 살까 하~루 하루 울면서~ 헤메~이던 지난날의 아 ~ ~ 픔은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이제 ~ ~ 는 자~랑~스~런 옛 이야기 꽃이~피~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서로 믿고 살아가는 정든 얼굴 웃는 얼굴 아 ~ ~ ~ 부산에 ~ 자갈치 아~지매 우~리의 ~ 자갈치 아지

부산에 자갈치 아지매 이형석

자갈~밭 길~ 밟~으~ ~ ~며 어찌 살까 하~루 하루 울면서~ 헤메~이던 지난날의 아 ~ ~ 픔은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이제 ~ ~ 는 자~랑~스~런 옛 이야기 꽃이~피~네 싱싱한 아침 햇살 저무는 저녁 노을 서로 믿고 살아가는 정든 얼굴 웃는 얼굴 아 ~ ~ ~ 부산에 ~ 자갈치 아~지매 우~리의 ~ 자갈치 아지

자갈치 아지매 (MR) 유민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 나를 데려가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 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흥남 부두 돌아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자갈치아지매 경음악

자갈길을 밟으면 어찌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해와달이 바뀌어 이마에 주름살을 쳐다보며

자갈치아지매 반주곡

자갈길을 밟으면 어찌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지난날도 입술을 깨물면서 뱃고동의 반평생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싱싱한 아침햇살- 저무는 저녁노을 이제는 자랑스런 자갈치 아지매네 어서어서 오이소 웃음으로 반기는 부산의 자갈치 아지매@ 2.

내 마음속 최고 정동원 (Jeong Dong Won)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내 마음속에 최고 세상만사 다 제쳐두고 어디든 부르면 달려갈 거야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 내 마음속에 저장 언제나 그댄 내 마음속 최고야 좋은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거 먹을 때 떠오르는 그 사람 만약에 그대가 없었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온 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 차고 나도 ...

친구야 정동원 (Jeong Dong Won)

친구야 내 친구야 같이 놀자 내 사랑아 인생살이 머 그런 거지 부질없는 내 인생이야 흙수저라 탓하지 마라 결승점은 다 똑같단다 아 웃는 거야 아 웃으며 사는 거야 아옹다옹 살지 말자 인생 뭐 별거 있더냐 청춘아 내 청춘아 신나게 사는 거야 친구야 내 친구야 같이 놀자 내 사랑아 친구야 내 친구야 같이 놀자 내 사랑아 인생살이 머 그런 거지 부...

두 주먹 정동원 (Jeong Dong Won)

두 주먹을 내가 내가 꼭 안고 갈게요 당신 두 손을 내밀어 봐요 내 사랑을 당신 손에 꼭 쥐어 줄게요 나에게 당신은 숨을 쉬는 공기야 내가 매일 마시는 소중한 물이야 내 가슴에 집을 짓고 사는 당신 오래도록 내 옆에 있어주세요 함께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내가 당신 꼭 안고 갈게요 진짜 진짜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 손에 꼭 쥐어 주고 싶어 꼭 쥔 주...

사랑 반 눈물 반 정동원 (Jeong Dong Won)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 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눈물 반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

가지마 정동원 (Jeong Dong Won)

꽃바람 타고 떠나 간데요 나를 두고 떠나 간데요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가 끝이라 말을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 말없이 뒷모습 보며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했지만 너무도 소홀 했던 나 그래서 나를 떠나는 이유를 알기에...

돼지토끼 정동원 (Jeong Dong Won)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 일은 없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

합정역 5번 출구 정동원 (Jeong Dong Won)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 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 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그 역에서 이별을 불러야 하나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나성에 가면 정동원 (Jeong Dong Won)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 사랑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

청춘응원가 정동원 (Jeong Dong Won)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겁날 게 있나 나는 아직 청춘이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브라보다 나의 청춘아 묻지 마라 인생이란 정답이 없단다 알려거든 묻지 말고 세월에 맡겨라 가는 길이 힘들다고 울지마 내일은 달라질 거야 청춘아 주스 한잔 털어 넣고 웃어봐 힘을 내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겁날 게 있나 나는 아직 청춘이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

지붕 정동원 (Jeong Dong Won)

돌아보면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아 입술 깨 물고 달린다 차 한 잔의 여유도 나에겐 배부른 사치일 뿐 들풀처럼 모진 인생을 살지만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바람 한 점 있어 그래도 살 만한 세상인 거죠 그 바람은 바로 당신 날 지켜주는 한사람 태양처럼 찬란한 내일을 만들어 가요 천년만년 당신과 행복하게 살고파 서로를 지켜주면서 비가 와도 좋아요 당신이 나...

빠라빠빠 정동원 (Jeong Dong Won)

달린다 달려간다 턱까지 숨이 차도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으로 미지의 꿈을 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이룰꺼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 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 퍼져라 티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의 물을 부어 모두 함께 물잔을 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이력서 정동원 (Jeong Dong Won)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 마라 하도 빨리 가서 원망도 못했는데 왜 자꾸자꾸 등 뒤에서 나를 떠미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사라서 죽자 살자 욕심 많아 그까짓 거 돈 모아도 둘러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 텐데 훨 훨 훨 모두 털고 한세상을 보냈더니 내 인생의 이력서는 이것뿐이요 공연히 한세상을 헤매였구나 세월아 세월아 걸음을 재촉마라 하도 빨리 ...

샤방샤방 정동원 (Jeong Dong Won)

아주그냥 죽여줘요 누구나 사랑하는 매력적인 내가 한여자를 찍었지 아름다운 그녀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것이 샤방샤방 얼굴은 브이라인 몸매는 에스라인 아주그냥 죽여줘요 아주그냥 죽여줘요 모든게 준비가 된 잘나가는 내가 한여자를 찍었지 눈이부신 그녀 모습 너무나 섹시해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모든것이 샤방샤방 얼...

거부 정동원 (Jeong Dong Won)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나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너나 돌아봐 멋대로 뜻대로 내 모습 그대로 내 멋대로 할꺼야 그래 너와 내가 다르다는 걸 왜 받아들이지 못해 내가 너를 그냥 내버려 두듯이 그 무엇도 강요할 순 없어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그래 너와 내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