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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라고 해봐야... 정원진

여느 때와 같았던 어버이날 다섯 살 아들의 편지 한 장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이 써논 글 그대로 베꼈겠지 누굴 닮아 눈썰미는 좋네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다섯 살 아들이 써준 편지 동네방네 자랑하는 내게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묻는다면 글쎄 나도 몰라 그냥 좋아 그 이마에 주름잡고

매미 정원진/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담쟁이 정원진/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정원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네가 나를 위해 포기한 것과,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인해 기뻐한단다, 나의 아들아! 나는 네 길 인도할 지도자, 나는 너를 가르칠 선생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임을 잊지말라,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꿈들을 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정원진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람, 그 길을 내내 같이 걸어갈 사람, 마음이 짠하도록 내게 큰 기쁨이 되는 사람; 지금은 오늘을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맘뿐이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버겁고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 지치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이 느끼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 언젠가는 넉넉하고 당당한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담쟁이 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1.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손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손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손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손 ...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기러기 정원진

예배를 모두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낯설게 들려온 소리에 올려다 본 하늘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소리를 내는 것은 서식지 찾아 떠나는 한 무리 기러기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 무엇이 그리 바쁠까 어둠을 뚫고 가네 겨울을 지나온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따라 한 곳 향해 날아가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 밤을 꼬박 날아가게도 ...

매미 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손,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손,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손,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손, 희생하셨죠 아버...

그냥 사랑 정원진

무엇을 입어도 화장을 안해도이상해 나는 너의 모든게 좋아웃고있을 때도 울고있을 때도귀여워 나는 너의 모든 표정이네 생각하면 할수록너를 더 알면 알수록나만이 살던 세상은 바뀌었고아무리 생각해봐도네가 없는 세상은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바로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이나는 너 뿐이야 숨길 수 없는 내 맘바로 너니까 나의 세상의 중심너만 사랑할께 지금부터 ...

너를 두고 정원진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너에게 보이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

¸ð¸¥´U.. ±eAc¼®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수 없어 바보 같은 난 아직도. 모른다.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또 하룰 산다..

백날 Justee (저스티)

깔아놓은건 형들의 번호 랩 레슨 받기전에 뭐하나 혼자 한적 있니 방구석 TV 에서 본 그 MC가 너의 rolemodel 이라면 어서 돌려 핸들 젠틀 하지못한 힙 꼰대들이 아마 널 끌어내릴거야 ay 내 방은 너무 습해 마이크에 침을 너무 발라대서 너는 모를거야 ay purple 색 바탕화면 해놨다고 절대 되지않지 asap 이런 말 백날 해봐야

모른다.. 김재석

모른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 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순 없어 바보 같이 난 아직도 모른다 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 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모른다 김재석(원티드)

모른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 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순 없어 바보 같이 난 아직도 모른다 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 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모른다 김재석

모른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 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순 없어 바보 같이 난 아직도 모른다 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 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모른다.. 김재석(원티드)

모른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 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순 없어 바보 같이 난 아직도 모른다 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 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하룰 살아 추억에 기대

모른다 김재석 (원티드)

모른다 왜 헤어져야 하는지 모른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를 보낸다 또 난 운다 널 잡지 못해 울고 내 가슴에 널 못 보내 운다 얼마나 사랑을 해봐야 알까 이별을 해봐야 알까 해도 해도 답을 알 수 없어 바보같은 난 아직도 모른다 사랑을 잘 해내는 법 모른다 이별을 잘 견디는 법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니 생각에

So Much Soul (Feat.MC Meta, P-Type) 프라이머리 스쿨

방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라 해봐야 겨우 9723일 세상위에 넌 남겨졌어 방안에서 방황해도 이미 삶의 방아쇠는 당겨졌어 삶이라 해봐야 겨우 9723일 세상위에 넌 남겨졌어 이것 봐 내 고백을 들어봐 내 이름을 한번 불러봐 수많은 가면을 벗고 난 이내 본색이 드러나 그 분명한 욕망 하나로 난 이 삶을 불러간 그

솔직해져봐 경성현

솔직해져봐 맘편하잖아 거짓말 해봐야 아무 소용없잖아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원래 그대로 모습 보기 좋은거야 세상을 따르는게 좋아보일진 모르지만 해봐여 뻔한데 힘들게 살아가진마 애쓰면 뭘 하는데 워- 솔직해져봐 맘편하잖아 거짓말 해봐야 아무 소용없잖아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원래 그대로 모습 보기 좋은거야 나이나나 나나나

파노라마 이찬혁

머리가 깨질 것같이 잠에서 일어나 악몽을 꾼 것 같은데 나를 둘러싼 사람들 고장 나버린 내 몸을 두고 저 돌팔이 의사가 사망 선고를 하네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버킷리스트 다 해봐야 해 짧은 인생 쥐뿔도 없는 게 스쳐 가네 파노라마처럼 Oo-hoo Oo-hoo 스쳐 가네 파노라마처럼 난 분명 걷고 있었는데 마지막 기억이 한마디 뱉어야

정해진 인연 최성민

우리의 인연은 이미정해진거야 이제서 만났을뿐이지 누가뭐래도 너와나 헤어질수 없는사이 천생연분인것을 티격태격 해봐야 시간낭비 이잖아 서로 양보하며 웃으며 살아도 그래봐야 백년도 못사는 인생 서로가 사랑하며 살아야지 우리의 연분은 이미정해진거야 이제서 만났을뿐이지 누가 뭐래도 너와나 끊을래야 끊지못할 천생연분인것을 티격태격 해봐야 세월낭비

Tempo(Feat.JD-Vanic,Gson,DIAL) 매드칙스 (Mad chicks)

한계단씩 밟어 제대로 정상까지 정확한 템포 얘넨 끽 해봐야 또 멜론 우린 세계로 퍼지는 에코 한계단씩 밟어 제대로 정상까지 정확한 템포 얘넨 끽 해봐야 또 멜론 우린 세계로 퍼지는 에코 한계단씩 올라가지 제대로 정상까지 정확한 나의 템포 얘넨 끽 해봐야 또 다시 멜론 우린 전세계로 퍼지는 에코 내 성공의 템포는 책속에 없지 10년째 생존게임 고집 ㅈㄴ쎄 난

Back 2 Back Van Russell

zombies 일으켜 줬던 ma homies 어떤 짓거리 할지 고민 긴팔 딴 양아놈들 대가리 깨부시겠단 각오로 고쳐줘야 겠어 개뭣같은 쓰레기 사상도 같잖아 그딴 Respect 복잡하게 얽힌 문제 늘 그래왔듯 난 또다시 풀어오겠지 숙제 바닥에서 저 위로 jump it 장애물 따위 전부 다 멀리 I don’t care 뭐가 앞에 있던지 뱀새끼들 너무도 많아 해봐야

변해가는 모습 박승화

내가 원하던 내 모습이 너의 얼굴만 보면 잊혀져 아무런 이유없이 조심스런 내 몸짓 네가 원하는 내 모습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아무런 변명없이 웃을 수 있을텐데 지금 니가 보고 있는 내 눈물을 내가 가진 전부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원하는 너의 모습을 조금만이라도 본다면 아무런 얘기없이 웃을 수 있을텐데 너의 눈에 비춰지는 내 눈물을 내가

변해가는 모습 박승화 (유리상자)

내가 원하던 내 모습이 너의 얼굴만 보면 잊혀져 아무런 이유없이 조심스런 내 몸짓 네가 원하는 내 모습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아무런 변명없이 웃을 수 있을텐데 지금 니가 보고 있는 내 눈물을 내가 가진 전부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원하는 너의 모습을 조금만이라도 본다면 아무런 얘기없이 웃을 수 있을텐데 너의 눈에 비춰지는 내 눈물을 내가 가진 전부라고 생각하지마

꿈을 꾼다 왁스

문득 잠에서 깨어 누구도 날 찾지않는 오후 왠지 내 가슴이 또 서러워 마음만 약해져 시간은 잘 흘러 세상이 나 혼자 힘이 든것 마냥 푸념만 늘어 사랑 얼마나 더 해봐야 이별 몇 번을 더 겪어야 나에게도 행복이 와줄까 아직도 알수없지만 내맘 기다림에 지쳐도 이순간도 꿈을꾼다 언젠가 내게 찾아올 그 날 한잔 술에 취한밤 한마디

꿈을 꾼다 Wax

문득 잠에서 깨어 누구도 날 찾지않는 오후 왠지 내 가슴이 또 서러워 마음만 약해져 시간은 잘 흘러 세상이 나 혼자 힘이 든것 마냥 푸념만 늘어 사랑 얼마나 더 해봐야 이별 몇 번을 더 겪어야 나에게도 행복이 와줄까 아직도 알수없지만 내맘 기다림에 지쳐도 이순간도 꿈을꾼다 언젠가 내게 찾아올 그 날 한잔 술에 취한밤 한마디

꿈을 꾼다 왁스(Wax)

문득 잠에서 깨어 누구도 날 찾지않는 오후 왠지 내 가슴이 또 서러워 마음만 약해져 시간은 잘 흘러 세상이 나 혼자 힘이 든것 마냥 푸념만 늘어 사랑 얼마나 더 해봐야 이별 몇 번을 더 겪어야 나에게도 행복이 와줄까 아직도 알수없지만 내맘 기다림에 지쳐도 이순간도 꿈을꾼다 언젠가 내게 찾아올 그 날 한잔 술에 취한밤 한마디

3am Drifter

차갑게 식은 거리 위 마지막 밤은 가라앉고 사람들이 버렸던 내일들은 끝내 나뒹굴어 하나둘 꺼져가는 네온사인 집으로 가야만 해 누군가를 삼키려는 듯 흔들리는 눈동자 속에 구별할 수 없는 두려움과 함께 춤추는 쾌락 무용한 대화들은 소리 없이 발목을 묶고 있어 아아아아 버려진 내일이 말하네 여기가 우리 사랑의 전부라고 이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날 어디론가 데려가네

노래공장

돈 - 이시연 작사.작곡 흔히 나를 부르는 말 더러운 돈 돈이 웬수 그놈의 돈 때문에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아무리 깨끗하고 고고한척 해봐야 결국엔 나없이 못사는 것 아냐 선생님 뒷주머니로 부장님 안저고리로 싸모님 핸드백으로 쑤셔놓고 밀어넣고

2013 백충원

그리워 무릎팍 사건은 너무도 가혹 후회maxim 눈물만 나고 고추 덜 익었을 때 만나던 소년소녀 면상마저도 삭아 보이는 이유는 스물 여덟 친구들은 스물 아홉 2013년 어른이 된다는 건 말야 내가 볼 때 감정이 메말라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 설렘이란거 싹다 사라진지 오래 무도 볼 때만 활짝 웃는 꼴 좀 보게 나이를 생각해 이제 니 나이도 좀 생각 해봐야

내게 원영

사랑한단 그 말이 그렇게 어렵다던 상처만 주는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어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전부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모두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사랑한단 그 말이 그렇게 어렵다던 너와 내게 이런~게 사랑이라고 전부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모두라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픔만 아련히 쌓여가고 슬픔과 가득히 담겨가고 눈물이 흘러 아픔을 씻을수있다면

다시 겨울 스윗소로우

나에겐 그대만이 나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삶의 전부라고 믿어요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나요.. . . 모른척 살아야 하는데, 더이상 아프지 않게 그러다 그러다 덧나고 덧나면 오늘처럼 무너지고 있어.. 눈오던 겨울밤의 인사 쓸쓸했던 그대 메리크리스마스 그대의 마지막 오해 였나요..

이별만 남아있네 우은미

같이 있어도 허전함은 무얼 말할까 예전 같지 않게 어색해 설레었던 시간은 가고 무얼 말해줄 건가 이런 기분이 싫어 다 알 것 같은데 모르는척해봤어 혹시라도 내 착각일까 봐 사랑을 가르쳐줬던 너는 이별을 말하고 그냥 그 한마디가 전부라고 말하네 이별을 배우지 못해 아무 말 할 수 없었고 내가 알던 너는 없고 이별만 남아있네

이별만 남아있네 우은미 (Woo Eun Mi)

같이 있어도 허전함은 무얼 말할까 예전 같지 않게 어색해 설레었던 시간은 가고 무얼 말해줄 건가 이런 기분이 싫어 다 알 것 같은데 모르는척해봤어 혹시라도 내 착각일까 봐 사랑을 가르쳐줬던 너는 이별을 말하고 그냥 그 한마디가 전부라고 말하네 이별을 배우지 못해 아무 말 할 수 없었고 내가 알던 너는 없고 이별만 남아있네 사랑이란

가장 방황하는 순간을 리얼프로그

또 어린 시절의 꿈들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지금 뭘 꿈꿨는지 날 벅차게 만들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의 허물어진 옷깃에 살며시 묻었고 바래진 손들로 날 제발 좀 잡아줘 난 왜 그 커다란 꿈을 좇던 걸까 가로막힌 벽에 기대어 가장 방황하던 모든 순간들을 우리 모습이라 생각할까 잡지 못한 것을 쫓으며 갈필 잃어 비틀거리며 가장 방황하던 모든 순간들을 우린 왜 전부라고

So It is!! 허키클럽

해봐야 할일들. 일들은 자포자기. 나몰라라 회피하기.그냥 먹고놀기. 이젠 그만 놓아줘. 제발나를 놓아줘. 여기저기서 목숨걸고 일하는 우릴 놓아줘. 아이고 나죽네 하면서 또 일해야 하네. 아이고 나죽네 하면서 또 들어야 하네. 될대로 돼라 냄새가나. 더러운 냄새가 나. 될대로 돼라 불쾌해. 너무나 불쾌해. so it is 하는생각.

다시 겨울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내게만 내게만, 없는거야 그런거야 혼자가 외롭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지더군 그러다 그러다, 힘들면 힘들면, 네 기억만 붙들고있어 눈 오던 겨울밤의 인사, 쓸쓸했던 그대 Merry Christmas 그대의 마지막 배려였나요 (영우) 나에겐 그대만이, 나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라고

다시 겨울 스윗 소로우

그대만 그대만 내게만 내게만 없는거야 그런거야 혼자가 외롭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지더군 그러다 그러다 힘들면 힘들면 네 기억만 붙들고 있어 눈 오던 겨울 밤의 인사 쓸쓸했던 그대 Merry Christmas 그대의 마지막 배려였나요 나에겐 그대만이 나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라고

다시 겨울 스윗소로우(Sweet Sorrow)

없는거야 그런거야 (호진) 혼자가 외롭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지더군 그러다 그러다, 힘들면 힘들면, 네 기억만 붙들고있어 (진환) 눈 오던 겨울밤의 인사, 쓸쓸했던 그대 Merry Christmas 그대의 마지막 배려였나요 (영우) 나에겐 그대만이, 나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라고

다시 겨울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거리엔 모두가 들뜬 모습뿐 그대만 그대만 내게만 내게만 없는거야 그런거야 혼자가 외롭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지더군 그러다 그러다 힘들면 힘들면 네 기억만 붙들고 있어 눈 오던 겨울 밤의 인사 쓸쓸했던 그대 Merry Christmas 그대의 마지막 배려였나요 나에겐 그대만이 나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라고

그게 너였다 안재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던 말 나는 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그리워만하다 돌아서버린 내 모습 늘 한심해서 날 바라보던 그대 그 미소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그때처럼 늘 머물러주길 내 맘만 알아주기만 하면 다 된 것 같아 그게 너였다고 너만이 내 전부라고 어떻게도 알 수 없었던 사랑 지나간 기억에 나의 슬픈 눈물 지워줄 사람 너잖아 나의 마지막은

그게 안재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던 말 나는 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그리워만하다 돌아서버린 내 모습 늘 한심해서 날 바라보던 그대 그 미소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그때처럼 늘 머물러주길 내 맘만 알아주기만 하면 다 된 것 같아 그게 너였다고 너만이 내 전부라고 어떻게도 알 수 없었던 사랑 지나간 기억에 나의 슬픈 눈물 지워줄 사람 너잖아 나의 마지막은 너

그게 ? 안재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던 말 나는 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그리워만하다 돌아서버린 내 모습 늘 한심해서 날 바라보던 그대 그 미소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그때처럼 늘 머물러주길 내 맘만 알아주기만 하면 다 된 것 같아 그게 너였다고 너만이 내 전부라고 어떻게도 알 수 없었던 사랑 지나간 기억에 나의 슬픈 눈물 지워줄 사람 너잖아 나의 마지막은 너

그게 너였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안재현

하지 못한 말 하고 싶던 말 나는 하지 못하고 미련하게 그리워만하다 돌아서버린 내 모습 늘 한심해서 날 바라보던 그대 그 미소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그때처럼 늘 머물러주길 내 맘만 알아주기만 하면 다 된 것 같아 그게 너였다고 너만이 내 전부라고 어떻게도 알 수 없었던 사랑 지나간 기억에 나의 슬픈 눈물 지워줄 사람 너잖아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