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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할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된단 말이야 너는 어때?

너무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된단 말이야 너는 어때?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바보 같은 인생 Remix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 두 줄로 이별 하네 우 리 네 열 두 줄 맺은 사연 너무 깊어 울고 있네 웃고 있네 울고 웃고 있다 -네 아 ~ 아 ~ 아 ~ 바보 같은 우리 인생 부초 같은 우리 인생 아리 아리 동 - 동 쓰리 쓰리 동 - 동 바보 같은 우리 인-생 정들었네 정들었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굽이굽이 덧없는

바보 같은 인생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 두 줄로 이별 하네 우 리 네 열 두 줄 맺은 사연 너무 깊어 울고 있네 웃고 있네 울고 웃고 있다 -네 아 ~ 아 ~ 아 ~ 바보 같은 우리 인생 부초 같은 우리 인생 아리 아리 동 - 동 쓰리 쓰리 동 - 동 바보 같은 우리 인-생 정들었네 정들었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굽이굽이 덧없는

이포나루 (MR) (Cover Ver.) 정해일

저문 석양빛은 강바람에 물들고 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 돛단배는 간곳이 없네 금지옥엽 어린왕의 눈물 같은 어수정은 영겁의 세월 에도 옥수만은 변함 없 구 나 아 - 아 - 아 -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 별의 이포나루~~~ 강어 귀 주막집은 저녁연기 오르고 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 뗏목 배는 간곳이 없네 금지옥엽 어린단종 한 맺힌 나루터는 영겁의 세월 에도 물길만은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이쁜시간의여행님청곡)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Blank 정해일

익숙한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켜 작은 창문을 열어봤어 언제 계절이 바뀐 건지 익숙지 않은 낯선 바람냄새와 분주한 사람들 둥근 탁자 위 김이 빠진 맥주 캔 구겨진 내 마음처럼 던져버렸어 거울 속 내 모습은 더 이상 웃질 않아 멈춰버린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꿈처럼 행복했던 그때가 돌아올까 그때가 돌아올까 비좁은 방 한구석에 몸을 웅...

표현했어 정해일

여태 뭐 하다가 널 찾은 건지 늦은 만큼 온종일 너와 있을 생각에 일분일초 상상조차 벅차잖아 알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네 앞에서는 막 소심해져 가 눈 마주치는 이 순간에 세상 모든 게 숨을 참는 걸 널 바라봤던 게 그날 네 손잡았던 게 널 챙겨줬던 게 같이 울어줬던 게 사실 너를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네게 표현했어 있잖아 오늘 난 말이야 네 ...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사랑한다 ...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정해일

비 오던 저녁 어느 날 혼자 카페에서 나올 때 가방을 왜 하필 두고 나왔는지 몰라 무심코 돌아가던 길 그때 멀리서 너를 보았지 익숙한 뒷모습 나를 멈춰 세웠었어 기억을 잊은 줄 알았어 추억도 지운 줄 알았어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게 믿었어 너와 나 모르는 사이라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친구에게 전활 걸어 난 넋두릴 했어 돌아가고 싶다고 너와 나 사랑한...

넌나를다시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01.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사랑한다 ...

별빛보다 널 정해일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넌 뭘 하는지 궁금해졌어 언제부턴가 내 생각의 끝에 들어와 함께 있는 너 고마워 내게 웃어줘서 또 날 웃게 해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널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널 사랑해 기억할게 널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널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네가 외롭...

아버지 (MR) (Cover Ver.) 정해일

천년을 사시나요 한오백년 사시나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거친 비바람 어찌 당신 잘못인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언제나 다정했던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이제는 당신 꿈을 찾으실 길 없나요 청춘의 빛나는 꿈 가슴에 안고 얻은 것이 무엇 인가요 자나 깨나 하루 같은 가족걱정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여주 아리랑 (MR) (Cover Ver.) 정해일

아리 아리 아리 아라리요신륵모종 마암어등 학동모연 연탄귀범​여주팔경 여주 팔경 ~춤추는~아리 아리랑~황포돛배 한가로이 저녁노을 타오르면시인묵객 시 한수에 팔수장림 춤을 추네아리랑~~~~~아리 아리랑~~~~~봉미 산 신륵사의 저녁종소리마-암벽 돌고 돌-아 맴돌아 돌-고네온불빛 출렁이는 은모래 벌엔아낙네들 물레소리 흘러- 흘러서 든-다.아리 아리 좋구나 ...

바보야 (MR) (Cover Ver.) 정해일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인가요 바보였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왜 말못하고 가슴만 앓다 새벽먼길 홀로 왜 떠나갔니비내리는 설봉호 작은 벤취에 남긴 그 정이 못다한 그 사랑이물새되어 울며 나는데 운명의 장난인가 장난의 운명인가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돌아와 돌아오지 않겠니~~~바보인가요 바보...

추억의 영월루 (MR) (Cover Ver.) 정해일

밤 깊은 영월 루에 초생 달이 떠오르면 신륵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물결 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강물도 강바람도 소리 없이 흐르는 밤 태공들 휘파람 소리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설봉산아 (MR) (Cover Ver.) 정해일

영월 암 연자바위 진달래꽃 활짝 피고 저 산마루 황토 길은 나를 나를 반기는데 삼백 육십 오 계단에 그리운 정 새겨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무심한 설봉 호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린다 태종 대 장군바위 솔향기 내리고 저 건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데 삼백육십 오 계단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미칠 듯 보고 싶다 설봉산아 설-봉호야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그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던 우리 그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그 밤 난 아주 오래된 친구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그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었던 우리 그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그 밤 난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잠깐일 줄 알았어 지금의 그리움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널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잠깐일 줄 알았어 지금의 그리움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널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자꾸만 설레는 밤 감성소년, 정해일

너에게 다가가는 거 핑곌 찾아 물어봐야 할까 요즘 고민이 많아 표정 말투 다 담고 있단 말이야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어제부터 연습한 인사말이 서툴러 못 건네잖아 자꾸만 설레는 밤 이런 내 마음을 난 어떡하나요 온종일 너 하나 땜에 힘든 나의 맘 매일 너를 그리는 이 마음 설명이 안돼 이런 감정 말이야 지금 넌 어떤 생각

친구와 연인 사이 감성소년, 정해일

알기에 이런 마음 든 적 없었어 다 알고 모두 말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널 보는 눈빛까지도 잘 보이고 질투도 하고 나 왜 이러는 걸까 사실은 내가 말야 널 좋아한단 말야 널 안고 싶다고 널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고백하고 싶은데 난 용기가 나질 않아 어떨 때는 나도 헷갈려 취한 얼굴로 바라보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착각이 들고는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좋아했었어 감성소년, 정해일

너와 나 이제는 멀어져 버려서 연락 한번 못하는 지금이 아쉬워 오랜만에 온 네 연락에 마음과는 다르게 넘기곤 했어 점점 멀어져만 가는 너 후회하는 내 모습 조금은 우스워 사실은 내가 널 많이 좋아했었어 용기가 나질 않아 전하지 못했지만 너와 나 이제는 멀어져 버려서 연락 한번 못하는 지금이 아쉬워 어쩌면 너도 날 좋아했을까 묻지도 못할 말을 가끔 혼자서

Diary 인우

안아주고 싶어 수많은 작은 이야기들을 잊혀 지지 않게 기억하고 싶어 난 오늘도 일기를 써 내 목소리 듣고 있어 맑은 하늘을 보던 아침 환하게 웃는 너를 바라보던 그 설렘 슬픈 영화를 보며 흘린 작은 눈물 그냥 그런 것들 잊혀 졌을 것들 From my daily to my diary It's memory 가끔씩은 난 정말 슬퍼지기도

국민학교 동창회 양진석

지친 하루 생활 속에 어김없이 밤이 몰려와 지친 몸을 데리고 새장 속을 들어갈 때 문득 눈에 들어오는 총천연색 엽서 한장 낯익은 교정의 국민학교 동창회 이제 동창회에 나갈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지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가슴두근 하나둘 친구들 보며 갑자기 핑도는 눈물이 어릴 적 순수했던 마음은 어디가고 내가 부끄러워 이제껏 달려온

부모님 사랑 동 요

어머니의 사랑을 얘기할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한 사랑으로 느껴요 늘 항상 그런 어머니 사랑을 들으신 적 있나요 세상 무엇과 비교될 순 없어요 내가 힘들고 외로울땐 친구가 되고 내가 아플땐 같이 아프셔 내가 즐겁고 행복할땐 함께 웃으며 항상 내 곁에 같이 하시네 그런 어머니 사랑을 얘기할 수 있는건 세상 어딘지 알 수 없지만

부모님 사랑 동 요

어머니의 사랑을 얘기할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한 사랑으로 느껴요 늘 항상 그런 어머니 사랑을 들으신 적 있나요 세상 무엇과 비교될 순 없어요 내가 힘들고 외로울땐 친구가 되고 내가 아플땐 같이 아프셔 내가 즐겁고 행복할땐 함께 웃으며 항상 내 곁에 같이 하시네 그런 어머니 사랑을 얘기할 수 있는건 세상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순간의 그 판단이 감성소년, 정해일

너를 좋아하면서말하지 못했던아쉬웠던 그날의 여행을 또 해봐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널 많이 좋아했나 봐많이 가까워졌던너와 나 둘 사이나는 알듯 말듯 한 네 맘이 싫었어딱히 신호라 할 건 없었는데무작정 너를 불렀어묘한 정적말 없던 우리할 말이 뭐냐는 그 물음에그땐 뭐가 그리 두려운지그냥 말을 돌렸네왜 난 그때 그 말이나오지 않았을까 많이너를 좋아했었는데...

그때가 좋았어 AIR RISE

그자리 이젠 그리움으로 덮혀덮혀 슬픔으로 다가와 사랑은 언제나 뭔갈 남기지 불행이도 나에게는 눈물이지만 널 잊었다는게 꿈만 같아서 아파했던 일들이 정말 있긴했는지 기다렸던 날이 왔지만 너를 보낸 그날엔 웃을 꺼라던 지난날 나의 믿음들 모두 깨져버리고 지금 나의 곁에 없는 니가 그리워져 싸울사람 있던 그때가 좋았던걸 이젠 깨달았어 행복할땐

그때가 좋았어 에어라이즈(AirRise)

빈자리 그자리 이젠 그리움으로 덮혀덮혀 슬픔으로 다가와 사랑은 언제나 뭔갈 남기지 불행이도 나에게는 눈물이지만 널 잊었다는게 꿈만 같아서 아파했던 일들이 정말 있긴했는지 기다렸던 날이 왔지만 너를 보낸 그날엔 웃을 꺼라던 지난날 나의 믿음들 모두 깨져버리고 지금 나의 곁에 없는 니가 그리워져 싸울사람 있던 그때가 좋았던걸 이젠 깨달았어 행복할땐

그때가 좋았어 에어라이즈

빈자리 그자리 이젠 그리움으로 덮혀덮혀 슬픔으로 다가와 사랑은 언제나 뭔갈 남기지 불행이도 나에게는 눈물이지만 널 잊었다는게 꿈만 같아서 아파했던 일들이 정말 있긴했는지 기다렸던 날이 왔지만 너를 보낸 그날엔 웃을 꺼라던 지난날 나의 믿음들 모두 깨져버리고 지금 나의 곁에 없는 니가 그리워져 싸울사람 있던 그때가 좋았던걸 이젠 깨달았어 행복할땐

그때가 좋았어 에어라이즈(Air Rise)

그자리 이젠 그리움으로 덮혀덮혀 슬픔으로 다가와 사랑은 언제나 뭔갈 남기지 불행히도 나에게는 눈물이지만 널 잊었다는게 꿈만 같아서 아파했던 일들이 정말 있긴 했는지 기다렸던 날이 왔지만 너를 보낸 그날엔 웃을 꺼라던 지난날 나의 믿음들 모두 깨져버리고 지금 나의 곁에 없는 니가 그리워져 싸울사람 있던 그때가 좋았던걸 이젠 깨달았어 행복할땐

어느날 갑자기 조문근

어느 날 갑자기 내 하루에 네가 나타나 맘을 헝클이네 시도 때도 없이 설레어 믿을 수 없어 난 뭐 이리 쉽게 가슴이 뛰어 사랑은 이렇게 예고가 없나봐 i love you 이 말을 건내려 솔직히 아닌 척 숨기기엔 내 맘이 너무 커졌어 사랑해 이 마음 전할게 받아주겠니 조금씩 다가갈게 이 설레임이 좋아 확실한게 있어 어제보다

추억 에이알티

어쩌면 바랬는지 몰라 우리의 만남이 꿈이기를 난 생각했어 예전처럼 변하지 않는 그 말투로 안부를 묻는 어색한 니 모습이 생각나 보고 싶지만 너를 잊으려 애썼는데 추억 때문에 많이 슬퍼지기도 했어 힘이 들 때 면 나를 그리워 한 적이 있는지 내게 묻고 싶지만 자꾸 눈물이 흘러 RAP) * 아직까지 그대 잊지를 못하고 바보같이 바랜 사진 보며 혼잣말

가끔 보이(Voy)

가끔 너의 엉뚱한 말들 때론 나를 당황하게 사실 그게 싫진 않지만 사람 많을땐 참아보자 화가 난듯 고개를 돌리면서 우는 소리를 낼때마다 난 짜증나는척 하지만 아냐 내가 제일 행복할땐 너와 있을때야 꼭알아둬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낯선곳으로 날 불러내 아무말없이 날 바라봐 늦은 새벽이 될때까지 힘들지만 아무말

가끔 보이

가끔 너의 엉뚱한 말들 때론 나를 당황하게 사실 그게 싫진 않지만 사람 많을땐 참아보자 화가 난듯 고개를 돌리면서 우는 소리를 낼때마다 난 짜증나는척 하지만 아냐 내가 제일 행복할땐 너와 있을때야 꼭알아둬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낯선곳으로 날 불러내 아무 말없이 날 바라봐 늦은 새벽이 될때까지 힘들지만 아무말 못하는나 그저 어색한 미소밖에 널 잘알거라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는지 (With 정해일) 새봄 (Saevom)

밤 편지를 써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란 걸 다 알면서도 가려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져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는지 말야 이토록 모든 게 왜 눈물이 나는 걸까 너는 아니 이 마음을 아니 절대 모를 거야 언제부터 내 안에 이렇게 커져있었니 아침이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랑하겠지 햇살이 밝듯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나는 문득 불안하고 네가 너무

천생연분 이해남

당신과 나는 서로 좋아서 첫눈에 반해 사랑을 했고 세찬 바람 몰아쳐도 둘이서로 의지 하면서 지지고 볶고 행복한 사랑 만들었 잖아 사랑이 힘들때는 기대여 가고 정이깊어 행복할땐 웃고 살아온 천생연분 우리의 사랑 하늘이 준사랑 하늘이시여 우리사랑 지켜주소서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당신과 나는 서로 좋아서 첫눈에 반해 사랑을 했고 세찬 바람 몰아쳐도 둘이서로 의지

그런 내가 될께 구본승

행복할땐 자리를 비켜도 줄께 만일 내가 곁에 있어 너에게 방해가 된다면 지금 내가 널 아끼는 만큼 너도 나를 아껴줄거라 믿는 내가 되진 않을께 부담만을 줄테니까 지금 비록 나아닌 사랑에 니가 미쳐있다해도 너의 연인까지 사랑해 너는 이제 나기 때문에 너 행복할땐 자리를 비켜도 줄께 만일 내가 곁에 있어 너에게 방해가 된다면 지금 내가 널

그런 내가 될게 구본승 장동건

행복할땐 자리를 비켜도 줄께 만일 내가 곁에 있어 너에게 방해가 된다면 지금 내가 널 아끼는 만큼 너도 나를 아껴줄거라 믿는 내가 되진 않을께 부담만을 줄테니까 지금 비록 나아닌 사랑에 니가 미쳐있다해도 너의 연인까지 사랑해 너는 이제 나기 때문에 너 행복할땐 자리를 비켜도 줄께 만일 내가 곁에 있어 너에게 방해가 된다면 지금 내가 널

웃어보세 유아영

웃어보세 웃어보세 웃어나 보세 힘들어도 웃어봐요 짜증나도 웃어봐요 행복할땐 큰 소리로 더 크게 웃어봐요 배꼽이 다 쏙 빠지도록 힘든 세상 탓하지 말고 너도 나도 웃으며 살아보세 도랑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아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웃으며 살아보세 웃어보세 웃어보세 웃어나보세 웃으면 복이 복이 온다네 웃어보세 웃어보세 웃어나 보세

추억 성진우

어쨌든 바랬는지 몰라 우리의 만남이 꿈이기를 난 생각했어 예전처럼 변하지 않은 그 말투로 안부를 묻는 어색한 니 모습이 생각 나 *보고싶지만 너를 잊으려 애썼는데 추억 때문에 많이 슬퍼지기도 했어 힘이 들때면 나를 그리워한 적이 있는지 네게 묻고 싶지만 자꾸 눈물이 흘러 사실 난 몇 번이나 너에게 전화를 하고 싶었는지 몰라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써니사이드)

이렇게 사랑스러운 노래 속에 내 맘 다 말하고 싶은데 한 줄 한 줄 고백해 oh- Baby I Think I Love U dear 내 하나뿐인 너에게 삐뚤빼뚤 전해지는 진심 매 순간 선물 같았던 날들이 이담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 (써니사이드)

이렇게 사랑스러운 노래 속에 내 맘 다 말하고 싶은데 한 줄 한 줄 고백해 oh- Baby I Think I Love U dear 내 하나뿐인 너에게 삐뚤빼뚤 전해지는 진심 매 순간 선물 같았던 날들이 이담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을까?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