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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조미미

1.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 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사랑 조미미

순옥아 네 마음을 내가 모르랴 차라리 모르는 게 행복이고나 가슴과 가슴 속에 오고 가는 마음 그것이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 억지로 잊는 것이 억울하리라 그러나 참사랑은 길이 산단다 의사와 간호부의 국경을 지켜 그리운 감사 속에 살아를 가자 순옥아 네 희생을 내가 잊으랴 차라리 잊는 것이 정이로구나 꿈길과 꿈길 속에 사모하는 마음 그것이

그렇게는 안될거야 조미미

두 손을 함께 모아 애원한다면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엄마 잃은 아기처럼 내가 운다고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그대 사랑한 것을 잊게 해주면 영원히 영원히 잊어줄텐데 그렇게는 안 될거야 안 될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마음깊이 새겨진 사랑의 언약 잊을 수만 있다면 잊어줄텐데 그렇게는 안 될거야 안 될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화물선 사랑 조미미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힌 그 부두 두루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꿈속의 사랑 조미미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참 사랑 조미미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지난 날 참사랑이 생각납니다 못다한 사랑에 미련은 남았어도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주었어요 흐르는 세월 속에 묻혀 버린 지난 날 참사랑이 생각납니다 못다한 사랑에 미련은 남았어도 당신의 사랑은 내 가슴에 행복을 주었어요

구룡포 사랑 조미미

구룡포 사랑 - 조미미 동해바다 굽돌이 길 임을 실은 통통선 거울 같은 초록물에 해가 지는데 부산 가신 우리 임 왜 안 오시나 동래 울산 큰애기와 정분이 났나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기다리는 구룡포의 아가씨 간주중 구룡포에 달이 뜰 때 눈물 맺은 첫사랑 백사장의 해당화도 곱게 피는데 오신다던 그 날짜를 잊으셨나요 통통선의 고동소리

물새우는 강 언덕 조미미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산팔자 물팔자 조미미

1)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 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2) 가자면은 같이 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 길에 오다가다 만난 사랑 인심이나 쓰다 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조미미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 조미미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간주중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그정 못잊어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잊어 그 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고향손님 조미미

갈대꽃 고개 젖는 조용한 내 고향에 까치 울고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울리려고 오셨나요 날 데려가신다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두루미 엄마 찾는 아늑한 내 고향에 소식 없이 오신 손님 나를 찾는 고향 손님 무엇하러 오셨나요 갈 때는 혼자 가고 몰라 몰라 미워 미워 내 사랑 고향 손님

애정이 꽃피던 시절 조미미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아아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 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아아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지금도 그 사람이 조미미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 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그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 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그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요

그 정 못잊어 조미미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 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 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그 정 못 잊어 그 정 못

소문났네 조미미

소문났네 소문났네 앞집 처녀 소문났네 뒷마을 삼돌이와 뜨겁던 그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밤마다 살짝궁 숨어 만나 마음을 꽃피운 사랑 소문이 났네 소문이 났네 꽃바람 타고 뜨겁던 그 사랑이 마음 준 그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앞집 처녀 소문났네 뒷마을 삼돌이와 뜨겁던 그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밤마다 살짝궁 숨어 만나 마음을

산팔자 물팔자 조미미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흐르는 세월속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간주곡~ 가자면은 같이가자 잊으라면 잊어주마 뜬구름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나그네 가는길에 오다가다 만난사랑 인심이나 쓰다갈까 시름이나 풀어볼까

미워하지 않으리 조미미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작별 조미미

헝클어진 머리처럼 헝클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며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오 안될 말이요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몸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말라 왠 말이오 가기는 싫지만은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지 마오 말리지 마오 떠나야 하겠어요 울리진 마오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 눈이 오~ 비가~ 오~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

구름 조미미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고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 와 줄까 아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나그네 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 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 가는 구름아

잊을 수가 있을까 조미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한 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 많은 낙동강 - 조미미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 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임을 기다리며 내 임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간주중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룻터에 그 이름 부르면서 그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울긴 왜울어 조미미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 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잊을수 있을까 조미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추억의 용두산 조미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그 사람은 어디가고 저달처럼 외로이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 눈이 오~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지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 눈이 오~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운~지

개나리 처녀 조미미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구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모는 저

동창생 ◆공간◆ 조미미

동창생-조미미◆공간◆ 1)지~~금은어디에서~~~살~~고있~을~~~까~~~ 보고파~라~~~보고파~~라~~의~~동~창~생~~~ 수많은~달과해가~지난지금~~은~~~ 눈가에주름~살이얼마나피었을까~~~ 보~~고파~라~보고파~라~~ ~의~~~동창~~~생~~~~~ ★~♪~♬~간~주~중~♪~♬~★ 2)지~~금은어디에서~~~살~

꿈속의사랑 ◆공간◆ 조미미

꿈속의사랑-조미미◆공간◆ 1)사랑해~~선안될사람을~~~~사랑하~~는죄~ 이라서~~~~말못하~~는내가슴은이밤도~~~ 울어야~~~하~~~~~ 잊어야~~만좋을사람을~~~~잊지못~~한죄~ 이라서~~~~말못하~~는내가슴은이밤도~~~ 울어야~~~하~~~~~ 아~아사~~랑애달픈내사~랑아~~~ 어이맺~~은하룻밤의꿈~~~~

서귀포를아시나요 ◆공간◆ 조미미

서귀포를아시나요-조미미◆공간◆ 1)밀~~~~감~향~~기~~~풍겨~오~는~~~ 가고싶~은~내~~~고~~~향~~~~칠백~~~리~~~ 바~다~건~~~~너~~서~귀~포~~~~를~ 아~~시~~요~~~~동백~꽃~~송이~처럼~~ 어여쁜비바리~들~~~콧~노래~도~흥겨~웁게~~~ 미역따고밀감을따는~~ 그리~운~~~내~고~향~~~~

선생님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

선생님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

가슴 아프게 조미미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

두줄기 눈물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배 떠나네 조미미

배 떠나네 - 조미미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정든 임 싣고서 아주 멀리 사라져가네 아리랑 둘이 부른 그 노래를 혼자서 어이 하라고 아 아 아 혼자서 어이 하나 간주중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수평선 저 멀리 아주 멀리 사라져가네 이렇게 이렇게도 정든 임을 보내 놓고 어이 살라고 아 아 아 보내 놓고 어이 사나

그냥 갈 수 없잖아 조미미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수 없잖아요 조미미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임금님의첫사랑 조미미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나-와 두마리 사슴처럼 뛰고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루터에 돛단배 떠나던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간주중<<<<<<<<<< 어-려-서 같이-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따라 꽃은피고 지-는-데 보고픈

첫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첫 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마음 약해서 조미미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한백년 조미미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선생님 ◆공간◆ 조미미

선생님-조미미◆공간◆ 1)꿈많~은~내~~가슴~에~~봄은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모~~르는~체~~알면~서~도~~~ 돌~아~선~~~선~생~님~~~선~생~님~~~ 아~~~아~~~~사~랑~한~다~~고백하~고~ 싶~어~도~~~여자~로~태~어~~서~ 죄~가~될~까~봐~~~안~~녕~~~안~~녕~~~

대전 부르스 조미미

대전 부르스 - 조미미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