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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어머니 (Cover Ver.) 정민

사랑만으로 보살피다가 떠나 가시던날 내진정 잊지못할 어머니 꿈속에서 나는 보았소 한평생 자식위해 사시다가 이손잡고 눈감으신 우리어머니 보고플땐 서산마루 바라보다가 이아들의 불효함을 용서를 빕니다 그무엇으로 갚으오리까 어머니의 은혜를 꿈에도 잊지 못할 어머니 오늘밤도 나는 울었소 이못난 자식위해 사시다가 사랑만 두고 가신 우리어머니 진정 지은죄를 용서를

사나이 눈물 (Cover Ver.) 정민

사나이가 눈물을 보였을땐그만한 사연이 사연이 있었겠지인생을 살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지만사랑만은 그렇지가 않더라술잔속에 비친 그얼굴 찾아가나 찾아가나마음만 앞섰네 가지못해서 가지못해 눈물을보였네사나이가 눈물을 보였을땐그만한 사연이 사연이 있었겠지인생을 살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지만사랑만은 그렇지가 않더라술잔속에 비친 그얼굴 찾아가나 찾아가나마음만 앞섰네 ...

오이도 사랑 (Cover Ver.) 정민

빨간 등대불 저멀리로 보이는얼굴노을은 저렇게 곱기만한데둘이서 손잡고 걸었던 방파제를 나혼자 걸어가네사랑한다 그한마디 파도에 들려오고물새도 오이도에 다시 오건만그리워라 그리워라 아 아 오이도 사랑빨간 등대불 저멀리로 보이는얼굴노을은 저렇게 곱기만한데둘이서 손잡고 걸었던 방파제를 나혼자 걸어가네사랑한다 그한마디 파도에 들려오고물새도 오이도에 다시 오건만그...

소주 한잔 (Cover Ver.) 정민

인생의쓴맛 인생의단맛 담겨있는 소주한잔 자네도한잔 나도한잔 이밤이 다간다 이별의 쓴맛 사랑의단맛 채워지는 소주한잔 자네도웃고 나도웃다 이밤이 다간다 세상 사 온갖시름 잊어보게나사랑도 미움도 다내려놓고 웃자 웃자 웃자 건배 건배 건배 자네도한잔 나도한잔 모든 것잊어버리고 잔을들자 부라보 소주한잔 부라보 인생의쓴맛 인생의단맛 담겨있는 소주한잔 자네도한잔 ...

고창에서왔어요 (Cover Ver.) 이승희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갔어요 어머니 품속 같은 그리운 고향 꿈에서도 들려요 선운사의 종소리 청보리가 피는 날 호남선 타고 서울로 왔어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다시 찾은 여수항 (Cover Ver.) 정민

(라 라 라 라)노을진 여수항 부두에는 파도만이 철석이고내님 그리워서 다시 찾아왔건만 (외로움만 밀려오네)외로움만 밀려오네(아 아)금오도 비렁길따라 두손잡고 거닐며 만들었던 그추억(자라자라)여수항 갈매기만 울며나는데 (떠나간 그사람도 내맘알겠지)떠나간 그사람도 내맘알겠지(못잊을) (다시찾은)못잊을 그정때문에 다시찾은 여수항 아 ...

적벽강 (Cover Ver.) 이은주

저 멀리 유채꽃 사이로 어머님이 보인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심정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유롭게 파도 벗 삼아 이제는 편히 쉬세요 못난 자식 당신을 그립니다 다시 못올 어머님 그리운 나의 어머님 저 멀리 해당화 사이로 어머님이 계신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은혜를

고창에서 왔어요 (Cover Ver.) 송현주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갔어요 어머니 품속같은 그리운 고향 꿈에서도 들려요 선운사의 종소리 청보리가 피는 날 호남선 타고 서울로 왔어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셨나요 저 남쪽 산간 마을 고창에서 왔어요 수박 따고 고추 따고 장어도 키우며 가끔은 모양성에 소풍도

내고향영광 (Cover Ver.) 이은주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크면서 사랑했던 고향 영광 소금보다 짠하게 적셔오는 그리운 어머니 얼굴 파도에 그리움은 부서져도 고향은 영광이어라 상사 꽃 뜨겁게 피어나는 고향을 사랑하리 고향 남도의 영광 고향은 영광입니다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동동구루무 (Cover Ver.) 이덕선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Cover Ver.) 황인숙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는 저 여인은 저 여인은 누구실까 제 영혼이 주님을 찬미하며 구세주 생각에 기쁨이 넘치네 샘물처럼 복되다 아름다운 성모 향기로운 꽃잎에 부딪는 햇살과 산들바람에 실려온 당신의 숨결 천주의 성모님 저희 위하여 사랑하는 아드님께 그 인내 그 믿음 그 겸손까지 청하여 빌어주옵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넌 내꺼야 정민

넌 내꺼야 넌 내꺼야 마음 던질수 있는 이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넌넌넌 내꺼야 곁에서 모든 사랑 다 떠나가도 너는 떠나가지 마 오늘 가도 내겐 내일이 와도 내겐 매일매일 그리운 건 오직 너뿐야 너없인 못살아 이젠 못살아 인생은 너니까 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넌넌넌넌 누가 뭐래도 평생 내꺼야 넌 내꺼야 넌 내꺼야

사모당 (Cover Ver.) 배정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내가 온들 알랑가 내가 간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애타게도 기다리던 정자나무 가지엔 한서린 찬바람만 불고 어머니 어머니 울어메야 인자서야 내가 왔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비가 온들 알랑가 눈이 온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용서하세요 (Cover Ver.) 이민하

용서하세요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 낳으시고 기르신정 부모님 마음을 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 속만 썩여온 못난이 자식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 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마음을 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떠나! 떠나! (Remix Ver.) 정민

너를 사랑했던 모든 꿈들은 잊었어 나를 떠나가던 그날밤 그 순간부터 이제 다시 내게 돌아와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도 지웠어 돌아보지마 우리의 사랑은 끝났어 미련같은건 이젠 나에게 남아있지 않아 디신 사랑따윈 기대 하지마 날 돌아선건 너야 이젠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널 지워버릴꺼야 두번 다시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어 알수없는 사랑

어머니 (Cover Ver.) 고윤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어머니 (Cover Ver.) 김범산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회룡포 (Cover Ver.) 양연희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 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니 품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 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명자 (Cover Ver.) 이창현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명자 (Cover Ver.) 수피아 강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엄마꽃 (Cover Ver.) 스님 묘광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사는게 힘이 들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두팔 벌려 당신품을 내어주던 나의 어머니 당신이 흘리신 숱한 눈물 속에서 사랑꽃이 피어납니다 라일락 향기품은 우리엄마 고운 우리엄마 골목길 모퉁이 늦은밤이 새도록 이자식 기다리던 어머니 피눈물 삼키시며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김영화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이승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눈물젖은두만강 (Cover Ver.) 이경규

두만강 푸른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던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불효자의 사모곡 (Cover Ver.) 장청자

천황봉 바라보며 기도하던 어머니 그리워서 보고파서 찾아를 왔네 낭조골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뻐꾹새만 뻐꾹뻐꾹 구술프게 울어대는데 월충산아 말해다오 영산강아 전해다오 성공하면 돌아온단 이 아들이 이제야 왔노라고 월출산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은데 구름다리 건너가면 만날 수 있나 보고싶은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그 어디에 계십니까 소쩍새만 소쩍소쩍 구슬프게

검정 고무신 (Cover Ver.) 윤소영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 멍 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 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포게서 잠이 들었네

그이름어머니 (Cover Ver.) 나소연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한잔의 추억 정민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재일교포 (Cover Ver.) 양연희

강변엔 금모래 옛동산엔 아지랑이 고향 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간 곳 없고 구름 따라 떠도는 나그네 마음 아~아~ 목 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 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간 곳 없고 슬피 울며 돌아서는 나그네 마음 아~아~ 사무쳐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내게 돌아와 (Remix Ver.) 정민

한참을 서 있었어 니가 떠난뒤 함께 걷던 이 길 조차 낯설었어 아무런 미련 없이 모든걸 잊어 준다는 너의 모습 보며 눈을 뜰 수 없었어 더 이상 너란 존잰 없다고 니가 필요 없다고 나를 타일러 볼 수록 더 니가 보고 싶어져 다시 내게 말해줘 모든걸 날 웃게 할 장난이라고 니가 떠난 그 길로 웃으며 뛰어오던 니가 생각나 너를 사랑한다고 너만을 미치도록 ...

처녀농군 (Cover Ver.) 양예림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눈동자 (Cover Ver.) 이정옥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처녀농군 (Cover Ver.) 박소연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농군 (Cover Ver.) 박말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그대내친구여 (Cover Ver.) 김주연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친구여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친구여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어머니 (Original Ver.) 정경관

아장아장 뒤뚱뒤뚱 행여나 넘어 질세라 막둥이 등에업고 넘은 그세월 얼마나 힘이들었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바람구름 세월따라 그모습 어디갔나요 철부지 키우느라 짙은 잔주름 얼마나 고생하셨소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마음 이제 알았는데 철들어 돌아보니 갚을 길이 없네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어머니

돌아와요부산항에 (Cover Ver.) 이창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연상의여인 (Cover Ver.) 이윤환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돌아와요부산항에 (Cover Ver.) 진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내사랑매화 (Cover Ver.) 이재웅

그리운 사랑 보고픈 사랑 사랑 매화야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 매화야 너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만을 사랑한다 사랑 매화야 그리운 사랑 보고픈 사랑 사랑 매화야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 매화야 너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만을 사랑한다 사랑 매화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만을 사랑한다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김창아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뒤돌아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이재자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사랑님 (Cover Ver.) 양연희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안타까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맘 알까 먹물같은 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사랑님 (Cover Ver.) 홍순정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위대한 사랑 (Cover Ver.) 하랑

자식들 뒷바라지에 꿈 마저 잃어버린 가엾은 어머니 뒤돌아 훔치시던 한 맺힌 눈물방울 당신이 걸어온 길 어찌 감히 가볍다 하리오 아아아아 위대한 그 사랑을 어찌 감히 따라 가리오 지아비 뒷바라지에 청춘 마저 잃어버린 불쌍한 어머니 그렇게도 힘 겨웁게 살아 오신 당신 세월 가슴 깊이 고개 숙여 속울음 삼켜보지만 아아아아 당신의 위대한 사랑 어찌

여수행 (Cover Ver.) 수피아 강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잔 하러 세상이 힘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니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시간은 가는데 나이 먹는데 살아온 인생

아픔 (Cover Ver.) 양연희

돌아오지 않을 그사람 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주리 생각 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사랑님 (Cover Ver.)***& 김향선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사랑님 (Cover Ver.) 금란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 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맘 알까 먹물 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몇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 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