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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그 자리 정면화

님이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님이시여 님의 자리 그자리 오소서 어서 오소서 큰 마음 큰 사랑 보여 주시고 알게 하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님이시여 기다리는 자리로 오소서 님의 그자리 님이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님이시여 님의 자리 그자리 오소서 어서 오소서 큰 마음 큰 사랑 보여 주시고 알게 하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님이시여 기다리는

님의 모습 백영미

소리없이 내리는 비는 밤새도록 내리는 비는 정을 남기고 내곁을 떠난 님의 모습 생각케 하네 언제다시 볼 수 있을까 꿈에라도 만날 수 있나 흘러내리는 비를 맞으며 님의 모습 생각할테야 그때 자리 당신의 모습이 보이네 보이네 언제다시 볼 수 있을까 꿈에라도 만날 수 있나 흘러내리는 비를 맞으며 님의 모습 생각할테야 그때 자리 당신의 모습이 보이네

피카소 일레븐 (Eleven)

옆모습과 앞모습의 반을 정면화 하니 사람의 얼굴이 아니다. 진실 조차 논리와 이성이 없으면 진실이 아니요, 기괴한 악이다. 인문 사회에 원칙이 없는 것과 같다 진실은 있는데 논리가 없으면 악이다. 옆모습과 앞모습의 반을 정면화 하니 사람의 얼굴이 아니다. 진실 조차 논리와 이성이 없으면 진실이 아니요, 기괴한 악이다.

님의 소리 E&I 중창단

마음의 문 열어주는 산사의 범종소리 온몸으로 뭇 생명을 그릇대로 채워주네 무간지옥 떨어져서 고통 받는 중생들도 가슴속에 자리 잡은 지옥고를 면케하고 마음의 문 열린 자는 그대로가 법문 일세 지나치는 바람결도 놓치지 아니하니 그곳에서 무진법문 한 없이 얻어지네 솔바람을 타고 오는 무심의 풍경소리 목탁소리 독경하는 스님의 염불소리 불보살의 미소까지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맥박

오십 년 삭이고 삭이던 가슴 까맣게 탄 잿더미만 남아 이제야 님의 총탄 자욱 피 멍든 넋을 달랜다 탄환이 뚫고 지나간 자리 움푹 패인 하얀 눈가에서 합장한 손 끝 마디마다 갈라터져 흐르는 눈물 말못할 이 땅의 원한 안으로 안으로 감추고 감춰 가슴이 무너지는 조국을 타고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눈물을 거둬라 눈에 눈물을 거둬라 눈에 그들이

눈물을 거둬라 그눈에 맥박

오십 년 삭이고 삭이던 가슴 까맣게 탄 잿더미만 남아 이제야 님의 총탄 자욱 피 멍든 넋을 달랜다 탄환이 뚫고 지나간 자리 움푹 패인 하얀 눈가에서 합장한 손 끝 마디마다 갈라터져 흐르는 눈물 말못할 이 땅의 원한 안으로 안으로 감추고 감춰 가슴이 무너지는 조국을 타고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눈물을 거둬라 눈에 눈물을 거둬라 눈에 그들이

님의 ㅱё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

님의 통곡 이난영

해지는 백사장에 내일을 언약하며 청춘을 노래하던
추억만 남겨두고 머나먼 길을 님만 어이
홀로 갔으니 인생은 세월에 속아 살지만 봄비는
추억인양 옷깃을 적십니다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고생을 참으며

님의 목소리 차중광

다정한 목소리 저 하늘에 바람되어 꽃을 따라 계절가듯 내 곁을 스쳐갔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다정한 목소리 떠나간 사연인가 들려올듯이 멀어만 가는 님의 목소리 정다운 목소리 저 하늘에 비가 되어 구름따라 세월가듯 내 곁을 지나갔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정다운 목소리 망설인 마음인가 돌아설듯이 날아가버린 님의 목소리

님의 통곡 남인수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고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고생을 참으며 살자드니 맹서 어데 두고 쓸쓸히 갔단 말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 속에 대답 없는 님아 달 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 피워 놓고 한 줌의 흙이 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님의 회상 금사랑

비바람이 몰아치는 썰물처럼 미운 당신 머물다가 그리운 님아 님의 하얀얼굴 뿔테안경 검은 모자 소리내는 그대모습 세월가도 카페에서 당신 노래 부릅니다 임의 숨소리도 영원토록 기억해요 님은 아주 오래전에 우리곁을 떠나셨지만 우린 아직도님의 노래를 영원토록 여기저기서 부릅니다 못다피운 젊은 청춘 주옥같은 목소리로 남기시고 떠나간 님아 님의 짧은 인생 가슴으로

님의 목소리 이선호

다정한 목소리 저 하늘의 바람되어 꽃을 따라 계절 가듯 너의 곁을 스쳐간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다정한 목소리 떠나간 사연인가 들려올듯이 멀어만 가는 님의 목소리 <간주중> 정다운 목소리 저 하늘의 비가 되어 구름 따라 세월 가듯 너의 곁을 지나간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정다운

님의 눈물 이시향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스런 우리님 울지 마세요 어여쁜 당신 얼굴에 얼룩 지네요 이마음도 아파오네요 영롱한 눈동자 진주 같은 눈물 내 가슴 폭으로 닦아 주렵니다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이 마음도 아프답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애처로운 우리님 울지 마세요 백옥 같은 당신 얼굴에 얼룩 지네요 이마음도 아파오네요 구슬픈

님의 별곡 이난다

옛날 님이 넘던 이 고개는 전설자락 한숨서린 아리랑 고개 정만두고 가신님 몇몇이며 기다리다 돌이된 이 몇몇이던가 소쩍꿍 소쩍꿍 밤을 세워우는 요내심금 울려주는 접동새소리 오랜 세월두고 울어울어도 사무친 님그리움 풀지못하여 아리아리 아라리요 고갯길에서 나를나를 원망하듯 이밤도 우나 한걸음 또 한걸음 오를 때마다

님의 소식 구정화

돌아온다는 날은 지나버렸건만 나는 아직 옛님을 볼 수 없어라 아 슬픈 꿈을 남긴채 우린 오랜 날을 이렇게 서로가 오고 가지 못했는데 이제 봄바람은 불어와 님의 소식을 전하네 언제나 님을 다시 보게 되려나 별이 노래를 하는 저 하늘을 보면 님을 향한 그리움은 깊어 갔어라 아 잃어버린 세월에 우리 아주 멀리 헤어져 서로를 만날 수가 없었는데 이제 봄바람은

님의 침묵 박준아

인생 길 험하다고 탓하지 마라 가다 보면 쉬어갈 곳 기다리고 있나니 내 님이 계시는 곳 여기일까 저기일까 장미꽃 피어난 이 길이겠지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님 찾아간다 가는 곳 험할지라도 님 찾아 떠나련다 한 고개 넘어 가면 또 고갯길 살다보면 가슴앓이 한두 번만 있겠니 인생은 어디론가 자꾸자꾸 가고 있다 이제는 모두 다 하늘을 보아라 간다 간다 나는

님의 침묵 황금도

인생 길 험하다고 탓하지 말아 가다 보면 쉬어갈 곳 기다리고 있나니 내 님이 계시는 곳 여기일까 저기일까 장미꽃 피어난 이 길이겠지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님 찾아간다 가는 곳 험할지라도 님 찾아 떠나련다 한 고개 넘어 가면 또 고갯길 살다 보면 가슴앓이 한 두 번만 있겠니 인생은 어디론가 자꾸 자꾸 가고있다 이제는 모두 다 하늘을 보아라 간다 간다 나는

님의 계절 Nami (나미)

낙엽이 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 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 계절 마음의 귓 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 버린 날이 못 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 쓴 커피 한 잔도 이제는 다신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가을은

님의 얼굴 이태건

깜박깜박보이네 고운 님의 얼굴 어젯밤 꿈은 해속길에서 해맑게 웃던 님 그리워라 그리워 님의 얼굴 그리워 눈감으면 보일까 님의 얼굴 보일까 잠못드는 밤 꿈에 만나볼꺼나 가슴만 타네 타네 님의 얼굴 볼 수 없어 차마차마 볼 수 없어 눈물지며 돌아서네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나 죽어서 님의곁에 갈 수 있다면 품에서 잠들겠소

님의 눈물 현진우

눈가에 맺혀 있는 이슬 같은 눈물은 사랑하는 님 떠날 때 서러운 눈물이던가 내 청춘을 꽃피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입니다 눈가에 맺혀 있는 빗물 같은 눈물은 사랑하는 님 떠날 때 말없는 인사이던가 내 청춘을 불태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잘 가라는

님의 얼굴 박인영

깜박 깜박 보이네 고운 님의 얼굴 어젯밤 꿈에 해슥길에서 해맑게 웃던 님 그리워라 그리워 님의 얼굴 그리워 눈감으면 보일까 님의 얼굴 보일까 잠못드는 밤 꿈에 만나볼꺼나 가슴만 타네 타네 님의 얼굴 볼 수 없어 차마차마 볼 수 없어 눈물지며 돌아서네 아리랑 고개 넘어가네 나 죽어서 님의곁에 갈 수 있다면 품에서

님의 편지 이정선

간밤에 꿈이 좋아, 님에게 편지 왔네 한 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간밤에 꿈이 좋아, 님에게 편지 왔네 한 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편지 받아 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 님 마음인가 산처럼 무거워라 간밤에 꿈이 좋아, 님에게 편지 왔네 한 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편지 받아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 님 마음인가 산처럼

님의 노래 김상욱

너와 내가 둘이 만나 부르던 노래는 철없던 어린 시절 애틋한 사랑의 노래 이제는 들을 수 없나 당신 목소리 아직도 듣고 싶어요 돌아와요 보고 싶어요 가는 세월 너무나 미워요 불러도 대답 없는 아아 님의 노래 언제였던가 너와 내가 부르던 노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을 꿈꾸던 노래 눈 감으면 들려오는 당신 목소리 아직도 듣고 싶어요 돌아와요 보고 싶어요

님의 술 박은분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한 밤 술 생각이 절로 난다 술잔을 놓고 보니 술잔 속에 당신 얼굴 잠겨 있구나 -아 하-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늘을 벗을 삼고 나뭇잎을 안주삼아 술 마시는 내 모습이 하염 없이 처령 하구나 오늘밤도 취하렵니다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의 편지 해바라기

간다네 봄이좋아 어허 님에게 편지왔네 에헤 한 구절 구절마다 으음 사랑이 담겨있어 * 간밤에 꿈이 좋아 님에게 편지왔네 한 구절 구절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편지 받아보고 오호 가슴에 던졌더니 이 히 우리님 마음인가 아 하 산처럼 무거워라 * 반복

님의 향기 박정혜

어쩌다가 우리곁을 그렇게 떠나셨나요 봉화산에 아침해는 오늘도 떠오르는데 한 조각구름같이 사라져버린 아픔 누가 알리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자던 그뜻이 봉화산 산자락타고 한줄기 바람되어 가슴을 적시네 영원한 님의 향기 금의환향 봉화마을 외로운 작은 돌비석 비바람에 떨어져간 오월의 들꽃이었나

님의 노래 조항조

너와 내가 나누다가 못다 나눈 마음과 사랑은 어디에 두나 너와 내가 부르다가 못다 부른 이름은 떠돌다 바람이 되리 피면 또 지고 오면 또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은 한번뿐인데 님이시여 내 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이다 님이시여 다시 만나리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님의 모습 수와진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 모습 고요한 밤이 오면 떠오르는 달님이 그리운 내 님인가 내 님의 모습인가 아~아~아~ 아~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길을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님의 모습 지금도 잊지못해 애타게 그리며 이름 불러보네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언젠가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네 님의 계절아

님의 사랑 이창배

별빛을 바라보는 애잔한 속 앓이 잊을까 잊혀질까 언제쯤 잊혀질까? 허전한 이 마음을 홀로 달래며 추억에 젖었네 어디있나 나의 사랑 님은 나의 사랑아 어디있나 나의 사랑 임은 나의 사랑아

님의 사랑 고덕영

내 마음 달래보네 내 님이 보고파서 밤 하늘에 빛나는 별 내님이 아닐까 남 몰래 울어보네 내님 이 그리워서 별빛을 바라보는 애잔한 속 앓이 잊을까 잊혀질까 언제쯤 잊혀질까 허전한 이 마음을 홀로 달래며 추억에 젖었네 어디있나 나의 사랑 님은 나의 사랑아 어디있나 나의 사랑 임은 나의 사랑아

님의 향기 이정아

바람불어 좋은날 님의 향기 취하는날 강언덕에 올라서서 님의 향기 맞으련다 바람아 불어다오 님의 향기 불어다오 사랑스런 웃음 향기되어 피어오네 꽃향기 천리가고 님의 향기 만리간다네 화향천리 인향천리 그리워라 님의향기 미풍아 불어다오 님의 향기 전해다오 내 사랑 님의 향기 바람타고 오신다네 꽃향기 천리가고 님의 향기 만리간다네 화향천리 인향천리

님의 찬손 김정희

내 곁의 우리 고운님 모든 아픔 내려놓아요 난 그대가 아픈 사연 간직한 줄 몰랐어요 이제는 눈물 닦고 청명한 하늘을봐요 그대의 차디찬손 내가 꼬옥 잡아줄께요 우리의 사랑 그짙은 사랑을 하늘도 아시는듯 따뜻한 온기 내려 주시네 살포시 안아주시네 포근한 봄 햇살도 친구인양 다정히 다가서네요 우리 함께 걸어요 이 손 놓지 말아요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

님의 침묵 학민(Hacmin)

차마 떨쳐버렸고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꽃다운 나의 님의 얼굴에.. 이제 무엇도.. 더는 느낄수 없으니.. 차디찬 티끌이 되어버린 맹세속에.. 운명은 또다시 반복되고.. 이별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이 터져가고… 이별..눈물의 원천이, 슬픈 사랑을 남기고.. 다시 만날 희망을, 함께 믿음에..

님의 침묵 학민

차마 떨쳐버렸고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꽃다운 나의 님의 얼굴에.. 이제 무엇도.. 더는 느낄수 없으니.. 차디찬 티끌이 되어버린 맹세속에..운명은 또다시 반복되고.. 이별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이 터져가고… 이별..눈물의 원천이, 슬픈 사랑을 남기고.. 다시 만날 희망을, 함께 믿음에.. 나의 님은 떠났지만, 난 그를 보내지 못해..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계절 신승훈

두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 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 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님의 찬가 김미현

언젠가 어느 날인가 산책길에 만난 우리 오가는 눈빛 속에 사랑의 꽃을 피웠네 인생의 고비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함께한 세월 동안 믿음 더욱 깊어 졌네 님 향한 설레임 가슴에 새긴 사랑 그대여 행복하라 사랑이여 영원하라 님을 향한 그리움 내 영혼에 새긴 사랑 그대여 행복하라 사랑이여 영원하라 살면서 수없이 경험한 수만 번의 시행착오 때로는 미움으로 때로는

자리 옥주현

짧은 시간 동안 안에 있는 동안 그대 곁은 참 편안했죠 지난 아픈 이별은 조금도 잊지 못하는 나를 참아 내준 마음도 잘 알지만 * 미안했다는 말로 내게 다시 시작하자는 사람의 서툰 말투에 자꾸 떨려 하는 난 또 설레여만 하는 난 사람을 따라 그대를 떠나요 이젠 미워해줘요 그대를 속인 날 그대에겐 내 마지막 인사도

님의 등불 (님의 사랑) 진성

작사/허용운 작곡/김정훈 1)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갓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새찬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2)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 하오 내영혼을

주 (酒) 님의 뜻 (Dog's Will) 이끼 (LICHEN)

키가 뭔 죄냐 키는 대충 165 몸무겐 또 다음에 공개 근데 궁금함 오백 원은 아니고 궁금한 거는 못 참지 그럼 서로 알아갈 좋은 기회로 마침 아직 총각 신세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아갈까 그건 주 (酒) 님의 뜻 이끄는 대로 따르는 대로 알딸딸함이 좋은 이 밤 백로해로는 됐고 맥주에는 땅콩 그런 사이에 딱 맞는 꿰어낼 작전이 구슬엔 필요해 서말이든 시말이든 시발이든

진성

별과 같은 님의 속눈! 노을되어 들리리까. 달과 같은 님의 속살! 냇물되어 들리리까. 땅과 같은 님의 속안! 안개되어 들리리까. 꿈과 같은 님의 속옷! 이슬되어 들리리까. 아! 님의 속은 나의 집! 속에서 살리라. 하늘같은 님의 숨속! 구름되어 같이할까. 바다같은 님의 품속! 물살되어 같이할까. 터땅같은 님의 땀속!

자리 109

또 애써 찾으려 했어 텅 빈 너의 마음에서 무수히 많은 공간들 속에 내 자리가 없더라 하루는 그냥 말없이 가만히 널 보았어 더 담을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만들더라 우리 나란히 걸어도 혼자서 걷는 듯해 미리 멈춘 건 아닌지 계속 옆자리만 봐 언제부턴가 나를 보던 표정엔 입꼬리가 내려가 하나하나 느껴지던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나도 너처럼 자리를

그 님의 목소리 정수라

님은 멀리 멀리 떠나도 강물은 변함없이 흐르고 음~ 내 마음 속에는 추억이 있어요 그리움이 밀려들어요 우리가 속삭이던 밤을 누가 잊으라고 했나요 음~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남긴채 내 사랑은 깊어만 가요 바람에 실려온 그님의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데 따스한 손을 잡을수가 없으니 나의 꿈을 어떻게 하나요 수많은 사연들이

그 님의 애창곡 임정임

밤 깊은 주점에서 들려오는 임의 애창곡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드네 그님의 십팔번 어디에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님아 그님도 어디선가 이노래를 부르겠지 그추억 나를나를 울리네 그님의 애창곡 밤 깊은 목로주점 들려오는 임의 애창곡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드네 그님의 십팔번 어디에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님아 그님도 어디선가 이노래를 듣고있겠지 그추억 나를나를 울리네 ...

내 님의 사랑 박인순

밤하늘 유난히도 빛나는 저 별 바람 타고 내게로 오네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 보고파 찾아온 내 님 가로등 불 하나둘씩 꺼져가도 아침이슬 속으로 별빛은 사라져도 마음 영원토록 변치 말아요 내 님의 사랑 변치를 말아요 밤하늘 유난히도 빛나는 저 별 바람 타고 내게로 오네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 소리 그리워 찾아온 내 님 가로등 불

한송이 연꽃 한정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한송이 연꽃 한정일, 박소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한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한 송이 연꽃 처음마음 언제나

자리 앤덥

bridge] 빨리 들어가란 말도 일찍 잠들라는 말도 꼭 내 꿈꾸라는 말도 이젠 못 하겠지 못 하겠지 빨리 들어가란 말도 일찍 잠들라는 말도 꼭 내 꿈꾸라는 말도 이젠 못 하겠지 못 하겠지 hook] 빈자릴 채우겠지만 왠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간 난 그대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