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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맞으러(노래: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속에 그 누가 서 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잦은 언덕위엔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면 오를까 슬픔위 강을 건너..우우우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 부시게 빛날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아침을 맞으러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 위에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언덕 위에서 아침을 맞으며 나~ 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아침을 맞으러(노래 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서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위에 그 누가 찾아 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혼자만의 여행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시간들 그렇게 못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위에 따듯한 바람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수 있도록

엄마와 성당에 조동익

먼곳에서 들려오는 저 종소리 그리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네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엄마의 치마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일어나 내가슴 뛰게했지 *엄마와 성당에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속에 어쩔줄 모르네 곱게 쓴 미사보 손때묻은 묵주 야윈 두손을 모아 엄만 어떤기도를 드리고 계셨을까 종치는 아저씨 어두운 계단을 따라 올라가본 종...

함께 떠날 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

노란대문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올라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 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워~~~~~~~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래 하얀 안개꽃 해질 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그림자 춤(노래 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예예예(노래 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예예예(노래: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전화벨은 따르르르릉 예예예 커피포트에 물끓는 소리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또 하루가 시작부터 꼬이네 정말 하지만 난 자유로워 내방식대로 살아갈 거야 언제나 예예예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 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 유난히 환한 그 아래로 부딪칠 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 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 세상이 내품에 땀이 배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메고 부는 바람속으로 두다리에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세...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노란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랫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담...

그림자 춤(노래: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 속 숨긴 눈물이 어디 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위에 뿌려진 하얀 꽃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 골목 비밀스러운 밤의 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 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 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Repeat **Repeat **Repeat ...

그림자 춤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노란 대문 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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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날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어...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 만해도 내 입가에 웃움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랜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예예예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

당신의 모습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당신의 모습 (Inst.)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초생달 조동익

커다란 빌딩 사이로 오늘도 어제처럼 어설프게 걸린 하얀 초생달 이 맘 때쯤이면 별로 한 일도 없이 내 몸과 마음은 왜 이렇게 지쳐 오는 걸까 언젠가 잃어버렸던 내 마음 한구석 그 자릴 채우려 내가 또 찾아가는 곳 아무 약속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별다른 얘긴 없지만 메마른 시간 적셔 주는 술잔을 기울이며 뜻 모를 너의 얘기와 버려진 ...

탈출 조동익

전쟁같은 그대 일상 속에서한 걸음만 물러설 수 있다면배낭 속에 칫솔과 치약대충 대충 짐을 꾸릴 수 있다면그댄 성공할거야모두 두려워하는짜릿한 탈출에아침 일찍 그댄 일어나야 해모든 사람에게 상냥해야 해숨통이 막혀도 참아내야 해화가 치밀어도 웃어 보여야만 해이젠 때가 온 거야모두 부러워하는달콤한 탈출의오랜 세월 그대 앞에 가로놓인그대를 가둬 놓은 높은 벽그...

기분이 좋아 메이팝(Maypop)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뚜루뚜뚜뚜루뚜뚜 누군갈 찾아가고싶어 뚜뚜루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길에 어디든지 갈수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 (Remaster Ver.) 메이팝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Dive Into The City(BONUS TRACK) 롤러코스터

이젠정말 내게남아있던 슬픔은 추억으로 남겨둔체 밑도 끝도 보이질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웅크렸던 나의 모습 빛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높이 구름을 헤치고 까만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을 따라 나 날아갈꺼야 저 태양속으로.. 새 희망속으로 우~

엄마야 누나야 + 오래된 슬픔 건너 장필순, 조동익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눈부신 금빛 모래언덕 신 같은 존재 귀를 간지르는 갈잎의 노래 신 같은 존재 웃어 보인다 손짓한다 어리석은 나에게 또 노래한다 춤을 춘다 서글픈 오늘을 위해 촉촉한 새벽 숲 향기 신 같은 존재 춤추듯 흐르는 강물 신 같은 존재 웃어...

태양을 맞으러 델리스파이스

희미해지는 믿음 지쳐버린 내 한숨 이젠 저 파도 속으로 떨쳐봐 자 이제 떠나자 파도를 헤치고 두 손을 꼭 잡고 가자 아직은 가봐야 할 곳이 있어 아직은 만나야 할 누군가가 있어 언제 어딘지는 알수는 없지만 기다려줘 조금만 더 희미해지는 믿음 지쳐버린 내 한숨 이젠 저 파도 속으로 떨쳐봐 자 이제 떠나자 파도를 헤치고 두 손을 꼭 잡고 태양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투니버스

이젠 정말 내게 남아있던 슬픔을 추억으로 남겨둔채 밑도 끝도 보이질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웅크렸던 나의 모습 비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 높이~~ 구름을 해치고 까만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을 따라 나 날아 갈꺼야 저 태양속으로..

신의괴도잔느오프닝 신의괴도잔느

내 두 눈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있던 슬픔을 추억으로 남겨둔 채 밑도 끝도 보이질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웅크렸던 나의 모습 비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 높이 구름을 헤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을 따라 나 날아갈꺼야 저 태양

오프닝 신의 괴도 쟌느

내 두 눈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있던 슬픔을 추억으로 남겨둔 채 밑도 끝도 보이질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웅크렸던 나의 모습 비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 높이 구름을 헤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Dive into shine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을 따라

신의 괴도 잔느(오프닝) Unknown

내 두눈 앞에 아주 조금씩 꿈꾸던 세상이 다가 오고 있어 이젠 정말 내게 남아 있던 슬픔은 추억으로 남겨 둔체 밑도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미로속에 움크렸던 나의 모습 빛춰줄 빛을 찾아서 저 하늘 높이 저 하늘 높이 구름 해치고 까만 밤을 날아서 아침을 맞으러 바이 투션 바이 투션

흰눈은 내리고 정태춘

흰눈은 내리고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차창 너머로 보이는 그대는 자꾸만 눈물에 흔들리고 언젠간 또다시 만날거라고 한번 더 되뇌어 보면서 그대 멀어져 가는 그 모습 이제는 더 볼 순 없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목에 소리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첫사랑 장필순5

가방도 함께 콩나물 시루 버스를 타고 난학교엘 가네 그래도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약속을 넌 잊지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Drum : 김영석, Bass : 조동익

Movie Music Irish

Movie Music 커피 한잔을 마시며 초를 켜고 지난날 회상을 하면 발 밑에 찬바람 맞으며 몽롱함에 어디에도 없는 이 내 안에서 사는 이는 어디에 저마다 아침을 맞으러 밤을 지우는 작은 창문을 열면. 작은 새벽, 작은 가슴, 그 안에서.. 속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문득 어디에도.. 음~ 없는 이.

다시 아침이 장필순3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거야 다시 아침이 다가 오잖아 우~ Vocals : 장필순, Back Vocals : 장필순, 윤영로, 조동익

기분이 좋아 메이팝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정동진2 정태춘

정동진(2)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책갈피속에 접어둔 사랑 김광진

변함없지 *쳇바퀴 돌 듯 또 하루가 저물고 허전한 마음 쓰다듬다가 끝없이 밀려오는 희망을 안고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 오늘은 그대에게 숨겼던 비밀 전해봐야지 저 하늘엔 그대 위한 별자리가 있다고 그대에게 숨겼던 진실 말해봐야지 그대만이 나의 그림 채워줄 수 있다고 아침이면 떠오는 그대 싱그런 눈빛 애타는 마음 살며시 달래주네 bass 조동익

용이를 보내면서 여행스케치

용이를 보내면서 '95년 12월 어느 포장마차에서 장필순, 이소라, 한동준, 김장훈, 조동익 선배들이 윤용이에게

풍경 유로

푸른바다 그 위로 작은 돛단배 하나 노를 젓는 사람도 하나 갈매기 떼 벗을 삼아 뭉게구름 아래로 노래하며 어딜 가나요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푸른하늘 아래로 작은 오솔길 하나 이름 모를 산새도 하나 부는바람 벗을 삼아 수풀 사이 종종종 날지 않고 무얼 하나요 초롱꽃이 예쁘다고 망초꽃이 예쁘다고 초롱꽃이

봄이 오면 린 (LYn)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둣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봄이 오면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둣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봄이 오면 린(Lyn)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둣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풍경 김희진

푸른바다 그 위로 작은 돛단배 하나 노를 젓는 사람도 하나 갈매기때 벗을 삼아 뭉게구름 아래로 흘러흘러 어딜 가나요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어이야 디야 어야디야 푸른하늘 아래로 작은 오솔길 하나 이름 모를 산새도 하나 부는바람 벗을 삼아 수풀 사이 종종종 날지 않고 무얼하나요 초롱꽃이 예쁘다고

풍경* 유로(김철민)

푸른바다 그 위로 작은 돛단배 하나 노를 젓는 사람도 하나 갈매기 떼 벗을 삼아 뭉게구름 아래로 노래하며 어딜 가나요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2.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 장필순3

Vocals:장필순, Back Vocals: 조규찬, 장필순 Drums :김영석 Bass & Fretless Bass : 조동익, A.guitar & E.guitar :손진태 Keyboards : 박용준, Percussion : 박영용, 조동익

봄이오면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