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 내리는 경부선 조미미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박진석

내리는 경부선 - 박진석 경부선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비내리는 경부선 신행일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 가에 부딪쳐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노세요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간 주 중~ 고속도로 천릿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양진수

비내리는 경부선 - 양진수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호남선 조미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요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 내리는 영동교 조미미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간 주 중~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매 도는 이 마음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하염없이 헤매 이네 밤비내리는 영동교생각말자...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허풍수

1절 경부선고속도로 비가내린다 이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임에 눈물인가 2절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내린다 아쉬움에 슬픔인가 이별에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님에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배호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조아애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김란영

1.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2.고속도로 천 리 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비내리는 추풍령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 내리는 경부선 조영순

내리는 경부선 - 조영순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내린다 경상도길 충청도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임의 눈물인가 간주중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인가요 경기도길 경상도길 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비내리는 경부선 신상희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 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덕수궁 돌담길 조미미

1)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2)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댄서의 순정 조미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사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비내리는 고모령 조미미

내리는 고모령 - 조미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번지 없는 주막 조미미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삼천포 아가씨 조미미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 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 항구로 조개껍질 옹게종게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어셨나 내 님이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비 내리는 경부선 (Cover Ver.) 이덕선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무정열차 남수련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무정열차 (New) 피터펀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무정열차 김용임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황혜린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 열차 현미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피터팬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무정 열차 김준규, 현미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고개

무정열차 유성민

무정열차 - 유성민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무정열차 김광남

무정 열차 - 김광남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양진수

무정열차 - 양진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무정열차 허현

무정열차 - 허현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무정열차 남백송, 복수미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 간 주 중 ~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 가닥 철길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무정 열차 남성일

무정 열차 - 남성일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 발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무정열차 양혜미자

무정열차 - 양혜미자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임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씨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보라색 밤비 조미미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임은 어디서 내 생각할까 보라색 밤비 내리는 시간 혼자 있어도 멀리 있어도 내 마음은 언제나 젖어 있는데 유리창 밖에 내리는 비야 그리움 전해주오

오동동 타령 조미미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오는 밤 낙수물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이요 동동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누가울어 조미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 간 주 중- -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당신 조미미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울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보내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울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영등포의 밤 조미미

궂은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던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천여화 조미미

지난 밤 북풍한설 꺾여진 매화 가지 눈물이 비가 되고 한숨이 바람일세 한백년 이별 없이 살잔 꿈 사라지고 아 아롱진 영창에 꿈을 새긴다 정 그려 우는 여인 한많은 사연들 꽃 피고 새 우는 봄 어이할까나 개인 언덕 위에 구름만 노닐고 아 오색빛 꽃망울은 사연을 쓴다

명동 블루스 조미미

1.궂은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여 2.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던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여

번지없는 주막 조미미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않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서렵구려 긴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잊겠소 못잊겠소 울던사람아

갈림길 조미미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아 아아 아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오는 그 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서한 그 날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아 아아 아아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살아있는 가로수 조미미

살아있는 가로수 - 조미미 찬 바람 부는 날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 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외로운 가로등 조미미

외로운 가로등 - 조미미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몰라 주느냐 간주중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짖은 이 거리에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마포 종점 조미미

1/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섰고 갈곳없는 나도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은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라오지 않은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비 내리는 종점

마포종점 조미미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에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잊을 수만 있다면 조미미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 남산 길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려 만은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 간주중 ~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 사랑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려 만은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가로등 꺼진 남산

첫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첫 눈 내린 거리 조미미

첫눈 내린 거리 - 조미미 꽃 피는 시 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 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 자고 맹서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간주중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 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