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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말아요 조미미

아~ 아 날두고 정말 떠나가십니까 이렇게 붙잡아도 내마음 몰라주고 진정코 떠나십니까 흘러가 버린 그 세월을 돌려줄 수 없다면 나만 외롭게 혼자 남기고 떠나지 말아요

해조곡 조미미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울 적마다 가지 말아요 안개낀 선창가에 이별 슬픈데 저 멀리 등대불에 깊어가는 밤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안녕 조미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 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히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울 안녕

그리운 임아 조미미

흰구름 흘러가는 하늘을 보면 미소 띤 그 얼굴이 아~ 보일 듯한데 그 어느 하늘 아래 그 어느 하늘 아래 당신은 계시는가요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약속을 잊지 말아요 바람이 부는 길을 홀로 걸으면 사랑의 그 노래가 아~ 생각납니다 지금은 어느 곳에 지금은 어느 곳에 당신은 계시는가요 그리운 님아 그리운 님아 다시 만날 그날을

이별은 하지말아요 조미미

저 멀리 걸어가는 그 모습이 3년 전에 떠나던 당신의 모습 머리를 매만지는 옆모습도 어쩌면 그렇게도 당신 닮았나 내 마음도 그 마음도 똑같은 기다림인데 우리 이제 다시 만나면 이별은 하지 말아요 저 멀리 걸어가는 그 모습이 3년 전에 떠나던 당신의 모습 머리를 쓸어 빗는 그 모습도 어쩌면 그렇게도 당신 닮았나 내 마음도 그 마음도 똑같은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조미미

것을 바보처럼 사랑은 왜 해 나를 두고 떠날 바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는 내가 가엽지 않은 가요 싫어 싫어 나는 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나를 두고 가지말아요 이제와서 후회할 걸 처음부터 사랑은 왜 해 내마음이 아프도록 슬픔만 남겨둔 사람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 내가 가엽지 않은 가요 싫어 싫어 나는 싫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황시언

자꾸 눈물이 나요 이럴줄 알았죠 나 하는 일이 다 그렇죠 좋아하는 맘 너무 솔직했던 푼수 같은 난 이래요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안했죠 그대 향기 날아갈까봐 이렇게라도 난 그대에게서 멀어지기 싫은데 정말 이제 날 안볼건가요 그 사람이 얼마나 잘하나요 차라리 나 모든걸 인정할께요 제발 떠나지 말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고칠 수 있어요 처음처럼

떠나지 말아요 쥬크박스(호쉬)

이별이란건 어쩔수 없지만 그때마다 감당할수없어서 사랑따위엔 미련없을거라 나자신을 설득했어 그댄아니라 날 믿게했잖아 아픈나를 감싸줄거라고 언제부턴가 난믿게됐는데 그렇게가면 난 어떻게 행복했던기억이 너무나 많았었기에 아쉬움이란말로는 표현이안되요 만약꿈이었다면 영원히깨기싫은걸 그렇게 나변했어요 그러지말아요 * 날 떠나지말라말해요 잠시나 싫...

떠나지 말아요 아이(I)

떠나지 말아요 날 버리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말해야 했는데 붙잡아야 했는데 왜 그리 어려웠죠..그댈 사랑하다는이야긴데 이렇게 내 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산산히 조각났죠 소리내어 웃어봐도 즐겁지가 않아요 그대만 없을뿐인데.. 그댄 날...

떠나지 말아요 이나겸

우리의 사랑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행복했던 모든게 다 좋았던 그 때 우리 두사람 그리운 맘에 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없는데 우리 같이 걷던날 다 기억하죠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나 떠나지 말아요 내사랑 안되는 건가요? 내 눈물 그댄 아나요?

떠나지 말아요 아이

괜찮은 남자로 보일려고 끝까지 눈물도 참았지만 이것봐요 난 전혀 괜찮지가 않아요 숨쉴때마다 아파요 그대 나 날 떠나지 말아요 날 버리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말해야 했는데 붙잡아야 했는데 왜 그리 어려웠죠 그대 사랑한다는 이야긴데 이렇게 내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산산히 조각났죠 소리내어 웃어봐도 즐겁지가 않아요 그대만 없을

떠나지 말아요 비트윈

순간 속의 너를 봐 생각 속의 나를 봐 넌 넌 말해봐 가지마 너 느려지는 하늘과 늘어지는 구름마저 날 위로해줘 오늘은 떠나지 마요 내 맘속에 걸린 니 사진을 떼어낼 수 없어요 오늘은 떠나지 마요 돌아서 가는 그 길 위에 꽃잎이 지네요 내가 지겨워 그대 떠나지 말아요 항상 그대 맘 속에 있을 테니 내가 지쳐도 그대 떠나지 않아요

떠나지 말아요 정유하 (Jung Yu Ha)

떠나지 말아요 난 아직 그대를 보낼 수없어요 오늘밤 내게로 와줘요 난 기다릴테요 오직 그대만을 눈물 흘리지 말아요 제발 뭐라고 말이라도 해요 다시 돌아갈 순 없겠죠 이미 그대와 난 이별 후에 서있죠 달콤했던 약속들도 이젠 아무의미 없나요 내게 말해줘 아직 사랑 한다고 다시 돌아와주오 아침이 밝아오면 허무한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떠나지 말아요 비트윈 (BEATWIN)

순간 속의 너를 봐 생각 속의 나를 봐 넌 넌 말해봐 가지마 너 느려지는 하늘과 늘어지는 구름마저 날 위로해줘 오늘은 떠나지 마요 내 맘속에 걸린 니 사진을 떼어낼 수 없어요 오늘은 떠나지 마요 돌아서 가는 그 길 위에 꽃잎이 지네요 내가 지겨워 그대 떠나지 말아요 항상 그대 맘 속에 있을 테니 내가 지쳐도 그대 떠나지 않아요

떠나지 말아요* 이나겸

우리의 사랑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행복했던 모든게 다 좋았던 그때 우리 두사람 그리운 맘에 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없는데 우리 같이 걷던날 다 기억하죠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나 떠나지 말아요 내사랑 안되는 건가요? 내 눈물 그댄 아나요?

떠나지 말아요 김용진 [보헤미안]

괜찮은 남자로 보일려고 끝까지 눈물도 참았지만 이것봐요 난 전혀 괜찮지가 않아요 숨쉴때마다 아파요 그대 나 날 떠나지 말아요 날 버리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말해야 했는데 붙잡아야 했는데 왜 그리 어려웠죠 그대 사랑한다는 이야긴데 이렇게 내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산산히 조각났죠 소리내어 웃어봐도 즐겁지가 않아요 그대만 없을 뿐인데

떠나지 말아요 비트윈(BEATWIN)

순간 속의 너를 봐 생각 속의 나를 봐 넌 넌 말해봐 가지마 너 느려지는 하늘과 늘어지는 구름마저도 날 위로해줘 오늘은 떠나지마요 내 맘속에 걸린 니 사진을 떼어낼 수 없어요 오늘은 떠나지마요 돌아서 가는 그 길 위에 꽃잎이 지네요 내가 지겨워 그대 떠나지말아요 항상 그대 맘 속에 있을테니 내가 지쳐도 그대 떠나지 않아요

떠나지 말아요 조혜선

하늘아 이제는 제발 나에게 알려 줄래 언제나 나는 왜 항상 꼭 한발 씩 늦는지 그냥 단지 내 진심만을 사랑해달라고 떠나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오늘 이대로는 제발 날 떠나지 말아줘 또 한걸음 늦은 난 이제야 알게 됐지만 우리 함께했던 약속들만 지키고 가요 겨울은 너무나도 추우니까 시월엔 떠나지 말아요 그대 없이 보낼 자신 없어요 추운 겨울

떠나지 말아요 김용진

괜찮은 남자로 보일려고 끝까지 눈물도 참았지만 이것봐요 난 전혀 괜찮지가 않아요 숨쉴때마다 아파요 그대 나 날 떠나지 말아요 날 버리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말해야 했는데 붙잡아야 했는데 왜 그리 어려웠죠 그대 사랑한다는 이야긴데 이렇게 내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산산히 조각났죠 소리내어 웃어봐도 즐겁지가 않아요

떠나지 말아요 강대풍

무슨 이유가 그리도 많아 옛일이 생각나 kiss me 그런 내맘 몰라 사랑하는데 자꾸 비쳐 내눈에 흘린 눈물을 그대여 가지마세요 내가 그리도 힘겨운가요 왜 나를 지우려는지 달라는대로 준 것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내게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던 그대 가끔은 기억할 건가요 그대여 아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그대만을 정말 사랑했어요 그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떠나지

떠나지 말아요 양병집

바람불고 비가 몹시 내리던 그날 그대 나를 홀로두고 떠나버렸지 그대 걷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슬픔속에 나는 울었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내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그대 만약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는 웃는 모습으로 그대 맞으리 그대 눈에 그려지는 내 모습보며 하염없는 기쁨으로 다시 울겠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떠나지 말아요 정유하

떠나지 말아요 난 아직 그대를 보낼 수없어요 오늘밤 내게로 와줘요 난 기다릴테요 오직 그대만을 눈물 흘리지 말아요 제발 뭐라고 말이라도 해요 다시 돌아갈 순 없겠죠 이미 그대와 난 이별 후에 서있죠 달콤했던 약속들도 이젠 아무의미 없나요 내게 말해줘 아직 사랑 한다고 다시 돌아와주오 아침이 밝아오면 허무한 사랑이 날 아프게 해요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오늘도

떠나지 말아요 에이미

어둠이 드리운 이 밤에 나 홀로 웃을 수 없어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떠날 순 없어요 매일 같은 꿈을 꾸며 기다림이 익숙해져 사라질 듯 한 이 순간 기억에 남길 거예요 떠나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줘 밤이 지나도 난 기다릴게요 비가 내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물 닦아줘 그대의 손이 닿으면 다시 웃을 수 있어요 시간이 멈춘 것처럼 멈추지 않는 마음 멀어지지 않도록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날이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정귀문 작사 이인권 작곡 조미미 노래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정이란 조미미

한 송이 꽃잎을 물결 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해도 그래도 잊을 수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 마음을 가져가 이 마음 이 마음을 어쩔 수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정태민 작사 유성민 작곡 조미미 노래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뜯고 구비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약혼녀 조미미

가슴속~~에 곱게 피~는 장미~빛 순~정~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아~~~ 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가난해도 울고 싶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