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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이야 정서주 & 배아현 & 오유진 & 미스김 & 나영 & 김소연 & 정슬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내 눈에는 오로지 당신만 보여 원픽이야 원픽 내 사랑이야 내 마음속 저장 찜 찜 찜해버렸어 예고도 없이 내 마음에 딱 찾아온 당신 왜 이제서야 나타난 거야 기다렸잖아 노크도 없이 내 마음에 쏙 들어온 당신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만점 아 느낌이 와요 아주 좋은 느낌이 와요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어부바 정서주 & 배아현 & 오유진 & 미스김 & 나영 & 김소연 & 정슬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 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 사랑 내게 와요 내 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 하는 센스도 있고 소풍 가는 애처럼 도시락 들고 점심도 함께...

남이가 정서주 & 김소연 & 배아현 & 정슬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남이가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아파) 눈물이 나와(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정서주 & 김소연 & 배아현 & 정슬

뭘 하며 사니 네가 낯설어져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원픽이야 정서주 외 6명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내 눈에는 오로지 당신만 보여 원픽이야 원픽 내 사랑이야 내 마음속 저장 찜 찜 찜해버렸어 예고도 없이 내 마음에 딱 찾아온 당신 왜 이제서야 나타난 거야 기다렸잖아 노크도 없이 내 마음에 쏙 들어온 당신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만점 아 느낌이 와요 아주 좋은 느낌이 와요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내 눈에는 오로지 당신만

원픽이야 장윤정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내 눈에는 오로지 당신만 보여 원픽이야 원픽 내 사랑이야 내 마음속 저장 찜 찜 찜해버렸어 예고도 없이 내 마음에 딱 찾아온 당신 왜 이제서야 나타난 거야 기다렸잖아 노크도 없이 내 마음에 쏙 들어온 당신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만점 아 느낌이 와요 아주 좋은 느낌이 와요 원픽이야 원픽 내 원픽이야

들꽃 정서주 & 안성훈 & 오유진

밤 하늘 달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송이 꽃이라오 천송이 만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

미스김 자이언티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쯔 아 그대 나를 돌아봐 주시오 쯔즈...

미스김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

미스김 (어랑님 신청곡)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

너를 위해 불러 정슬

모두 자기 얘길 하네 나는 할 수가 없네 오래전부터 숨겨버린 목소리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아픔을 말할 수 없었네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열수 없을 것만 같았던 닫혀버린 내 마음 문을 열어준 너에게 노래하고 파 아침 햇살같이 내 맘속을 비춰준 네가 너무나 고마운 걸 보이지 않는 더 넓고 깊은 세상이 있단 걸 알게 해준 너를 위해 이 노래...

옆집누나 정슬

옆집 누나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여자랍니다 울적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라면 끓여줄게요 고민 있다면 와요 소주 한잔하며 뭐든지 다 들어줄게 오오 날 보러 와요 보고 싶을 땐 오오 날 보러 와요 누나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누나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여자랍니다 어디 아프면 와요 누...

도라지꽃 정슬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 떠나지 못하고 밤하늘 별빛을 동무 삼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

정슬

날 찾아오신 내 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

사랑학개론 정슬

일일 일교시 시작할게요 사랑 표현을 자주 해줘요 들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말해주세요 아아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같이 손을 잡고 걸어봐요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 팝콘을 살 땐 반반으로요 사랑은 혼자 아니고 둘이서 해요 달콤하지만 쓰기도 해요 사소한 표정 하나도 모른 체하지 마세요 토라질 때도 안아주세요 여자 마음을 알아주세요 세...

미워도 다시 한 번 정슬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받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길면 3년 짧으면 1년 정슬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면은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아닌 줄 알...

밤열차 정슬

뜨거운 눈물 흘려야 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이슬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가는데 뜨거운 눈물 흘려야 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이슬 내리는 창밖을 보며...

그 남자 정슬

첫눈에 맘에 든 그 남자 오늘 밤 난 너를 찍었어 뜨거운 미소마저도 다가갈 수 있다면 널 가질 수 있다면 난 너무 행복할 거야 어차피 너와 난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일 거야 그 많은 세월을 널 만나려고 이렇게 혼자였나 봐 오늘 밤 네가 마지막 남자였으면 나는 좋겠어 깊어가는 우리의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어차피 너와 난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일 거...

서울의 밤 정슬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

분내음 정슬

손목을 잡힌지달포가 지났다어찌하여 말이 없느냐달콤한 술잔에시 한수도 좋지만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초생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분내음을 피워 내리라네가 진짜 사내인지겉모습만 남자인지오늘 밤에 확인하리라달빛도 취하고내 맘도 취했다어찌하여 아이가 되느냐흥겨운 가락에어깻짓도 좋지만어리광은 엄마한테 하거라...

인생 정슬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굽이굽이 살아온 자국마다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 가네지는 해에 실려 보낸 내 사랑아바람처럼 사라져 간 내 인생아아 사랑이여 눈물이여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마디마디 서러워서...

님 찾아 가는 길 정슬

나 밖에 몰랐던 그 사람내 곁을 떠나 버렸네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내 곁을 떠나 버렸네어어야 무정한 사람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님이여 텅 빈 내 가슴그 무엇도 채울 길 없어어어야 어어야님 찾아 나는 가리라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날 두고 떠나갈 줄은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내 곁을 떠나 버렸네어어야 못 잊을 사람이 마음을 어떡하라고님이여 허전한 가슴그 ...

남자는 말합니다 정슬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하나뿐인 나의 여자여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여행 가서 낫게 하리다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같이 살아온 바보같이 착한 사람아남자는 말합니다고맙구요 감사해요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안아 봅시다 나의 여자여하나뿐인 나의 여자여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같이 살아온바보같이 착한 사람아남자는...

따봉 (Tabom) (feat. 신동) 정슬

마지막 춤을 춰봐요리듬에 맞춰 차차차마지막 입을 맞춰요사랑의 춤을 차차차타 봉봉봉봉 보봉봉그대는 엄지 척하고사랑의 덫을 뿌리고 떠났어요사랑은 더 이상이길 수 없는 게임여전히 아직도 온통 그대뿐이죠달콤한 청춘이내 마음을 두드리면자꾸만 흔들려어머나 얄미운 남자Bye bye bye 날 즈려밟아요Don’t cry cry cry 내 작은 아가씨좋아요 (더 이상...

처마밑 (Under The Eaves) 김소연/김소연

처마 밑 빗물이 고이고 그 자리 앉아보면 그때의 추억이 고여서 일어서질 못했네 비가 내릴 것 같은 하늘 때문인 건지 기다리던 너는 없고 비가 나를 적시네 떨어지는 빗물은 내 발끝을 적시고 나는 여기에 앉아 내 눈물을 적신다 처마 밑 말없이 앉아서 한참 굳어있으니 시간은 말없이 걸어서 너를 데려간 건지 비가 그치고 나면 혹시 네가 올까 봐 기다리고 있는...

24시(時) 배아현

?자나깨나 오직 한마음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당신께 안겨 꿈꾸며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하염없이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룻뚜루 룻뚜 리리리리 이내 가슴을 흔드는 바로 그사람 온세상이 변한다 해도 당신 밖에 모르는 여자 이십시사간 당신과 함께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

황혼의 청춘 미스김

오늘이 가장 젊은날 눈부신 태양 아래서 날마다 즐겁고 밤마다 낮마다 언제나 행복가득해 맘먹기 나름 인거야 소중히 간직한 오늘 뜨거운 정열속 내몸도 내맘도 여전히 황혼의 청춘 황혼의 청춘 황혼의 청춘 오늘이 가장 기쁜날 황홀한 태양 아래서 힘든일 떨치고 슬픈일 괴로운일 저멀리 과거로보내 맘먹기 나름 인거야 소중히 간직한 오늘 뜨거운 정열속 내몸도...

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다시 필거야 ...

60대 미스김 미스김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 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이 꼭 안아줄게요 미스김

가슴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 마음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 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 사랑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 상처가 아프면 내게 오세요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 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빽허그 하늘이 무너져도 빽허그 면접에서 떨어져도 빽허그 실연을 당했어도 빽허그 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 현실이 아프면 내게...

꽃바람 배아현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

황혼의 댄스 미스김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한눈에 반해버렸죠 그대 모습 매력이 넘치는 당신의 몸짓에 내몸을 이끌어주는 당신 손길 정신을 차릴 수 없어 빠져든다 그대의 화려한 스텝 젖어든다 그대의 황홀한 댄스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

60대미스김 미스김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 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 나는야 60대

할머니라고 부르지마라 미스김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꽃보다 청춘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언제나 청춘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 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 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 나는야 팔팔한 청춘 짧은 치마에 화장을...

60대 미스김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 오늘도 길을 나선다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야 60대 미스김 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 나는야 아가씨란다 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 여지껏 할만큼 했다 나도 이

배 띄워라 배아현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 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 건너가자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

무시로 미스김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

황혼의 연인 (Feat. 이백길) 미스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 사랑이란 두글자 부끄러워지네요 당신 목소리로 시작하는 하루가 더욱 더 소중하고 기분 좋네요 황혼에 들어선 나이에 새삼스럽게 무슨 사랑이냐고 그래도 당신땜에 내 심장이 두근거려 설레는 오늘 당신은 바로 황혼의 연인 황혼의 연인 황혼의 연인 산전수전 정말 많이 겪어 봤는데 연인이란 두글자 부끄러워지네요 당신 생각으로 ...

너를 사랑하고도 미스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

조약돌 사랑 배아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배 띄워라 @배아현@

배 띄워라 - 배아현 00;36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02;13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건너가자~~~ 오늘 같이

미스고 미스김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

모란동백 배아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

님이라 부르리까 미스김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홍실 미스김

그대가 머물던 한겨울 새벽 끝에서 붉은 실 꼭 잡고 나 오늘도 잠 못 드네 우리의 인연은 끊을 수 없다 해놓고 청실홍실 잊을까 또 이렇게 애태우네 붉은 실 푸른 실 어디에 계시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붉은 실 푸른 실 님 돌아오신다면 말없이 끌어안고 청실홍실 엮겠소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 믿어요 천생배필 나의 님 꼭 오기만 빌 뿐이죠...

100일 배아현

벌써 100일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 가진 게 없어 고생만 했던 당신께 난 미안합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인은 100일 기념하는데 당신 떠나고 찾아온 나의 이날은 눈물만 밀려오네요 사진 속의 당신은 웃고 있네요 나 없이 편한가 봐요 내 일생에 하나뿐이었던 사랑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

춘몽 배아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 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 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 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

송두리째 배아현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위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

항구의 남자 미스김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 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파도를 담고 두 잔 술에 하늘을 담아 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