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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 정새난슬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봉제 인형 가득한 너의 방 아스다로 향하는 사람들 마늘 향 넘치던 너의 부엌 넌 내게 묻곤 했지 마음이 무얼까, 마음이 무얼까 난 네게 대답했지, 마음이 무얼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마음이 무얼까? 마음이 무얼까?

오르막길 정새난슬

3. 오르막길 밤의 계단에 앉아서 사소한 일상에 건배했지 낡은 책상에 엎드려 조용한 꿈들을 안아줬지 오르막길을 달려간다 오르막길을 달려간다 낯선 골목을 헤매다 잊었던 친구와 마주쳤지 안녕 어떻게 지냈어 고개만 젓다가 헤어졌지 오르막길을 달려간다 오르막길을 달려간다 숨가쁜 매일이 흘러간다 맑은 새벽에 일어나 너의 고백에 답장했지 깊은 욕조에 잠겨서 ...

김쏘쿨 정새난슬

그녀는 김쏘쿨이라고 불렸네 술잔은 꺾여도 그녀는 꺾이지 않네 그녀는 김쏘울이라고 불렸네 술에 젖은 영혼 밤새 달렸네 봉인 풀린 금요일 노동은 굿바이 눈 앞의 사랑도 그녀를 멈출 수 없네 부끄럽지 않아 그녀는 당당한 쏘울 김소연이라 부르지 마, 그녀는 김쏘쿨 쏘울

엄지 검지로 (Intro) 정새난슬

엄지 검지로 접었다 폈다 나의 맘을 갖고 노네 엄지 검지로 접었다 폈다 기뻤다가 슬펐다가 엄지 검지로 접었다 폈다 나의 맘을 갖고 노네 엄지 검지로 접었다 폈다 까맣다가 하얗다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새난슬

지친 것과 졸린 것이 헷갈려요 나의 베이비 나의 사랑 나의 천사 오늘도 난 너와 함께 (울지 말아요 웃어요 우리 아가 울지 말아요 웃어요 우리 아가) 엄마 엄마 불러봐요 세상을 처음 본 사람 아빠 아빠 불러봐요 모든 게 신기한 사람 (배고픈가요 줄게요 맘마 맘마 배고픈가요 줄게요 맘마 맘마) 지친 것과 졸린 것이 헷갈려요 나의 베이비 나의 사랑 나...

다 큰 여자 정새난슬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석달인가 지났을 때 뭐가 뭔지 알 수 없어 정적으로 도망갔지 울다 말고 주저 앉아 작별인사 떠올릴 때 재밌구나 누가 웃네 안녕하고 인사하네 다 큰 여자라고 하네 고개 들어 나를 보네 입술 열어 글씨 쓰네 식탁 위에 초를 켜네 붉은 빛이 번져와서 나의 심장 조여왔네 무자비한 단어 속에 너무 아파 쓰러졌네 어지럽게 흔들리고 눈부시...

오직 당신 정새난슬

예쁜 모자 골라줄래어색하게 부탁할 때거친 손 흔들면서수줍은 듯 웃어줄 때알았지 너를 사랑하리라알았지 너를 사랑하리라부드러운 음성으로내게 책을 읽어줄 때지하철 기다리며너의 뺨을 만졌을 때알았지 너를 사랑하리라알았지 너를 사랑하리라오직 당신 오직 당신오직 당신뿐너의 꿈도 너의 죄도모두 사랑하리라길을 걷다 손을 놓고말도 없이 멀어질 때싸늘히 고개 돌려커피잔...

파인애플 정새난슬

마음을 해방시키려긴 편지를 써요홍조 띈 당신 얼굴에던질 말들을 적었죠고양이 우는 소리에놀라 잠을 깼죠마음은 네 것이 아니라고내게 충고하죠파인애플 통조림을술과 함께 나눠 먹은 그날열정은 자꾸 차게 식어가는데손길은 점점 따뜻해지는그대를 알았죠마음을 해방시키려긴 편지를 써요사실은 영원히 묻어둘말들을 적어요파인애플 통조림을술과 함께 나눠먹은 그날파인애플 통조...

아기가 되었다 정새난슬

녹슨 철제 펜스를 넘어 찬 물에 발을 담근 넌 내게 키스를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아기가 되었다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네 등에 얼굴을 묻은 난 너를 포옹을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아기가 되었다 나에게만 하는 얘기일까 착각에 빠졌을 때 넌 내게 노래를 하고 흔한 청춘의 밤이 그리 갔던가 진짜 옛날 얘기가 아기가 되었다

퍼키팻의 나날 정새난슬

누가 진실을 원해내게 거짓말을 해 줘진심이 감동하는 근사한 가짜뜨거운 열망과 눈부신 속임수끝 없는 풍요를 약속할화사한 너의 말내 눈을 가려줄너의 새빨간 거짓말나는 진실을 원해나를 독하게 죽일 말뱃 속을 휘젓는 잔인한 진짜초라한 미소 띤 창백한 솔직함가여운 정체를 밝히는연인의 진술서딱딱한 심장을 관통할뾰족한 너의 말나는 거짓을 나는 진실을나는 거짓을 나...

빛 (Outro) 정새난슬

이 숨 막히는 답답한 방 막막한 밤 방 안에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물러나네 방 안에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물러나네 방 안에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물러나네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가는 길 김원경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는 까마귀 들에 까마귀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 가는 길 도라리(Dorari)

조금씩 따뜻해지는 온기로 나와 함께 미래로 가보자 좋아- 한 걸음 다가갈게 다음이 기다려져 함께 더 새로운 내일 만들고 싶어 이제 손잡아줘 어둠이 삼켜버려 빛이 보이지 않아 길을 헤매는 나를 네가 밝혀줄래 함께 가는 걸음이 이 길을 밝힌 담에 이제 고갤 들어 계속 걸어갈래 먹구름에 세차게 내리는 비 필요해 난, 너의 미소 온 세상 찬란히 무지개 빛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김상일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길은 멈출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길을 따라 어떻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만날 우리였어(우린)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그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산들 &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B1A4),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얼스 (Earls)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

김태우,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김태우 &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 권용욱@

- 권용욱 00;07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여자의 길 백남숙

1, 당신이 보고 싶어 그리울 때 세월만 가라실까요 기다려도 오지 못할 당신이라면 잊어 달라 말을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권용옥

묻지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 쫒던 숱한날들도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엇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해 보지만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 보내고 날 떠나가 버려 눈물짓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나 모두 버리고 떠나가 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젠 다 잊어~ (후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이진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라라라라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나에게 돌아오라 달빛 타고 저 달무리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지오디(god)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한동근

쉼 없이 걸어온 이 길에 문득 나 멈춰 서서 어디로 가던 길인지 내게 물어봐 조금만 느리게 걸어도 뒤쳐져 버릴까봐 떠밀려 숨 가쁘게 지내 왔나 봐 세상은 날 거슬러 또 걸어만 가고 결국 난 혼자 일지도 몰라 다시 길을 걷는다 마음이 가는 곳 가슴 뛰는 길을 걸으면 비가 와도 좋잖아 나 이제 웃는다 그새 아물었나봐 더 작아진 길이라도 충분히

고난의 길 Pilgrim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 갈고리 산 위에서? 죽으신 예수 보러 모였네?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의 시아가 가시네? 우리들을 사랑하사 고난 길을 가시네?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 고난의 ? 갈고리 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고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

사나이가는 길 박진광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다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모코지

바래져 가는 기억들 멀어지는 위에 서 있다 영원 할 것 같았던 꿈 속에서 바람이 불어와 힘겹게 걸어 가다 흘렸던 눈물이 이제 이젠 시간이 멈춰 주기를 바랬던 너에게 다시 안녕 걸어 갈까? 좀 뛰어 볼까?

제이투 (JTWO)

나의 길을 가고 있는 내게 아무 말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네가 있어서 좋아 노란 꽃 향기 따라 아무 말 없이 걷다가 멈춰서 바라보는 내 그림자 달려가기 위한 멈춤들과 빛을 내기 위한 어두움도 내가 가는 하나의 길이 또 다른 수많은 길들을 만들 테니 돌아서가는 이 길이 아직 혼자여도 더 이상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고 저 하늘 끝을 마음껏 날으는 새처럼

보내는 길 찬진

돌아서서 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어떤말도 네겐 할수가 없었어 언제나 너 욕심 한돌았기에 가~는 길만은 편킬 바랬어 아픈 이별이지만 힘든 고통이지만 네가 떠나가는 그길이 행복할수 있다면 힘들겠지만 울지않을게~ 가는 너의 길이 편하게~~ ~~~~~~~~간주~~~~~~~~~~ 아파했던 시간들은 묻어버리고 함께했던 추억들도 지워버리고 다시는

고난의 길 최현수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였네 갈보리산 위에서 죽으실 예수보러 모였네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 메시아가 가시네 우리들을 사랑하사 고난길을 가시네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우리들의 죄를 사하시려 예루살렘에서 흘린 주님의 피 갈보리산 십자가로 가는 고난의 길에 우리 주님 메시아가

부산가는 길 이진호

생각이 머릿속을 계속 지난다 오늘은 부산에 가는 날이다 정말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훑고 그 생각의 시작이 어디인지 또 생각하게 한다 오늘은 부산에 가는 날이다 대전역 부산으로 가는 철길 끄트머리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엔 \'정지\'라는 단어가 있었다 오늘 난 부산에 가는 길이다 생각나는 이름도, 얼굴도 몇개 있다 그러나

강소희

가는 길이 멀다해도 길이 아니면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지를 말걸 그 님은 어디 가고 사랑의 강물이 가로막혀 남은 것은 상처뿐인 쓰라린 후회지만 미련이 또 나를 부른다 믿고 있는 사랑이나 길이 아니면 다시 한번 돌아서서 생각을 할걸 사랑은 꽃이 지듯 시들어서 버림만 남았는데 달랠 길이 없는 상처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이 또 나를 부른다

신지수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유지 (베스티)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지오디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