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행복을 바라요 정새벽

나는 힘이 들 때면 누군가 행복한 상상을 해요 아 그 사람이 어쨌더라 하고 웃어넘기면 나아지더라고 수 없는 행복을 바라요 내가 아니더라도 언제까지라도 어떻게라도 힘을 내 볼 거야 저 어디쯤인가 손을 흔들어 주는 너를 위해 사랑을 한다고 보고 싶다고 말하게 될 거야 언제까지라도 어떻게라도 너를 알아볼 테니까 끝없는 항해가 이제는 괜찮아진 듯해요 언제까지라도 어떻게라도

사랑을 전해줘 정새벽

너 나와 약속하자 내가 아주 먼 곳으로 간대도 오랫동안 네 마음속에 머물 것이라는 걸 음 친구야 또 봄이 와 이런 따뜻한 날에는 슬퍼하지 말고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전해줘 친구야 늘 봄이 와 이런 따뜻한 날에는 슬퍼하지 말고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전해줘 너 하나 약속하자 내가 아주 먼 곳으로 간다 해도 오랜 시간 너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는 걸

너에게 정새벽

긴 밤이었었지 나 혼자 남겨진 네 꿈을 꾸었지 보고팠다며 웃던 그대 어두웠던 나의 별이 돼주며 망설였던 나의 길이 돼주던 너에게 언제라도 나를 사랑한다고 나에겐 항상 내 편이 있다던 너에게 늘 밤이 왔었지 그대가 사라진 또 꿈을 꾸었지 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가지 말아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내 편이 돼줘요 내 봄이 돼줘요 가면 안 돼요 ...

미영아 정새벽

미영아나 잠에 들 수가 없어어제의 내가 자꾸 말을 걸어돌이킬 수 없는 생각들을 하게 해미영아나 숨을 쉴 수가 없어내일의 내가 길을 걷지 않고매시간 나를 조여오고 있어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나 요즘 부서져가고 있어이젠 더 이상 삼켜낼 수도 없이음아무래도 내일난 사라져버리겠지미영아나 잠에 들고 싶지 않아깊은 바다에 빠져누군가 날 울지도 못하게툭 하고 붙...

그대 정새벽

그대나를 사랑하나요난 알지 못해요들여다볼 수 없어그대나는 사랑을 해요더 알 수 있도록꽉 안아줘도 돼요서로 기대 보면 어때요넘어지려 할 때내가 밑에 있어요나 그때로 돌아가그대가 버린 마음들이만큼 주워 담아내 속을 채울까것도 아님이 시간 속에영원히 살아보면 어때요그대이만 사랑해 줘요아름답지 않아도그대를 아낄게요나 그때로 돌아가그대가 버린 마음들이만큼 주워...

Love, hope and youth 정새벽

지워지지 않는 그림그 안에너와 나를 그려본다면조금은 서로가물이 든 대도다 이해할 수 있을 거야Oh Love, hope and youth,and then you yeah you yeahOh Love, hope and youth,and then you yeah you yeah ohOh 너의 눈동자에 가까워지네오늘 밤은덮여있는 마음그 위에새로운 노래를 할 ...

세상 사람들은 정새벽

세상 사람들은무얼 위해살아가나요건조하기만 한표정 속을나는 읽지 못해요어느 날 하루는지나가다거울을 봤어요나도 그들과 별다를 게 없단 걸이제 알았어요특별한 사람이될 줄 알았는데엄청 대단하진 않더라도이렇게 아무것도아니게 되려고나는 어른이 되었나요내일이면 좀 더나은 사람이 되어살아가야지기대하는 모든사람들을더 이상 실망시킬 순 없어특별한 사람이될 줄 알았는데엄...

들꽃 (Live ver.) 정새벽

우린 참 어렸지들꽃처럼화려하진 않았대도넓은 세상 속허물어가는 작은한곳에 핀들꽃이었지구부러진 마음이 들어나의 예쁜 날들이 생각나잠시 나는 져버렸지만기억해젊은 날의 향기 들을담아둘 수 있다면잠시 나를 잊어버려도괜찮아나는 이곳에 머물어떠나가는 순간마저도여전히 이렇게음구부러진 마음이 들어나의 예쁜 날들이 생각나잠시 나는 져버렸지만기억해젊은 날의 향기 들을담아...

먹어버리자 정새벽

야너 기억하니푸르던들판을 뛰어놀던 날그때를기억해 줘네 삶의 이유를 좀찾아줘 내년엔 봄나물을 먹으러 갈까 여름이되면 바다를 걸을까가을이 되면네가 좋아하던 밤을 주워긴 추위가 오기 전에다 먹어버리자야너 기억하니아침이 오기 전함께하자던 말세상에서가장 어두운 때우리 함께하자던 약속을내년엔 봄나물을 먹으러 갈까여름이되면 바다를 걸을까가을이 되면네가 좋아하...

노란 꽃 정새벽

그대의 숨결을몫 삼아 만든 노란 꽃이 피었답니다 그대가 두고 온마음이 자라나 바로 내가 되었습니다살아가고 또 자라나고행복하고또 넘어지고어느 순간도그대를 잊지 못하겠지만그대의 젊음을 몫 삼아 만든 노란 꽃이 피었답니다그대가 주고 간사랑이 피어나 비로소 내가 되었습니다살아가고 또 자라나고 행복하고또 넘어지고 어느 순간도그대를 잊지 못하겠지만다시금 내가어른...

우리의 빛과 춤 정새벽

그대가 없는 아침은한여름이래도 추워요우리의 밤을 생각하면왜인지 아지랑이가 피어나끝이 없는 외로움에뛰어들자너랑 나랑 함께면아무것도 아니야끝이 아닌 아침을잘 숨겨보자너랑 나랑 함께 한다면이건 아무것도 아니야우리가 있던 밤들은한겨울이래도 더워요그대의 숨을 기억하면왜인지 아지랑이가 피어나끝이 없는 외로움에뛰어들자너랑 나랑 함께면아무것도 아니야끝이 아닌 아침을...

당신의 행복 노래하는 심리치료사 bora

역시 그래요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겠죠 바라고 싶지만 기대할 수 없겠죠 하지만 믿을 수 있다면 바라게 된다면 당신의 꽃도 피어날 거예요 움이 트고 꽃이 피고 향기를 퍼트릴 거예요 사람과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과 마음 우리가 함께 있을 때 꽃이 피어날 거예요 사람과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과 마음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때 꽃이 피어날 거예요 당신의 행복을

다원 (DaOne)

그대 기억을 떠나 보내요 몇 번의 겨울이 흘렀죠 그댄 행복을 빌어주었죠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네요 오고가는 이 계절 끝에 혼자 남아 그댈 바라요 예쁜 기억들로 다시 바라봐요 차갑고도 따스한 그대 마음 있으니 떠나보낼 수 없죠 이 모든 걸 사랑하고 있어요 마지막 눈이 내려오네요 이젠 그대를 보내줘요 그대 바람처럼 행복할게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두요 슬퍼지는 이

영원을 바라요 장재성

영원한 것은 없다고평생을 쫓는 건 바보라고영원을 믿진 않지만평생을 기다릴 순 있어요나는 항상 그 자리에여전히 기다리고 있어요넌 혼자 아파하다가어둠 속에 자신을 가려요가난한 자신을 탓하고스스로 상처 주지는 않나요가끔은 너무 무서워무언갈 찾고 있진 않나요'우리'라 해도 될까요한번 안아봐도 괜찮나요영원을 바라면서도순간을 소홀히 했었어요가난한 자신을 탓하고스...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 김영석, 김민석

몇 번의 계절을 보낸 걸까요 아직은 내겐 모든 게 너무 추워요 한 번만 다시 잡아볼 수 있다면 이 계절도 다시 흘러갈까요 너무 당연한 말로만 들릴 수 있겠지만 나는 언제나 내 자신의 행복을 바라요 언젠가는 그대가 없는 내 모습도 사랑하게 될까요 오 그대여 난 그래요 작은 것에도 눈물 흘려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잔인하게 버리고 갔는지 오 그대여 그대는 상상할

꽃처럼 예쁜 그대 임한별

꽃처럼 예쁜 그대 - 03:41 그대 철없는 나에게 항상 힘이 돼준 사람 참 고마운걸요 많이 힘들었나 봐요 축 처진 어깨가 좀 신경 쓰여요 차라리 우리 첨부터 함께였다면 혼자 아프지 않았을 텐데 그녀를 좀 더 아껴주세요 사실 조금 소심하답니다 꽃처럼 예쁜 그대가 세상에 피어나도록 먼발치서 기도해 줄게요 그대의 행복을 밤새

꽃처럼 예쁜 그대 임한별 (Onestar)

그대 철없는 나에게 항상 힘이 돼준 사람 참 고마운걸요 많이 힘들었나 봐요 축 처진 어깨가 좀 신경 쓰여요 차라리 우리 첨부터 함께였다면 혼자 아프지 않았을 텐데 그녀를 좀 더 아껴주세요 사실 조금 소심하답니다 꽃처럼 예쁜 그대가 세상에 피어나도록 먼발치서 기도해 줄게요 그대의 행복을 밤새 그대를 그리며 준비한 이 고백 들어봐줄래요

새벽 JSK

오늘도 한마디 없이 가만히 누워서 봤던 천장이 덮여진 이불과 동시에 내 기억들을 지워내 웃을 일이 없어서 나 가만히만 있었죠 그저 오늘 같은 내일이 반복되길 바라요 웃을 일이 없어서 나 가만히만 있었죠 그저 오늘 같은 내일이 반복되길 바라요 여전히 바뀐거 없이 고민들로 뒤덮인 새벽 열두시 비가 내리고 그친 뒤엔 아카시아 향이 날렸죠 웃을 일이 없어서 나 가만히만

가끔 생각해요 예빛

가끔 생각해요 문득 생각나요 나를 감싸던 그대 손길이 그리워지는 몹쓸 새벽에 무너져요 많이 흔들려요 나를 지키던 그대 등 뒤에 숨은 그곳에 나를 찾아줬으면 이런 생각 몹쓸 생각 이렇게 나 전하지도 못한 말 되뇌며 못 자요 가끔 생각해 주길 바라요 문득 떠올려 주길 바라요 그대 가슴속에 살고 싶어요 아직 난 여기 있어요 이런 생각 몹쓸 생각 이렇게 나 전하지도

안개 우용 (WOOYONG)

무심하게 내려앉은 이 짙고 짙은 안개가 또 밤새 이슬이 되어 내 두 뺨에 맺힌 채 잠에서 깼어 축축해진 베갯잇이 무슨 꿈을 헤맸는지 되새겨보지 않아도 그대란 걸 어렴풋이 알 수 있어 저 멀리 희뿌옇게 빛나 가끔은 깜빡이기도 하는 가로등처럼 점점 멀어져 가는 기나긴 시간을 함께했던 자취를 잊어버려야 하는 외로운 길에 위로가 있길 바라요 더 선명해진 가까운 것들은

잘 자 진영 (GOT7)

그대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대 내일도 수고하겠죠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먼저 묻지 않을게요 그저 기댈 수 있게 내 어깨를 빌려드릴게요 닫힌 맘에 문을 언제 열지 모르지만 내가 기다려줄게요 똑똑 잘 자요 그대처럼 예쁜 꿈만 꾸길 바라요 내 사랑 잘 자요 매일 꿈꾸는 그대 잘 때만은 꾸지 않길 바라요 잠은 잘 잤어요?

Only One WH3N (웬)

창문 밖의 저 세상은 차가워요 많은 것들이 내 옆을 지나가요 그 안에 피어나는 꽃들은 잠이 든 그대 위해 놔두고 난 그대 품에 안겨요 나의 모든 이유여 그대 품 안에서는 나빠질 게 없어요 유일한 내 그대여 모든 것이 끝나는 그날에는 그대 곁이길 바라요 지금 내딛는 발자국은 시작이죠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르겠죠 잠결에 안아주는 그대는

Only One

창문 밖의 저 세상은 차가워요 많은 것들이 내 옆을 지나가요 그 안에 피어나는 꽃들은 잠이 든 그대 위해 놔두고 난 그대 품에 안겨요 나의 모든 이유여 그대 품 안에서는 나빠질 게 없어요 유일한 내 그대여 모든 것이 끝나는 그날에는 그대 곁이길 바라요 지금 내딛는 발자국은 시작이죠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르겠죠 잠결에 안아주는 그대는

기억 NTX (엔티엑스)

겹의 테두리 속에 영원히 잠에 들지 못하는 영혼들 온전할 수 없는 설움 곁엔 늘 덮은 이불과 덮지 못한 무언가 그러던 중 내일이 또 온다 여름의 저편 날 지나치는 밤 선명하진 않지만 잊은 미소야 너는 이미 사라졌다 이 세상은 내게로 질문을 던지고 심연의 커튼 뒤에 숨어 날 주시하는 걸 Oh 잠깐이라도 몇 분, 아니 몇 초라도 꺼내본 추억에 머물러 있길 바라요

필연 Jeon Morton

해가 저물고 혼자 있으니 마주앉아 웃던 날이 그립네요 그토록 지겹던 얼굴인데 잊혀질까 두렵네요 강이 흐르는 쪽으로 종이 배를 띄울게요 조금 멀리 돌아가더라도 당신에게 닿길 바라요 커져가는 티비 소리에 기대어봐도 허전한것은 소파의 빈자리가 더욱이 커져가는 탓일까요 강이 흐르는 쪽으로 종이 배를 띄울게요 조금 멀리 돌아가더라도 당신에게 닿길 바라요 오늘은

이제 우리 헤어지기로 해요 (vocal. 김현중 of 프리티브라운) 박현중

그댈 두고 떠나가려 해요 이제는 우리 사랑을 놓아요 차오른 감정은 억누르면서 슬퍼도 아파도 goodbye 한동안 나 꿈을 꾼듯해요 어떻게 내가 그댈 사랑해서 과분한 행복을 받으며 살았었죠 그래서 이제는 good bye 눈치 없이 올라오는 내 마음을 달래고 달래요 아쉬운 마음 나 들킬까 애쓰고 있죠 아직도 남아있는 미련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아파도 그댈 위해서

You And Me (Vocal. 지수현) 지수현

눈으로 지새울 만큼 그대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면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나네요 스쳐가는 세상 모든 것들이 You and me 우리 사랑을 축복하네요 You and me 따스한 햇살에 You and me 당신을 느껴요 You and me 흐르는 구름에 You and me 사랑을 느껴요 You and me 그럴 수 있다면 계절이 멈추길 바라요

빌려드릴게요 (I'll Lend) 아이니

잊혀졌죠 난 그대의 짧기만 한 기억에서 밀어냈죠 날 그대의 작기만 한 가슴에서 그대가 내게 준 사랑은 조금 뒤면 사라져버릴 잠시 빌린 거겠죠 빌려드릴게요 못났던 내 사랑과 꿈 이젠 빌려드릴게요 나보다 그댈 아끼던 나예요 빌려드린 내 사랑을 잠시 가진 동안 애태웠던 내 꿈을 조금 알길 바라요 끝내 잊혀졌지만 그대와 닮기만 한 모습에

모두 선물 받길 바라요 강예영 외 7명

마음이 담겨있어 한 글자 한 글자 나의 마음을 두드려 눈사람도 동그란 눈을 깜빡이네요 겨울의 추억 속에서 피어나는 미소 하얀 세상 속 눈부신 사랑이 영원히 남아 하얀 별빛, 내리는 눈 오늘 밤도 다녀가실까 카드 위에 피어나는 우리 소망 이뤄주실까 온 세상에 크리스마스 선물 가득 넘치게 해주세요 혹시라도 그중에서 못 받는 사람은 한 명도 없길 바라요

어디론가 공동훈

어디론가 우리 저 멀리로 떠나 아무도 모르는 그 시간과 공간에 나를 두고 오기를 바라요 나 떠나고 싶어 누구도 올 수 없는 곳으로 날 기억해 줄까 내가 사라진 뒤 한참이 지나더라도 눈을 감아 그려볼까 뭔가 바뀐 세상을 말이야 누구라도 알아채면 미안하겠지 잠시 어디론가 우리 저 멀리로 떠나 아무도 모르는 그 시간과 공간에 나를 두고 오기를 바라요 눈을 감아

8월 Yell (옐)

이제 일곱 시면 별이 져요 걱정되네요 어서 만나길 바라요 이제 여섯 시면 해가 떠요 내민 고개처럼 어서 만나길 바라요 다섯 시가 되면 나는 눈을 감고 잠에 들려고 애를 쓰겠지만 네 시가 돼도 세 시가 돼도 잠들지는 못해요 왜냐하면 그냥 그래요 이제 두 시가 지나면 보이지 않아요 집으로 돌아갔나 봐요 이제 한 시가 되어서 깜빡이네요 어서 만나길 바라요 열두 시가

영원을 면지

언젠가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요 당신은 이 계절의 싱그러움과 닮아 있어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I'm Into You 데이스윗 (Day Sweet)

새로운 하루 달콤한 느낌 이런 설렘은 처음이었어요 함께하는 게 많아질수록 우리 사랑도 더 커져 가네요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따뜻하게 말해 줄게요 나의 하루에 이 짧은 순간도 우리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그대가 좋아 너무나 행복해 매일 매일 달콤하게 채워 줄게요 그대가 좋아 사랑해 언제나 같은 마음이길 바라요 I'm into you 우리가 만든 사랑의 거리

내보내기(#complete) (Feat. 시나브로) 칵스콤 (COxCOmb)

지금 이 시간에도 그대는 깨어 뭔가를 하고 있겠죠 과거의 사소한 실수도 되뇌며 상처를 주고 있겠죠 걱정은 그 정도로 끝내고 고민 없이 잠에 들길 바라요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부디 이 밤을 이겨내길 바라요 겨울이 온 것 같더니 비바람에 낙엽이 조금 추워졌더니 낮에는 햇볕에 아직 더워하는 걸 보면 올해의 겨울이 그리 길지만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너를

네게 전하는 위로 오렌지씨(Orange sea)

고개를 숙인 네 모습 힘겨워 보이는 하루 내일은 오늘과 다를까 피곤하지만 잠들 수 없을 때 눈 감고 있는 네 모습 무거워 보이는 오늘 내일은 또 내일과 다를까 자야 하는데 잠 오지 않을 때 그저 바라고 또 바라요 평안한 오늘 하루가 되길 진심 어린 이 마음이 전해지기를 이뤄지기를 휘청거리는 네 모습 불안해 보이는 하루 내일의 막막한 두려움 피곤하지만 잠들 수

너에게로 Band45

따사로운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날이면 그대라는 바람이 불어와 나의 맘을 채워주고 평범한 일상들이 특별한 날이 될 때 함께할까요 One step 내가 너에게로 가고 Two step 사랑을 말하고 어색한 마음속 피어난 작은 설렘이 느껴지면 나에게로 와주기를 바라요 어떤 대화로 이어갈까요 그댄 아나요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서 좀 서툴고 잠도 안 와 걷힌 안개

부탁 전건호

했던 만큼 다신 나 같은 남자와는 사랑하지 않기를 그저 바랄게요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기대어 울던 그대 모습 잊을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의 이름 불러보다 서러운 눈물이 흘러 두 눈을 감아요 나만의 그대여 내게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사랑해요 뜨거운 나의 눈물로 그대 돌릴 순 없나요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 우연히 만난다면 부탁해요 행복한 그대 웃음을 보길 바라요

그대를 위한 이 노래 핑크토끼

그대를 떠올려보네요 사랑의 전율이 와요 들려주고 싶은 멜로디 진심 어린 고백을 들어봐요 그댈 위한 노래 맘에 봄이 찾아왔어요 기다린 웃음이 나오 지쳐있는 그대를 위해 모든 진심을 다해 노래 들려 줄게요 따뜻한 선율이 그대 맘을 녹여요 순수한 내 마음 전해지길 바라요 외롭고 힘들 땐 쉬어갈 수 있도록 특별한 그대를 위한 이 노래

봉숭아 황보수민

사랑아 넌 어느새 나에게 다가왔는지 나의 시선이 네게 머물러 마음아 넌 왜 이리 성급히 피어나는지 혹여 시들지 않을까 서둘러 선을 지키고 있는 너 살짝 발을 내딛는 나 당신 생각이 내게 머물러 있어요 톡하고 퍼져버린 수채화처럼 물 머금은 내 마음 한 송이 당신의 도화지에 물들길 바라요 가슴아 넌 왜 이리 쉽게 두근대는지 내 두 볼이 빨갛게 여물어 내가 궁금해

아프지 마요 젝스키스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 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아프지 마요 젝스키스⊙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 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아프지마요 젝스키스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 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아프지 마요 젝스키스 (SECHSKIES)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 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시계 윤채경 & 김채원

침대에 놓인 인형이 날 보고 우는 것 같아 햇살은 웃고 있는데 흐려진 빗소리 같아 내일이면 괜찮아 질 거야 처음처럼 Alright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내 마음과 같길 바라지만 다 지우고 싶어요 좋아하면 웃는 날이 많은데 사랑하면 우는 날이 많대요 제발 내 마음이 작아지기를 바라요 우연히라도 오빠와

시계* 윤채경,채원

내 마음이 작아지기를 바라요 우연히라도 오빠와 마주치기를 이 길을 지날 때면 괜히 한 쪽이 아파요 내일이면 괜찮아 질 거야 처음처럼 Alright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시계 윤채경,채원

내 마음이 작아지기를 바라요 우연히라도 오빠와 마주치기를 이 길을 지날 때면 괜히 한 쪽이 아파요 내일이면 괜찮아 질 거야 처음처럼 Alright 오빠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요 혼자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향기 City.M

중요하지 않아 날 이끌어 줘요 날 취하게 해 줘요 그대 향기 가득한 곳에 나를 보내 줘요 눈 감으면 희미하게 그댈 느낄 수 있지만 그댈 볼 수 없는 나는 그냥 바라보고 있죠 그대 숨결 내 귓가에 따스하게 전해 올 때 나의 떨리는 마음은 부끄러워 숨기고파 날 이끌어 줘요 날 취하게 해 줘요 그대 향기 가득한 곳에 나를 보내 줘요 그대 오늘 내 맘을 받아 주길 바라요

꿈만 같은 날 강하루

참 행복했어요 나 그댈 만나고 빛나는 날 처음 맞이했어요 그대 마음에 앉아있고 싶어요 다 그대로 멈추길 기도해 그대의 두 눈에 맺혀있던 그 아픔까지 내가 다 안고 갈게요 그대의 두 손에 매여있는 소중한 온기 내가 다 지켜줬으면 해요 그대 내게로 와요 내가 재워줄게요 좋은 꿈만 꾸길 바라요 그대 내게로 와요 내가 안아줄게요 마치 꿈만 같은

그댈만나 오현석

오는 눈꽃 송이가 아름다워요 그대가 생각나네요 내게 사랑이란 걸 알려준 그대를 보고 싶은 나인 거예요 나랑 잠시 좀 얘기할래요 그댈 만나 첫눈 같은 사랑을 해 나와 같은 맘일까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해요 내 인생의 처음 고백이라고 지금 잠시 손잡고 걷지 않을래요 그대의 추억 한편에 나랑 같이 손을 잡고 있는 한 장면이 있길 바라요 love you 아직 사랑이란

손편지 그_냥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그대에게 띄워보내요 그대 모든 순간 순간에 내가 가득 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