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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이쁜시간의여행님청곡)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01.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바보 같은 인생 Remix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 두 줄로 이별 하네 우 리 네 열 두 줄 맺은 사연 너무 깊어 울고 있네 웃고 있네 울고 웃고 있다 -네 아 ~ 아 ~ 아 ~ 바보 같은 우리 인생 부초 같은 우리 인생 아리 아리 동 - 동 쓰리 쓰리 동 - 동 바보 같은 우리 인-생 정들었네 정들었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굽이굽이 덧없는

바보 같은 인생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 두 줄로 이별 하네 우 리 네 열 두 줄 맺은 사연 너무 깊어 울고 있네 웃고 있네 울고 웃고 있다 -네 아 ~ 아 ~ 아 ~ 바보 같은 우리 인생 부초 같은 우리 인생 아리 아리 동 - 동 쓰리 쓰리 동 - 동 바보 같은 우리 인-생 정들었네 정들었어 열 두 줄 가야금 소리 굽이굽이 덧없는

바보야 (MR) (Cover Ver.) 정해일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 바보인가요 바보였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왜 말못하고 가슴만 앓다 새벽먼길 홀로 왜 떠나갔니 비내리는 설봉호 작은 벤취에 남긴 그 정이 못다한 그 사랑이 물새되어 울며 나는데 운명의 장난인가 장난의 운명인가 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돌아와 돌아오지 않겠니~~~

Better This Way Jiselle (지젤)

어차피 끝은 같을 텐데 차라리 난 I'll be alone (I'm feeling away) 언제나 넌 모든 걸 어렵게만 해 네가 없는 지금이 더 편한 것 같애 (Better this way) 가끔 우리 서로 생각은 나지만 기억 속에 간직하면 (We'll be better this way) You know it's my only way

Blank 정해일

익숙한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켜 작은 창문을 열어봤어 언제 계절이 바뀐 건지 익숙지 않은 낯선 바람냄새와 분주한 사람들 둥근 탁자 위 김이 빠진 맥주 캔 구겨진 내 마음처럼 던져버렸어 거울 속 내 모습은 더 이상 웃질 않아 멈춰버린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꿈처럼 행복했던 그때가 돌아올까 그때가 돌아올까 비좁은 방 한구석에 몸을 웅...

표현했어 정해일

여태 뭐 하다가 널 찾은 건지 늦은 만큼 온종일 너와 있을 생각에 일분일초 상상조차 벅차잖아 알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네 앞에서는 막 소심해져 가 눈 마주치는 이 순간에 세상 모든 게 숨을 참는 걸 널 바라봤던 게 그날 네 손잡았던 게 널 챙겨줬던 게 같이 울어줬던 게 사실 너를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네게 표현했어 있잖아 오늘 난 말이야 네 ...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정해일

비 오던 저녁 어느 날 혼자 카페에서 나올 때 가방을 왜 하필 두고 나왔는지 몰라 무심코 돌아가던 길 그때 멀리서 너를 보았지 익숙한 뒷모습 나를 멈춰 세웠었어 기억을 잊은 줄 알았어 추억도 지운 줄 알았어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게 믿었어 너와 나 모르는 사이라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친구에게 전활 걸어 난 넋두릴 했어 돌아가고 싶다고 너와 나 사랑한...

너무 행복할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널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널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넌나를다시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너무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널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널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별빛보다 널 정해일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넌 뭘 하는지 궁금해졌어 언제부턴가 내 생각의 끝에 들어와 함께 있는 너 고마워 내게 웃어줘서 또 날 웃게 해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널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널 사랑해 기억할게 널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널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네가 외롭...

아버지 (MR) (Cover Ver.) 정해일

천년을 사시나요 한오백년 사시나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거친 비바람 어찌 당신 잘못인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언제나 다정했던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이제는 당신 꿈을 찾으실 길 없나요 청춘의 빛나는 꿈 가슴에 안고 얻은 것이 무엇 인가요 자나 깨나 하루 같은 가족걱정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여주 아리랑 (MR) (Cover Ver.) 정해일

아리 아리 아리 아라리요신륵모종 마암어등 학동모연 연탄귀범​여주팔경 여주 팔경 ~춤추는~아리 아리랑~황포돛배 한가로이 저녁노을 타오르면시인묵객 시 한수에 팔수장림 춤을 추네아리랑~~~~~아리 아리랑~~~~~봉미 산 신륵사의 저녁종소리마-암벽 돌고 돌-아 맴돌아 돌-고네온불빛 출렁이는 은모래 벌엔아낙네들 물레소리 흘러- 흘러서 든-다.아리 아리 좋구나 ...

이포나루 (MR) (Cover Ver.) 정해일

해 저문 석양빛은강바람에 물들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돛단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왕의눈물 같은 어수정은영겁의 세월 에도옥수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아 - 아 -애태우며 기다리는이 별의 이포나루~~~강어 귀 주막집은저녁연기 오르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뗏목 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단종한 맺힌 나루터는영겁의 세월 에도물길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추억의 영월루 (MR) (Cover Ver.) 정해일

밤 깊은 영월 루에 초생 달이 떠오르면 신륵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물결 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강물도 강바람도 소리 없이 흐르는 밤 태공들 휘파람 소리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설봉산아 (MR) (Cover Ver.) 정해일

영월 암 연자바위 진달래꽃 활짝 피고 저 산마루 황토 길은 나를 나를 반기는데 삼백 육십 오 계단에 그리운 정 새겨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무심한 설봉 호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린다 태종 대 장군바위 솔향기 내리고 저 건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데 삼백육십 오 계단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미칠 듯 보고 싶다 설봉산아 설-봉호야

친구와 연인 사이 감성소년, 정해일

우린 서로를 잘 알기에 이런 마음 든 적 없었어 다 알고 모두 말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널 보는 눈빛까지도 잘 보이고 질투도 하고 나 왜 이러는 걸까 사실은 내가 말야 널 좋아한단 말야 널 안고 싶다고 널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고백하고 싶은데 난 용기가 나질 않아 어떨 때는 나도 헷갈려 취한 얼굴로 바라보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그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해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던 우리 그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그 밤 난 아주 오래된 친구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정말 행복하니 묻지도 못했던 그 말 네 소식에 그만 웃으며 던진 말 축하해 괜한 설레임은 아무런 의미 없잖아 추억은 가슴에 각자의 마음에 서로 남기기로 해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었던 우리 그 아쉬움도 말하지 못한 그 밤 난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보여줄 수 없냐고 결국 너에게 전한 그 한마디 며칠이 지나도 대답을 받지 못한 한마디 그랬나 봐 넌 잊었나 봐 너에게 불편함만 준 건가 봐 이제는 정말 너를 잊어야만 하나 봐 마음으로 네게 전할게 함께 했던 우리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보여줄 수 없냐고 결국 너에게 전한 그 한마디 며칠이 지나도 대답을 받지 못한 한마디 그랬나 봐 넌 잊었나 봐 너에게 불편함만 준 건가 봐 이제는 정말 너를 잊어야만 하나 봐 마음으로 네게 전할게 함께 했던 우리

순간의 그 판단이 감성소년, 정해일

너를 좋아하면서 말하지 못했던 아쉬웠던 그날의 여행을 또 해봐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널 많이 좋아했나 봐 많이 가까워졌던 너와 나 둘 사이 나는 알듯 말듯 한 네 맘이 싫었어 딱히 신호라 할 건 없었는데 무작정 너를 불렀어 묘한 정적 말 없던 우리 할 말이 뭐냐는 그 물음에 그땐 뭐가 그리 두려운지 그냥 말을 돌렸네 왜 난 그때 그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써니사이드)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면 웃음 짓게 온종일 너 땜에 점점 따뜻해져만 가는 시간들 더 많이 널 많이 안아줄게 비 내리면 기울어진 우산이 되어줄게 너 하나 지킬 힘 있어 믿어볼래?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 (써니사이드)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면 웃음 짓게 온종일 너 땜에 점점 따뜻해져만 가는 시간들 더 많이 널 많이 안아줄게 비 내리면 기울어진 우산이 되어줄게 너 하나 지킬 힘 있어 믿어볼래?

세상 그 누구보다 김원준

모른체 하려했니 아니면 잠시 몰라봤던 거니 말할 수 없는거니 지금 니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미안해하면 할 수록 불편한 건 나야 나 아닌 다른이와 만나서 그러니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나는 상관없어 정말 너를 믿을께 믿을께 작은 거짓이라도 세상 그 누구보다 널 간직하면 나의 사랑이 부끄럽지 않게 세상 어떤 사랑도 난 부럽지 않아

세상 그 누구보다 김원준

모른체 하려했니 아니면 잠시 몰라봤던 거니 말할 수 없는거니 지금 니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미안해하면 할 수록 불편한 건 나야 나 아닌 다른이와 만나서 그러니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나는 상관없어 정말 너를 믿을께 믿을께 작은 거짓이라도 세상 그 누구보다 널 간직하면 나의 사랑이 부끄럽지 않게 세상 어떤 사랑도 난 부럽지 않아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를 내...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

자꾸만 설레는 밤 감성소년, 정해일

나도 모르게 참 어렵단 말이야 너에게 다가가는 거 핑곌 찾아 물어봐야 할까 요즘 고민이 많아 표정 말투 다 담고 있단 말이야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어제부터 연습한 인사말이 서툴러 못 건네잖아 자꾸만 설레는 밤 이런 내 마음을 난 어떡하나요 온종일 너 하나 땜에 힘든 나의 맘 매일 너를 그리는 이 마음 설명이 안돼 이런 감정 말이야 지금 넌 어떤 ...

좋아했었어 감성소년, 정해일

기억나니널 처음 봤을 때그 환한 웃음을아직 기억해아주 오랜친구 사이처럼신이 나 떠들던너와 내 그림을가끔 연락 주고받을 때너도 같은 맘일까 상상을 했어나의 맘을 말할 수가 없던 건내가 아는 사람이너의 사람일까 봐사실은 내가 널많이 좋아했었어용기가 나질 않아전하지 못했지만너와 나 이제는멀어져 버려서연락 한번 못하는지금이 아쉬워오랜만에 온 네 연락에마음과는...

우리의 시간 토미 싯티촉(Tommy Sittichok)

늘 엇갈리는 우리의 시간 생각보다 이른 헤어짐 그렇게 사라지네 한걸음씩 멀어지네 우리 둘만의 추억이 차가운 네 빈 손을 온기로 채워줄 좋은 사람을 만나 그대로 행복하기만 하면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은 내 맘 한 켠에 담아 가끔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대로 접어놓을게 찰나같이 느껴졌었던 우리의 시간 생에 가장 예쁜 시절에 서로를 만나 그렇게 사랑했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 이재성

늘 엇갈리는 우리의 시간 생각보다 이른 헤어짐 그렇게 사라지네 한걸음씩 멀어지네 우리 둘만의 추억이 차가운 네 빈 손을 온기로 채워줄 좋은 사람을 만나 그대로 행복하기만 하면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은 내 맘 한 켠에 담아 가끔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대로 접어놓을게 찰나같이 느껴졌었던 우리의 시간 생에 가장 예쁜 시절에 서로를 만나 그렇게 사랑했다 그래서

묻어버린 아픔 7공주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운명처럼 MINEL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우린 어떤 운명 같아 투박하게 부딪혀도 눈물마저 사랑 같아 살며시 다가오는 정 여기 너와 나의 꿈속 잃어버린 조각 같은 너와 난 서로를 찾아 그 누구도 못 막아 너랑 나의 이야기 가슴 깊이 새겨진 우리 운명 채운다 바람에 실려온 얘기 넌 내게서 숨을 쉬어 투박한 이 단어들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 시간은 멈출 수 없어 우리 두 손 놓지 마 운명은

소망 비갠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뿐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소망 비갠후(began who)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울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소망 비갠후(Began...Who?)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04 소망 비갠후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 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 될 순 없지만 간직할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행복은 늘 마음속에 캐리와 친구들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심쿵 심쿵해 예쁜 눈망울 호수처럼 반짝반짝반짝해 두근두근해 미소 만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 얼굴 서운 서운해 우리 만남이 너무 짧아 헤어지기 아쉬워 우리 기억해 항상 간직해 마음속엔 늘 함께 있는 거야 노래하고 함께 춤추고 즐거웠던 아름다운 이야기 함께 웃던 엄마의 미소 행복했던

묻어버린 아픔 서라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부 탁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나를 더욱 흔들리게 하지만

부 탁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나를 더욱 흔들리게 하지만

김원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에 있니 걱정스러워 연락도 되지 않아 초조한데 그제서야 넌 모습을 보였지 미소로 널 맞이했었는데 외면한 채 말을 꺼냈지 나와는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넌 떠나갔어 눈물 흘리며 미안해 하지마 나는 괜찮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이제 돌아서면 널 볼 수 없단 생각이

캠프파이어 세븐틴 (SEVENTEEN)

너와 내가 함께 우리가 같이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볼까 너를 닮은 날씨와 꽃길 위에 추억들 모두 적은 쪽지를 앞으로 내서 서로에게 건네주면 보일 듯 말듯했던 우리 속마음을 앞으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을거야 서로의 눈빛 이젠 알잖아 네 앞에서 쑥스러움뿐이던 내가 어느 새 너와 눈맞춰 오늘따라 달도 가깝게 비치는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

캠프파이어 세븐틴

너와 내가 함께 우리가 같이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볼까 너를 닮은 날씨와 꽃길 위에 추억들 모두 적은 쪽지를 앞으로 내서 서로에게 건네주면 보일 듯 말듯했던 우리 속마음을 앞으로 더 쉽게 알아볼 수 있을거야 서로의 눈빛 이젠 알잖아 네 앞에서 쑥스러움뿐이던 내가 어느 새 너와 눈맞춰 오늘따라 달도 가깝게 비치는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