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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한 켠에 조성규

마음 켠에 작은 빛 하나 어둠 속 나의 길 비춰 길 잃어 어둠 속을 세상 사람들처럼 마음 기분대로 살았지 이제는 그를 만나 다듬고 빚어지며 속사람이 바뀜을 난 보네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다듬어지며 사랑과 믿음의 그를 닮아가 마음 속 작은 빛 하나 이제는 큰 빛이 되어 세상의 모든 어둠을 비추네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다듬어지며 사랑과

인생 조성규

일년 이년 십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바보였네 영화 같은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 자리 소주 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나 혼자만 인생인가 일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는구나 영화 같은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 자리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가슴에 걸음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다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MR)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가슴에 걸음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다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사루비아꽃을단여자(MR)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가슴에 걸음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다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사루비아꽃을단여자 조성규

외로운 가슴에 걸음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다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후회는 없다 조성규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 가슴에 사랑을 뿌려준 사람 이 모든 걸 빼앗아버린 잔인한 줄기 바람 당신만 바라보고 살아 온 인생 후회는 없다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 가슴에 사랑을 뿌려준 사람 이 모든 걸 빼앗아버린

인생사 조성규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 가슴에 사랑을 뿌려준 사람 이 모든 걸 빼앗아버린 잔인한 줄기 바람 당신만 바라보고 살아 온 인생 후회는 없다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 가슴에 사랑을 뿌려준 사람 이 모든 걸 빼앗아버린

셩이셩이 조성규

모든게 처음인 네가 웃음 지을때 행복이란 느낌을 마음 속 깊이 느꼈지 앉고, 기고, 서서, 걸으며 품에 안긴 네 모습은 하늘의 천사의 모습이였어 힘겹고 아팠던 시간들 이제는 빛이 되어 너에게 임하리 그 모든 기쁨과 축복이 사랑 속에 넘쳐나네 셩이셩이셩이 민성이 사랑하는 민성이 셩이셩이셩이 민성이 사랑하는 민성이 사랑해 민성이 셩이셩이셩이 민성이 사랑해

이제 다시 조성규

줌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더는 갈 곳 없는 그 곳에서 내가 살아왔던 많은 이유 중 오직 하나뿐인 주 하나님 여름 속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와 겨울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며 이끄신 주님을 믿음과 들음과 말씀과 순종에 사모하고 찬양해요 이제 다시 돌이켜 또 겪고 견디며 힘내고 애써요 십자가 지신 예수님 따라 우리도 닮아가요

성주의 찬가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성주의 찬가(MR)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성주의찬가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성주찬가(MR)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후회는 없다(MR) 조성규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메말랐던) 가슴에 사랑을 뿌려준 사람 이 모든 걸 빼앗아 버린 잔인한 한줄기 바람 당신만 바라보고 살아온 인생 후회는 없다 간 ~ 주 ~ 중 우연히 만난 사람도 아닌 오가다 만난 사람도 아닌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메말랐던(메말랐던)

디귿자로 돌아가면 조성규

(쭈르쯔쯔 쭈르쯔쯔)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찻집 불빛만 쓸쓸한 영동의 밤거리 그리워 못잊어 헤매도는 발길 사랑하다 (사랑하다) 돌아서버린 (돌아서버린) 당신을 이렇게도 못잊어 돌아돌아 또 돌아 돌아돌아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은 그 찻집 (쭈르쯔쯔 쭈르쯔쯔)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디귿자로돌아가면 조성규

디귿자로돌아가면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찻집 불빛만쓸쓸한 영동의밤거리 그리워 못잊어헤메-도는발-길 사랑-하다 돌아-서버린 당-신을 이렇게도 못잊어 돌-아돌아 또돌아돌아돌아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은 그-찻집 >>>>>>>>>>간주중<<<<<<<<<< 디귿자로돌아가면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찻집 불빛만쓸쓸한 영동의...

디귿자로돌아가면(MR) 조성규

디귿자로돌아가면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찻집 불빛만쓸쓸한 영동의밤거리 그리워 못잊어헤메-도는발-길 사랑-하다 돌아-서버린 당-신을 이렇게도 못잊어 돌-아돌아 또돌아돌아돌아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은 그-찻집 >>>>>>>>>>간주중<<<<<<<<<< 디귿자로돌아가면 디귿자로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찻집 불빛만쓸쓸한 영...

디귿자로 돌아가면 (Inst.) 조성규

(쭈르쯔쯔 쭈르쯔쯔)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찻집 불빛만 쓸쓸한 영동의 밤거리 그리워 못잊어 헤매도는 발길 사랑하다 (사랑하다) 돌아서버린 (돌아서버린) 당신을 이렇게도 못잊어 돌아돌아 또 돌아 돌아돌아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은 그 찻집 (쭈르쯔쯔 쭈르쯔쯔)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

사나이의 길 조성규

철모르고보낸세월돌아보니아쉽지만 얄궃은운명인가생각하면서 내청춘달래보네 눈물로걸어온길 지난반평생그래도미련은없다 가파른인생길을앞만보고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바람불고비가오는가시밭길헤치며 허리띠졸라메고눈물머금고 내인생살아왔네 사나이가는길에 시련있지만 나에겐절망이없다 거치른가시밭길헤치며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디귿자로 돌아가면(MR) 조성규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찻집 불빛만 쓸쓸한 영동의 밤거리 그리워 못잊어 헤메도는 발길 사랑하다 돌아서버린 당신을 이렇게도 못잊어 돌아 돌아 또 돌아 돌아 돌아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은 그 찻집 디귿자로 돌아가면 디귿자로 돌아가면 추억이 남겨진 그 찻집 불빛만 쓸쓸한 영동의 밤거리 그리워 못잊어 헤메도는 발길 사랑하...

사나이의 길(MR) 조성규

철모르고보낸세월돌아보니아쉽지만 얄궃은운명인가생각하면서 내청춘달래보네 눈물로걸어온길 지난반평생그래도미련은없다 가파른인생길을앞만보고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바람불고비가오는가시밭길헤치며 허리띠졸라메고눈물머금고 내인생살아왔네 사나이가는길에 시련있지만 나에겐절망이없다 거치른가시밭길헤치며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사나이의길 조성규

철모르고보낸세월돌아보니아쉽지만 얄궃은운명인가생각하면서 내청춘달래보네 눈물로걸어온길 지난반평생그래도미련은없다 가파른인생길을앞만보고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바람불고비가오는가시밭길헤치며 허리띠졸라메고눈물머금고 내인생살아왔네 사나이가는길에 시련있지만 나에겐절망이없다 거치른가시밭길헤치며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사나이의길(MR) 조성규

철모르고보낸세월돌아보니아쉽지만 얄궃은운명인가생각하면서 내청춘달래보네 눈물로걸어온길 지난반평생그래도미련은없다 가파른인생길을앞만보고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바람불고비가오는가시밭길헤치며 허리띠졸라메고눈물머금고 내인생살아왔네 사나이가는길에 시련있지만 나에겐절망이없다 거치른가시밭길헤치며간다 아아아아아~~사나이길후회는없다

쿵쿵쿵 씨씨씨 조성규

쿵쿵쿵쿵 씨씨씨씨 춤을 추며 노래 불러쿵쿵쿵쿵 씨씨씨씨 즐거운 찬양을언제나 우리를 믿으며 참으며넘치는 사랑의 축복 내려주심, 감!사!해!요!쿵쿵쿵쿵 씨씨씨씨 사랑하는 하나님쿵쿵쿵쿵 씨씨씨씨 예수님 닮아요쿵쿵쿵쿵 씨씨씨씨 춤을 추며 노래 불러쿵쿵쿵쿵 씨씨씨씨 즐거운 찬양을하나님 나라에 1등 은서되어예수님 사랑의 그 길 힘써 따름, 약!속!해!요!쿵쿵쿵쿵...

그림을 그리듯 (Feat. 여은정) 김찬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그림을 그리듯 주는 주의 사랑 그리시네 어둡던 깊은 마음 켠에 주는 오셨네, 추하고 추한 곳에 나는 너를 택했다 나의 사랑하는 자여 내게 와서 평안히 쉬거라 나를 볼 순 없지만 우린 항상 마주했단다 두려워 말아라 두려워 말아라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그림을 그리듯 주는 주의 사랑 그리시네 어둡던 깊은 마음 켠에 주는 오셨네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강보림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나요 언제나 아름다운 그대 나에게로 다가와 줄 순 없나요 따스한 햇살 눈 부신 그대여 혹시 무슨 일이 있진 않겠죠 그대 두 눈에 슬픔 보이면 나의 마음 까맣게 타들어가요 어제 본 아름다운 꽃들속에 사랑스런 그대의 모습 보여 마음 켠에 사는 그대여 언제나 그렇게 웃어주세요 삶의 이유 오직 그대여 혹시 마음을

수채화 (with 정수정) 디웨일 (D.Whale)

소란한 마음에 망설여봐도 여전한 애틋함에 사근히 물들어가 마음 켠에 아스라이 피어난 잔잔한 너의 향기 마음 켠에 여울져오는 사뭇 깊어지는 계절에 살며시 너를 그려보다가 고스란히 담긴 하루들 얕은 잠에 깊은 꿈처럼 작은 습관이 된 너의 모든 순간들 마음 켠에 아스라이 젖어든 고요한 너의 표정 마음 켠에 여울져오는 사뭇 깊어지는 계절에 살며시 너를

수채화 (with. 정수정) 디웨일 (D.Whale)

소란한 마음에 망설여봐도 여전한 애틋함에 사근히 물들어가 마음 켠에 아스라이 피어난 잔잔한 너의 향기 마음 켠에 여울져오는 사뭇 깊어지는 계절에 살며시 너를 그려보다가 고스란히 담긴 하루들 얕은 잠에 깊은 꿈처럼 작은 습관이 된 너의 모든 순간들 마음 켠에 아스라이 젖어든 고요한 너의 표정 마음 켠에 여울져오는 사뭇 깊어지는 계절에 살며시 너를

우산을 잃어버린 꿈* 윤기타

꿈에서 우산을 잃어 버렸어 지하철에 두고 내렸던 것 같아 꿈에서 깨어난 후에는 항상 그랬듯이 금세 잊어버렸지 그러다 문득 베란다 켠에 놓여진 우산을 봤어 아 그래 꿈에서 잃어버렸었지 그게 꿈이라서 참 다행이다 너도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까 마음 켠에 놓여진 기억처럼 다시

우산을 잃어버린 꿈 윤기타

꿈에서 우산을 잃어 버렸어 지하철에 두고 내렸던 것 같아 꿈에서 깨어난 후에는 항상 그랬듯이 금새 잊어버렸지 그러다 문득 베란다 켠에 놓여진 우산을 봤어 아 그래 꿈에서 잃어버렸었지 그게 꿈이라서 참 다행이다 너도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까 마음 켠에 놓여진 기억처럼 다시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지금 이 노래 장필성 외 2명

말할 수 없이 힘든 날 바람만이 날 스쳐 기댈 곳 조차 없던 하루가 오늘도 지나간다 찬바람에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가슴 적실 때 세상 어떤 것도 내겐 필요 없어 마음속 켠에 있는 이 멜로디처럼 부르는 지금 이 노래 찬바람에 마음 얼어붙어도 지친 나를 위로해준다 지금 이 노래가 가슴

돌려줘 로니 프로젝트

감출 수 없는 마음 돌릴 수 없는 마음 널 향했던 모든 게 진심이었어 모든 게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또 선명해져 가 그대의 얼굴 그대의 미소 그대를 향한 마음 돌려줘 나를 부르던 그대 입술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나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돌려줘 로니 프로젝트(Rony Project)

감출 수 없는 마음 돌릴 수 없는 마음 널 향했던 모든 게 진심이었어 모든 게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또 선명해져 가 그대의 얼굴 그대의 미소 그대를 향한 마음 돌려줘 나를 부르던 그대 입술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나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돌려줘 RONY

감출 수 없는 마음 돌릴 수 없는 마음 널 향했던 모든 게 진심이었어 모든 게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또 선명해져 가 그대의 얼굴 그대의 미소 그대를 향한 마음 돌려줘 나를 부르던 그대 입술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는 나 마음 켠에 추억들 돌릴 수 없는 우리에 기억들 만 다시 더 선명해져 가 그대의 얼굴 그대의

우산을 잃어버린 꿈 # 윤기타

문득 베란다 켠에 놓여진 우산을 봤어.. 아~ 그래 꿈에서 잃어버렸었지 꿈이여서 참 다행이다.. 너도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까. 마음 켠에 놓여진 기억처럼, 다시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옆에 있으면 안될까 우리가 이별한게 꿈이면 좋겠는데 우산을 잃어버린 꿈처럼 . . .

우산을잃어버린꿈 윤기타

꿈에서 우산을 잃어 버렸어 지하철에 두고 내렸던 것 같아 꿈에서 깨어난 후에는 항상 그랬듯이 금새 잊어버렸지 그러다 문득 베란다 켠에 놓여진 우산을 봤어 아 그래 꿈에서 잃어버렸었지 그게 꿈이라서 참 다행이다 너도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까 마음 켠에 놓여진 기억처럼 다시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옆에 있으면

유난히 사운드힐즈

뭐 하는지 궁금해 새벽 네 시 별 빛이 이렇게 밝았는지 불 꺼진 방에서 달빛에 누워 또 오지 않는 잠을 청하지 돌고 도는 우리의 기억과 멋대로 맞춰진 바램들에 몇 번을 다시금 돌이켜봐 그땐 모든게 봄이었는데 이렇게 오늘도 밤새워 뜬 눈으로 아침이 찾아오네 그 땐 차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켠에 남은 응어리들이 또 유난히 슬픈 네 눈물처럼 흘러 바보처럼

못다한 사연 이제나

멀리서 그댈 지켜 볼 때면 그대에게로 달려 가고 싶죠 보지 않으려 해도 지우려 해도 더욱 그리워지네요 마음 켠에 남아 있는 미련이란 게 이런 거였나요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아 못다 사연 깊어만 가네 흐르는 구름에 맘 실어서 그대에게로 보낼까 흐르는 저 강에 맘 띄워서 그대에게로 보낼까 이 생에 인연 아쉬움 남아 못다 사연 노래가 되지요

사라질 것들 HYUNIRANG (현이랑)

마음 켠에 물을 채워 아무도 못 볼 거야 진심이란 건 가라앉아 안타까워 못 할 거야 너는 날 위해 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아스라이 벼랑 끝이야 내가 무서운 건 이제 와 난 날개 없이 밀려 떨어질까 봐 더 멀어질까 봐 시간이 지나 존재가 소멸하면 다 잊혀질 것들 고통이 지나간 밤의 고뇌들은 다 사라질 것들 난 사라질 거품 여기를 좀 봐 나는 항상 나는

뒤돌아 보다 노리플라이

난 오래전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위에 홀로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뒤돌아 보다 오지은

난 오래전 꿈처럼 조용한 방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더미에 홀로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편에 우리들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위에 홀로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속에 너를 보낸 날들 그리움에 아침을

뒤돌아보다 노 리플라이

난 오래전 꿈처럼 조용한 방 안에 깊숙히 숨겨놓은 책 더미에 홀로 앉아 눈을 감아 긴 여행의 끝 저 편에 우리 둘의 꿈과 늘 함께였던 길 그 길 위에 홀로 앉아 그 날을 기다리네 지난 마음 켠에 넌 가끔씩 웃음짓네 내게 그게 사랑이었건 조금은 쓸쓸한 옛 이야기 긴 하루 하루 지나고 눈물을 감추며 웃음 속에 너를

하늘 전화기 (사대부초5-정은빈) Various Artists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하늘에서 전화가 와요 따르릉 따르릉 내마음 속으로 울려오는 전화 벨소리 창밖을 봐(따르르릉) 하늘을 봐 하늘 높고 푸르른 가을이야 구름을 봐(따르르릉) 들판을 봐 달콤하고 행복한 가을이야 거실 켠에 따르릉 우리집 전화는 따르릉 조용히 앉아 졸고 있는데 하루 온종일 (따르르르릉) 바쁘게 울리는(따르르르릉) 마음 속 하늘 전화기

하늘 전화기 Various Artists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하늘에서 전화가 와요 따르릉 따르릉 내마음 속으로 울려오는 전화 벨소리 창밖을 봐(따르르릉) 하늘을 봐 하늘 높고 푸르른 가을이야 구름을 봐(따르르릉) 들판을 봐 달콤하고 행복한 가을이야 거실 켠에 따르릉 우리집 전화는 따르릉 조용히 앉아 졸고 있는데 하루 온종일 (따르르르릉) 바쁘게 울리는(따르르르릉) 마음 속 하늘 전화기

새벽 인생낭비

눈을 뜨면 창 밖은 아득한 새벽 날 밝혀 줄 태양은 어디 쯤일까 우스워만 보였던 세상 가운데 오도가도 못 마음만 고갤 들면 아직도 어두운 거리 나를 위한 세상은 어디 쯤일까 다 지나고 나면 언제나 좋았어 뒤틀린 기억을 비웃네 좀 더 큰 돌멩일 준비해줄래 또 다시 휘청거릴 나에게 힘껏 던져 줘 오랫동안 닫혀진 마음 켠에 내게 미지근한 마디 주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2F (신용재, 김원주)

보고 싶은 너에게 잘 지내니 어때 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 시간도 참 빠르지 요즘 난 뭐 그럭저럭 나쁜 일 없이 지내 쌓여가는 낙엽을 보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났어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그리운 마음 움큼 꺼내서 너의 이름을 꾹꾹 눌러 바람 위로 적어 보내 적어 보내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가슴 켠에 남아 끝맺지

2020³a 11¿u ¾i´A °¡A≫¹a 2F(½A¿eAc & ±e¿øAO)

보고 싶은 너에게 잘 지내니 어때 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 시간도 참 빠르지 요즘 난 뭐 그럭저럭 나쁜 일 없이 지내 쌓여가는 낙엽을 보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났어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그리운 마음 움큼 꺼내서 너의 이름을 꾹꾹 눌러 바람 위로 적어 보내 적어 보내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가슴 켠에 남아 끝맺지

사랑에 어떤 말로도(사말로도) 장범준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

사랑에 어떤 말로도(사말로도) 장범준/장범준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