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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평양으로 정명화

벌써 몇년이지나 반세기가 훨씬넘어 어느덧 70여년 온다던 통일은 아직멀리 총각 처녀들이 이제는 어데가고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가 되었지 기억속에 흐릿므릿 갈라진땅 우리민족 념원 통일 통일 우리 계례 사는길 어서가자 자유로이 서울로 평양으로 너도 가고 우리 함께가자 기억속에 흐릿므릿 갈라진땅 우리민족 념원 통일 통일 우리 계례 사는길 어서가자

서울로 평양으로MR (feat. 정명화) 문성광

서울로 평양으로 벌써 몇년이지나 반세기가 훨씬넘어 어느덧 70여년 온다던 통일은 아직멀리 총각 처녀들이 이제는 어데가고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가 되었지 기억속에 흐릿므릿 갈라진땅 우리민족 염원 통일 통일 우리 겨례 사는길 어서가자 자유로이 서울로 평양으로 너도 가고 우리 함께가자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평양으로 보내주오 우리나라

5.평양으로 보내주오 1.가고싶고 보고싶은 나의 고향은 별도 달도 영롱한 평양이라오 2.반겨맞는 내형제들 따순 손잡고 아리랑을 부르리 목이 터져라 3.꿈결에도 불러보는 통일이여 어서어서 오너라 어서오너라 *가고 싶은 아-보고싶은 철조망 너머 평양으로 보내주오

서울로 이현석

서울로 가야해 할 수 있을 거야 포화된 좁은 곳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넓은 세상이지 다 버리고 가야해 내 말을 좀 들어봐 그리 쉽지 않아 그곳에 숨은 유혹들은 널 잔인하게 대할 거야 너도 변할 거야 그 순수함 까지도 난 최소한 돈을 많이 벌어 효도할거야 내 모든 걸 다 바쳐 누구보다 크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믿고

서울로 edenfromtheghetto

떠나 서울로 꼭 성공해서 행복해야 돼 그래야 내가 더 위로 널 만나기 위해 더 노력할게 길거리에 내 노래가 들릴 때쯤에 만나러 갈게 난 그 날이 오면 너의 가장 아름다울 순간을 꼭 한번 쯤은 보고 싶어 몇 년이나 좋아하던 너의 옆에서 난 미소 지어볼게 너를 위해서 그 날이 너의 최고였으면 해서 좋아하는 마음은 넣어 둔 채로 그 날 만큼은 너의 친구로서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블랙홀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 블랙홀 (4집) 작사/작곡 : 주상균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 할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 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블랙홀

그냥 너무 좋아 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에 내가 알고 있는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 할수있을지 서로 어색 할지 자신 할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햇던 평양 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 까지 알고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 한지도 느낄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서울서 평양까지 가는 고속도로 생긴다면 두시간 조금...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Black hole

그냥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엔 내가 알고 있는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 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 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서울서 평양까지 가는 고속도로 생긴다면 두시간 조금 넘어 그대에...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블랙 홀(Black Hole)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 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 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서울서 평양까지 가는 고속도로 생긴다면 두시간 조금 넘어...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블랙홀(Black Hole)

그냥 너무 좋아 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에 내가 알고 있는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 할수있을지 서로 어색 할지 자신 할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햇던 평양 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 까지 알고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 한지도 느낄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서울서 평양까지 가는 고속도로 생긴다면 두시간 조금넘어 그대...

서울로 간다 성시원

서울로 간다 - 성시원 너 하나만을 사랑했기에 나는 지금 서울로 간다 서울에는 순이가 살아요 보고 싶다 순이야 서울이 좋아 서울로 갔던 순이가 그립다 날두고 가던 날 밤새도록 울었죠 서울로 가야겠어요 내 사랑 순이를 찾아서..

서울로 간다 사랑의 하모니

너 하나만을 사랑했기에 나는 지금 서울로 간다 서울에는 정아가 살아요 보고싶다 정아야 서울이 좋아 서울로 갔던 정아가 그립다 날 두고 가던날 밤새도록 울었죠 서울로 가야겠어요 내 사랑 정아를 찾아서 서울로 가자 서울로 가자 보고 싶구나 정아야 너하나만을 사랑했기에 나는 지금 서울로 간다 날 두고 가던날 밤새도록 울었죠 서울로 가야겠어요 내사랑 정아를 찾아서

서울로 가는길 이두진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삼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거냐 돌아가 우리 부모 보살펴

서울로 와 행복한 랍스타

서울로 와, 서울로 와 come to 서울, come to 서울, 경복궁과 창덕궁 전통의 도시, 문화의 도시 한옥마을과 인사동 길, 서울로 와, 서울로 와 한강에 기적, 남산에 tower 기적에 도시, 성공에 도시 이태원과 홍대의 거리 서울로 와, 서울로 와 동대문과 남대문 상업의 도시, 예술의 도시, 청계천과 명동의 거리, 서울로 와, 서울로

잠꼬대 아닌 잠꼬대 잠 (zzzaam)

잠꼬대 아닌 잠꼬대 난 평양으로 갈 거야 기어코 가고 말 거야 이건 잠꼬대가 아니라고 농담이 아니라고 이건 진담이라고 나는 진짜 갈 거라고 가기로 결심했다고 잠꼬대 아닌 잠꼬댈 하네 (모란봉에 올라 대동강 흐르는 물에 가슴 적실 생각을 해 보라구) 꿈속의 그 길을 걸어가는 닿을 수 없는 그곳 (거리거리를 거닐면서 오가는 사람 손을 잡고) 멀지도 않은 그곳

서울로 간다 (Remix) 성시원

너 하나만을 사랑했기에 나는 지금 서울로 간다 서울에는 순이가 살아요 보고싶다 순이야 서울이 좋아 서울로 갔던 순이가 그립다 날두고 가던 날 밤새도록 울었죠 서울로 가야겠어요 내 사랑 순이를 찾아서 서울로 가자 서울로 가자 보고 싶구나 순이야 너 하나만을 사랑했기에 나는 지금 서울로 간다 날두고 가던 날 밤새도록 울었죠 서울로 가야겠어요

서울로 가는 소 김미성

황토빛 푸른 고향 누런 황소야 네 몫을 다 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떠나온 고향길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속도 몰라 어린 소는 음매 하지만 어차피 운명인걸 누구를 탓하랴 흙냄새를 맡으면서 넘어온 고갯길 한맺힌 눈물속에 하늘도 우는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서울로 가는 길 김민기

약초뿌리모두 캐어드렷지 나떠나면 누가할까 병드신부모 누가모실까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머느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가던까치야 나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하렴 나떠나면 누가할가 늙으싄 부모 모실까 설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머느냐 앞서가는 누렁 아 왜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우리부모 보살펴 드리렴 나떠나면 누가할까 병드신부모 모실까 서울로

서울로 가는 길 양희은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서울로 가는 길 김민기

서울로 가는 길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 부모 위로하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서가는 누렁아 왜

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서울로 올라온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서리

서울로 간 삼룡이 no brain

서울로 간 삼룡이 나 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하나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섞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서울로 떠난 사람 설운도

서울로 떠나간 사람 나를 두고 떠난 사람 벌써 잊어버렷나 잊어버렸나 어이해 소식이 없나 @@@@@@@@@@@@@@@@@@@@@@@ 떠날땐 손을 잡고 다짐했던 그 약속을 지금도 내귓가에 생생하게 남았는데 서울로 떠나간 사람 나를 두고 떠난 사람 벌써 잊어버렸나 잊어버렷나 어이해 소식이 없나

서울로 가는 소 동후

황토 빛 푸른 고향 누런 황소야 네 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산마루 넘어갈 때 정든 땅 바라보며 눈시울 젖는구나 아~~~~아 흙냄새가 그리워라 서울로 가는 소 2.

서울로 가는 소 미스터 박

황토빛 푸른고향 누런황소야 네 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싣고 떠나온 고향길 진달래꽃도 울던 피맺혀 울었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속도 몰라 어린소는 음메 하지만 어차피 운명인걸 누구를 탓하랴 흙냄새를 맡으면서 넘어온 고갯길 한맺힌 눈물속에 하늘도 우는 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서울로 가는 소 김용임

1.황토빛푸른고향누런황소야 네몫을다했다고서울로가느냐 트럭위에몸을싣고떠나온고향길 진달래꽃도붉어피맺혀울었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가는소 2.속도몰라어린소는음매하지만 어차피운명인걸누구를탓하랴 흙냄새를맡으면서넘어온고갯길 한맺힌 눈물속에 하늘로 우는구나 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가는소

에라 서울로 가자 이태원

모두모두 돈벌러 서울로 가니? 시골에는 처녀가 없네 에라 서울로 가자 에라 서울로 가자? 장가들러 나도 서울로 갈테야? 아무도 말리지 말아요 너도나도 서울로 가니 동네엔 청년이 없어? 논밭갈고 씨뿌리는 할아버지가 너무나도 애처로워라? 흙이좋다 말하는 시인 시골에 찾아와서는? 공기좋고 인심좋다 말을 했지만 새벽같이 떠나버렸네?

서울로 가는 소 김상식

1.황토빛 푸른고향 누런 황소야 네 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떠나온 고향길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2.속도 몰라 어린소는 음메하지만 어차피 운명인걸 누구를 탓하랴 흙 냄새를 맡으면서 넘어온 고갯길 한맺힌 눈물속에 하늘도 우는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서울로 간 삼룡이 노브레인 (NoBrain)

서울로 올라온 지 3년 그저 겁없이 달려들었지 뜻대로 되는 건 없어도 오기 하나로 뒹굴던 날들 힘겨운 때도 많았지 하지만 꿈이 있었지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마냥 그렇게 행복했어 서울 3년 이젠 알 것 같애 나는 너무나 어리석었네 세파에 찌들고 짓밟히며 나는 이렇게 길들여졌지 짓밟히고 싶지 않다면 짓밟고 올라서야지 이젠 짓밟고 올라 서리 나도 이제는 그렇게

통일열차 신해성

통일열차 - 신해성 휴전선아 분계선아 가로막힌 철조망아 살기 좋은 고향땅을 너는 어이 잊었느냐 우리민족 하나 되어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판문점을 얼른 넘어 부모조상 살든 산천 평양으로 원산으로 우리형제 만나로 가자 간주중 흘러버린 오십년아 파수 보는 병사들아 기러기도 날아가고 노루사슴 오가는데 칠천만의 뜻을 모아 통일 되는 그 날이 오면

통일열차 양지훈

휴전선아 분계선아 가로막힌 철조망아 살기 좋은 고향땅을 너는 어이 잊었느냐 우리민족 하나 되어 통일되는 그 날이 오면 판문점을 얼른 넘어 부모조상 살든 산천 평양으로 원산으로 우리형제 만나로 가자 2.

에라! 시골로 가자 이태원

시골 사는 나의 친구가 갑자기 찾아와서는 rn서울에는 예쁜 여자 많고 많은데 rn시골에는 왜 없을까 rn그럭저럭 나이는 들어 장가를 가야겠는데 rn동네방네 큰눈 뜨고 다 돌아다녀도 rn다 큰 처녀는 볼 수가 없네 rnrn에라 서울로 가자 rn에라 서울로 가자 rn장가들러 나도 서울로 갈테야 rn아무도 말리지 말아요rnrn뒷동산에 진달래 피고 뻐꾸기 울어대지만

감자바위 쟈니브라더스

감자바우 감자바우 서울로 서울로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슬펐네 황홀한 거리에서 종로에서 뜯기고 명동에서 속고 눈 감으면 코 베가는 사나운 인심 그렇지만 감자바우 설 땅 없으랴 어여쁜 아가씨가 윙크하는 아 서울은 서울은 버릴 수 없네 감자바우 감자바우 서울로 서울로 서울로 간다지만 아찔한 찰나에 외로운 빈털털이 십자로 거리 거리 눈초리 사나워 지하도서 육교에서

앵두나무 처녀 이박사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이 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을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담봇짐을 쌌다네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이 났네 물동이 호밋 자루 나도 몰래 내

저하늘의구름따라 양희은

우리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삼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는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앞에 가는 누렁아 왜 따라 나서는 거냐 돌아가

물레방아 도는데 빅브레인 (Big Brain)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그 사람 두 손을 마주잡고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Hey come on hu Come on everybody clap clap your hand Hey clap your hand Hey clap your hand

고속열차 정현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낯설은 서울로 내 사랑이 끝난 뒤에도 아쉬움을 남기지 않게 한번만 더 애원하면서 고개를 떨구던 그 여인의 마지막 모습 창가를 스쳐갑니다 쏜살같이 달려가는 고속열차 고속열차야 너는 알겠니 내 마음 알겠니 한 맺힌 한 맺힌 사랑이란 걸 잊지 못해 찾아갑니다 낯설은 서울로 사랑의 불길 다시 피우려 밤차로 떠나갑니다 물어물어

남남북녀 김연지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 날 밤을 그 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남남북녀 (\'15불후의 명곡 (김지애&문희옥편) 김연지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 날 밤을 그 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남남북녀 박기영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밤을 그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남남 북녀 박진석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숲 나비를 찾아 뜨거운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날 밤을 그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서울에서 나성까지 한지민

서울에서 나성까지 메아리 치는
사랑은 이 가슴속에 맴돌다가

비가 되어 태평양에 부서지는데
내 사랑 나성 난 서울 사랑은 무지개

어쩌다 만난 사람 나성이 제 이의 고향
나는야 서울이 고향

돌아와 서울 서울로 내 사랑아
사랑이 가기 전에 이별이 오기 전에
돌아와 서울 서울로 돌아와
<

앵두나무 처녀 미스터 박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메자루 나도 몰라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 짐을 싸았다네 석유 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러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 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 짐을 싸았다네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고행바다 박인희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지 3년에 뒷산에 약초뿌리 모두 캐어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서 울고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외로해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길이 왜이리도 멀으냐 앞에가는 누렁아 왜따라 나서는거냐 돌아가 우리부모 보살펴

평양 블랙홀

평양으로 보낸 Love Letter---- 그냥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유밖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어 서로 만나보면 오랜 연인처럼 얘기할 수 있을지 서로 어색할지 자신할 순 없지만 신문에 연재됐던 평양 방문 기행문을 읽고 그대의 이름하고 나이 학교까지 알고 있어 얼만큼 예쁜지 순진한지도 느낄 수 있다고 전하고 싶어

남남북녀 권윤경

남자는 남쪽 먼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고 여자는 빌딩속 나비를 찾아 두고온 첫사랑을 지워야 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 날밤을 그 날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 하나씩 허물을

남남북녀 트윈걸스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갔네 키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 속 나비를 찾아 두고 온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복숭아 아름답게 핀 그 날 밤을 그 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줍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