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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at Home)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Realistic Ideal (Live at Home) 제이벨 (J BEL)

구름 속에서 비를 맞으며 해 보지 못하고 그렇게 살 건가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내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도화지 위에 그림 그리고 현실의 그림 대신할 건가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내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내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Idealistic Real (Live Ver.)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내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난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내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다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난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너무 멀리 (Live Ver.) 제이벨 (J BEL)

누가 널 원했던 거니 나도 널 원했다구요 이렇게 너는 떠나가고 이렇게 너는 멀어져 가지 누가 널 원했던 거니 나도 널 원했다구요 이렇게 너는 떠나가고 이렇게 너는 멀어져 가지 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 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 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 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 누가 널 붙잡은 거니 나도 널 붙잡을래요 이렇게 그냥 떠나가고 이렇게 그냥

1999 사랑 (부제: 흑야애 (黑夜愛)) (Live Ver.)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Hyperspirit (Live Ver.) 제이벨 (J BEL)

어지럽고도 가지고픈 미소로 그대는 나에게 무언갈 말했지 어지럽고도 가지고픈 미소로 그대는 나에게 무언갈 말했지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어지러워 어지러운 어지럽고 어지러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지럽고도

노이로제 (Live Ver.) 제이벨 (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울어야 할 땔 알아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아니야기분 좋을 땐 학대기분 나쁠 땐 가식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아니야잊어가 나 자신을잃어가 너희...

040424 (Live Ver.)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 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 거기 있던 너의 흔적 가슴 속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니 간절히 바라지 않니 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 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Original) 제이벨 (J BEL)

내 가슴 속 깊이 꼭꼭 숨겨놨었던 이 모든 게 뻔한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널 원망하고 있다 너에 대한 그 기억들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오 넌 넌 쓰레기니까 난 넘어지지 않아도 넘어지게 만든 오 넌 이 세상 너와 있던 기억은 모두 다 쓰레기야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쓰레기야

My Christmas (Live Ver.) 제이벨 (J BEL)

올해도 예전처럼그냥 지나갈 줄 알았어나의 갈증을 채워줄 사람은어디에 있을까크리스마스 널 만났어크리스마스 잊지 못할크리스마스 그 밤에따뜻한 우주로 갔어올해도 작년처럼그냥 그렇게 지나갈까나의 마음을 만져줄 사람은어디에 있을까크리스마스 널 만났어크리스마스 잊지 못할크리스마스 그 밤에따뜻한 우주로 갔어오늘도 별빛처럼추억 희미해져 가는가나의 사랑은 구해줄 사람...

외로움의 날개 (Live Ver.) 제이벨 (J BEL)

나에게 말했던너의 그 말들은나의 마음속에잊혀져 가고너에게 말했던 나의 그 말들은너의 마음속에남아 있니하루하루 함께 있던 시간들은바로 어제 일 같은데나만 홀로 남아 있는 외로움은이제 그저 그런 시간아름다운 너의 이름내 속에서 날아가리아름다운 너의 이름내 속에서 날아가리나에게 말했던너의 그 말들은나의 마음속에잊혀져 가고너에게 말했던 나의 그 말들은너의 마...

Idealistic Real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난 이해해 모두 다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뿐인 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걸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만들어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제이벨 (J BEL)

모두 다 흩어져 버린 기억들 이제는 또 다른 아픔만이 남았어 그렇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우리의 공간에 그 모든 것이 무참하게 파고들어 속절없이 무너지는 그런 현실의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바라볼 수밖에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오 그게 쉽게 표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지금 난 모든 게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제이벨 (J BEL)

숨겨진 한민족의 응어리진 소리를 찾아라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어쩌면 우울할지도 모르고 슬플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기만 했던 우리의 맘속에 가득 차 있는 그것을 찾아내라고 우리는 한민족이니까 이렇게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아 모든 일이 맺혀 있어 그냥 우리는 습관적으로 막혀 있어 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삽질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21세기가 케이팝의 한류의

초여름 밤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지독한 여름이 되고 나도 마음은 아직 벌써 조명 속에 모기떼가 가득한데 얼굴마저 간지럽게 해 올여름이 곱게 지나간다면 너무 좋을 텐데 여기 작업실에는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해 현실은 너무나 지독할 때가 있어 그래 난 에어컨 따위는 좋아하지 않아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겠지 마음이 편하겠지 그냥 놔 봤노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 우리의

느껴지지 않니 제이벨 (J BEL)

뭔가가 느껴지지 않니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돼버렸니 뭔가 느끼지 못했던 기운이 그 미묘한 기운이 나에게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너는 모르니 뭐가 그렇게 둔하니 그래 너 그냥 그렇게 살아 대신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니 아무리 얘기해 줘도 들어먹지 않아 그저 돈으로 이해하려 들면 그걸 알 수가 있겠니 그런 한계를 달고

파리 제이벨 (J BEL)

뭐가 그렇게 널 살게 만드는 건지 오늘은 너에게 궁금한 느낌이야 전기에도 약을 쳐도 죽지 않아 왜 그렇게 생존력이 강한 건지 다른 벌레들은 하루만 지나도 내 방에서 죽는데 넌 왜 2주일 동안 살아서 돌아다니는 거니 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생존력 오늘은 너에게 그 생존력을 배워볼까 오 파리 한 마리가 오 이렇게 나를 귀찮게 만들다가 나에게 어떤 생각들을 가져다주는

다른 것은 필요 없어 제이벨 (J BEL)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어떤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냥 낮은 목소리로 그래 그냥 이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겠니 누가 뭐라든 그렇게 얘기해 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얘길 시작해야 해 그게 필요해 다른 것은 필요 없어 그렇게 지금 이 순간만큼이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는 그대로 얘기해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을 거란 생각 그냥 이제 내려놔 그냥

그냥 노래할 거야 제이벨 (J BEL)

그냥 나도 저 창문 밖에 있는 나뭇잎처럼 바람에 흩날리고 싶을 뿐 다른 건 없어 어떤 자유로운 심정 나를 억누르는 그 무엇들이 가득해지는 것 같을 뿐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그래 난 이제 이렇게 노래할 거야 이렇게 난 노래할 거야 잊혀지고 있어 내가 노력했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도 그렇게 허무할 수 있어 대체 이게 뭐 하는 건지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도 앞을

조용한 공포감 제이벨 (J BEL)

것처럼 자비로운 설교 끝에 너는 아주 부드러운 폭력을 나에게 심어버려 그 조용한 공포감에 난 휩싸여 내 젊음을 모두 불태워갔어 나는 압도당했어 왠지 모를 죄책감에 어둠이 싫어서 빛 가운데로 가는 것처럼 느꼈어 근데 삶은 더욱더 어둡기만 해 너의 장난감이 돼버렸어 넌 진짜 왜 그런 존재 조용한 어둠에 그 모든 사람들을 가두려 해 우리는 이제 그냥 보고 있지 않아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치중하는 인디 그래 봤자 벤츠 못 되는 걸 이런 한류의 상황 속에 대부분의 뮤지션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랠 하고 있어 표절이란 양심을 버리는 행동을 안 하려고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그저 미디어 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기 바빠 한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니 그건 검색하면 다 나와 난 지금의 한류 음악 비판하고 싶지 않아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그까짓 거 난 다시 해버리지 난 난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난 뭘 그리 주저하니 난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내 맘속에서 숨겨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난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난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난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지배할 때 난

그냥 당해버렸어 제이벨 (J BEL)

식으로 얘기했어 무척 지루한 것처럼 반응하고 아닌 것처럼 발뺌하고 그냥 너 따위는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 존재라고 얘기하고 그냥 꽉 막혀버린 것 같았어 그냥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겠어 그저 지독한 현실을 아무 느낌 없이 온몸과 맘으로 가라앉아 몸과 마음 다 적셔 놔 가라앉아 한이 없이 끝없이 한을 만들어가는 그래 한이 맺혀 한이 맺혀 한이 맺혀 그냥 니들은

Analogism K 제이벨 (J BEL)

흘러가네 기억나네 잊혀지네 주저앉네 분노하네 죽이네 용서하네 사랑하네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 나만의 꿈이 있었어 그게 즐겁게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 무엇이 그렇게 살게 했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랜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혐오의 시대 제이벨 (J BEL)

속에 감춰진 뭔가가 그들의 사생활인 걸 잊고 살아서 댓글이 진정한 쾌락이라 생각해 지옥 속에 가는 건데 천국이라고 속으로 그들을 비웃고 그게 진짜 웃음이라고 착각해 그렇게 살아남아 있어야 해 주저하지 마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게 내가 가는 길이야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너도 그러잖니 나만 그러는 게 아니라고 나는 핑계도 아닌 것들로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제이벨 (J BEL)

할 수 있을 때 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 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 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 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 잠자리를 빨리 청해야 내일 출근하는 그래 난 출근하지 못해 작업실로는 올지라도 그래 그게 출근이지 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 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 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할 수 없었던 그때가 있었지 긴급하게 뭘 하라고 재촉하듯이 너무 성급하게 결정 내려버렸고 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더욱더 급해지는데 나는 넘어지고 중력의 힘으로 쓰러지고 또다시 바닥으로 아니 더 깊이 물속에 잠겨 허우적대는 날은 나의 절망 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절망하지 않았다면 내가 무엇을 했을 건가 뭔가 만들어나갔던 내가

우리의 중년은 (Original) 제이벨 (J BEL)

너는 나를 모르니 나는 너를 아는데 뭐가 그리 그렇게 거추장스럽게 행동하게 만들었던 너는 나를 모르니 나는 너를 아는데 나는 도대체 니가 어떤 존재인지 참으로 이상한 건 나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했던 그 지난 시절 모두 추억으로 모두 추억으로 생각하고 싶었어 단지 그것이 나의 지난 시절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너는 그런데 왜 나에게 그딴 얘기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감싸네 어떻게 보았을까 널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갑자기 이렇게 만드네 이 밤에 나 혼자 외롭게 만드네 잠을 청하고 싶지만 난 잠잘 수 없어 왜 이 밤에 나 혼자서 이 작업실에 조명과 벌레들과 함께 있고 싶어 그게 지금 하고 싶어 지금 난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부르지 조용히 이 밤에 이곳에서 나는 지금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거야 너무 부끄러워 깊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 밤에 다시 이제는 기타를

여행 제이벨(J BEL)

어릴적 무엇을 그렇게 가지려 했던가 기억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혼자만 우두커니 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아무도 내 얼굴 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 세상의 물결은 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 거슬러 가려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 나만의 여행을 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 모든걸 잃는다 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

노이로제 (Neurosis) 제이벨(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Neurosis, Neurosis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잊어가 나 자신을 잃어가 너희들을 쉽게 지쳐 쉽게 잃어 쉽게 지쳐 쉽게 잃어 Neurosi...

여행 제이벨 (J BEL)

어릴적 무엇을그렇게 가지려 했던가기억해 보지만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간주중>랄랄라 랄랄라 랄랄라혼자만 우두커니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아무도 내 얼굴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세상의 물결은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거슬러 가려면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나만의 여행을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모든걸 잃는다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하지만 끝까지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리...

040424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거기 있던 너의 흔적가슴 속에 남아 있길간절히 바라지 않니간절히 바라지 않니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그런 생각이당신의 머릿속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그래 우리는알아간 세월이 조금씩그런지도 모르고 있어난 그그따위로 살래너의 그런 얘기 따윈다 아무것도 아니야그냥 이렇게 살 거야나의 마음속에서뭘 그랬냐고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나의 자유그래 나의 자유구태의연한 것...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결국 모르겠어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나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왜 그렇게 보기 싫어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그 모든 게나에 대한 자기혐오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무능한 것그런 인간일 뿐이라고살아가그래 살아가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하하하하하하그냥 뒤에아무것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