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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난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다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난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없는 것이라면 어쩔

1999 사랑 (부제: 흑야애 (黑夜愛)) (Live Ver.) 제이벨 (J BEL)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속에 새로운 열정과

노이로제 (Live Ver.) 제이벨 (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 말로는 설명할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 말로는 설명할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외로움의 날개 (Live Ver.) 제이벨 (J BEL)

나에게 말했던 너의 그 말들은 나의 마음속에 잊혀져 가고 너에게 말했던 나의 그 말들은 너의 마음속에 남아 있니 하루하루 함께 있던 시간들은 바로 어제 일 같은데 나만 홀로 남아 있는 외로움은 이제 그저 그런 시간 아름다운 너의 이름 속에서 날아가리 아름다운 너의 이름 속에서 날아가리 나에게 말했던 너의 그 말들은 나의 마음속에 잊혀져 가고 너에게

Hyperspirit (Live Ver.) 제이벨 (J BEL)

어지럽고도 가지고픈 미소로 그대는 나에게 무언갈 말했지 어지럽고도 가지고픈 미소로 그대는 나에게 무언갈 말했지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당신의 음성 어지러워 어지러운 어지럽고 어지러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지럽고도

040424 (Live Ver.)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 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 거기 있던 너의 흔적 가슴 속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라지 않니 간절히 바라지 않니 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 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너무 멀리 (Live Ver.) 제이벨 (J BEL)

누가 널 원했던 거니나도 널 원했다구요이렇게 너는 날 떠나가고이렇게 너는 멀어져 가지누가 널 원했던 거니나도 널 원했다구요이렇게 너는 날 떠나가고이렇게 너는 멀어져 가지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너무 멀리 가고 나는 널누가 널 붙잡은 거니나도 널 붙잡을래요이렇게 그냥 날 떠나가고이렇게 그냥 잊으려 하지너무 멀...

My Christmas (Live Ver.) 제이벨 (J BEL)

올해도 예전처럼그냥 지나갈 줄 알았어나의 갈증을 채워줄 사람은어디에 있을까크리스마스 널 만났어크리스마스 잊지 못할크리스마스 그 밤에따뜻한 우주로 갔어올해도 작년처럼그냥 그렇게 지나갈까나의 마음을 만져줄 사람은어디에 있을까크리스마스 널 만났어크리스마스 잊지 못할크리스마스 그 밤에따뜻한 우주로 갔어오늘도 별빛처럼추억 희미해져 가는가나의 사랑은 구해줄 사람...

Idealistic Real (Live Ver.)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제이벨 (J BEL)

움츠러들 때가 있어 그런데 니가 내게 말하는 그 얘길 들어볼 있을까 뭔가가 두려울 때가 있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못해 난 방문을 가을바람 부는 이날에도 쳐다보는 나 그저 외롭다는 핑계 어쩔 줄 모르고 아무도 얘기 안 해줄 거야 그래 이제 가을이구나 이제 가을이구나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그냥 맘으로 느끼는 계절이 왔구나 지나간 일들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나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만들어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마음이 너를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Realistic Ideal (Live at Home) 제이벨 (J BEL)

구름 속에서 비를 맞으며 해 보지 못하고 그렇게 살 건가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도화지 위에 그림 그리고 현실의 그림 대신할 건가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아름다운 기억 잊혀진다 해도 마음은 그곳에 있으리 그곳에 있으리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지나간 인연이었을까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세상은 조용했지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공원에 앉아 생각했던차갑고 외로운 순간들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잠시 아픔을 잊었어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간주중>그때 왜 난...

앞으로 앞으로 제이벨 (J BEL)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어리석기만 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 왜 그렇게밖에 행동할 없었던 건지 참으로 철이 없었지 지나고 나니 모든 게 부끄러웠지 왜 난 그때 그랬을까 뒤늦은 후회만이 나에게 남아 있는 걸까 지나간 과거 돌이킬 없는 걸 왜 그때 난 그 과거를 기억하며 머뭇거리고 있나 생각하면 이제 더 이상 이렇게 할 없는 것 세상은 변했고 현실은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Live at Home)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지나간 인연이었을까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세상은 조용했지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공원에 앉아 생각했던차갑고 외로운 순간들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잠시 아픔을 잊었어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그때 왜 난 어리숙한...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왜 그렇게 아팠던 건지 예 모든게 다 헛된 노력들이었는지 그저 열심히 했던 것 뿐인데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았던 나는 2박 3일 동안 삼성병원에서 입원했던 어리석은 그 때의 기억은 정말 지우고 싶었어 나는 왜 그렇게만 어리석게 살 아니 왜 사는건지 예 몸은 망가지고 마음은 모두다 쓰러지고 완전히 다 없던게

이게 나야 하고 싶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방금 난 어떤 노랠 만들어 그 노래 길고 긴 18년 전으로부터 시작된 노래였지 040424 거기서 시작된 새로운 진행형의 노래가 220424 난 이제 솔직해지자 나의 노래가 언제까지나 꼭꼭 숨어 있기만 할 순 없잖니 이제 나도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은유와 가득한 비유만이 음악의 에너지였었지만 이제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보자 무질서한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갑자기 날 이렇게 만드네 이 밤에 나 혼자 외롭게 만드네 잠을 청하고 싶지만 난 잠잘 없어 왜 이 밤에 나 혼자서 이 작업실에 조명과 벌레들과 함께 있고 싶어 그게 지금 하고 싶어 지금 난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부르지 조용히 이 밤에 이곳에서 나는 지금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거야 너무 부끄러워 깊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 밤에 다시 이제는 기타를

그러니까 함께 하자 제이벨 (J BEL)

잊으려 했던 너와의 시간들 다 잊어버린 것 같지만 난 또다시 기억나 너의 그 향기와 너의 그 옷자락 그 안에 담긴 너와의 추억이 가득해 왜 이런지도 모를 나의 마음속에 너무 가득하지 널 잊을 없어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 너무 맘이 아파졌어 그래도 너와 함께 할 있으매 그것만으로 감사할래 넌 그때 왜 그렇게 왜 멀어지지 잊으려고 했던 거니 나는 너에게 너와

그게 다 제이벨 (J BEL)

그저 그 자리에서 그냥 앉아있을 때 어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어 뭔가가 느껴져 가슴속에 어떤 게 잡혀져 어떤 게 보이는 것 같은 그런 오후 나는 그저 이 알 없는 그 기분에 취한다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낙심한 것 같은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지금 계속되는 기분 마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그런 순간 이 순간에 그냥 취해서 그냥

순진한 마음 제이벨 (J BEL)

멀고도 먼 곳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 순진한 마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그런 순진한 마음 왜 이렇게 태어난 건지 모르는 나의 순진한 마음 갈 곳 잃어버린 정처 없는 인생길들 나의 마음을 그저 적셔주는 것 주체할 없는 것 나는 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그냥 얘기할 없는 것 같아 마음속에 간직할 뿐 너에 대한 그 마음까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난 아무것도 할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파리 제이벨 (J BEL)

뭐가 그렇게 널 살게 만드는 건지 오늘은 너에게 궁금한 느낌이야 전기에도 약을 쳐도 죽지 않아 왜 그렇게 생존력이 강한 건지 다른 벌레들은 하루만 지나도 방에서 죽는데 넌 왜 2주일 동안 살아서 돌아다니는 거니 대체 알 없는 너의 생존력 오늘은 너에게 그 생존력을 배워볼까 오 파리 한 마리가 오 이렇게 나를 귀찮게 만들다가 나에게 어떤 생각들을 가져다주는

220424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다 표현 못 해 사랑 사랑에 대한 그 일을 너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깊이 빠져들어 너도 나를 깊이 느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할 없었지만 사랑해 오 너를 그리고 나를 함께 걸어가자 우리 저 산으로 올라가 저 푸르고 넓은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220424 (Original with Narration) 제이벨 (J BEL)

말로 다 표현 못 해 사랑 사랑에 대한 그 일을 너를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깊이 빠져들어 너도 나를 깊이 느껴 우리의 젊음이 영원할 없었지만 사랑해 오 너를 그리고 나를 함께 걸어가자 우리 저 산으로 올라가 저 푸르고 넓은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인생이란 지옥 속에 제이벨 (J BEL)

그래 솔직한 그 심정 나도 이해해 죽고 싶었어 그저 그렇게 남기조차 싫은 걸 왜 그런지도 모르겠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은 대체 왜 살아남아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를 마음속에 병을 키워 가 그저 버티고 있을 뿐이라고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건지 더 이상의 희망은 없기에라고 생각이 내가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고 현실적인 것들만 바라보게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있는 건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그까짓 거 난 다시 해버리지 난 난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난 뭘 그리 주저하니 난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맘속에서 숨겨 날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난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난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난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날 지배할 때 난

또 다른 우주 제이벨 (J BEL)

믿지 않아도 돼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 지금 이 순간 음 뭔가를 느낀다면 그게 좋아 어떤 사랑 그 감정을 느껴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가더라도 그냥 그렇게 살자 우리가 서로 공감해야 할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건 아니잖니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 없는 것들이 있어 어떤 최선이라는 단어로도 갈 없는 또 다른 우주 나의 우주와 다른 또 다른 우주 그게

한 맺힌 나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온 걸 환영해 너무도 좋지 않니 너무도 행복하지 뭐가 그리 불안하나 왜 그리 고민하나 모두 다 내려놓고 살 있다고 말을 했던 게 바로 어제 일 같던 아주 오래된 나의 이야기였어 어떻게 그렇게 내가 그렇게 괜찮을 수가 있었던 건지는 지금 와서 이해가 안 되는 나의 부끄러움일까 아니 그게 아닐 거야 난 그저 순진했고 그저 어린아이 같은

혐오의 시대 제이벨 (J BEL)

악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져라 이 험한 세상에서 그것마저 없다면 살아남을 없기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선한 표정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걸 우리의 딱딱해진 마음 때문인 걸 우리는 모두 다 맘을 닫고 살아야 그래 좀 더 의심해야 하기에 그렇게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야 경쟁의 혐오 니가 싫어하는 걸 찾아라 우리는 혐오의 시대 그 속에서 허우적대고

그래 열심히 평가하시지 이게 나니까(Original) 제이벨 (J BEL)

섬 그래 섬 아무도 살지 않는 섬 이곳이 무인도일지라도 나는 혼자 이곳에서 살 있을지라도 난 무인도에 살고 싶을 때가 있었지 말도 안 돼 정신이 나갔고 미쳐 그렇게 살거니 난 여기에 그렇게 혼자 남았기에 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은 난 이곳에서 그렇게 있었던 나는 있었지 그래 난 지금 노래를 만들고 있어 그래 난 조금씩 틀리게 부르기도 하지 그래

참 재미있는 인생이야 (Original) 제이벨 (J BEL)

손가락이 아팠었어 왜 그런지도 모르게 나는 너무나 아파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어우 왜 그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늘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었어 그렇게 살고 있는 건지 모르고 살았어 그냥 어어 그냥 어어 그냥 살아야 했어 그냥 참 재미있는 인생이야 그냥 살아야지 잘 살 있어 참 재미있는 인생이야 남들처럼 살아야 먹고 살 있어 재미있는 인생이야 예아 참

노이로제 (Neurosis) 제이벨(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Neurosis, Neurosis 없어 말로는 설명할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잊어가 나 자신을 잃어가 너희들을 쉽게 지쳐 쉽게 잃어 쉽게

멀어지는 (Original) 제이벨 (J BEL)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잠은 오지 않는 밤 왜 그렇게 그대가 그리운 건지 왜 잊혀져 가는 사람일 뿐이라고 단정 짓고 살았지만 나의 지나온 날들 속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이제 사랑이 뭔지 점점 더 알 없는 것 나 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 나이란 핑계로 절대 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딱딱하게 만드는 오 이렇게 그대는 멀어지는 건가

느껴지지 않니 제이벨 (J BEL)

뭔가가 느껴지지 않니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돼버렸니 뭔가 느끼지 못했던 기운이 그 미묘한 기운이 나에게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없는 그 느낌을 너는 모르니 뭐가 그렇게 둔하니 그래 너 그냥 그렇게 살아 대신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니 아무리 얘기해 줘도 들어먹지 않아 그저 돈으로 이해하려 들면 그걸 알 수가 있겠니 그런 한계를 달고

다른 것은 필요 없어 제이벨 (J BEL)

하기가 쉽지 않아 어떤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냥 낮은 목소리로 그래 그냥 이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겠니 누가 뭐라든 그렇게 얘기해 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얘길 시작해야 해 그게 필요해 다른 것은 필요 없어 그렇게 지금 이 순간만큼이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는 그대로 얘기해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을 거란 생각 그냥 이제 내려놔 그냥 할

살기 싫어 제이벨 (J BEL)

볕들자 모두 다 사라지네 오후에 갠 날씨 속에 우리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파란 하늘 오 왜 그렇게 맑게 개는 건지 나의 마음은 준비되지 않았는데 왜 당신은 오신 겁니까 난 우울해 난 우울해 왜 이렇게 맑은 거야 난 난 빗속에 있는 건지 난 5월 알 없어 숨이 막혀온다 살기 싫어 살기 싫어 오늘 같은 맑은 오후가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오 살기 싫어 오 살기

그냥 노래할 거야 제이벨 (J BEL)

그냥 나도 저 창문 밖에 있는 나뭇잎처럼 바람에 흩날리고 싶을 뿐 다른 건 없어 어떤 자유로운 심정 나를 억누르는 그 무엇들이 가득해지는 것 같을 뿐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그래 난 이제 이렇게 노래할 거야 이렇게 난 노래할 거야 잊혀지고 있어 내가 노력했던 그 모든 것들이 오늘도 그렇게 허무할 있어 대체 이게 뭐 하는 건지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도 앞을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제이벨 (J BEL)

있을 때 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 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 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 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 잠자리를 빨리 청해야 내일 출근하는 날 그래 난 출근하지 못해 작업실로는 올지라도 그래 그게 출근이지 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 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 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할 없었던 그때가 있었지 긴급하게 뭘 하라고 날 재촉하듯이 너무 성급하게 결정 내려버렸고 나의 마음이 너무나도 더욱더 급해지는데 나는 넘어지고 중력의 힘으로 쓰러지고 또다시 바닥으로 아니 더 깊이 물속에 잠겨 허우적대는 날은 나의 절망 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절망하지 않았다면 내가 무엇을 했을 건가 뭔가 만들어나갔던 내가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갖고 있던 나만의 꿈이 있었어 그게 날 즐겁게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 무엇이 날 그렇게 살게 했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진정으로 자유할

그냥 슬픈 노래 제이벨 (J BEL)

그냥 슬픈 노랠 부를 거야 난 어떤 시선 따위도 의식하지 않는 나만의 오 슬픈 노래가 막을 없는 파도를 만든다 마음과 기억, 이성 합리적으로 포장하지 다들 그렇게 살지 어떤 슬픔도 용납되지 않는 오 너희들의 브로드캐스트 어떤 것도 느끼기 싫어 그냥 복잡한 게 싫은 너희들만의 리그 빛 가운데로 나가리 난 그렇게 어둠 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가서 그렇게 그냥

사랑을 나누세요 (Original) 제이벨 (J BEL)

따뜻한 봄날이 왔어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어 함께 걸어나가 볼까 너무나 좋은 날들 파란 하늘과 우리의 맑은 마음을 사랑으로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봄날이야 사랑이 오는 우리가 모두 다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봄날이야 너무 좋지 않니 우리는 다시 또 새로운 걸 시작해 볼 있잖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초록색으로 그려 볼까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까 붉은색으로

아무 가치 없는 노래 제이벨 (J BEL)

성공했지 인간은 더 편리하게 살고 있어 뭔가는 무의미한 길로 들어갈 뿐이지 경제와 그래 돈으로 설명하기 힘든 근데 어리석고 바보 같은 게 돼버린 게 보편적이지 그래 객관적으로 봐도 어찌 보면 맞아 이해해 하지만 난 계속 이해하며 살아왔으니까 이제는 강하게 부정하며 살아도 너도 이해해 줘야 해 강력하게 부정하며 살아야 해 너도 나를 부정해도 나를 이해해 줄

찬란한 제이벨 (J BEL)

마침내 이 장소에서 왔어 난 내가 보고 싶었던 그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있게 되는 그 아름다운 찬란한 그 순간에 그렇게 나의 온 맘을 다해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영원한 공간으로 추억 속에서 남기리 나의 추억 속에서 남기리 오 저 태양빛에 미치도록 취한다 난 지금 이 순간만을 좋아할 거야 나의 인생이란 여행 중에서 지금 다 맘속에 꿈틀대는 열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