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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홍난파/김현준) 조수미

1.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홍난파 : 봉숭아 Various Artists

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봉숭아 조수미

(1절)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2절)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3절)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꾸는 너의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홍난파:: 고향의 봄 조수미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김현준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우리의 사랑은 끝없는 행복이죠 (오~~ 난)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요 내가 그대를 지킬께요 그댈 잃어버린 세상 난 떠올릴 수 도 없죠 좋아한 음식도 하고픈 일들...

봄처녀 홍난파

1.봄처녀 제 - 오시 네 - 새 풀옷을 입으셨네 - 하얀 그름 너울쓰고 - 진주 이슬 신으셨네 - 꽃다발가승에 안고 - 뉘를 찾아 오시는고 - 2.님 찾아 가- 는 깅에 - 재집앞을 지나시나 - 이상도 하 - 오시다 - 행여 내게 오심인가 - 미안코 어리석은 양 - 나가 물어 - 볼까나 -

홍난파 : 봄처녀 이인숙

봄처녀 제 오시 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그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가승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2.님 찾아 가- 는 깅에 재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 - 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 볼까나

홍난파:: 봄처녀 이경숙 [성악]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길에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 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까나

홍난파 자장가 박성순

아기야 우리 아기 자장 자~장 푸른 물결 찰싹이는 서늘한 달밤 수선화꽃 핀 사람 헤엄을 치는 거북이 등에 업혀 용궁을 갈까 아기야 우리 아기 자장 자~장 별들이 반짝이며 나와서 노는 우렁이 터진 사람 짝 지어 가는 기러기 잡아 타고 달궁을 갈까 아기야 우리 아기 자장 자~장 구름 속에 타고 오시는 따뜻한 날개 돋힌 천사의 품에 안기어 쌔근쌔근 꿈나...

홍난파:: 봉선화 김천애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홍난파:: 자장가 김영미

아가야 우리아기 자장자장 금물결 찰싹이는 서늘한 달밤 수선화꽃 핀 새로 헤엄을 치는 거북이 등에 엎혀 용궁을 갈까 아가야 우리아기 자장자장 별들이 반짝이며 나와서 노는 구름이 터진 새로 짝지어 가는 기러기 잡아 타고 달궁을 갈까 아가야 우리아기 자장자장 하늘의 구름수레 타고 오시는 따뜻한 날개 돋힌 천사의 품에 안기어 쌔근 쌔근 꿈나라 가세

그리움 (홍난파) Various Artists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 양 말지마소 가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요 임 그린 저 하늘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울림 들으소서

홍난파 : 사랑 Various Artists

탈 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 타고 꺼질진댄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나무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홍난파 : 그리움 Various Artists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있는 양 말지마소 가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님 그린 저 하늘 해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앉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친구야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 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 웃던 긴긴 세월 속에 점점 변해간다 느낄 때 기...

인연 김현준

1) 저 여인을 지금 사랑하게 해주오~ 이 사랑을 미루지않게 해주오 내가 다시는 이길을 이순간을~~ 또 지나칠수 없을것 같으니~~ 저 여인이 나를 떠나가게 하지마오~ 그아품을 내가 위로하게 해주오 지난 날들의 슬픔을 이제그만~~ 그냥 나를 믿고 따라와 주겟오 내가 가지고있는것을 모두 조고싶어~ 너무 소중한 당신이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너란걸 알게 ...

고백 김현준

나 지금껏 그대 뒤에서 얼마나 서성거렸는지 그대 알지못해요 설레여 말하지도 못하고 나 그대를 조금은 알아요 상처가 남아있다는걸 하지만, 너무 사랑해서 더는 기다릴수 없어 이렇게 용기내 말을 못하면 끝내 후회할것만 같아서 나 사랑을 줄테니 그저 받기만 하세요 나 그대에게 나의 삶을 드릴테니 곁에 있어만 주세요. 그대를 가슴에 앉고 사는게 마냥 설...

사랑을 하면 김현준

[김현준 - 사랑을 하면]..결비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요 아플걸 잘 알면서도~ 정주고 마음주고 이렇게 힘들어해요.. 생각해 보면 나 참 당신께 너무나 못한것 같아.. 고생이 웃음보다 더 많아었던 시간들~ 돌이켜야 하는 마음과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 가누지 못해 그저 눈물만 흐르네..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우리의 사랑은 끝없는 행복이죠 (오~~ 난)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요 내가 그대를 지킬께요 그댈 잃어버린 세상 난 떠올릴 수 도 없죠 좋아한 음식도 하고픈 일들...

언제나처럼웃어줘요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우리의 사랑은 끝없는 행복이죠 (오~~ 난)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요 내가 그대를 지킬께요 그댈 잃어버린 세상 난 떠올릴 수 도 없죠 좋아한 음식도 하고픈 일들...

언제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언제나처럼 웃어줘요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

언제나 처럼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우리의 사랑은 끝없는 행복이죠 (오~~ 난)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요 내가 그대를 지킬께요 그댈 잃어버린 세상 난 떠올릴 수 도 없죠 좋아한 음식도 하고픈 일들...

언제나 김현준

비 오는 카페에 갈색머리 그대 잊지 못할 시간들 설레던 마음 우리의 이야기 번져 오는 미소에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 둘의 사랑 그대 언제나 처럼 웃어줘요 그렇게 항상 지금처럼 우리의 사랑은 끝없는 행복이죠 (오~~ 난) 그대 언제나 곁에 있어줘요 내가 그대를 지킬\0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김현준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 않아요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이젠 사랑할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하나요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이젠 사랑할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흔들리는 이...

내 인생은 나의 것 김현준

내 인생은 나의 것 - 김현준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것 내 인생은 나의것 나는 모든것 책임질 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말라는 곳엔 가지 않았고 하지말라는 일은 삼가 했기에 언제나 나는 얌전하다고

Fighting 김현준

오직 나 하나만 믿고 사는 너에게 웃으며 모든 게 잘될 거라 말하지알아 알아 나 쓰러질 수 없음을 술을 마셔서인지 힘이 들어서인지 비틀 비틀 나를 춤추게만 하는데이 시간 이 순간 우리 힘들다지만 언젠가 웃으며 얘기 할 수 있겠지살아 살아 또 내일을 살아야해술을 마셔서인지 힘이 들어서인지 빛틀 비틀 나를 춤추게만 하는데아름 아름 세월은 쌓여만 가는데 나...

남자는 두 번 운다 김현준

새파란 청춘이라 비록 말 할 순 없지만 오늘도 남자답게 세상을 달려간다단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고 싶었던 지난 날 나의 그 맹세 앞에 부끄럽지 않게세상 속에 부딧쳐서 때론 넘어지긴 해도 무릎 따윈 단 한 번도 꿇은 적 없었다때론 나를 시험하는 현실 속에도 어떤 타협도 나의 삶 속엔 존재하지 않았다거침없이 자신 있게 난 또 달린다 부딧쳐도 쓰러져도 ...

My Life 김현준

인생이 무엇이냐고 더 이상 내게 묻지 마 바람 부는 대로 구름 가는 대로 세상은 변하는 거야사랑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물어 보지 마 그댈 만난 것도 또 헤어진 것도 설명할 수 없잖아어둠이 내리면 한잔 술에 외로움을 달래고 날이 밝으면 새 힘으로 내 삶을 펼치는 거야My Life친구가 무엇이냐고 나에게 물어 보지마 어쩔 땐 가까이 어쩔 땐 멀리서 나를 지...

사랑을 하면 (Piano Ver.) 김현준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되요 아픈 걸 잘 알면서도 정 주고 마음 주고 이렇게 힘들어해요생각해 보면 나 참 당신께 너무나 못한 것 같아 고생이 웃음보다더 많았었던 시간들돌이켜야 하는 마음과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 가누지 못해 그저 눈물만 흐르네생각해 보면 나 참 당신께 너무나 못한 것 같아 고생이 웃음보다더 많았었던 시간들돌이켜야 하는 마음과...

여전히, 그대로 김현준

요즘 하루가 무뎌저 가고음항상 불안해내 마음은 왜 이래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난 아직 그대로인데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하루 하루 지쳐가는 마음갈 길을 몰라 헤매는 나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늘 항상 하루가 흘러만 가고음매일 반복돼똑같은 일상들시간은 변함없이 지나가난 네가 필요해초조한 마음, 날 흔들어하루 하루 지쳐가는 마음갈 길을 몰라 헤매는 나초조한 마...

봉숭아 양현경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봉숭아 정태춘 & 박은옥

봉 숭 아 작사 박은옥 작곡 정태춘 노래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봉숭아 정태춘,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봉숭아 이진석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봉숭아 가곡

1.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

봉숭아 정태춘,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봉숭아 김희정

울밑에선 봉숭아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반겨 놀았도다 2.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 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북풍한철 찬바람에 네형체가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 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봉숭아 양현경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사이로 맑은달 구름걷혀 나타나듯 고운내님 웃는얼굴 어둠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끝에 봉숭아

봉숭아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봉숭아 박은옥.정태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봉숭아 박은옥.정태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봉숭아 김원중

봉숭아 (도종환 시/백창우 작곡/ 류형선 편곡) 우리가 저문 여름 뜨락에 엷은 꽃잎으로 만났다가 네가 내 살 속에 내가 네 꽃잎 속에 서로 붉게 몸을 섞었다는 이유만으로 열에 열 손가락 핏물이 들어 네가 만지고 간 가슴마다 열에 열 손가락 핏물자국이 박혀 지워지지 않는구나 그리움도 손 끝 마다 핏물이 배어 사랑아 너는 아리고 아린 상처로

봉숭아 들무새

봉숭아-들무새 노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 속 달님도

봉숭아 정태춘, 박은옥

봉숭아 박은옥 정태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님은 어딜가고 저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겉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봉숭아 연희다방

올해는 눈이 오지 않기를 아니 겨울이 오지 않기를 손끝에 남아있는 추억이 아직 이렇게 선명한데 첫눈을 기다리는 사람들 찬 공기에 맘 설레는 사람들 새하얀 세상에 모두 같은 맘으로 겨울을 기다리나 봐 눈이 내리고 겨울이 오면 붉게 남은 손가락은 어떡해야 해 시려울 텐데 참 속상할 텐데 올해는 겨울이 참 붉다 눈이 내리고 겨울이 오면 붉게 남은 손가...

봉숭아 박은옥, 정태춘

봉숭아 초저녁 별볓은 초롱 해도 이 밤이 다 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 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 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봉숭아 문대성

봉숭아 문대성 봉숭아 꽃이 필때~는 소녀처럼 웃~던 어머니 한잎두잎 연분홍색~ 당신손에 내손에 물둘고 (후렴) 첫눈이 올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 맺어진다 놀리시던 어머니 뜨~락에 피워있는 봉숭아꽃 저~리~도~ 곱디 고운데 봉숭아~ 꽃은 피는데

봉숭아 정태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

봉숭아 김요한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이 예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