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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조국과 청춘

아주 화창한 봄날에 설레임만 가득했던 그때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렇게 시작한 나의 대학생활 이제 또 봄날은 왔고 내가 꿈꿔오던 자유와 희망이 넘쳐나는 대학은 어디에 있는걸까 언제나 똑같은 교실안과 읽을 것이 없는 학교 도서관 하나씩 문을 닫는 서점과 날마다 늘어가는 카페들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나와 함께 시작한 많은 친구들 이젠

조국과 청춘 Unknown

1.나는 해방된 조국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않다 2.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 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있으랴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조국과청춘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김영준 글, 곡 아주 화창한 봄 날에 설레임만 가득했던 그때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렇게 시작한 나의 대학생활 이제 또 봄날은 왔고 내가 꿈꿔오던 자유와 희망이 넘쳐나는 대학은 어디에 있는 걸까 언제나 똑같은 강의 시간과 읽을 것이 없는 학교 도서관 하나씩 문을 닫는 서점과 날마다 늘어가는 까페들 랄라랄라랄라

내 눈물에 고인 하늘 조국과 청춘

내 눈물에 고인 하늘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위에다 그냥 맑은 그림 하나 그리려 했지만 떠오른 것 먼저 간 벗들의 얼굴 내 눈물에 고인 하늘 *눈물로 떨어지면 지워지겠지 깜빡이지 않고 그냥 이대로 언제나 네 곁에 있어줄게 바람에 실려온 너의 목소리 내 사랑 나의 영혼들이여 기억해주오 나 결코 잊지 않음을 내 눈물 속에 고인 푸르른

새세대 청춘송가 조국과 청춘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이 제한몸의 평안을 위해 세상을 적당히 길드는 거라면 내결코 철들지 않겠다 오직 사랑과 믿음만으로 굳게 닫힌 가슴열어내고 벗들을 위하며 서로를 빛내며 끝까지함께하리라 모진 시련의 세월들이 깊은 상처로 흘러가도 변치 않으리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상 우리가는 이 결의 한생ㅇ르 누구하나 알아안주어도 언제나 묵묵히 신명을 다바쳐 제자리지켜

자! 우리 가볼까 조국과 청춘

우리들 아주 어릴적에는 한가지씩 자신들의 꿈을 가졌지만 커가면서 우리들은 조그만 자신을 잃고말았지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누가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다함께 살아가는 것이 나에겐 어색한 바램이되고 그 뜨겁던 거리에서 함께 외치던 목소리들은 다시 기억하고 나의 가슴으로 느껴보고 워~워~ **자 우리 다함께 이길을 떠나가보자 언제나 사람들

조국과 청춘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적셔다오 다시 씻겨질 온 몸 가득히 움켜 싸워갈 두 주먹 불끈 쳐 올리며 비야 쏟아라 맘껏 쏟아라 더러운 세상 다 쓸어버리게 너와 나 모두 큰비가 되어 마른 세상을 적시는 하늘 되리라 언제나

우산 | 조국과 청춘 선과영

여름날굵은 빗방울 내리면어느 처마 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달려올 그대의 머리 위활짝 두 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가을날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이 비 다 개고 맑은 세상 오면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 위에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우산 조국과 청춘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위 활짝 두팔 벌려 그 비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러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 나 이 비 다 개고 밝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내 몸을 펼...

녹슬은 해방구 조국과 청춘

조국 해방을 위해 온 겨울 산을 헤매이던 나의 동지 그대들의 죽어가던 그 밤, 그 해 겨울 그해 철쭉은 겨울에 피었지 동지들 흘린 피로(피었지) 앞서간 죽은 저편에 해방의 산마루로 피었지 그해 우린 춥지 않았어 동지들 체온으로 산천이 추위에 떨면 투쟁의 함성 더욱 뜨겁게 산 넘어 가지 위로 초승달 뜨면 멀~리 고향생각 밤을 지새고 수많은 동지들 죽...

아버지와 통닭 한마리 조국과 청춘

<아버지와 통닭 한마리> 두달 만에 아버지가 오셨네 단칸 셋방 우리집에 빚쟁이에 쫓겨다니시다 몰래 찾아 드셨다네 팔다 남은 통--닭 한마리 사들고 온 아버지 마-음 기름에 찌든 통닭여도 난 좋기만 하더라 통닭집 기름이 상했을까 그날 밤 나는 아-팠어 작은 방 흔드는 신음 소리에 아버지 가슴은 무너지고 어쩔까나 어쩔까나 내 자식에게 상한 닭...

강철은 따로 없다 2 조국과 청춘

우리 모두는 무쇠같은 존재 무르지 않고 굳지않는 강철은 따로 없다 온몸으로 부딫쳐 깨어지면 무쇠가 빛나는 강철이된다 *반복 강철의 모습을 보았는가 그는 열광으로 들떠있는 쇠소리가 아니요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지고 우르이는넉넉한 열린가슴 작은 싸움도 온몸의 열의로 부딪쳐 큰싸움 빛나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 우리모두는 무쇠라오 강철은 따로...

언제까지나 조국과 청춘

아무도 잊지 않았지 소중한 청춘을 다해 온마음으로 세상을 노래하고 우리 작은 용기 그 작은 노래로 사랑함을 알고 이렇게 큰 힘 됨을 알게 하는 사람들 지금 이 자리에 *세월이 흘러 멀어져간 시간들 그 마음 다시 모아 이세상 끌어갈 큰 줄을 엮으리 **세월 속엔 우리 모습 변하여도 그 노래 잊지 않으리니 새로운 세상들 앞에 선 우리 변치 않고 노...

가자 철마야 조국과 청춘

1.가자 철마야 죽은자 모두- 자갈 되어다-진-걸 이몸으로 침묵을 놓으마- 그뒤에 빛나는 헤일을-읽고-- 천둥처럼 큰기적 소리로 잠든 이름 깨우며 거침없이 달려-간다 갈라져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싣-고- 가자 철마야 저 압록강-까-지 기다림의 눈물이 강이 - 된 - 곳 - 으로 ---- 네가 가는역 마다 다시 만난이의 눈물이 - 기쁨의강 이되-어...

우정의 밤 조국과 청춘

한 길 가는 사람들이 달빛아래 마주 앉아 곤한 맘을 부둥키며 지새우는 우정의 밤 어깨걸며 웃음속에 주고받는 술잔으로 우리맘이 애국으로 번져간다 친구야 사람아~ 사람아~ 살갗같은 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내 몸같은 동지들아~ 거센 바람 마른 벌판 번져가는 불길 되어 이 한밤을 대낮처러 활활 태워 보자꾸나..

들꽃의 전설 조국과 청춘

한송이로 피면 작고 흔한 들꽃일 뿐 꽃 피고 또 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무리지어 피어나면 그 언덕을 뒤덮고 그 향기를 세상에 날리는 꽃 혼자서는 거대한 세상의 노예일 뿐 지쳐 쓰러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하나로 뭉쳐 일어셔면 온 세상을 뒤엎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우리들 피어나라 우리의 체념과 안락 그 두터운 껍질을 ...

청춘의꿈 뚜엣반주 배창자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봄 봄 봄 ~~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 비 비 비리 비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닐닐 봄 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

청춘의 꿈 김용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 봄 봄 봄 봄 봄 봄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 비 비 비리 비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랄 라라라

청춘의 꿈 김용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 봄 봄 봄 봄 봄 봄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 비 비 비리 비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랄 라라라

이길 가다보면 새내기기념음반

이길 가다보면(3:31) 김정환 글 이번준 곡 조국과 청춘 노래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거칠은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앉아 있으리요.

넘어져라부딪혀라 조국과 청춘 4집

넘어진다고 괴로워마라 부딪힌다고 괴로워마라 넘어지고 부딪히는게 좌절의 끝은 아니지 더 단단한 내가 되는 시작일 뿐이지 쉽사리 깨어지는 흔한 돌들보다 더 이상 깨어지지 않는 차돌 그렇지 살아야지 고통은 삶의 다듬이질 넘어져라 부딪혀라 다시 한번 힘차게 쉽사리 깨어지는 흔한 돌들보다 더이상 깨어지지 않는 차돌 그렇게 살아야지 고통은 삶의 다듬이질 넘...

졸업 조국과 청춘 4집

그런 날이 또 올까 사랑하고 방황하고 졸음 쏟아지던 도서관도 이젠 그리워질까 바람따라 타오르고 바람따라 흔들리던 그 시절 지나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하지 사람들속에 이름도 없이 묻히진 않을까 세월따라 꿈도 잊고 그러게나 이들진 말아야지 내 인생이 이대로 정해진 건 아니지 언젠가 나도 갈림길을 만날테고 그 때도 기억해야지 내 젊은 시절 높은 꿈을......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정 시스터즈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이 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의 새 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려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봄이여 너의 향기가 가득한 Ten Fingers

올해도 봄은찾아오고 하얀 벚꽃들도 거리를 수놓고 언제 피었는지도 모를 꽃은 아쉬워라 흔적만이 봄 끝자락에 봄이여 너의 향기가 가득한 그 순간들을 미워하지 않아 꿈이여 너의 파도가 우리를 끌어안아 놓지 않을 거야 잊혀진 시간들도 모두 불러와 따스한 햇살 속에 추억을 묻어두고 같은 마음으로 춤추던 날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봄의 선물 올해도 봄은찾아오고

장덕철

어릴적 난 이 나이가 되면 꿈은 이뤄질 줄 알았는데 이젠 꿈은 가슴에 안아보기에 너무 벅찬 현실뿐야 내 기회는 또 지나가고 기다리던 나의 봄은 어디 갔을까 어느새 가을 끝이 찾아오고 무너지는 꽃들같이 나의 맘은 점점 시들어 깊게 멍들어가고 저물지 않을 나의 꿈들이 점점 그늘져 가고 흩날리는 저 꽃들처럼 저 하늘 위를 향해 날아가

삼천리강산 에라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 봄은 다시 돌아오고 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나요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 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 해 늙어만 가누나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우리의 봄은 아름다웠고 몽니

머지않아 여름이 오겠지 뜨거운 바람을 몰고서 아마 무기력한 여름이 될 거야 네가 있던 봄은 지나갔으니 우리의 봄은 아름다웠고 지워낼 수도 없고 오래 기억되어질 너와 나의 봄은 설레었고 뜨거웠었고 사랑했었던 그리워질 날들이여 밤이 찾아오고 함께 갔던 그 바다 해가 뜰 때까지 너와 함께했던 그곳 우린 아무 얘기 없이 두 손을 꼭 잡고 서로의

돌굴러와유 (feat. Yumu) kiribbu (키리뿌)

아깝다 내 청춘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따라 청춘가니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꺼나 철따라 봄은 가고 봄따라 청춘가니 오는 백발을 어찌할꺼나 돌굴러와유

조국과 청춘2 조국과청춘

다시 우뚝서리라 힘찬 역사 투쟁의 길에 절망과 좌절의 아픔 이제 털어버리고 항일의 함성 저 멀리 내 가슴 고동친다 자주통일의 찬란한 역사위에 청춘의 피가 흐른다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우리의 길 하나 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다시 우뚝서리라 분단조국의 상처보다 뼈아픈 고통있으랴 조국의 찬란한 내일이 그대에 있다 백만청년학도여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조국과 청춘1 조국과청춘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한 청년이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소중하다 그러나 나에겐 조국이 있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조국을 위해 바친 청춘보다 더 귀중한 생명 어디있으랴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한 청년이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소중하다 그러나 나에겐 조국이 있다

조국과 더불어 희망새

1.가을도 저물어 찬바람 분다 분단으로 고통받는 우리 동포들 그 누가 광야에서 무얼해주랴 일어나라 대장부야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2.사나이 이세상에 한번 태어나 나하나의 안락을 찾다가 말랴 누구냐 이강산을 지켜나갈자 일어나라 청춘들아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추운 봄날 유초록

눈부신 봄내음 사이로 그땐 참 어렸고 지갑은 가벼워서 나중의 내가 더 나을 줄 알았어 다시 만나길 기도했는데 시간은 점점 더 멀어져 예전의 우주가 더 찬란했던 건 서툴러도 진심이기에 하나도 빠짐없이 같이 걸을 걸 이젠 너무 다른 시간 지나 겨울 다음 또 다시 겨울이라도 손 놓지 말 걸 그랬어 나의 길이 맞다고 고집스레 갔지 늦더라도 같이 가야 했는데 봄은

청춘 유지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시간은 왜 이리 빨라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인생은 왜 이리 짧아 울고 웃고 부딪치며 살아온 세월 수없이 사연도 많아 울고 웃고 부딪치며 살아온 세월 굽이굽이 사연도 많아 기쁜 사연 슬픈 사연 말 못 할 사연 무수히 많고 많지만 또 다른 행복 찾아 오늘도 달린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시간은 왜

청춘 명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시간은 왜 이리 빨라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인생은 왜 이리 짧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수없이 사연도 많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굽이굽이 사연도 많아 기쁜 사연 슬픈 사연 말 못할 사연 무수이 많고 많지만 또 다른 행복 찾아 오늘도 달린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마음은 언제나 청춘

청춘 [방송용] 명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시간은 왜 이리 빨라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인생은 왜 이리 짧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수없이 사연도 많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굽이굽이 사연도 많아 기쁜 사연 슬픈 사연 말 못할 사연 무수이 많고 많지만 또 다른 행복 찾아 오늘도 달린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마음은 언제나 청춘

남원골 처녀 노민아

송아지 음매 울고 산 까치가 날아들면 부풀은 처녀 앙 가슴에 봄은 다시 찾아왔네 서울 간 우리 님 나를 찾아온다네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이팔 청춘 남원골 처녀 성화가 났네 성화가 났네 진달래 곱게 피고 아지랑이 아롱대면 수줍은 처녀 가슴속에 봄은 다시 찾아왔다네 한양 간 정든 님 금의환향한다네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구나

청춘(靑春) 김유신

마음 끝을 스치는 푸른 향기가 가득 채울 길에는 고운 꽃송이가 눈앞을 가리는 졸린 봄 내음에 눈꺼풀 뒤로는 얽힌 속 얘기 가득 나의 봄이 그대의 봄이라는 걸 왜 난 몰랐을까 나의 삶이 그대의 삶이라는 게 왜 난 눈물이 날까 나를 위해 완벽히 준비된 것 같은 날에 취해 속절없이 누리던 봄은 왜 푸르게 돋아나던 당신의 봄날을 꺾어다 나의 봄을 틔웠나 왜 푸르게

벚꽃 DEEPGRAY

올해도 봄은찾아오고 하얀 벚꽃들도 거리를 수놓고 언제 피었는지도 모를 꽃은 아쉬워라 흔적만이 봄 끝자락에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 앙상한 가지 사이로 보이는 회색 하늘 내내 어디에나 있었지만 이제야 너를 본다 검붉게 변해버린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 앙상한 가지 사이로 보이는 회색 하늘 내내 어디에나 있었지만 이제야 너를 본다 검붉게 변해버린

청춘 주영란

잠들었다가 깨고나니 허무한내청춘 아아 아아 아아 흐르는 저구름아 정처없는 내인생이 너와같다면 메마른대지위에 단비가되어 새파란청춘이고싶어라 꿈같은 첫사랑이 엊그제같은데 무심한세월속에 벌써반백년 나도몰래가버렸구나 웃다가 울다가 잠들었다가 깨고나니덧없는내청춘 아 아아 아아 흐르는저구름아 정처없는내인생이 너와같다면 메마른대지위에단비가되어 새파란청춘이고싶어라 언제나

언제나 청춘 임경화

좋은 말 만 하고 삽시다 매일 매일 웃고 삽시다 우리네 인생은 청춘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고 많지만 우리네 인생 돌고 도는 것 외로워도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세상만사 내 맘먹기 달렸지 웃고 살면 복이 온다네 좋은 일만 생길거야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당신 예뻐요 좋은 말 만 하고 삽시다 하루 하루 사랑 합시다.

언제나 청춘 강민규

내 나이가 몇이냐고 부질없이 묻지를 마라 가는 세월 줄 그어놓고 한 살 두 살 따지지 마라 세월도 시간도 비껴가는 내 인생은 전성기란다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내 나이가 몇이냐고 어리석은 질문을 마라 인생살이 마음먹기다 가는 세월 탓하지마라 어제도 오늘도 신명나는 내 인생은 황금기란다 노래하고 춤추면서

언제나 청춘 김명미

사랑은 언제나 행복해 사랑은 날마다 짜릿해 언제나 청춘 바람이 분다 메마른 내 가슴에 무심히 살아온 이 내 인생에 바람이 분다 청춘의 바람 하늘이 주신 선물 그건 바로 사랑이란다 청사초롱 사랑의 불 밝혀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이제서야 내 곁에도 왔네요 사랑의 사랑의 꽃바람 타고 사랑은 언제나 행복해 사랑은 날마다 짜릿해

언제나 청춘 윤도경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행복에 순서가 있나요누가먼저 사랑했든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사랑하면 그만이지사랑은 봄바람 같은 찬바람도 막아주는굽이굽이 걸어온 소중한 내 인생길아름다운 꽃길을 그대와 손을 잡고행복하게 살아가요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행복에 순서가 있나요누가먼저 사랑했든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아껴주고 안아 줘야지사랑은 봄바람 같은 찬바람도 막아주는굽이굽이 ...

청춘 김성집

사나이 태어나서 한 사람 위해 한 목숨 바친다고 욕할 자 없지 언제나 말은 쉽지 그 때 뿐이지 다른 걸(girl) 만나 보면 거품이 되지 더 이상 해줄 게 없다고 나 속이고 왔는데 이게 다 뭐야 내 꼴이 뭐야 그 걸(girl)들은 어디로 나의 청춘 빼앗아 간 그 세월이 미워라 나의 사랑 빼앗아 간 그 남자들이 미워라 다시 돌아가고

내인생의 봄 김재철

하늘처럼 맑은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봄은 지금 부터야 흐르는 세월을 당신 사랑 받으면서 값진 삶 살아 왔어요 가까이에 잇는 행복 이젠 알 것 같아요 멋지게 살아봅시다 바다처럼 푸른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희망새

1.가을도 저물어 찬바람 분다 분단으로 고통받는 우리 동포들 그 누가 광야에서 무얼해주랴 일어나라 대장부야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2.사나이 이세상에 한번 태어나 나하나의 안락을 찾다가 말랴 누구냐 이강산을 지켜나갈자 일어나라 청춘들아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청춘 반달

스무살 설레이던 그 꿈들이 차가운 현실에 무너지고 앞서가는 친구들 알 수 없는 내일 끝없이 계속되는 나와의 싸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기약없는 그날 지쳐버린 네게- 괜찮다고 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면 안아주면 맘껏 울고 다시 일어나야해 그래 넌 빛나는 청춘이니까 언제나 함께라면 마냥 즐겁던 그날이 가끔은 그립기도해 어느새 잊어버린

영양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선명한 산골 햇빛 담뿍 받아서 흑림산과 더불어 씩씩히 자라 조국과 이 겨레의 무궁한 송이 한마음 한뜻으로 내일은 내가 둥글고 명랑하자 영양 어린이 오오 발전의 과정 승리의 과정 언제나 따뜻한 곳 우리 학원 언제나 희망에 찬 영양초등교

청춘 (Inst.) 명진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시간은 왜 이리 빨라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인생은 왜 이리 짧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수없이 사연도 많아 울고 웃고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굽이굽이 사연도 많아 기쁜 사연 슬픈 사연 말 못할 사연 무수이 많고 많지만 또 다른 행복 찾아 오늘도 달린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 마음은 언제나 청춘

사나이 청춘 이찬원

나는 나는 사나이 경상도 사나이 표현은 잘 못해도 맘은 뜨거운 경상도 사나이 나는 나는 사나이 전라도 사나이 끼쟁이 남자지만 맘은 순정남 전라도 사나이 어디라도 달려간다 휘파람 불며 꿈 찾아 사랑을 찾아 돈도 좋지만 명예도 좋지만 그것보다 당신이 먼저 세월아 멈춰라 내가 간다 불타는 정열로 사랑을 찾아가는 이내 마음은 언제나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