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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아름다움 (Feat. 조서연) 정희

눈을 활짝 열어 주님의 아름다움 보라 감격하며 온 맘과 삶을 주님께 드리며 빛나는 태양 눈부신 하루 주님의 손길 주님 안에 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빛 되신 주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내 영혼의 감각을 깨워주시네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흩어지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빛나리라 나의 마음속에 하나님 나의 마음속에 예수님 나의 마음속에 성령님 아름다워라 너의 마음속에

기도할때에 (Feat. 박수정) 정희

하루에도 수없이 무너지고 절망하고 염려 속에서 죄와 씨름하며 주님을 만납니다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주님 찾고 연약한 우리를 지켜주시고 긍휼로 보듬어 주세요 주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기도의 창 여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에 성령님 일하소서 기도할 때에 하늘문 열리고 기도할 때에 성령님 안아주시고 기도할 때에 주님의 소원 우리의 기도 되게 하소서

흰옷 (feat. 조서연, 유이삭) 복선

꿈은 더 이상 꿈이 되지 않으리 예언과 환상과 계시가 이제 나타나리라 꿈은 더 이상 꿈이 되지 않으리 오실이가 정녕 오시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아름다운 흰옷 찬란한 그 영광 약속의 흰옷 아름다운 흰옷 찬란한 그 영광 약속의 주님의 흰옷 꿈은 더 이상 꿈이 되지 않으리 예언과 환상과 계시가 이제 나타나리라 꿈은 더 이상 꿈이 되지

태풍이 지나가기까지 (Feat. 김진호) 정희

나의 죄가 드러나고 비참함이 보여질 때주님 곁을 떠나지 않게 붙들어주세요세상 끝을 헤매이고인생의 허무한 순간에도주님 곁을 떠나지 않게 붙들어주세요하나님 나에게 용기를하나님 나에게 위로를하나님 나에게 꿈과 희망을은혜를 베풀어 주소서내가 주께로 피합니다이 태풍이 지나가기까지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내 몸을 피합니다세상 욕망 내려놓고 주님 나라 소망하며주님 곁...

다음 세상에서 조서연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

다음세상에서 조서연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다음세상에서 조서연

이렇게 사는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다음세상에서 조서연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 뿐 더는 의미가 없어. 네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 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 리 잖아 이 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게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

다음세상에서 조서연

이렇게 사는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경험일뿐 더는 의미가 없어 내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네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플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 세상에서 너를 볼수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께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마지막 내 소원 들어줄수...

엄마의 손바닥 그늘 조서연

햇볕이 뜨거운 여름 그림자도 길기만 했지 살랑 바람 불어오면 생각나는 작은 그늘 엄마의 무릎에 누워 솔솔 잠이든 날 바람결에 살랑이는 꽃잎을 본것 같아 눈가에 비친 햇살 오래 오래 가려주던 손길 내마음에 꼭꼭 간직한 사랑 엄마의 손바닥 그늘

다가가 보니 (우수상) 조서연

스르르 웅크리던 겨울나무 어느날 다가가 가만히 보고 있으니 가느란 나뭇가지 꽃눈을 맞이하고 연둣빛 새순엔 꿈이 활짝 널 멀리서 보았을 땐 네게 꿈이 피어나는 줄 몰랐지 다가가 보니 다가가 보니 봄을 닮은 꿈들이 널 가득가득 채우고 있었구나 널 멀리서 보았을 땐 네게 꿈이 피어나는 줄 몰랐지 다가가 보니 다가가 보니 봄을 닮은 꿈들이 널 가득가득 채우고 있었구나 채우고 있었구나

엄마의 행복 조서연

콩닥콩닥 조그마한 심장으로포근한 엄마 뱃속에서 콩닥콩닥꼬물꼬물 작은 손가락으로엄마 뱃속 콕콕 찔러볼까꿈틀꿈틀 움직임에 엄마는 깜짝 놀라행복 웃음을 지어요나는 엄마 행복이야 엄마의 소중한 보물아가야 엄마가 널 지켜줄게응애응애 울음소리 엄마에게축복의 소리로 들려와요사랑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엄마 행복 너의 행복이야콩닥콩닥 조그마한 심장으로포근한 엄마 뱃속...

소금을 만드는 맷돌 조서연

- 가사 - 옛날 옛적 간날 갓적 바다에 빠진 커다란 맷돌이낮에도 밤에도 돌고 돌아 하얀 소금을 만든다네.달콤, 새콤, 매콤한 맛 좋지만 소금이 있어야 제맛이지.온갖 양념 아무리 넣고 넣어도 싱거우면 맛이 안 나지.돌돌돌 돌아라, 맷돌아! 짭짤한 소금 한 줌 다오.빙빙빙 돌아라, 맷돌아! 신비한 소금 한 말 다오. (좋다!)옛날 옛적 간날 갓적 바다...

봄밤 조서연

꽃피는 소리에 잠깨어났을까깊은 밤 눈을 뜨니 창문에 꽃 그림자 누가 그렸을까일어나 창문을 여니 봄이 언제 온 것 일까소리도 없이 내가 잠든 밤에도 쉬지를 않고마당 가에 살구나무 물 길러 올리더니깊은 밤 저 혼자서 꽃을 피웠어요꽃등을 가득 달았어요꽃피는 소리에 잠깨어났을까깊은 밤 눈을 뜨니 창문에 꽃 그림자 누가 그렸을까일어나 창문을 여니 봄이 언제 온...

바람이 갖고 노는 건 조서연

빨강 노랑 꽃잎은 바람이 갖고 노는 색종이 나뭇잎 위에서 데굴데굴 미끄럼 타고 나무줄기 잡고 흔들흔들 그네 타다 보드라운 꽃잎접어 비행기처럼 날리면 꽃비 내린다 오색 꽃비 내린다 금빛 은빛 물결은 바람이 갖고 노는 색연필 조약돌 아래서 살금살금 술래잡기 하고 송사리를 따라 찰박찰박 달리다가 반짝이는 물결 모아 은하수처럼 흐르면 꽃 피인다 오색 풀꽃 피인다

널 위해 조서연 (Julie Cho)

아침 해가 누굴 위해 뜨는지 부는 바람은 누굴 위해 부는지 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는 누구를 위해 있는지 지저귀는 새가 무엇을 노래하는지 흔들리는 나뭇잎들은 무엇을 속삭이는지 밤하늘 가득한 저 별은 누굴 위해 반짝이는지 이 모든 것 다 널 위한 주님의 사랑 이 모든 것 다 널 위한 사랑의 노래 주께서 널 위해 만물을

연인들의 이야기 정희

1)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술래인생 정희

어차피 돌~고 도는 인생길~인데 무얼 그리 바삐바삐 달려가 시 나 가도가도 바삐 가~도 제자리걸 음 오늘도 술래되어 찾아헤메 나 아 무리 찾 아 봐도 보이지않 고 같은 자리 같은곳만 맴돌 고 돌 아 어차피 가 는 인생 술래이 잖 소 가던걸음 멈추고 서 쉬어가게 나 아 무리 찾 아 봐도 보이지않 고 같은 자리 같은곳만 맴돌 고 돌 아 ...

애원 정희

1.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건` 하나~하아도 없는데 @ 안`돼 이래서~허어는` 안~하안돼~~헤.에에 왜~에에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헤에에 그래` 이미 예감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아알` 순 없어 날~할` 조`금만 더` 사`랑`해` 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살~할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

다 해줄께요 정희

다 해줄께요 그래 그래 그래요 좋아 좋아 좋아요 내가 다 해 줄께요 험한 세상 복잡한 세상 살다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얼키고 설키고 당신 혼자선 감당할 수 없어 내가 내가 다 해줄께 나는 나는 당신의 울타리 나는 나는 당신의 느티나무 내가 지켜 줄께요

연분홍 사랑 정희

수줍은 내가슴에 연분홍빛 사랑을담아 꽃바람타고 봄바람 타고 그대마음 싣고 오세요 아지랑이 아롱아롱 꽃피우듯 살랑살랑 내게로 오세요 정을싣고 사랑싣고 꽃내음 가득담아 나비되어 날아들듯 내게로 오세요 아~아~아~ 그대는 내사랑 그대는 내남자여 수줍은 내가슴에 연분홍빛 사랑을담아 꽃바람타고 봄바람 타고 그대마음 싣고 오세요 아지랑이 아롱아롱 꽃피우듯 살랑...

사랑합니다 정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랫동안 힘들었네 오랫동안 기다렸었네 내 마음 알아 주기를 너무나 많은 시간 짝사랑만 하였지만 이제는 안 되겠어요 이젠 더이상 공짜는 싫어 이젠 덧이상 공짜는 안되 사랑으로 남고싶어 내 마음 알아 주세요 내 마음을 받아 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랫동안...

술래 인생 정희

어차피 돌고도는 인생길인데 무얼그리 바삐바삐 달려가시나 가도가도 바삐가도 제자리걸음 오늘도 술래되어 찾아헤매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않고 같은자리 같은곳만 맴돌고돌아 어차피 가는인생 술래이잖소 가던걸음 멈추고서 쉬어가게나 어차피 돌고도는 인생길인데 무얼그리 바삐바삐 달려가시나 가도가도 바삐가도 제자리걸음 오늘도 술래되어 찾아헤매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

!*!그대사랑!*! 정희

그대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대 마음을 갖고 싶어요 항상 그대의 가까이에서 항상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요 그 무슨 까닭일까요 그 무슨 오해일까요 무슨 이유로 당신께서는 나를 멀리 하나요 당신의 마음엔 내가 없나요 존재하지 않나요 나 같은 것은 마음아파도 아무렇지도 않나요 그대 사랑을 받고 싶지만 그대 마음을 받고 싶지만 그대 사랑이 변한 지금은 꿀 수 없...

!*!인천공항!*! 정희

영종도 하늘가로 그 사람을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너무나 무거웠다 다시만 날 기약 없는 그 먼 이별에 인천대교 갈매기도 내 맘 아는 듯 울어울어 흐르는 건 두 줄기 눈물뿐이네 저 멀리 구름위로 그 사람을 보내고 웃으면서 안녕하는 당신이 미웠었다 돌아온단 기약 없는 기막힌 이별에 인천대교 갈매기도 내 맘 아는 듯 울어울어 흐르는 건 두 줄기 눈물뿐...

!*!나에겐 너뿐이다!*!!*! 정희

사랑이 필요할 때 나를 부르렴 못 견디게 외로울 때 나를 부르렴 너와 나는 약속 했잖아 다짐 했잖아 슬픔은 나누어 가지기로 했잖아 너 없는 세상 나 없듯이 나 없는 세상 너 없잖아 더 이상 너 혼자 슬퍼하지 마 너에겐 내가 있고 나에겐 너 뿐이다 웃음이 필요할 때 나를 부르렴 못 견디게 괴로울 때 나를 부르렴 우리 둘은 약속 했잖아 다짐 했잖아 아픔...

!*!서해대교!*! 정희

서해대교물새 우니 그 사람 생각이 나네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그 사람보고 싶어라 나는 왜 그 사람을 보내고 말았을까 가슴 치며 후회한들 지난 일이지만 그대 떠난 당진 항구 돌아서 보네 눈물의 서해대교 서해대교 바람 불면 첫사랑 그리워지네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그 사람보고 싶어라 나는 왜 그 사람을 붙잡지 못했을까 이제 와서 뉘우쳐도 소용이 없...

!*!노래를 불러서!*! 정희

부르자. 부르자 노래 부르자 서러운 맘 날려버리게 괴로운 일 슬픈 일 잊는 데에는 노래만 한 것은 없더라 인생이란 게 별것이더냐 흘러가는 구름처럼 살아가면 되지 아~~ 가슴이 답답할 때면 노래를 불러서 달래어보자 부르자. 부르자 노래 부르자 서러운 맘 날려버리게 괴로운 일 슬픈 일 잊는 데에는 노래만 한 것은 없더라 산다는 것이 별것이더냐 흘러가는 ...

&***세월의 강***& 정희

산 넘어 넘어 산 강 건너 건너 강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열하고 열두 고개 구하고 구구절절 사연들도 잘 넘어간다 세월의 저 강은 알고 있겠지 재 넘어 잿빛 노을 내 맘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강 건너 건너 강 산 넘어 넘어 산 강 건너 건너 강 인생살이 저 산 같구나 산 넘어 넘어 산 강 건너 건너 강 돌아보면 한 세월인데 열하고 열두 고개 구하고...

!*!아우라지!*! 정희

남한강 천리 뱃길은 떠나는 내 님아 아라리 뱃노래가 구슬프기만 하다 돌아온다던 그 날짜는 벌써 지갔는데 아우라지 포구 잊어버렸나 나를 잊었나 동서 여울 황새 여울 거치른 물길에 아라리 뱃노래가 처량하기만 하다 돈 많이 벌어서 오겠다던 내님은 소식이 없고 서울색시 품에 정이 들었나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던 그 날짜는 벌써 지갔는데 아우라지 포구 잊어버렸...

!*!빗물같은 그대!*! 정희

창밖에는 비는 내리고 이 밤도 깊어가는데 가슴을 적시는 아련한 추억이 부서진가슴을 아프게 하네 비는 내게 외로움을 너는 내게 그리움을 눈치 없는 저 비가 바보 같은 저 비가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창밖에는 비는 내리고 이 밤도 깊어가는데 가슴을 적시는 아련한 추억이 부서진가슴을 아프게 하네 비는 내게 외로움을 너는 내게 그리움을 눈치 없는 저 비가 바...

!*!사랑은 다 그런것!*! 정희

그대여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 건 슬픈 일이지만 사랑은 움직이는 것 눈물은 나의 몫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 줄 알았지만 너와 나의 사랑은 너무 짧았네 하지만 어떡해 사랑은 다 그런 것 쿨하게 보내 줘야지 그댈 사랑 했으니까 그대여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 맘 변한 건 가슴 쓰리지만 사랑은 움직이는 것 한숨은 나의 몫 영원한 사랑이라 믿어 왔었는...

!*!내가 미워라!*! 정희

당신을 사랑 합니다 미치도록 사랑 합니다 그런대도 당신께 가지 못하는 내 가슴은 찢어집니다 사랑해선 안 되는 줄 내 스스로 잘 알면서 당신께 슬픔만 주고 당신께 눈물만 주고 떠나는 내가 미워라 어리석은 내가 너무 미워라 당신을 사랑 합니다 목숨처럼 사랑 합니다 그런대도 당신께 가지 못하는 내 가슴은 무너집니다 맺지 못 할 사랑인줄 너무나도 잘 알면서...

!*!*그 사람이 맞습니까!*!* 정희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신다는 그 말씀이 진정이란 말입니까 못 믿을 건 당신의마음 무정한 사람이여 해 없이는 살수 있어도 나 없이는 못산다 하던 그 사람이 맞습니까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떠나시면 두 번 다시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못 믿을 건 당신의마음 야멸찬 사람이여 달 없이는 살수 있어도 나 없이는 못산다 하던 ...

사랑잎 정희

사랑잎 따다가 그대 가슴에 새겨드릴까요 사랑잎 따다가 그대 입술에 포개드릴게요 사랑잎 없으면 나는 어쩌나 하나뿐인 마음 사랑잎 따다가 그대 귓가로 보내드릴게요 내 님께 가버린 사랑 잎이 여 다시 불어다오 사랑잎 따라서 다가가면은 한걸음 멀어지고 아쉬운 마음 뒤로 돌아서면은 사랑 잎 다가오네 사랑잎 없으면 나는 어쩌나 하나뿐인 마음 사랑잎 따다가 ...

대전역에서***& 정희

당신 떠난 대전역에서오늘도 기다립니다돌아오는 그날은 언젠가요하염없이 기다립니다떠나버린 당신을무척이나 원망했지만너무나 보고파서원망도 사라졌어요눈물에 젖은 내 마음처럼대전역 광장에궂은비만 내리네바람부는 대전역에서오늘도 서성입니다돌아온단 날마저 잊었어요하염없이 기다립니다떠나버린 당신을무척이나 원망했지만너무나 보고파서원망도 사라졌어요눈물에 젖은 내 마음처럼대...

사랑에 쏙 빠져 정희

사랑은 소용돌이인가 봐소용돌이인가 봐당신 곁을 맴돌다 빙글빙글 돌다쏙 빠져 쏙 빠져 사랑에 쏙 빠져기쁨과 행복 꿈에 그리던둘 만에 인생이 있어그립고 설레 보고 싶은황홀한 세상이 있어사랑은 소용돌이인가 봐소용돌이인가 봐쏙 빠져 쏙 빠져 사랑에 쏙 빠져사랑은 소용돌이인가 봐소용돌이인가 봐당신 곁을 맴돌다 빙글빙글 돌다쏙 빠져 쏙 빠져 사랑에 쏙 빠져기쁨과...

내가 왜 웁니까 정희

내가 왜 웁니까 - 정희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하늘아 하늘아 정희

하늘아 하늘아 - 정희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 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간주중 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남자인데 정희

남자인데 - 정희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간주중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사랑의 밧줄 정희

사랑의 밧줄 - 정희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주중 밧줄로 꽁꽁

초연 정희

초연 - 정희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 대고 앞냇 물 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 리네 돌아 와요 내게 돌아 와요 기다 리는 내 사랑 간주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 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 리네 돌아 와요 내게 돌아 와요 기다 리는

용두산 엘레지 정희

용두산 엘레지 - 정희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정말 좋았네 정희

정말 좋았네 - 정희 사~ 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 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 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주중 사~ 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 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인생유정 정희

인생유정 - 정희 저 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 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간주중 한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찬서리 설음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월악산 정희

월악산 - 정희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

어머나 정희

어머나 - 정희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 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 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열두줄 정희

열두줄 - 정희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 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 님이 생각 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 래 주 리요 간주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 간장 애 타는

강가에서 정희

강가에서 - 정희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앉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 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 마음 정들려 놓고 떠나간 님 그 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 오실까 바라보니 님은 없고 통통배 떠난 차리 불빛만 흐르네 간주중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 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 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 몸을 정들여 놓고

내고향 서귀포 정희

내고향 서귀포 - 정희 바다 내음 싱그러운 서귀포 내 고향 오시는 길이 멀다 해도 재기 재기 재기 돌아 옵소예 한라산아 천지연폭포 서귀포 칠십 리 감귤 따는 아낙네의 콧노래가 흥겨워라 서귀포 내 고향 간주중 유채꽃이 향기로운 서귀포 내 고향 서울로 가신 우리 님아 재기 재기 재기 돌아 옵소예 외돌 개 바위 범섬아 서귀포 칠십 리 일출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