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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면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몸은비록 가지마는 마음은 두고간다 이국땅 낯설어도 그대위해 살리라 이제가면 언제올까 기약없는 길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리 새벽처럼 돌아오리 돌아와 종을치리 자유종을 치리라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믿음으로 굳게뭉쳐 민주회복 이룩하자 사랑으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 이룩하자 1982년 12월 23일...

가야만 하는가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진양조) 가야만 하는가요 가셔야만 하는가요 아-아 임과 이제 이별이라 언제 다시 만나리오 아-아 몸은 비록 가지만은 정만은 두고 가오 두고 가오 아 아 조국통일 이룩되면 우리 서로 다시 만나 만단정회를 풀어를 보세 아-아 낭자 낭자 낭자여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쓸쓸하고 허전한 이 마음을 무엇으로

원한의 삼팔선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무장단) 원한의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눈물에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아-아 (진양조) 원한의 삼팔선아 눈물에 삼팔선아 부모소식 가져가 슬픈 휴전선아 목이 메여 불러보네 잃었던 부모형제 아-아 사십년 잠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에 아- 날의면 소식 주네 종달새 지지배배 언제나 통일되어 헤어진 ...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님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님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유달산 옛 정 정철호

노래 : 안숙선 1. (동살풀이) 유달산 관광도로 팔각정달빛 달성사 종소리는 변함이 없네 콧노래 부르며 걷던 오솔길 다도해 편주일도 청춘이 가네 2. 영산강 천년역사 옛 모습 없어 심학도 나룻배는 찾을 길 없네 영산포 긴 뚝 걸며 새 역사 찾아 내일의 희망 안고 인생이 가네

겨레의 꽃 무궁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안숙선 외 국립창극단원 1. (무장단) 삼천리 금수강산 겨레의 꽃 피었네 (자진굿거리) 무궁화 꽃 줄기차게 겨레의 꽃 뻗어있네 아름아운 우리나라 무궁화 꽃 피어있네 랄랄랄랄랄랄랄 라라랄랄라라라 살기 좋은 우리나라 2. (무장단) 가지마다 늠실 늠실 바람결에 덩실덩실 (자진굿거리) 아름다운 무궁화 꽃 너는 분명 겨레의 꽃가지 가지 ...

세계는 하나로 정철호

노래 : 안숙선, 전정민 1 (자진머리)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백두정기 내려 받아 태어난 우리들 말도 글도 마음도 하나요 핏줄도 하나로다 어아어아 어아둥실 어아둥실 수천년 물려받고 수만년 이어져갈 단군 후손 흰 옷 백성 어아어아 어아두둥실 하나로세 2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만주벌판 호령했고 남서해안 다스렸던 홍익인간 자주정신 이어받은 문화민족 어아...

비바람 모진 광풍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동살풀이) 비바람 모진 괴로움 다아 걷힌 후에 그립던 님의 손길 다정하여라 사랑 둥기둥기둥기 사랑 둥기둥기둥기 남남북녀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아아 어허 허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어허두 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허

통일의 염원 정철호

노래 : 국립창극단원 1 (동살풀이) 둥당기 당당 둥당기 당당 당기둥당기 둥당기 당당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희망찬 미래가 있고 성큼 성큼 뛰어가리 우리 소원 통일 향해 뛰어가자 통일염원 겨레의 넓은 마음 혈육에 정 사랑으로 통일하세 통일 통일 평화통일 겨레도 하나 소원도 하나 통일 통일 평화통일 2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자자자 좋을시구 우리가...

휴전선의 종달새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진양조)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아래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허네 아아아…아아아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 부르네 2. (중머리)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둥실뜬...

서리맞은 들국화 정철호

노래 : 전정민 1 (중머리) 화창한 봄새 울고 꽃피는 계절에 짓밟힌 뿌리지만 새싹은 트고 세상에서 외면당한 가엾은 운명에도 그래도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2 버려진 길가에서 밭 언덕에서 힘차게 뿌리 뻗고 새싹은 트고 벌 나비 한 마리 오지 않아도 나는야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Does Your Mother Know (타냐 & 페퍼 & 컴퍼니) 전수경 & 정철호 & 컴퍼니

넌 나를 놀리니 너처럼 어린애하곤 놀수는 없단다 그럴 순 없단다 얘~ 그눈빛 난 알아 굉장히 살아있다는 표정을 하고있지 오~ 넌 아직 너무 어려 난 너와 춤출수 있어 허나 이런 너를 네 엄마가 알고있니 얘기를 나누며 잠깐 놀아줄순 있지만 네 엄마가 알고있니 그만해요 그만해요 흥분하지마 이럼 안되지 엄마가 알까? 그만해요 그만해요 신사답게요 엄마가 ...

가면 하상진

내 안의 바람 나를 스치고 가네 지나온 날들 과거일 뿐인거라고 다시 마주선 오늘의 잔인한 얼굴 가면속의 너를 던져버려 니가 하고픈 말들을 이제 쏟아내는거야 더는 숨기려 하지마 더 큰 상처 되어 남을 테니 두려워 하지마 이제 달려가는 거야 네겐 커다란 저빛만이 너의 길을 비추네… *고독이란건 내안에 자라온 허상 저 사라져간 나의 숱한 미래들도 내 지나버린 숨죽여

가면 파파야

이제 알았어. 지난 추억들 그 모든게 모두다 연극 이였어 나와의 웃음들도 너의 그 눈물들도 사랑 그건 거짓인걸. 난 느꼈어. 너의 차가운 눈빛을 내 등뒤에서 날 비웃고 있겠지 너의 장난 속에서 속고 있는 날 보며 나는 너의 인형 이였어 난 이제 모두 알았어.

가면 papaya

가 면 작곡: 조 규 만 작사: 주 연 정 나 이제 알았어. 지난 추억들 그 모든게 모두다 연극 이였어 나와의 웃음들도 너의 그 눈물들도 사랑 그건 거짓인걸. 난 느꼈어. 너의 차가운 눈빛을 내 등뒤에서 날 비웃고 있겠지 너의 장난 속에서 속고 있는 날 보며 나는 너의 인형 이였어 난 이제 모두 알았어.

가면 김정민

너의 흔한 생각들을 나에게 강요하지 말아줘 너와 같을 수는 없어 나의 길을 걸어갈뿐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줘 이제 그만 내버려둬 앞에선 웃으며 말하지만 돌아서면 비웃는 서로가 가면을 쓴것처럼 마음을 속이려해 이런 빌어먹을 세상이야 믿을수가 없는 것 뿐야 이젠 그만 집어치워 진실없는 얘기들 이제 지난날은 잊고 싶어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다시

가면 김정민

너의 흔한 생각들을 나에게 강요하지 말아줘 너와 같을 수는 없어 나의 길을 걸어갈뿐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줘 이제 그만 내버려둬 앞에선 웃으며 말하지만 돌아서면 비웃는 서로가 가면을 쓴것처럼 마음을 속이려해 이런 빌어먹을 세상이야 믿을수가 없는 것 뿐야 이젠 그만 집어치워 진실없는 얘기들 이제 지난날은 잊고 싶어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다시

정철호:: 안중근전 -- 꿈에 성모마리아의 계시를 받는데 안숙선

(아니리) 안중근과 함께 일어나 노령땅 해삼위의 의병들은 두만강을 건너고 경흥을 거쳐서 외령까지 진격 하였으나 (창조) 중과 부적이라 일본군을 당할 수 없어 패전하게 되었드라 부하들은 흩어지고 안중근의 고생이 이만저만 이니드라 (진양조) 겹겹이 싸인전선 뜷을수가 전혀없고 피로하고 배고픈의병 이리저리 허트지니 참모중장 안중근씨 시 한수를...

명랑발랄 (With 김세우, 안성미, 정철호, 박주희) 신의정

아하하하 ~ 괜찮아 모두다 즐거워 너무 좋아 행복해 너무 좋아 행복해 아름다워 너무나 즐거워 너무 좋아 행복해 크게 한번 웃고 털어버려요 이히히히 오늘 저녁 약속 안되겠어 제사 있는걸 깜빡해 버렸어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나도 바빴어 오호호호 고백할께 나도 하나있어 사실 어제 소개팅 나갔었어 그게 나가기로 하기로 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그냥 ...

가면 타묘

내가 너무나 많아 가면을 쓰고 나를 바라보네 힘들어 지쳐갈 때 마다 창과 방패를 내게 쥐어주네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그 안에 나와 같은 얼굴을 하고 마치 나인 것처럼 말을 하고 있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모두들 나를 어루만지네 세상은 모두 그런 거야 고민할 필욘 없다고 그런 게 현실이라고 모두들 오른손을 든다고 반드시 옳다곤 할 수 없어 자 이제

가면 타묘(Tamyo)

가면 1.

가면 이승기

그 목소리 그 모습 너인데 오늘은 니가 아냐 얼굴이 너무 낯설어 여기저기 떠도는 니 소문 흘리는 니 웃음이 이젠 정말 싫어 한번은 실수고 두번은 습관이야 세번은 돌이킬수 없어 진심을 가장한 가면 쓴 니모습을 아무도 믿지 않는단 걸 왜 너만 모르니 다시는 후회할 일을 만들려 하지마 이러지는마 세상이 너의 맘대로 되는건 아니야 이 바보야

가면 붉은 나비 합창단

너의 잣대가 유일한 위대한 그 곳에 난 가면 뒤 숨을 고르고 This is not me...This is nor real..... I'll show you who the heck I! 숨어있던 빛이 내리고 이제 난 일어나 (chorus)

가면 캐스커(Casker)

비밀을 알게된 그 날부터 나는 변했어 거울에 비춰진 그 눈빛은 내가 아님을 그 후로 우리는 많은 날을 함께 지냈어 잠에서 깨어난 니 허상을 보기 전까지 넌 이미 달콤한 또 싸늘한 두 눈을 가진 채 세상을 바라봤지 회색빛 가면을 쓰고서 믿어온 모든 게 눈 앞에서 사라져 가고 떨리는 한숨을 실망스레 주워담는 너 난 이제 더 이상

가면 캐스커

비밀을 알게된 그 날부터 나는 변했어 거울에 비춰진 그 눈빛은 내가 아님을 그 후로 우리는 많은 날을 함께 지냈어 잠에서 깨어난 니 허상을 보기 전까지 넌 이미 달콤한 또 싸늘한 두 눈을 가진 채 세상을 바라봤지 회색빛 가면을 쓰고서 믿어온 모든 게 눈 앞에서 사라져 가고 떨리는 한숨을 실망스레 주워담는 너 난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신기루 뒷편에

가면 김성훈

검은색 썬글라스에 짧은 반바지 차림 머리엔 모자를 쓰고 걸어가는 사람들 썬텐을 하는 여자들 사랑을 속삭이며 지난 여름 너와 함께 걸었던 바닷가에 사랑을 하면서도 이별을 해야했던 지난날에 아픈 기억들 이제 지워야 해 흥!

가면 정재욱

가 면 작사 : 강은경 작곡 : 이경섭 나를 용서해 이렇게 밖에는 나 너를 지울길이 없잖니 그래 이젠 니가 지겨워 사랑한적 없어 왜 널 잊어야 하는지 왜 널 떠나야 하는지 굳이 너 슬픈 듯이 설명을 하지 말아줘 그냥 이제 내가 싫어졌다고 때되어가는 것 뿐이라고 냉정한 눈빛만을 남겨줘 내 맘에 사무치도록 잘 지내라는 말도 싫어 내 걱정할

가면 더케이에이치(The K.H)

처음 난 니 모습을 기억해 그 따뜻했던 공기마저도 이젠 그 모습을 볼수 없겠지 이제 너의 가면을 벗어버렸으니 그때 내 모습을 난 기억해 그렇게 두려웠던 시선들조차 이젠 그 모습을 다신 찾지 않을 거야 오~ oh don’t hide you oh please don’t hide me 이젠 내 모습을 찾아 이젠 이 가면을 벗어 이젠 난 내 모습을

가면 언제나 봄

거울 속에 비친 네 모습 멋쟁이라 착각하지 마 아무리 애를 써봐도 가질 수 없어 넌 자격이 없으니까 내 앞에서 쎈척 하지 마 넌 어차피 말뿐이잖아 아무리 감추려 해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솔직하게 보여줘 넌 더 이상 내게 아무것도 아냐 지금 후회해 봐도 소용없어 날 사랑한다고 속이려 하지 마 이미 늦어 버렸어 소용 없어 가면 속에 숨어서 몰래 쳐다보지 마 늦었어

가면 Various Artists

Death Book 너의 모든 것이 가식이였어 알고 말았어 잠시 엿보았던 그 모습은 바로 깊숙이 숨겨놓았던 너의 자신 그리고 실체였어 욕망과 이기로 둘러 쌓인 너무나도 역겨운 모습에 이젠 가식에 찬 순수로 눈을 가 려 진실의 벽은 닫혀 점점 더러워져 거울에 비친 널 닮아가려 하는 나 이제는 껍질을 입으려고 해 너와 똑같은 가식에 차있는 순수의 탈을 이제

가면 Sixth Sense

남김없이 가식들을 벗겨봐 예 oh let me show you something 오 거짓말 다 거짓말 예 난 뜨거워지고 더 강해져 오 거짓말 다 거짓말 예 숨 쉬는 것도 모두 거짓말 I got a move on get down yeah 웃음뒤에 숨겨진 거짓말을 봤어 난 니 가면에 속을 여자가 아닌걸 너도 알잖 니 니가 말한 사랑따윈 이제

사랑이 가면 리트머스

그 까짓걸 갖구 뭘 그래 첨부터 불안해 보여 더는 마음 쓰지 말랬잖아 요령 없이 착해서 그래 이럴 땔 생각해야 돼 니 맘 거들떠도 안 본거야 괜히 미련 갖지마 전화라도 오면 망설이지마 이런 널 또 흔들 거야 내 사랑을 알-잖아 너희가 부럽다던 그 사람도 내 이런 아픔 모른 채 새로운 사랑을 해 미련 따윈 지워 이제 너도 2.

가면 buddah's belly

없다는 말은 구라
 진심인 척 뱉는 말 안에 구라
 넌 괜찮은지 묻고 싶어 난 
 난 괜찮아 마음먹었으니까 하, 나도 뭐 날 속이려나 봐 
 하나도 안 괜찮아 요즘에 난
 바람 불면 나도 날아가 버릴까 봐
 했던 말을 또 해 요즘 내게 일어난 
 안 좋은 일들,
 연기를 삼키며 뱉어
 날 지난 사람,
 줘 내 가슴에 흉터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헤퍼 나도 이제

사랑이 가면 리트머스 (Litmus)

그 까짓걸 갖구 뭘 그래 첨부터 불안해 보여 더는 마음 쓰지 말랬잖아 요령 없이 착해서 그래 이럴 땔 생각해야 돼 니 맘 거들떠도 안 본거야 (*)괜히 미련 갖지마 전화라도 오면 망설이지마 이런 널 또 흔들 거야 내 사랑을 알-잖아 너희가 부럽다던 그 사람도 내 이런 아픔 모른 채 새로운 사랑을 해 미련 따윈 지워 이제 너도 (*

독도에 가면 류수

(사랑해 사랑해 나의사랑 독도야 독도야) 독도에 가면(독도에 가면) 동도도 있고 서도도 있고 아름다운 주변 섬 팔십 구개 있다네 독도에 가면(독도에 가면) 동쪽 땅 끝 있고 이사부길 있고 자랑스런 우리 섬 태극기 휘날린다 우리 함께 손잡고(우리 함께) 독도에 가면 우리 함께 손잡고(우리 함께) 마음껏 외쳐 사랑해 사랑해 나의사랑 독도야 너는 이제 더 이상 홀로

시간이 가면 김현범

  얼만큼 얼만큼 시간이 가면 너를 잊을 수 있을런지 알 수 없는 그리움 뒤로 너는 멀어져만 가고 또다시 또다시 슬픈 밤이면 네가 떠났던 그날처럼 너의 뒷모습은 여기에 아름답던 기억으로 남겨진 너를 사랑했던 날들은 이제 이 세상 다하는 날엔 잊혀져 버릴까 다시 너를 잊겠지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사랑했었던 이 시간은

가까이 가면 한용진

지금 니가 한말 이제 우리 헤어지자는 말 다신 못보는 그런 이별을 설마 얘기 한 건 아니겠지? 뭐가 또 그렇게 니 맘에 안드니? 화가 나서 한 말 인거지? 잘못했다면 사과할 테니 제발 그 말만은 하지도마 많이 다퉈봤지만 심각한 적도 있지만...  

이제 돌아서 가면 김종찬

잊혀진다고 그대는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대도 모르잖아 울고 있다고 나에게 꾸짖지마 사랑을 하기에 가슴이 아프잖아 * 이제 돌아서 가면 그대는 모든걸 잊을 수도 있겠지 세월이 흐른뒤에 나를 기억한다면 사랑했었다고 말하겠지 이제 돌아서가면 그대와 난 영원한 이별을 해

가면 (Mask) 김팬시

눈만 마주쳐도 얼마나 좋을까 손잡고 걸어도 몇억쯤 있으면 전세 한 십억쯤 있으면 자가 한 백억이 있으면 빌딩 얼굴도 키도 따져 음 저출산 생기는 원인 그런 조건 다 내려놔 Even don't need to wedding 버려줘 그 가식까지도 그게 더 진심 같아 돌아가 사랑을 순수하게 보던 때로 It's you only you Yeah uh 다 똑같지 예쁜 가면

MART에 가면 힙포켓

웃음잃은 얼굴 지쳐있는 모습속에 우릴 더욱 슬프게 하는 소식들은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보고 듣고 싶지 않은일들 이제 묻어 버리고싶어 그리고 따듯한 그리고 뿌듯한 그런 얘기들만 듣고 싶어 어느꼬마 아이 길을 잃어 혼자 외로이 공원에서 울고 있는 어린 꼬마 아이 어디로 가야 엄마를 찾아 집으로 가는 건지 아무도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 없어 결국 울다가

미조에 가면 김창현

미조에 가면 다시 미조에 가면 아무리 버렸다 버렸다 해도 파도에 자맥질하는 바위처럼 잠겼던 미련 불쑥불쑥 솟아나네 미조에 가면 다시 미조에 가면 아무리 숨었다 숨었다 해도 모래밭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게처럼 숨었던 추억 여기저기서 나타나네 그때 솔향기 가득하던 산 그 산 풀꽃 이름이 뭐였더라 그렇게 세찬 바람 불어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어떤 이름 같이

가면 무도회 정록

내 세상 안의 사람들 모두 가면을 쓴 채 살아가나 봐 눈에는 색안경을 쓰고 마스크로 입을 가린 채 내게 말을 거네 내 세상 안에 사람들이 다 똑같은 줄 알았었는데 난 알고 보니 가면은 나 혼자만 쓰고 살았던 거야 나 혼자 하는 가면무도회 그 누구도 가면을 쓰지 않았네 착각과 편견으로 만들어진 나만의 무도회장은 막을 내리네 나도 이제 가면을 벗을래 답답하게는

Mart에 가면 Hip Pocket

웃음잃은 얼굴 지쳐있는 모습속에 우릴 더욱 슬프게 하는 소식들은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보고 듣고 싶지 않은일들이 이제 묻어 버리고 싶어 그리고 따듯한 그리고 뿌듯한 그런 얘기들만 듣고 싶어 어느 꼬마 아이 길을 잃어 혼자 외로이 공원에서 울고 있는 어린 꼬마 아이 어디로 가야 엄마를 찾아 집으로 가는 건지 아무도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 없어 결국 울다가

세월이 가면 우리는 신계행

이제 먼길 떠나야 하는 새벽은 쓸쓸히도 창 넘어 가로등 희미해지면 나는 가야하네 그대의 잔잔한 얼굴에 내 가슴 시려와도 하얗게 빛바랜 추억 속에서 나는 울어야 하네 나 그대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벽이 많아 나 이제 널 보며 가지만 그대여 나를 원망하진마 세월이 가면 우리는 타인이 되어 살아가네 나 그대를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벽이 많아 나 이제

시간이 가면 이자람, 임태경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 차라리 죽여줘요 미워 평생을 미워 할꺼야 언젠간 알게다 모든건 시간이 알게할게다 이제 난 떠나갈꺼야 초라한 자신을 보게 할꺼야 언젠가~ 한때는 멀리 떠나려 했지만 너를(너에게) 찾고말꺼야(묶였단다) 언젠간(자유는) 알게다(자유는) 시간이(혼자있는) 가면(외로움) 언젠간(한때는 다른 인생을 꿈꿨지만) 너를(

시간이 가면 서범석 외 3명

유봉/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 송화 / 차라리 죽여줘요 미워 평생을 미워할꺼야 유봉 / 언젠간 알게다 모든건 시간이 알게할게다 동호 / 이제 난 떠나갈꺼야 초라한 자신을 보게 할꺼야 언젠가 동호모 / 한때는 멀리 떠나려 했지만 (동호 / 너를 찾고 말꺼야) 난 너에게 묶였단다 유봉 /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 동호 /

우리 이제 G47 (지사칠)

우리 이제 어떻게 하죠 서로에게 충분히 보여줬고 상처를 줬고 아팠죠 나 이제 어떻게 하죠 그대에게 충분히 실수했고 그댄 울었죠 한마디 건네는 게 너무나 떨려서 이제 나는 정말 돌아갈 곳이 없어요 사랑해 사랑해요 한번 내뱉는 게 떨리고 두려워요 하루 종일 행복하고 불행해요 그대 한마디에 내 하루는 결정돼 버리죠 이제 비도 오고 그랬잖아요 이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오늘이 가면 성훈

미안한지 자꾸 후회되는지 사랑한 지난날 추억만으로도 고마웠는데 한번의 예감이 가벼운 인사 마저도 끝내 볼수 없게 만든건가봐 수없이 불렀던 이 이름의 맺힌 기억들 너는 되돌릴수 없다는걸 믿게 됐는데 *그래 혼자 나만 사랑 했나봐 내가 바보 인가봐 이렇게 넌 나없이도 행복한데 내가 왜 미안한지 자꾸 후회되는지 사랑한 지난날 추억만으로도 고마운건데 이제

아구몬 WE

너를 기다린 지 20년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될 텐데 넌 언제쯤 내게 와줄까 나 이제 어른이 되면 영영 못 보게 될 텐데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어른이 될까 그렇다면 나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면 추억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