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날 감싸네 어떻게 보았을까 널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난 한국의 자식이야 제이벨 (J BEL)

새가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 그 속으로 들어가 시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아 새로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자 자유롭게 날아보자 저 새처럼 그래 자유롭게 그렇게 해보자 아 자유로운 하늘과 구름 그래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방 안에서 별수로 나만의 소리로 무장한 이것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계속 이 나의 오 끊이지 않을 자유의 노래 계속될 난 한국의 자식이야 오 진정한 노래와

새로운 세계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냥 보이는 걸 어떡해 그냥 보이는데 힘들어 넌 아닌 것처럼 말하지 그런데 어떻게 다 보여 우리는 그렇게 길들여지지 길들여지지 나도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그게 다야 이 머나먼 곳에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것 저 머나먼 우주처럼 나도 좀 살아볼까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아 새로운 오오 새로운 오우 새로운 새로우아아아아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그까짓 거 난 다시 해버리지 난 난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난 뭘 그리 주저하니 난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내 맘속에서 숨겨 날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난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난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난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날 지배할 때 난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Original) 제이벨 (J BEL)

새로운 것을 만들 때에 기억이 무언지 우리는 알고 있지 않니 그렇지 그렇지 새로운 걸 만들 때에 즐거움 나에게 너는 나에게 그 모든 걸 가져다주었어 너는 나에게 그 모든 걸 데려다 놓았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나만의 노랠 만들어볼까 새로운 리듬에 몸을 맡겨볼까 오 이 기분을 여러분께 모두 다 나눠드리자고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이벨 (J BEL)

다가가고 있었던 오늘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줄 그런 날이 될 거야 나 오 난 오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난나난 난 난 나 나난나 오 난 오 난 난 난 나 난난난난 난 난 나 나나 나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난 난 나 나난나나 난 난 나 나난나 나 나에 대한 고의 나의 의지가 모든 게 그렇게 모든 게 그렇게 새로운

왜 그냥 제이벨 (J BEL)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대체 왜 그랬던 건지 인생의 진짜 의미가 있긴 한 건지 마치 그대들의 즐거움을 위한 얘깃거리처럼 된 것 같더군 나의 머릿속 깊이 나만 그 모든 걸 바뀌게 만들었던 오늘의 새로운 또 다른 일상 반복되는 걸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어 왜 왜 왜 왜 왜 그냥

자연스러 제이벨 (J BEL)

조금 조금씩 그래 보다 단순하게 보다 자연스러운 그것을 찾아라 어느 작곡가의 20년 전 그 얘기가 생각나기도 해 고갤 갸우뚱거리게 만들어봐 근데 그냥 듣기엔 재미없게 그래 아무리 내가 가식적이어도 노래하는 순간만큼은 솔직해져 봐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그 속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에 집중해 더 집중해 더 집중해 자연으로

멀어지는 (Original) 제이벨 (J BEL)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잠은 오지 않는 밤 왜 그렇게 그대가 그리운 건지 왜 잊혀져 가는 사람일 뿐이라고 단정 짓고 살았지만 나의 지나온 날들 속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이제 사랑이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는 것 나 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 나이란 핑계로 절대 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딱딱하게 만드는 오 이렇게 그대는 멀어지는 건가

Idealistic Real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Idealistic Real (Live Ver.)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앞이 보이지 않아 물러설 수도 없어 앞이 보이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 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그러니까 함께 하자 제이벨 (J BEL)

시간들 다 잊어버린 것 같지만 난 또다시 기억나 너의 그 향기와 너의 그 옷자락 그 안에 담긴 너와의 추억이 가득해 왜 이런지도 모를 나의 마음속에 너무 가득하지 널 잊을 수 없어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너무 맘이 아파졌어 그래도 너와 함께 할 수 있으매 그것만으로 감사할래 넌 그때 왜 그렇게 왜 멀어지지 잊으려고 했던 거니 나는 너에게 너와 함께 다시 걷자 새로운

그냥 슬픈 노래 제이벨 (J BEL)

그냥 슬픈 노랠 부를 거야 난 어떤 시선 따위도 의식하지 않는 나만의 오 슬픈 노래가 막을 수 없는 파도를 만든다 마음과 기억, 이성 합리적으로 포장하지 다들 그렇게 살지 어떤 슬픔도 용납되지 않는 오 너희들의 브로드캐스트 어떤 것도 느끼기 싫어 그냥 복잡한 게 싫은 너희들만의 리그 빛 가운데로 나가리 난 그렇게 어둠 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가서 그렇게 그냥

이게 나야 하고 싶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방금 난 어떤 노랠 만들어 그 노래 길고 긴 18년 전으로부터 시작된 노래였지 040424 거기서 시작된 새로운 진행형의 노래가 220424 난 이제 솔직해지자 나의 노래가 언제까지나 꼭꼭 숨어 있기만 할 순 없잖니 이제 나도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은유와 가득한 비유만이 내 음악의 에너지였었지만 이제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보자 무질서한

사랑을 나누세요 (Original) 제이벨 (J BEL)

따뜻한 봄날이 왔어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어 함께 걸어나가 볼까 너무나 좋은 날들 파란 하늘과 우리의 맑은 마음을 사랑으로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봄날이야 사랑이 오는 우리가 모두 다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봄날이야 너무 좋지 않니 우리는 다시 또 새로운 걸 시작해 볼 수 있잖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초록색으로 그려 볼까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까 붉은색으로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만들어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1999 사랑 (부제: 흑야애 (黑夜愛)) (Live Ver.)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느껴지지 않니 제이벨 (J BEL)

뭔가가 느껴지지 않니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돼버렸니 뭔가 느끼지 못했던 기운이 그 미묘한 기운이 나에게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너는 모르니 뭐가 그렇게 둔하니 그래 너 그냥 그렇게 살아 대신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니 아무리 얘기해 줘도 들어먹지 않아 그저 돈으로 이해하려 들면 그걸 알 수가 있겠니 그런 한계를 달고

21세기 벤허 제이벨 (J BEL)

되는 그런 길 내가 걸어왔던 길 난 언제라도 너에게 다시 이런 얘길 하고 싶어서 이 가슴으로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난 졌어 그래도 결국에는 이겼어 결국에는 이겼어, 21세기 벤허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난 이겼어 이겼어 뭔가를 남겼어 그 모든 걸 이해하기 쉽게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 맘속에 하기 힘든 그 많은 것들 그것이 우리의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우리는 그것에 취해 산다 제이벨 (J BEL)

불타오르는 태양 속에서 내 자신을 불태워버리는 그런 아름다운 멋진 인생이야 인생 뭐 있어 뭘 그리 가지고 있어서 두려움을 키워나가 가족을 위한다면서 그러면서 점점 더 사소한 욕심들만 가득하게 되는 손에 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대체 점점 어린 어린이가 되는 우리 인생길 퇴보해버리는구나 뒤로 가는 거지 반성도 아닌데 앞으로 가지 않는 거지 나 자신에게 얘기하는

Nomad 제이벨 (J BEL)

떠나진 못하고 머물기만 했던가 정착하지 못해 정착하지 못한 떠돌기만 하고 떠도는 것에 머물러 있어 왜 난 너를 그렇게 봤지 너도 나를 왜 그렇게 봤어 우리의 인생이 길지만 않았어 짧았던 기억이 너무나도 많은데 왜 우리는 이렇게 살기만 하는지 왜 왜 왜 왜 그렇게만 살고 있을까 정착하지 못해 왜 왜 떠도는 거에 머무냐고 그렇게 살지 못했니 떠도는 것은 정착하지 않는

그래 열심히 평가하시지 이게 나니까(Original) 제이벨 (J BEL)

섬 그래 섬 아무도 살지 않는 섬 이곳이 무인도일지라도 나는 혼자 이곳에서 살 수 있을지라도 난 무인도에 살고 싶을 때가 있었지 말도 안 돼 정신이 나갔고 미쳐 그렇게 살거니 난 여기에 그렇게 혼자 남았기에 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은 난 이곳에서 그렇게 있었던 나는 있었지 그래 난 지금 노래를 만들고 있어 그래 난 조금씩 틀리게 부르기도 하지 그래

그게 다 제이벨 (J BEL)

그저 그 자리에서 그냥 앉아있을 때 어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어 뭔가가 느껴져 내 가슴속에 어떤 게 잡혀져 어떤 게 보이는 것 같은 그런 오후 나는 그저 이 알 수 없는 그 기분에 취한다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낙심한 것 같은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지금 계속되는 기분 마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그런 순간 이 순간에 그냥 취해서 그냥

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제이벨 (J BEL)

숨겨진 한민족의 응어리진 소리를 찾아라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어쩌면 우울할지도 모르고 슬플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기만 했던 우리의 맘속에 가득 차 있는 그것을 찾아내라고 우리는 한민족이니까 이렇게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아 모든 일이 맺혀 있어 그냥 우리는 습관적으로 막혀 있어 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삽질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21세기가 케이팝의 한류의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노래를 상처뿐인 나 자신의 노래를 상처는 치유하기 쉽지 않지 내 마음은 점점 더 딱딱해지고 고집이 점점 많아지는 그런 나이가 되고 모든 건 긍정적이지 못한 이 시대가 나에게 오지만 그래도 나의 나만의 노래를 오 나만의 노래를 오 나만의 오 이 밤을 음악과 함께 하자 시간은 자정을 향해 가는 이 밤 나는 음악과 함께 하고 있어 모두가 잠들어가는 이 밤은 나에게 새로운

여행 제이벨(J BEL)

어릴적 무엇을 그렇게 가지려 했던가 기억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혼자만 우두커니 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아무도 내 얼굴 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 세상의 물결은 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 거슬러 가려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 나만의 여행을 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 모든걸 잃는다 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

노이로제 (Neurosis) 제이벨(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Neurosis, Neurosis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잊어가 나 자신을 잃어가 너희들을 쉽게 지쳐 쉽게 잃어 쉽게 지쳐 쉽게 잃어 Neurosi...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지나간 인연이었을까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세상은 조용했지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공원에 앉아 생각했던차갑고 외로운 순간들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잠시 아픔을 잊었어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간주중>그때 왜 난...

여행 제이벨 (J BEL)

어릴적 무엇을그렇게 가지려 했던가기억해 보지만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간주중>랄랄라 랄랄라 랄랄라혼자만 우두커니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아무도 내 얼굴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세상의 물결은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거슬러 가려면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나만의 여행을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모든걸 잃는다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하지만 끝까지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리...

040424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거기 있던 너의 흔적가슴 속에 남아 있길간절히 바라지 않니간절히 바라지 않니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그런 생각이당신의 머릿속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그래 우리는알아간 세월이 조금씩그런지도 모르고 있어난 그그따위로 살래너의 그런 얘기 따윈다 아무것도 아니야그냥 이렇게 살 거야나의 마음속에서뭘 그랬냐고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나의 자유그래 나의 자유구태의연한 것...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결국 모르겠어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나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왜 그렇게 보기 싫어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그 모든 게나에 대한 자기혐오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무능한 것그런 인간일 뿐이라고살아가그래 살아가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하하하하하하그냥 뒤에아무것도 더...

상상 제이벨 (J BEL)

어떤 감정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걸 그냥 난 오늘의 노랠 부를 거야 그저 너에게 상상 속에 살고 있어 나의 방 그 안에서 계속돼 끊이지 않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난 그저 주저하고 있었어 지저분한 방 안에서 왜 그랬던 건지 그냥 나의 노랠 하면 되는 걸 그냥 뭐가 그리 지저분한 건지 어떤 빛이 이제 나에게 다가올 거라는 상상 생각해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난 이해해 모두 다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뿐인 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걸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Original)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다 말해 모두 다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다 얘기해 모두 다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아냐 제이벨 (J BEL)

포기가 빠를수록스트레스가 없지그래 이쯤 하면 되지뭘 그리 계속하냐고더 좋은 게 많이 나왔다고충고를 하지만이쯤에서 멈추겠다는 건결국 나 자신을 포기하는그래 나의 정체성을없애버리는 것일지도 몰라그래그래그래그래이쯤 하면 되지 않았니충분히 하지 않았니길을 바꿔보라고 하지그래 그래정답은 없어그래니가 맞을지도 모를 인생그래도그래도내가 할 말은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무 가치 없는 노래 제이벨 (J BEL)

어느 대학 시절처럼그래 나도 미술관에 갔지현실을 벗어나는 미술관의 작품그래 Dali혼자 심취해 보는작가의 미술품이라고그래 흔해빠진 게 되어가는NAS의 세상이편리함의 극대화를 만들고BGM이 판을 치고 있지Pearl Jam이 반대했던 뮤비도일상이 되어버린 건 이미20년 이상 지나버린 지금이딴 얘기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그저 아무 가치 없는 노래일 뿐이지그래...

살기 싫어 제이벨 (J BEL)

볕들자 모두 다 사라지네오후에 갠 날씨 속에우리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파란 하늘 오왜 그렇게 맑게 개는 건지나의 마음은 준비되지 않았는데왜 당신은 오신 겁니까난 우울해난 우울해왜 이렇게 맑은 거야난난 빗속에 있는 건지난5월알 수 없어숨이 막혀온다살기 싫어살기 싫어오늘 같은 맑은 오후가다 사라졌으면 좋겠다오 살기 싫어오 살기 싫어오 살기 싫었던다 망해버...

인생이란 지옥 속에 제이벨 (J BEL)

그래 솔직한 그 심정나도 이해해죽고 싶었어그저 그렇게 남기조차 싫은 걸왜 그런지도 모르겠고아무도 쳐다보지 않은대체 왜 살아남아 있는 건지알 수가 없어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를내 마음속에 병을 키워 가그저 버티고 있을 뿐이라고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건지더 이상의 희망은 없기에라고생각이내가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고현실적인 것들만 바라보게 돼나 자신을 ...

오지선다 중 3번이 맘에 들었던 제이벨 (J BEL)

생존의 섬에 온 걸 환영해이곳은 살아남기가 하늘의 별 따기야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살아남았구나참으로 잘했어 칭찬해 줘야겠구나다급하게 쫓기고 있었지 않니돈이 없어 도망가지도 못하고그렇게 식은땀도 흘려봤지 않니어리석은 사람아근데 왜 지금 이곳에 왔니여기는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을그저 살고 싶니죽기가 두려워누가 잘못한 건지깊이 생각해 보자나는 잘못이 없다...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제이벨 (J BEL)

할 수 있을 때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잠자리를 빨리 청해야내일 출근하는 날그래 난 출근하지 못해작업실로는 올지라도그래 그게 출근이지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감사합니다진정으로 감사합니다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초여름 밤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지독한 여름이 되고나도 마음은 아직벌써 조명 속에모기떼가 가득한데얼굴마저 간지럽게 해올여름이 곱게 지나간다면너무 좋을 텐데여기 작업실에는에어컨도 없는데선풍기 하나로버텨야 해현실은 너무나지독할 때가 있어그래 난 에어컨 따위는좋아하지 않아그래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겠지마음이 편하겠지그냥 놔 봤노라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우리의오 맘이 편하게 하는 건6월의...

코가 불편하고 이가 불편해도 제이벨 (J BEL)

그저 흔하게 하는 헛기침정말 불편할 때가 많아호흡하는 건 감사할 일이야나는 코로 숨쉬기 힘든 인생을살아왔으니까이 재수 없는 놈 때문에그놈의 fade away왜 Michael Jordan을 따라 했니너의 그 뒤통수에뒤에서 수비하는 나를 때렸어나의 코를헛기침헛기침하면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부끄러워나는 이렇게 살아있는 것조차불편할 때가 너무 많아그런 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