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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의 밤 정효빈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 듯 너의 목소리 들려와 너의 향기와 너의 온기가 얼어붙은 날 녹이네 넌 그냥 그렇게 늘 나의 곁에서 더 아름답게 빛나줘 별 별 별 반짝이는 내 맘속에 찬란히 널 그리네 별 별 별 떠오르는 네 맘속에 조용히 날 새기네 너의 미소와 날 보는 눈빛이 지쳐 있던 날 일으켜 떠나지 말아 줘 여기

달과 별의 밤 (홍천기 OST)♡♡ 정효빈

멀리 있어도 곁에 있는 듯 너의 목소리 들려와 너의 향기와 너의 온기가 얼어붙은 날 녹이네 넌 그냥 그렇게 늘 나의 곁에서 더 아름답게 빛나줘 별 별 별 반짝이는 내 맘속에 찬란히 널 그리네 별 별 별 떠오르는 네 맘속에 조용히 날 새기네 너의 미소와 날 보는 눈빛이 지쳐 있던 날 일으켜 떠나지 말아 줘 여기

빗속에 정효빈

언제쯤에 그쳐질까 며칠 내내 내리는 비 차라리 더 잘 된 것 같아 슬프기 좋은 날 쏟아지는 빗소리에 내 맘을 기대어 보면 우산도 없이 혼자 서 있는 기분이야 눈물 흘리기 좋은 날 오늘 같은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이 슬픔이 가려지면 눈물 다 흘리고 나면 널 잊어 보낼 게 빗속에 닫아 놨던 창을 열고 비 섞인 바람을 느껴 왠지 모르게 날 안아 주는 이

지금 우리의 여름처럼 정효빈

지금 우리의 여름처럼 = 정효빈 기억나 햇살이 따뜻했던 3월의 꽃눈이 내린 벤치 위 나란히 앉아 그날에 우린 사랑을 시작했었지 좋아해 진심이 담긴 짧은 그 말에 어느새 봄을 지나 여름 설레이던 시간 속에 특별함이 돼준 너 서로가 서로를 좋아한다는 건 기적 같은 일이란 걸 스쳐 지나가는 작은 순간마저 내겐 선물 같은 일이란 걸 우리 처음

처음이라서 정효빈/정효빈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가 오겠지 그때까...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울 예쁜아 고마워^^힘내자) 정효빈

버티고 버티다 창문을 열어도 보고 지난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져도 지우고 지워도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나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죠 늘 내 맘에 항상 함께해주던 나의 지친 손을 잡아주던 너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 다신 없을 거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하루를 사나요 그댈 만났던 그곳 이렇게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오래전 기억...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정효빈

버티고 버티다 창문을 열어도 보고 지난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져도 지우고 지워도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나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죠 늘 내 맘에 항상 함께해주던 나의 지친 손을 잡아주던 너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 다신 없을 거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하루를 사나요 그댈 만났던 그곳 이렇게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오래전 기억...

달라진 니 마음 정효빈

더 가지 말자 우리 여기까지만 니 식어버린 마음들이 날 초라하게 해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애를 써봐도 잡으려 하면 할수록 내게서 멀어져 버린 니 마음 처음과 다른 니 마음 너무 따뜻했던 넌 다를 거라 믿었던 내가 잘못인 거니 같이 있어도 외로워 왠지 나 서러워 너만 돌아서 버린 너만 뒤집어져 버린 마음 내가 더 잘했다면 달라졌을까 그때 더 잘해...

처음이라서 정효빈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가 오겠지 그때까...

가끔은 정효빈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안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척 해봐도 너 없는 하...

몇 번의 이별 정효빈

별다른 인사도 없이 허무했던 이별 잦은 다툼들로 식어 버렸어 우리가 좋았던 짧은 기억 하나로도 너를 참 사랑했었어 그동안 몇 번의 이별을 했는지 점점 달라져가는 이유 때문에 마지막을 다 알면서도 이 사랑을 지켰을까 훤히 보이는 우리의 끝을 모른 척했을까 아무 말 없이 그렇게 서로를 바라본 게 오랜만이었어 참 행복했어 헤어지는 과정인 게 너무 아...

나도 여자랍니다 (2021) 정효빈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 저녁 여섯시 후론 금식 이제부터 달라질래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줄래 처음으로 길러본 손톱 외출할 땐 굽 높은 하이힐 그댈 위해 난 변할 거야 동생 아닌 예쁜 연인으로 어린애처럼 대하는 그대가 미워 오래된 사이라 해도 어릴 적 내 모습 이젠 지울 수 없나요 나도 여자랍니다 그대 곁에 있...

Starlight 정효빈

나도 모르게 조금씩 알아 가고 싶은 걸 느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전부 다 아득한 먼 별처럼 느껴져도 어느새 닿을 듯한 넌 밝게 비추곤 해 그 자리에 멈춰 선 나 Baby you’re my starlight I just wanna stay your side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도 너와 난 문을 열고서 나가자 어서 우리 둘만 남은 듯이 처...

거울에게 정효빈

어떤 마음도 채우지 못한 채 텅 빈 하루와 눈물을 삼키던 너의 오늘이 꾸며진 그 표정은 툭하면 무너질 것 같아 눈을 감은 듯 캄캄한 세상 속 손을 뻗어도 한 뼘도 나아가지 못했던 지쳐버린 오늘의 네 마음을 한 번쯤은 누군가 뒤돌아 볼까 봐 세상은 온통 반대로 흘러가고 나만 혼자 이곳에 남아 서있다 어떤 말로도 네 맘을 달랠 수가 없어서 또 아무 대답 ...

내게 스며든 정효빈

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가까스로 기다렸던 나예요 이 떨림이 그대에게 들릴까 내색하지 않으려 해요 오랫동안 바랐던 그림을 이제서야 내게 전해주네요 난 알아요 너도 같은 맘이란 걸 언젠가는 꼭 말해주겠죠 자연스레 스며들어와 어느새 내게 불어온 그대를 사랑해요 그 어떤 말도 하지 말아요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렇게 내 마음 알아주면 돼요 그토록 기다렸던...

거울에게 ♡♡♡ 정효빈

어떤 마음도 채우지 못한 채 텅 빈 하루와 눈물을 삼키던 너의 오늘이 꾸며진 그 표정은 툭하면 무너질 것 같아 눈을 감은 듯 캄캄한 세상 속 손을 뻗어도 한 뼘도 나아가지 못했던 지쳐버린 오늘의 네 마음을 한 번쯤은 누군가 뒤돌아 볼까 봐 세상은 온통 반대로 흘러가고 나만 혼자 이곳에 남아 서있다 어떤 말로도 네 맘을 달랠 수가 없어서 또 아무 대답 ...

혼자가 아닌 나 정효빈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 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하지 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

내 사랑 정효빈

평범했던 내 하루들이 너를 만나 특별하게 변해 마음에 피어난 너라는 꿈들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널 떠올리면 어느새 따뜻해져 가 그토록 기다린 사람이 너인가 봐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 상상만 했던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되기를 지나온 모든 날들이 너를 만나 서로 맘을 맞춰 행복할 준비였었나 봐 별거 아닌 말들도...

나도 여자랍니다(2021) 정효빈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 저녁 여섯시 후론 금식 이제부터 달라질래 새로운 내 모습을 보여줄래 처음으로 길러본 손톱 외출할 땐 굽 높은 하이힐 그댈 위해 난 변할 거야 동생 아닌 예쁜 연인으로 어린애처럼 대하는 그대가 미워 오래된 사이라 해도 어릴 적 내 모습 이젠 지울 수 없나요 나도 여자랍니다 그대 곁에 있을 때...

Serendipity (Prod. 권순관 of 노리플라이) 정효빈

처음 낯설게만 느껴진너의 이름한참을 떠올리다밤새 뒤척이던 끝없는 불빛그 속에 기나긴 꿈을 꾸곤 해달려가 너의 품 안에 닿으면아득히 세상의 소리가 점점모두 흩어지네그대 반짝이는 별이 되어부서지는 눈물 되어얼어붙은 내 마음의 벽을따스하게 녹여줘달려가 너의 품 안에 닿으면아득히 온 세상이 어둠 너머빛에 번져가고넌 반짝이는 별이 되어부서지는 눈물 되어어느 틈...

혼자가 아닌 나 (Inst) 정효빈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더는 슬퍼하지 않아다신 외로움에 슬픔에난 흔들리지 않겠어더는 약해지지 않을게많이 아파도 웃을 거야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날 위로하지 마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울어야 했는지 몰라행복은 늘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힘이 들 땐 하늘을 봐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다시 햇살은 비추니까눈물 나게 아픈 날엔크게 한 ...

소란했던 시절에 정효빈

넌 기억하고 있는지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비 내리는 그날이면널 떠올리곤 해늘 함께 걷던 그 길이이제는 낯설어질 만큼그렇게 오랜 시간이흐르긴 했나 보다지나온 우리 날들이조금씩 사라져 가도되돌릴 수가 없는 걸너무 잘 알고 있기에단 한순간의 기억도다 버릴 수가 없어서기억 속에서 여전히헤매고 있는 나흩어져버린 추억과조각나 버린 마음이뒤늦게 너를 데려와마치 손에...

내 사랑 (Inst.) 정효빈

평범했던 내 하루들이너를 만나 특별하게 변해마음에 피어난 너라는 꿈들로가만히 눈을 감고서널 떠올리면 어느새 따뜻해져 가그토록 기다린 사람이 너인가 봐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상상만 했던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되기를지나온 모든 날들이 너를 만나서로 맘을 맞춰 행복할 준비였었나 봐별거 아닌 말들도 편안하게만들어주는 ...

I의 짝사랑 (유앤미앤미 X 정효빈) 정효빈

너를 좋아한다 말하면 어떻게 보일까친구로만 남기는 싫은데너도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진 않을까네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어느 것 하나도 빠지지 않는 네 옆엔 항상 예쁜 애들로 가득해가끔 날 보면서 싱긋 눈 웃음 지으면내 두 볼이 괜히 부끄러워첨으로 누굴 좋아하는마음이 생겨버렸어 들킬 수도 감출 수도 없어너를 좋아한다 말하면 어떻게 보일까친구로만 남기는 싫은데...

별빛 메아리 정효빈

구름이 바람을 파고들어코끝을 간지럽힐 때설렘이 계절을 가로질러손끝에 머물던 그때어느 날 막연히 어딘가로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햇살 사이로 두 손을 뻗고서뛰어봐 저 푸른 하늘 끝 사이로한걸음 저 넓은 파도를 향해 달려가oh oh oh oh지난날들은 모두 다 잊고날아봐 바람에 스친 별 사이로귓가에 울리는 심장의 소릴 느껴봐oh oh oh oh멀리 눈부신 너...

별의 밤 프로미스나인

언제부터였는지 텅 빈 맘 너는 알까 혼자 남겨진 이 기분 설명하려 할수록 답답해져 난 자꾸 보이는 네게로 닿고 싶을 뿐 기다리면 와줄까 했던 내 소원을 태워 달려가는 내 맘 알까 잠깐만 날 바라봐 줘 널 따라가고 있어 난 온 힘을 다해 비출게 잠깐만 날 지켜봐 줘 우리 사이 변하지 않게 거기 그대로 With me I will keep your nigh...

달과 밤 밴드마루

축축한 땀에 젖은 나지막이 다시 떠오르는 달과 한 번 깨어나 온몸을 뒤척이며 누워도 이제 다시 잘 수 없는 아침이 돌아오는게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갈 곳 없이 휘청대는 하루가 내 맘을 짓밟고 흔들어도 난 버티고 서있다 난 떨어지지 않아 죽겠다는 말도 정말 미치겠단 말도 모두 다 버티고 서있는 시간 속에 것 일 뿐 천천히 지나가는 멀리해도 나를

별의 노래 Neons

소녀들의 꿈 속으로 노래 부르며 나는 멋진 얘기들을 새워 하고 싶어 그리움만 쌓이네 꿈을 꾸는 소년들의 용감한 미소와 파도 아래 감춰진 우리 약속의 비밀은 별빛처럼 반짝이네 바다 바람에 취해 저 별들을 보며 난 눈을 감았네 참 고운 빛 어둠 속의 달콤한 키스 서로를 다시 찾겠다는 그 어떤 약속은 아쉬움에 쌓이네 눈물 젖은 소녀들의 어색한 미소와 파도

별의 노래 윈디캣

안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흩뿌려져 별이 되네요 초록빛 잎새에 맺힌 이슬에 비춰 밤하늘 별들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무엇에 취해 있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를 위해 우리는 항상 이 곳에서 빛났죠 언제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 길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의 노래 윈디캣 (WindyCat)

노을빛 기타를 안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흩뿌려져 별이 되네요 초록빛 잎새에 맺힌 이슬에 비춰 밤하늘 별들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무엇에 취해 있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를 위해 우리는 항상 이 곳에서 빛났죠 언제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 길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들의 노래

달과 연인들 김현욱, 김경란

깊은 . 밤새가 부러운 난 눈이 멀었나. 당신을 볼 수 없는 이 밤을 원망하네. 어둠밖에 없는 맑은 거울처럼 순결한 흰 달. 살아있는 건 당신과 나 우리 사랑은 부끄럼이 없어요. 내 손을 잡아요. 나 눈이 멀어도 느낄 수 있도록. 당신의 숨결, 가슴 뛰는 소리 이 밤이 살아있는 것 같아. 물 위에 꽃피는 흰 달. 흰 달이 비추는 당신.

별의 편지 보리(Bori)

Whispers from the sidewalk cracks 돌멩이도 나에게 속삭여 발끝에 부딪혀 오는 무언가 그 속에 담긴 작은 이야기 보이지 않던 빛의 자국들 발밑에서 반짝여 나를 부르고 잊고 있던 소리들이 내게 하나씩 말을 걸어와 조용히 Signs and lines 빛나는 느리게 닿아 너와 나 흐르는 feelin' free 작은 숨결 함께해 stay

지구별 (feat. 지하) 사라플라이(SarahFly)

맘에 걸렸었지 사실 불안했지 서로 힘들었지 점점 지쳐갔지 태양이 지굴 끌어 항상 곁에 두고 있듯이 내사소한 모든 것 조차 널 향하게 했었지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맞춰야 했던걸까 우린 달과 별의 빛에 서롤 바로 못본걸까 멈춰있잖아 이제 (어딜 향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멀어지잖아 점점 (돌지 못해 정지된 행성이 되버렸어)

별의 노래 윈디캣(WindyCat)

무엇을 바라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무엇에 취해 있나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대를 바라봅니다 그대를 위해 우린 항상 이곳에서 빛났죠 언제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 길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들의 노래 무엇을 노래할까요 무엇을 보여줄까요 아무도 가지 못한 길 그길 에 뿌려져 있던 까만 별들의 노래

별의 길 문하윤

문득 하늘을 보다 그대 만나던 날이 떠올라 달빛 가득 담고 있던 그대 이제 닿기 어렵겠지만 이 노랠 빌어 붙잡을 게 이젠 전할 수 없지만 이별하던 날에 머무는 내가 한심해 보이겠지만 나는 그댈 잃고 싶지 않아 저 하늘 별을 따라가다 보면 달이 뜨겠지 저 하늘 별의 길을 따라 그대에게 가는 길 작은 별 추억하나 찾아 그대에게 찾아가 그동안 하지 못한 말을

별의 이야기 Crost Ensemble

날 보며 살짝 올라간 입술 사이로 나지막한 목소리 귓가에 속삭여 길가엔 나무 그늘과 매미 소리 지나간 바람 소리 사사라락 사사라락 집에 가는 길 위로 꼭 잡은 손 향긋한 풀내음 이어진 그림자 두울 시간이 흐르고 내 기억도 흘러 추억 사이로 스며든 빛나는 별아 내 곁을 지켜 주세요 달빛이 그대를 데려갔지만 기다려 너를 늘

별의 기억 오드 트리

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던 날 별동무 나와 그 별을 세던 날 언제부터 였을까 하늘별들 숨바꼭질 텅빈 술래없는 하늘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달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달 기억이 다 내

달과 별 새벽공방

빛나는 누군가를 기다려 우린 반드시 만날 꺼야 쏟아지는 소나기 뜻하지 않았던 무지개처럼 어느덧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네 입가엔 스르르 미소가 번지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괜히 널 탓하고 탓하는 나야 어둔 어김없이 찾아온 달 별 조각난 빛 모아 우릴 비춰줘 우리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화창한 날씨에 오후는 환하게 웃는 널 닮았어 무작정 걸었지 발길이 닿는 길

지구별 (Feat. 지하) 사라플라이

맘에 걸렸었지 사실 불안했지 서로 힘들었지 점점 지쳐갔지 태양이 지굴 끌어 항상 곁에 두고 있듯이 내 사소한 모든 것 조차 널 향하게 했었지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맞춰야 했던 걸까 우린 달과 별의 빛에 서롤 바로 못 본 걸까 멈춰 있잖아 이제 어딜 향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나 멀어지잖아 점점 돌지 못해 정지된 행성이 돼 버렸어 해는 빛을 잃고 달은

별의 속삭임 영동호회

한 곳에서 반짝이던 희미한 별 하나가 연기처럼 사라져 없어졌지 사라진 그 곳에서 낭랑한 소리 들려 한참 바라보니 다시 보이네 기다릴게 너의 대답 늦더라도 괜찮아 가만히 서서 그 곳에서 빛나리 과거를 잊지 못해 하늘을 올려봐 반짝이는 그 별 다시 볼 수 있게 네가 오는 그 순간 달빛이 날 비추고 우주 끝까지 함께 날아가리 기다릴게 너의 대답 늦더라도 괜찮아

별의 죽음 이현우

기억나지 않아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와있을까 길이 끝나는 곳 어쩌면 나 그곳에 와 있는지 몰라 마치 데자뷰처럼 반복이 되고 있어 아무도 모르는 음모처럼 끝이 보이지않는 별이 죽어가는 보이지 않는 나를 부르고 있네 나 보이지 않아 여기가 어딘지 나 이제 사라져 가고 있어 거부하려 해도 겉잡을 수 없어 나 이제 멀어져 가고

별의 별 에이핑크

Cause you\'re my star 내 편이 돼줘 You\'re my star 내 곁에 있어줘 나의 별이 되어줘 깜깜해진 모두가 잠든 이 시간 오직 너와 나 별을 가득 담은 하늘만이 초대받은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은 걸 I wanna say 딱 너 같은 남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끌려

별의 별 Apink

Cause you\'re my star 내 편이 돼줘 You\'re my star 내 곁에 있어줘 나의 별이 되어줘 깜깜해진 모두가 잠든 이 시간 오직 너와 나 별을 가득 담은 하늘만이 초대받은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은 걸 I wanna say 딱 너 같은 남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끌려 Cause

별의 별*? 에이핑크(Apink)?

Cause you\'re my star 내 편이 돼줘 You\'re my star 내 곁에 있어줘 나의 별이 되어줘 깜깜해진 모두가 잠든 이 시간 오직 너와 나 별을 가득 담은 하늘만이 초대받은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은 걸 I wanna say 딱 너 같은 남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끌려

별의 별 Apink (에이핑크)

Cause you\'re my star 내 편이 돼줘 You\'re my star 내 곁에 있어줘 나의 별이 되어줘 깜깜해진 모두가 잠든 이 시간 오직 너와 나 별을 가득 담은 하늘만이 초대받은 오늘만큼은 내가 먼저 말하고 싶은 걸 I wanna say 딱 너 같은 남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죠 난 너에게 난 너에게 끌려 Cause

대화가 필요해 정효빈 주시크

또 왜 그러는데 뭐가 못마땅한데 할 말 있으면 터놓고 말해봐 너 많이 변했어 내가 뭘 어쨌는데 첨엔 안 그랬는데 첨에 어땠었는데 요새는 내가 하는 말투랑 화장과 머리 옷 입는 것까지 다 짜증 나나 봐 그건 네 생각이야 우리 서로 사랑한 지도 어느덧 10개월 매일 보는 얼굴 싫증도 나겠지 나도 너처럼 나 좋다는 사람 많이 줄 섰어 간다는 사람 잡지 않아...

와우리 (Wow-ri) (Feat. 0oong) (Prod. Pr!d3) 정효빈 (Hyok)

야 난 니들이 무리들이꽃 무리들이 끼리끼리 노는 새끼들한테 피드백 받을꺼면차라리 안봤는게 났겠어pop pop pop pop we shop Payne 난 우미칠껏만 같은 느낌이너무나 많이 났다고 말하면영생고 인디고 위져스고에태어났다고 말하면 나는 그냥 진짜pop pop pop pop we shop Payne 난 우그래서 뭘 했어 시비를 걸었어날 걍 좆밥...

밤과 별의 노래 온유

마음이 어두워서 잠드는 게 어려워져 복잡한 세상들이 부지런히 괴롭혀 창밖에 햇살이 내 얼굴 가득 덮어도 눈을 뜨는 일이 싫은 걸 이제 널 볼 수가 없는 이 현실이 다시 바뀔 수 있다면 내가 어두운 밤이 되면 별이 되어 줘 네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돼 줄래 모두들 잠드는 침묵의 너머에 네가 내 친구가 되어 줘 친구가 되어 줘 얼마나

흰 밤 아이린 (IRENE)

한 여름의 잠 못 이루는 늘 같은 하루하루 어제 오늘 또 지나가 별 헤매는 어둔 밤을 지나 새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들 이태원 네거리 밤하늘에 달이 따스한 마음같이 하이얗게 빛난다 들리는 풍경 소리 희미한 달빛 소리 또 달과 같이 하이얗게 오른다 나와 같이 그대와 같이 하이얗게 으음 빛난다 눈 내리는 잠 못 이루는

달과 별 (Inst.) 새벽공방

빛나는 누군가를 기다려 우린 반드시 만날 꺼야 쏟아지는 소나기 뜻하지 않았던 무지개처럼 어느덧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네 입가엔 스르르 미소가 번지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괜히 널 탓하고 탓하는 나야 어둔 어김없이 찾아온 달 별 조각난 빛 모아 우릴 비춰줘 우리 같은 꿈을 꿀 수 있게 화창한 날씨에 오후는 환하게 웃는 널 닮았어 무작정 걸었지 발길이 닿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