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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변해도 널 사랑해 정재형

정재형...사랑이 변해도 사랑해(Mr.로빈 꼬시기OST) 꿈을 꿨어 오랜 동안 닮은 사람 만나길 믿어지지 않는 꿈같은 시간들.. 안으면 난 행복해 나도 몰래 웃음이 나 단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사랑.. 우린 영원할 수 있을까 사랑이 식어가도 불안한 하늘 바라보며 소리내 외쳐본다..

사랑은 이제 싫다 정재형

함부로 나를 위로하지 마 미안해 하지도 마 붙잡아달란 너의 애원도 차갑게 거절하며 길을 돌아 뛰어온 나의 방 한구석에 웅크려 앉아 웃음 섞인 눈물로 추억들을 비웃고 사랑이 떠난다 얼만큼 나는 얼만큼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화려하고 달콤한 사랑해 사랑해 섣부른 고백 돌아서면 잡힐

05. 내 눈물 모아 정재형

내 눈물 모아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써 워~ 날떠나 다른 사람 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워~~~ 언젠가 그대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정재형

하루는 너의 생각에 미쳐서 친구를 만나 너의 소식을 들었지 지쳤고 끝난 사랑이 두렵고 알 수 없다 말하고 우는 봤다며 걱정했지 오래 말해 사랑은 끝이 없었다 말해 사랑은 헛되진 않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무섭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득 네 걱정에 난

내 눈물모아 정재형

작사:김혜선 작곡: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려 너의 곁에 키를 낮춰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 오겠죠

내 눈물 모아 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내 눈물 모아 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내가 아직 소년일때 정재형

햇살 속에서 그댄 눈부시게 웃었죠 어렸었지만 분명하게 알았죠 사랑은 그런거죠 고단한 나의 곁에 그대가 있는 동안 시간은 항상 잔잔하게 흘렀고 그걸로 행복했죠 그땐 깨닫지 못했던걸요 모든 시작은 첨부터 끝을 향하고 있단걸 그대가 나를 떠나던 그날, 아직 어렸던 소년은 사랑을 멈췄죠 사는 동안에 몇번 사랑이 날 찾겠죠 하지만 기억속에 그대뿐인

내가 아직 소년일 때... 정재형

햇살 속에서 그댄 눈부시게 웃었죠 어렸었지만 분명하게 알았죠 사랑은 그런 거죠 고단한 나의 곁에 그대가 있는 동안 시간은 항상 잔잔하게 흘렀고 그걸로 행복했죠 그 땐 깨닫지 못했던 걸요 모든 시작은 첨부터 끝을 향하고 있단 걸 그대가 나를 떠나던 그 날 아직 어렸던 소년은 사랑을 멈췄죠 사는 동안에 몇 번 사랑이 날 찾겠죠 하지만 기억 속에 그대뿐인

그댄 모르죠 (With 정승환) 정재형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나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는지 무너진 햇빛을 넘어서 쓰러진 길을 왔죠 폭풍 같았던 행복하고 불안한 거센 파도 나를 집어 삼켰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난 두려워져요 세상이 다 무섭고 힘들 때 도망치고 싶을 때 난 그대를 기억했어요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이 돌아가고 싶은 곳은 너 하지만 이제 가 각오해야죠 우리

우리들의 사랑 정재형

따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 맘 먹고 전화했대요 햇님이 방실 달님이 방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난 얼마만큼 그대 안에 있는 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 왔다고 말이예요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으레 그 다음엔 화해해놓고

시련 정재형

작사:이적 작곡:정재형 어쪄죠 내게 다시 사랑이 와요 그리도 떨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뛰는 가슴이 미워요 난 헌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를까요 왜 이리 숨이 가빠오나요 행복하기 보다 미안한 마음을 왜모든게 시든줄만 알았죠 더 이상 사랑할수 없는 죽은 나무 같았죠 허나 그대 아픈날 깨우려 해요 나어떡하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그대여 돌이킬수

나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

그말만큼은 힘들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다릴 이유가 많았죠 누군가 돌아올사람있다는건 만남보다 행복한 일이었죠 나도날 몰라요 언제까지 여기있을지 그댈위한 일이면 무엇도 행복할텐데 이젠 사랑을 말할 수 있는데 하루라도 지울 수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워워 행복하길 바랫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 가진 사랑이

나같은 사랑 이라면 정재형

사랑한다는 그말만큼은 힘들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다릴 이유가 많았죠 누군가 돌아올 사람 있다는 거 만남보다 행복한 일이었죠 나도 날 몰라요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그대위한 일이면 무엇도 행복할텐데 이제 사랑을 말할 수 있는데 하루라도 지울 수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해요 혼자하는 사랑이

나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하는 사랑이 얼마나 버거운건지... 그대 나같은 사랑이라면... 하지마요..

나같은 사랑이라면 (정확) 정재형

그 말만큼은 힘들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다릴 이유가 많았죠 누군가 돌아올 사람 있다는건 만남보다 행복한 일이었죠 나도 날 몰라요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그댈 위한 일이면 무엇도 행복할텐데 이젠 사랑을 말할 수 있는데 하루라도 지울 순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하는 사랑이

나 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

힘들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다릴 이유가 많았죠 누군가 돌아올 사람 있다는 건 만남보다 행복한 일이였죠 나도 날 몰라요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그댈 위한 일이면 무엇도 행복할텐데 이젠 사랑을 말할 수 있는데 하루라도 지울 순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오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하는 사랑이

나 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

힘들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다릴 이유가 많았죠 누군가 돌아올 사람 있다는 건 만남보다 행복한 일이였죠 나도 날 몰라요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그댈 위한 일이면 무엇도 행복할텐데 이젠 사랑을 말할 수 있는데 하루라도 지울 순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오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하는 사랑이

나같은 사랑이라면.. 정재형

하루라도 지울 수 없는지, 하루쯤은 편할 수 있도록 오~~ 행복하길 바랬죠 그대의 눈물이 나를 더욱 힘들게 해요 혼자 하는 사랑이 얼마나 버거운 건지 그대 나 같은 사랑이라면... 하지 마요

서로 다른 길 (Duet -린애) 정재형

할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 거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에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이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하진 마 지난 내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서로 다른길 (Duet with 린애) 정재형

힘들어 하지마 지난 내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니 애쓰려하지마 너무 멀리 왔잖아 그많은 약속을 너는 버리는 거니 (정말 미안해) 떠나지마 제발 날..

일요일 오후 (Feat. 정인) 정재형

[정인] 일요일 오후 창문 밖의 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 너의 눈물을 보았지 투명한 날개 조그맣게 펼치고 외로운 춤을 추는 너의 비밀 알게 되었지 [재형]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을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 춤추는 그대여~ 오늘은 꿈 잃은 우리 모두를 위해 추자 슬픔은 감추자~ 언젠가

진주 귀걸이를 한 처녀 정재형

벽에 걸린 검은 풍경의 그림같이 불안한 밤 벌어져 놀란 너의 입술, 푸른 관자놀이, 선연한 눈물 띠 가난한 처녀의 빈 방 목에 걸려 화를 머금은 진주같이 불안한 달 등뒤로 넘겨버린 진실, 고개 갸웃거려 의심에 찬 눈빛 무수한 변명이 긴 밤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죄 ..

서로 다른 길 정재형

할 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 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 것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엔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이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 하지마 지난 내 기억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순 없겠니 애쓰려 하지마 너무

진주귀걸이를 한 처녀 정재형

벽에 걸린 검은 풍경의 그림 같이 불안한 밤 벌어져 놀란 너의 입술 푸른 관자놀이 선연한 눈물 띠 가난한 처녀의 빈방 목에 걸려 화를 머금은 진주같이 불안한 달 등 뒤로 넘겨버린 진실 고개 갸웃거려 의심에 찬 눈빛 무수한 변명이 긴 밤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죄 가려진 이마에 흐르는 초조같이

서로 다른 길 (Dust- 린애) 정재형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찾아 다른 세상 기다려... M)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니... W) 애쓰려 하지마... 너무 멀리 왔잖아. M) 그 많은 약속을 너는 버리는 거니... W) 정말 미안해 M) 떠나지마... 제발 날... W) 어쩔 수 없잖아... 우린 여기 까진걸... 좋은 사람 만나기를...

일요일 오후 정재형

정인) - 정재형 일요일 오후 창문 밖의 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 너의 눈물을 보았지 투명한 날개 조그맣게 펼치고 외로운 춤을 추는 너의 비밀 알게 되었지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을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춤추는 그대여 오늘은 꿈 잃은 우리 모두를 위해 추자 슬픔은 감추자 언젠가 은하수 너머

뜨거운 안녕 정재형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내 눈물모아-정재형 Various Artists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작사:심현보 작곡:정재형 기억나니 그 골목길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에 하늘,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둘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대로부터의 시작 정재형

작사:김혜선 작곡:정재형 사랑했지만 헤어짐 스무살 그언젠가 아파했던 만큼 아름다웠다며 웃어질 날이 올까 추억까지도 짐이 됐던 너와 나의 모습이 시간이 흐르면 아무일 없듯이 바라볼날이 올까 눈에서 멀면 그만큼 마음도 멀어 진다고 그렇게 잊을거라며 오늘도 난 헤픈바램 하나 키워보지만 왜 그대여 떠나야만 했나요 우리가 하나의 사랑으로 돌아가기엔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멈추듯 떨어져 여린가슴을 무심히 베었네

꽃이 지다 (Feat. 조원선)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 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기억나니 그 골목길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때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도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의 하늘, 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그대로부터의 시작 정재형

사랑했지만 헤어진 스무살 그 언젠가 아파했던 만큼 아름다웟다며 웃어질 날이 올까 추억까지도 짐이 됐던 너와 나의 모습이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듯이 바라볼 날이 올까 눈에서 멀면 그 만큼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렇게 잊을 꺼라며 오늘도 난 헤픈 바램 하나 키워보지만...

그대로부터의 시작 정재형

사랑했지만 헤어진 스무살 그 언젠가 아파했던 만큼 아름다웠다며 웃어질 날이 올까 추억까지도 짐이 됐던 너와 나의 모습이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듯이 바라볼 날이 올까 눈에서 멀면 그 만큼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렇게 잊을거라며 오늘도 난 헤픈 바램 하나 키워보지만 왜 그대여 떠나야만 했나요 우리가 하나의 사랑으로 돌아가기엔 세상을

긴오후 엄정화&정재형

이해해 이해해 보내주려는게 아냐 우리 모르던 체 돌아가-다시 만나지길 바랬는데 모자랐던 나의 행복했던 마음 또 마지못한 난 너를 사랑해 습관처럼 잊고 지낸지 몰라 너무 서러운 우리 이제 어떡해야 해 이렇게 나 이 길 끝까지 가려해 그 길에 끝엔 어떡해야 해 왜 우린 이별 하나 어쩌지 못하고 어긋난 길에서 헤매일까..

Running 정재형

♬ 부딪치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 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세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 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왓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 떠밀려 ...

이별 앞에 혼자 정재형

몇 곡의 노래가 흐를 때쯤 타이르듯 그댄 말하죠 눈앞이 흐려지고 있나요 분명히 이별이죠 몇 번의 헤어짐을 견디고 이번엔 다를 줄 알았죠 모두들 나를 보고 있나요 발가벗겨진 거죠 이별 앞에 혼자... 익숙한 일이죠 일어서는 그대와 눈을 맞추죠 똑똑히 봐요 사랑하고도 마지막엔 늘 이렇죠 사랑은 안 믿으려 했지만 그대라서 맘을 열었죠 사랑 또한 사람이 하는...

체념 정재형

작사:김동률 작곡: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내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 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어디...

비록 정재형

나 비록 본래 내 안에 갇힌 병자일지라도 떠나는 그대 한번쯤은 붙잡았어야 옳았소 바람이여 시린 바람이여 나의 피 얼게 해주오 두번다시 이미 늦은 뜨거움으로 아파하지 않게 어리석게도 뒤늦게 우는 가슴은 도려내 시간의 모닥불에 던져 태워 버리게 해주오 눈물이여 못난 눈물이여 그렇게 흘러버리오 두번다시 출렁이는 후회속으로 빠져들지 않게 비겁하게도 두근...

기 대 정재형

우습죠 모든게 그댈 떠날수도 있다는게 쉬울수 없었던 우리의 만남또한 이렇게 아무런 기다림의 기대 하지못한 채 내가 뭐 그렇죠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떠나가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다시 우리 다신 볼수없겠죠 ...

이별의 끝에서 정재형

작사:박태희 작곡:정재형 아무도 없을지 몰라 내마지막을 지켜줄 누구도 달라질 것도 없겠지 두고 갈 그무엇도 없는 여기 나 눈을 떠도 모든것이 꿈을 꾸듯 비틀거리고 혼자 남은 단 한 순간도 쉽지않다는 걸 알게 된 지금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

차라리 눈을 감아요 정재형

돌아서 보면 그대 없을것 같아 차라리 난 눈을 감아요 왜 이렇게 남겨둔 나날만 오는지 하늘향해 난 웃어보죠 처음 만났던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죠 미안하지만 그날처럼 한번만 내게 웃어줘요 아무말없이 그대 보내줄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사랑할 수 없다면 조금전 그때로 돌아갈 순 없나요?그때로.. 돌아 보면 그댄 이미 없겠죠 차마 눈을 뜰 수...

이별앞에 혼자.. 정재형

몇곡의 노래가 흐를때쯤 타이르듯 그댄 말하죠 눈앞이 흐려지고 있나요 분명히 이별이죠 몇번의 헤어짐을 견디고 이번엔 다를줄 알았죠 모두다 나를 보고 있나요 발가벗겨진거죠 이별앞에 혼자 익숙한 일이죠 일어서는 그대와 눈을 맞추죠 똑똑히 봐요 사랑하고도 마지막엔 늘 이렇죠 사랑은 안믿으려 했지만 그대라서 맘을 열었죠 사랑또한 사람이 하는일 믿음마저 버리...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저무는 길 정재형

작사:노영심 작곡:정재형 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 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

엽서 정재형

참 오래 걸렸지 이 엽서 한장 보내기.. 그곳 다 잊혀질 만큼 좋은 거냐 묻겠지 음.. 정신 없었지 모든게 낯선 시간들 외로움과 친해지는 혼자만의 연습 여기 밤이 내리면 위로처럼 불 밝히고 난 꿈속인 듯 걸어 그 빛 속에 안기지 잿빛 하늘 아래 잠시 스치는 그리움도 또 하나의 풍경 담배 한개비면 난 행복하지 고독마저 아름다운 이곳에.. 난 사랑도 ...

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 정재형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저무는 길 정재형

도란이 같이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 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 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 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 작사 노영심 / 작곡 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