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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민들레 정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사랑일기 정하나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하얀 나비 정하나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음~...

생일 정하나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너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 개벽하듯 울어

찔레꽃 정하나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 처럼 슬픈 찔레꽃. 달 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 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 처럼 슬픈 찔레꽃. 달 처럼 서러운 찔레꽃.

민들레 이태무

노란 모자 고이 쓰신 우리 어머니 입으신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노란 옷도 어머니에 색 어머니에 사랑꽃 날마다 피네 세월 흘러 모자 위엔 서리 내리고 어머니에 서리꽃도 늘어만 가네 하얀 모자 고이 쓰신 우리 어머니 입으신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하얀 옷도 어머니에 색 신의 숨결 불러 우리는 가네

정하나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반복~ 창백한 너의 넋.

하얀 민들레 진미령

1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2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하얀 민들레 이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옜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없-어-요~ 안~녕~안~녕~ 안~녕~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듯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알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하얀 민들레 강승모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하얀 민들레 백미현

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하얀 민들레 이세준/이세준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하얀 민들레 Jin, Mi-Ryeong

1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2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하얀 민들레 봉추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

하얀 민들레 이하나

신봉승/사, 유승엽/곡, 이하나/노래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하얀 민들레 진 미령

하얀 민들레 진미령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하얀 민들레 민경희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민들레 처럼 2.

하얀 민들레 이세준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하얀 민들레 장금이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하얀 민들레 유소이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오~~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하얀 민들레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수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하얀 민들레 이주현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알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하얀 민들레 최은정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하얀 민들레 유상록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 오지 않아 민들레 처럼 나 어릴땐 사랑을 했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하얀 민들레 투엔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알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 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하얀 민들레 현정애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하얀 민들레 정유경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하얀 민들레 이화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이제는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조용히 나만

하얀 민들레 이세준(유리상자)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하얀 민들레 국악놀이터 The 채움

흰 옷을 즐겨입던 어머니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저너머 고랑에 김을 메던 민들레 이파리에 떨어지던 땀방울 흰 옷을 즐겨입던 어머니 꽃으로 피어난다 고된 삶에도 미소 짓던 어머니 하얀 꽃으로 피어난다 봄바람 타고온 어머니 하얀 깃털로 맴돈다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정하나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 따라

첫눈 내리는 밤 정하나

첫눈이 펄펄 내리던 날 옛님이 그리워 홀로 걷던 밤 내 마음 감싸주오 어머니 꿈속같은 옛 생각에 나홀로 걷는다 아 눈송이여 펑펑 날려라 추억속에 남겨진 첫사랑 그립구나 그님 소식 주렴아 첫 눈이 펄펄 내리던 날 옛 사랑 그님과 같이 걷던 밤 내 님은 어데 갔나 아아 하얀 눈송이여 첫 사랑도 내 생각 하겠지 아아 눈송이여 펄펄 날려라 지난날 사랑한 내

눈이 내리면 정하나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정하나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밤에 떠난 여인 정하나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민들레 꽃씨 ReRe

꽃내음 그 향기 사이로 슬쩍 꺼내보는 내 마음 하나둘 바람을 통해서 너를 불어본다 좀 흔들리면 어때 자연스런 일인 걸 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그 곳으로 파도가 떠밀고 가는 방향 그대로 하얀 민들레 꽃씨가 날아가 정해진 자린 아직 없어 네가 가는 곳에 필 거야 하늘땅 상관없이 말이야 자유롭게 날아 바람이 우리를 데려가는 그 곳으로 파도가 떠밀고 가는 방향 그대로

정하나 임은자

간밤에 사랑한다 한바탕 소리쳐 불러보면서 낮부터 뒤척거리니 그게 바로 사랑이더라 촛불 켜고 토닥이면서 나눈 정이 사랑이련가 손가락 건 따스함이 좋고 좋아 마디마디 새겨져 긴 밤 지샌 그대의 가슴 따뜻함 상큼한 입술 포갠 짜릿함 지금 이 순간 함께한 정이 이대로 그대품안에 안기고 싶어 정 하나로 영원히 영원히 모닥불 피워놓고 긴긴밤 손가락 걸어 잡고서...

((정하나)) 정하나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차곡 차곡 쌓자하던 그약속 잊었나 정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람아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하얀 민들레 (MR)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하얀 민들레 (MR) 강승모

31초) 나 어릴ㅡ땐ㅡㅡ 철부지로 ㅡㅡ자랐지만ㅡ 지금은ㅡㅡ 알ㅡㅡㅡ아ㅡ요ㅡㅡ ㅡㅡ떠ㅡ나))ㅡㅡㅡ는 것을ㅡ 47초) 엄마품이ㅡㅡ 아무리ㅡㅡ 따뜻하지만ㅡ 때가되면ㅡㅡ 떠ㅡㅡ나요ㅡㅡ 할 ㅡ수ㅡㅡㅡ 없ㅡ어ㅡ요ㅡㅡ 03초) 안ㅡㅡ녕 ㅡㅡㅡ안ㅡㅡㅡ녕ㅡ 안ㅡㅡㅡㅡㅡ녕 ㅡ 손ㅡㅡ을 ㅡㅡㅡ흔ㅡㅡ들ㅡ며ㅡㅡㅡ 두ㅡㅡㅡ둥실 ㅡㅡ두ㅡㅡ둥실 ㅡ 떠ㅡ나ㅡ요ㅡㅡ워어어어어ㅡㅡㅡ...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공단 민들레 다영글

공단 민들레 -글.곡: 김성만- 공단에 검은길 내울가 따라 노오란 민들레 피내 설움도 많아라 눈물도 많아 바람 따라 흩어져 가내 푸르름 몇 조각 젊은 가슴에 고이고이 묻어둔체 청춘이 넘쳐서 부서져 갓다 햇살에 꽃들이 눈부시어라 부서지는 하얀 넋들이 노을에 물들어 빨간 물되어 다시 피나 젊은 가슴들 공단 길 바람벽 모퉁이 돌아

민들레 사랑 김성봉

깨우친 하얀 속삭임. 당신께 날아갑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영원이 시들지 않는. 사랑에 꽃 피우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그리움. 또 다시 내가슴에. 꿈을 싣은 당신께 갑니다. 매일같이 그리움. 당신 품 안으로 날아.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정하나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