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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feat. 폴림) 정창룡

하루 종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운 없이 혼자 똑같은 하루를 보내 주변 사람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다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 이맘때쯤엔 우리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나에게 묻던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계절이다

이번 겨울은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feat.폴림) 정창룡

하루 종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운 없이 혼자 똑같은 하루를 보내 주변 사람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다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 이맘때쯤엔 우리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나에게 묻던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계절이다

너무 사랑했어 (feat. 폴림) 정창룡

요즘은 그냥 멍하니 앉아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는데 대체 이런 게 언제까지 반복되는지 이제 제발 떠나줘 이 아픈 마음을 누구에게 말 못 하겠어 누가 널 욕하면 그게 더 힘이 들 테니 너무 사랑했어 내 전부를 다 줄만큼 널 사랑했어 이렇게 아픈 만큼 네가 준 편지 사진 추억 모두 다 흘려보낸다 보고 싶구나 나의 첫사랑

어떻게 잊어요 (feat. 폴림) 정창룡

핸드폰 지갑 같은 사소한 걸 잃어버려도 이렇게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혹시 어디엔가 있을까 혹시 어디선가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인데 너라는 소중하고 소중한 그런 사람을 잃어버렸어 대체 어디로 간 거야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잊을 사람 너무 그리운 사람 이젠 떠나보낼 사람 너무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어요 나는 못해요 정말 못할 것 같아 내겐 너무 소중한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폴림)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우리 아버지 (feat. 폴림) 정창룡

깜깜한 밤 고단했었던 하루 오늘도 늦은 밤에 들어와 모두 잠든 어둠 속의 집에 혼자서 우두커니 서 있다 잠은 잘 자고 있나 뒤척이지는 않나 언제나 나의 이불을 덮어주는 혹시 잠에서 깰까 말없이 바라보며 그저 그렇게 웃음 짓는 사람 어디서도 마음 편히 못 두는 이름 우리 아버지 나처럼 살지 마라 나처럼 살지 마라 오늘도 내 걱정만 하시는 이름 우리

그래도 행복했었다 (feat. 폴림) 정창룡

너무 서툴렀던 우리의 시절 아니 너보다는 내가 더 부족했던 그때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너를 만났다면 이렇게 그리움만 남지는 않았겠지 너의 기억 속에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가끔 내 생각 할까 아직도 네가 참 그리운데 그래도 행복했었다 너를 만난 그때 우리가 가진 게 없던 순수했던 우리가 그립다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한번 해주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같은 동네 (feat. 폴림)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그냥 마셨어 (feat. 폴림) 정창룡

술에 취해 현관 앞에 쓰려져 있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 이젠 네가 내 사람이 아니라는 게 나 너무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지자 우리 그만하자 네가 내게 꺼낸 한마디 때문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몰라 술에 얼마나 취했는지 몰라 그냥 마셨어 그냥 마셨어 너무 힘들어서 자꾸 네 생각이 나서 계속 눈물만 흘러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계속 눈물만 흘러나와 멈추지가 않아 나

내일이 오지 않네요 (feat. 폴림) 정창룡

행복했던 하루에 가기 싫은 발걸음 떼어 사랑한단 입맞춤으로 안녕을 말해요 하루 종일 온종일 생각을 참 많이 했더니 꿈속에서 당신 얼굴이 너무 선명히 보여요 내일 다시 예쁜 얼굴 보려 설렘으로 나는 기다려요 꿈속에서도 난 웃고 있는데 그런 내일이 왜 오지 않는지 너무 보고 싶어 너무 안고 싶어 다시 한번만 더 안아볼 수 없을까 왜 내일이 오지 않는지 우리의

나 정말 힘들어 (feat. 폴림) 정창룡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와 싸우고 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날 이해해 주고 생각해 주는 게 어렵니 이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나를 좀 더 바라보고 가끔은 날 위로해 줘 나도 너에게 가끔 기대면서 사랑하고 싶어 내가 화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넌 변하지 않나 봐 그런 네 모습에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쉬워서 널 놓지도 못했어 이제는 내가 정말 너무

너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feat. 폴림) 정창룡

이름 모를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할게요 참 예쁘죠 당신 옆에 있는 사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서운해하지 않도록 정말 많이 표현해 주세요 연락은 자주 해 주세요 온종일 당신만 기다릴 그녀를 절대 귀찮게 생각하면 안 돼요 너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하는 말 지금이라도 당신께 되돌려 달라 말을 하고 싶어 사람은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에요 사람

잊으려 노력할게 (feat. 폴림) 정창룡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묻어둔 감정이 많아서 시간이 걸려도 널 잊어볼게 다시 웃고 싶은데 아무 표정 없는 내 얼굴 눈물만 나 그냥 모든 게 다 절망적일 뿐인데 이젠 네 생각 하지 않고 잊으려 노력할게 널 잊는단 생각조차 내 머릿속에서 지워볼게 널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묻어둔 감정이 많아서 시간이 걸려도 널 잊어볼게 널 다 잊었다고 거짓말을 계속 반복해

나 정말 힘들어 Part.2 (feat. 폴림) 정창룡

달라는 말에 난 바보처럼 너에게 또 속아주고 결국 달라진 건 없잖아 계속 다투기만 하는 우리 모습에 나는 더 지쳐만 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몰라 계속 반대로만 달려가는 우리가 뭐가 잘못됐는지 내가 잘못됐는지 도저히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리 내가 화를 내 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너와 나는 그대로인데 아직도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Feat. 폴림) 정창룡

같이 바라보고 있어도 눈빛만 봐도 참 행복했는데 항상 내 옆에 있던 네가 갑자기 나를 떠나가면서 내 시간은 그때로 멈췄다 혹시나 우리가 헤어지면 넌 어떨 것 같냐고 네게 물었던 그때를 넌 기억하니 슬플 거야 아플 거야 그럴 일 없다고 내게 웃으며 말했던 너는 볼 수 없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사랑 그거 한순간이더라 헤어지자는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feat. 폴림) 정창룡

잠 못 드는 밤 괜히 네 생각이 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해 그땐 이랬고 너는 저랬고 우리 사진들 속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 아직도 나는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버렸던 많은 추억들을 나는 버리지도 못하나 봐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아직 잊질 못해 널 다시 불러보고 그려봐도 슬픔만이 남았던

나는 미련만 남은 너의 전 남자친구 (feat. 폴림) 정창룡

잘 지내 혹시 지금 자니 너무 생각이 나서 너에게 연락해 봤어 어디야 밥은 먹었니 매일 묻던 안부 대신 어렵게 꺼내는 한마디 자니 어떻게 지내 혹시 뭐해 나는 미련만 남은 너의 전 남자친구일 뿐 좋은 답이 안 올 걸 알면서도 수십 번 고민 끝에 너에게 문자를 보내 옆에 있을 때 좀 더 잘했어야 했는데 후회만 남은 나는 전 남자친구 이젠 이런 연락조차

잊고 있던 너의 이름 (feat. 폴림) 정창룡

오늘 친구들과 술 한잔했어 평소처럼 즐겁게 웃으며 사소한 얘기도 하는데 너와 함께했던 일들을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네 이름을 불렀나 봐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아직 너 사람 못 있었니 친구들의 한마디에 혼자서 울컥해 본능적으로 잊고 있던 너의 이름 나도 모르게 이름이 새어 나왔어 너를 잊고 꿋꿋하게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직 나도 모르게 너의 이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feat. 폴림) 정창룡

있을 때 잘해 네가 내게 가끔 했던 말 그땐 그냥 웃으면서 넘겼던 말 시간이 흘러 네가 나를 떠난 후에야 눈물로 변해버렸던 말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까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아 함부로 대하고 나만 바라보던 네 모습에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내 모습에 너는 지쳐 나를 떠나가고 이제 와 후회돼 눈물만 흘렸다

너에게 못했던 이 말을 전해 (feat. 폴림) 정창룡

너와 헤어지고 나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어 오히려 마음은 편해졌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네가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할지 혼자 조급함만 커져가 네가 없다 내 옆에는 네가 없다 고갤 돌리고 널 찾아도 이제는 볼 수가 없다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를 아프게 하는 내가 없어 이젠 울지는 않겠지 행복하게 행복하게 너는 잘 살았으면 좋겠어 너에게 못했던 이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 (feat. 폴림) 정창룡

아무 말도 없는 고요한 침묵 어두워 보이는 네 표정 뭔가 느낌이 좋지가 않아 한참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네가 오늘따라 낯설다 어렵게 네가 꺼내는 말 한마디가 가슴이 떨리고 내 손이 떨려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해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너 혼자만 이별을 준비하고 말하면 끝이니 안돼 이렇게는 못 보내 다시 돌아와 너 없이는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Feat. 폴림)♡♡♡ 정창룡

잠 못 드는 밤 괜히 네 생각이 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해 그땐 이랬고 너는 저랬고 우리 사진들 속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 아직도 나는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버렸던 많은 추억들을 나는 버리지도 못하나 봐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아직 잊질 못해 널 다시 불러보고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이루다)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이지용)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갈비탕 약기운

갈비탕 작사/작곡: 약기운 이렇게 배가 고플 땐 지난 여름이 생각나 그때 먹다 남겼던 갈비탕 속의 갈비 추위에 떨 때면 지난 겨울이 생각나 추운지 모르고 붙어 다니던 때가 너는 어디에 나는 왜 여기에 이번 겨울은 왜이리 춥고 배가 고픈지 난 모르겠어 밤하늘에 나를 비추는 밝은 달빛도 그대로인데 나를

어떻게 잊어요 (Feat. 이지용) 정창룡

핸드폰 지갑 같은 사소한 걸 잃어버려도 이렇게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혹시 어디엔가 있을까 혹시 어디선가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인데 너라는 소중하고 소중한 그런 사람을 잃어버렸어 대체 어디로 간 거야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잊을 사람 너무 그리운 사람 이젠 떠나보낼 사람 너무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어요 나는 못해요 정말 못할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inst.)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그 애 이름 (feat. 이지용) 정창룡

눈 내리던 그날에 너와 내가 만났던 그때가 갑자기 떠올라서 오늘따라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네 생각에 너무 힘들다 참 많이 지났는데 잊혀지지가 않아 애 이름만 들어도 또 눈물이 흘러 아무리 너를 잊으려 해도 내 인생에서 지워낼 수 없는 애 이름 가끔 잊혀지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는 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이름 애 이름이 그래 널 잊어야 하는데

나 정말 힘들어 (feat. 이지용) 정창룡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날 이해해 주고 생각해 주는 게 어렵니 이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나를 좀 더 바라보고 가끔은 날 위로해 줘 나도 너에게 가끔 기대면서 사랑하고 싶어 내가 화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넌 변하지 않나 봐 그런 네 모습에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쉬워서 널 놓지도 못했어 이제는 내가 정말 너무

봄날은 간다 (Feat. 폴림) 드라마틱스 (Dramatics)

몇번씩이나 뒤돌아보곤해 힘없이 손을 들어보곤해 그렇게 한참을 너를 보내고서야 곁을 떠날수가 있었어 이 아픈 마음에 취하고 싶진않아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까봐 풍경같은 너를 사랑했나봐 지금 이 거리에 모든게 다 너를 닮았어 어느 찬 바람 불던 이른 봄날 같은 너 스며왔던 날이 너무 그리워 Verse2 소란스럽게 휘몰아

끝이라고 끝났다고 말한다 (Feat. 이지용) 정창룡

정말로 나 없이도 너는 괜찮나 봐 환하게 웃는 네 사진을 보다 또 울컥해 난 이렇게 모든 것들이 다 망가졌는데 나와 다르게 넌 잘 지내더라 어두운 방 안에 혼자 있는 게 너무 초라하다 느껴져 나도 모르게 혼자 걷다가 어느새 너에게 왔나 봐 너의 집 앞에서 널 불러 우리는 끝이라고 끝났다고 나에게 또 말을 한다 나도 그걸 너무 잘 알아 네

그 거리 (feat. 정명규) 정창룡

술 한 잔을 마시고 그냥 걷고 싶어서 발걸음이 닿는 데로 그냥 걷는다 왠지 익숙한 거리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너와 자주 걷던 거리 어두워진 골목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 서러워 내 기억 속에 또 너를 찾는다 너와 걷던 거리 너와 나누던 이야기 너의 손 꼭 잡고 걷고 또 걸었었던 거리를 혼자서 걷는다 우리 함께 걸었던 우리 함께 웃던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feat. 이루다) 정창룡

너와 내가 사랑했었던 계절이 다시 찾아올 때면 네가 그리워져서 자꾸 생각이 나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우리 추억을 다시 꺼내보았어 환하게 웃고 있는 네 모습 나 눈을 감는다 나 눈을 감는다 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 나를 보며 웃는다 나를 보며 웃는다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 속삭이며 내 품에 안긴다 잊혀 지지가 않는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오늘 하루가 그랬어 (feat. 정명규,이루다) 정창룡

너무 많이 힘들었어 네가 떠나고 나서 바보처럼 혼자 참 많이 무너졌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너무 두려웠고 너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람으로 잊으란 말 다 거짓이더라 어딜 가도 네 생각이 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미친 생각도 해봤어 너무 많이 괴로웠어 우리가 이별한 게

봄날은 간다 (Feat. 폴림) 드라마틱스

몇 번씩이나 뒤돌아보곤 해 힘없이 손을 들어보곤 해 그렇게 한참을 너를 보내고서야 곁을 떠날 수가 있었어 이 아픈 마음에 취하고 싶진 않아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까 봐 풍경 같은 너를 사랑했나 봐 지금 이 거리에 모든 게 다 너를 닮았어 어느 찬 바람 불던 이른 봄날 같은 너 스며왔던 날이 너무 그리워 소란스럽게 휘몰아 쳤었던

그땐 니가 많이 미웠어 (feat. 이지용) 정창룡

너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거 같아서 다 포기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 사소한 거에 나도 가끔 웃음도 나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도 좋은 기억이 또 떠오르면 우리가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 실감이나 니가 너무 미웠었는데 언제부턴가 너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너도 나처럼 많이 힘들었겠지 생각이 들어 그때 널 많이 미워해서

숫자만 남은 너의 번호 (feat. 이지용) 정창룡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그게 내 전화기에 너의 이름 몇 년 동안 너무 당연하게도 내 전화기에 저장된 너의 이름 문득 너의 번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설렘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번호를 지웠다 그래야만 했다 오늘 너와 내가 끝이 나버렸다 정말 모든 게 너무 허무해져서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 버렸다 오랜 시간 너의 이름에는 하트가

나를 잊지 말아줘 (Feat. 이지용) 정창룡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을 이젠 온 힘을 다해 그녀를 잊어야 돼 미칠 듯이 사랑했던 사람이 이젠 나를 두고 떠나가네요 같이 사랑했었던 함께 행복했었던 기억만 남긴 채 점점 더 멀어지네요 너는 아프면 안 돼 절대 힘들면 안돼 이거 하나만 잊지 말고 떠나줘 날 잊어도 내가 준 사랑은 잊지마 날 잊어도 함께한 추억은 잊지마 누구보다 널 아끼며

사랑 그게 대체 뭔데 (Feat. Y.H) 정창룡

사랑 그게 대체 뭔데 (Feat.

눈물이 나 폴림

예상된 일이었어 네 입에 나온 말 알 수밖에 없었어 너의 행동이 보여줬어 눈물이 나 떠나가는 네 모습 흐리다 아파 나에게 올 줄은 몰랐어 이별 아픈 사랑은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눈물이 나 떠나버린 네 모습 흐리다 이젠 어제의 사랑하는 난 없어 잊어야만 해 그래야 살 수 있어 잘 살고 지내 행복하게 보일 수 있도록

너와 나의 이야기 (Feat. 이루다) 정창룡

혼자 흥얼거리다 멜로디가 생기고 위에 가사를 써봤어 우연처럼 다가온 가사가 너와의 그때 얘기더라 시간이 많이 지나 노래가 완성되고 가사를 다시 읽어 보았어 우리 사랑 이야기 우리 이별 이야기 온통 네 얘기로 가득한 노래 혹시라도 언젠가 이 노래가 울려 퍼질 때 너와 나의 이야기라는 걸 기억해 주겠니 내가 널 얼마나 소중히 간직했었는지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정창룡, 이지용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難吉 난길 이태연

이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겨울로 시작해서 겨울로 끝나는 오늘의 겨울은 너무나도 춥고 어둡네요 겨울은 참으로 무서워요 한 발자국은 과거 두 발자국은 미래 항상 과거와 미래를 짊어집니다 어른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어른이 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데요 짐을 내려놓고 아이가 되길 원합니다 유난히 짧은 아침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아침 곧 길고 긴 밤이

내일이 오지 않네요 (feat.폴림) 정창룡

[00:15.10]행복했던 하루에 가기 싫은 발걸음 떼어 [00:22.50]사랑한단 입맞춤으로 안녕을 말해요 [00:29.60]하루 종일 온종일 생각을 참 많이 했더니 [00:37.10]꿈속에서 당신 얼굴이 너무 선명히 보여요 [00:45.60]내일 다시 예쁜 얼굴 보려 [00:49.80]설렘으로 나는 기다려요 [00:53.00]꿈속에서도 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Feat. 이지용) 정창룡

있을 때 잘해 네가 내게 가끔 했던 말 그땐 그냥 웃으면서 넘겼던 말 시간이 흘러 네가 나를 떠난 후에야 눈물로 변해버렸던 말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질 건 없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까 익숙함과 편암함에 속아 함부로 대하고 나만 바라보던 네 모습에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내 모습에 너는 지쳐 나를 떠나가고 이제

사진이라는 게 참 웃겨 (Feat. 이지용) 정창룡

사진이라는 게 참 웃겨 너와 함께할 땐 참 좋았는데 찍고 또 찍고 서로 얼굴 부비며 함께 웃던 날들 헤어진 이 순간은 나를 더 힘들게만 해 많은 사진을 지울 자신이 없어 밤새 울며 왜 이렇게 됐을까 나 자신을 계속 자책하기만 해 수많은 기억이 사진첩 안에 다 남아있어서 지울 자신 없고 널 보낼 자신도 없어 그날의 감정 때문에 혹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Feat. 이지용) ★ 정창룡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몰랐다 (Feat.

니가 아닌 사람을 만나 (Feat. 이지용) 정창룡

사람의 손잡아 행복했던 우리 사랑할 때 했던 말처럼 내 옆에 네가 있을 줄 알았어 너 정말 나빴어 항상 나만 아프고 그렇게 우린 안녕을 말했잖아 네가 아닌 사람 만나서 네가 아닌 사람 손잡고 웃으며 그렇게 나는 꼭 행복할 거야 조금 더 사랑해 주고 조금 더 안아줬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네 손 꼭 잡고 우린 행복할 텐데 나 정말 행복해

그땐 니가 많이 미웠어 (feat.이지용) 정창룡

너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거 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 사소한 거에 나도 가끔 웃음도 나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도 좋은 기억이 또 떠오르면 우리가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 실감이나 니가 너무 미웠는데 언제부턴가 너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너도 나처럼 많이 힘들었겠지 생각이 들어 그때 널 많이 미워해서

나 정말 힘들어 Part.2 (inst.) 정창룡

달라는 말에 난 바보처럼 너에게 또 속아주고 결국 달라진 건 없잖아 계속 다투기만 하는 우리 모습에 나는 더 지쳐만 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몰라 계속 반대로만 달려가는 우리가 뭐가 잘못됐는지 내가 잘못됐는지 도저히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리 내가 화를 내 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너와 나는 그대로인데 아직도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