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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빛 조승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이 부시게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멋대로 굴어도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닿을 것만 같아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그게 더 어렵다 견딜...

안녕 나의 빛 조승현 (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이 부시게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멋대로 굴어도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닿을 것만 같아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그게 더 어렵다 견딜...

안녕 나의 빛 조승현(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이 부시게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멋대로 굴어도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닿을 것만 같아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그게 더 어렵다 견딜...

이제 난... 조승현

타들어가는 나의 가슴을 이젠 잊으려 이젠 지우려 한다. 이제 난 떠난다. 늘 함께 했던 난 이제 널 떠난다. 이제 니가 나를 불러도 없다. 항상 니 곁에 머물렀던 그 모습 그 자리, 쓸쓸함만 남은 자리 이제 난 떠난다. 늘 같이 했던 난 이제 널 떠난다. 이제 니가 나를 찾아도 없다.

소나기 조승현

별안간에 내린 소나기에 무심코 창밖을 바라보다 갑작스레 굳어져버린 날씨를 핑계 삼아 전화를 걸어본다 일렁이는 너의 걱정들에 찾아간 너의 집 앞에서 왠일로 화창해진 햇살 사이로 무안한 웃음만 지어보죠 이 비를 맞으며 너를 데리러 가는 길 차창 가득 쏟아지는 빗물에도 난 좋아져 내게 달려가는 길 Oh 설레는 마음으로 또 보채는 길 구름 가득 머금은 ...

안녕나의빛 조승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이 부시게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멋대로 굴어도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닿을 것만 같아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그게 더 어렵다 견딜...

안녕 나의 빛 제이스(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눈이 부시게 날 찾아왔던 사람이죠 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 멋대로 굴어도 날 이해해준 사람이죠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닿을 것만 같아 아무리 지운다 생각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 어디선가 듣지 않을까 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 기다리는 것 보다 널 잊어버리는 게 그게 더 어렵다 견딜...

안녕 나의 빛 밴드 제이스 (Band 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눈이 부시게날 찾아왔던 사람이죠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멋대로 굴어도날 이해해준 사람이죠아직도곁에 있는 것 같아내가 손을 뻗으면항상 닿을 것만 같아아무리지운다 생각해도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어디선가 듣지 않을까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기다리는 것 보다널 잊어버리는 게그게 더 어렵다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지면너무 그리워지면하염...

안녕 강이채(Echae Kang)

안녕 오랜만이야 이제는 못볼까 걱정했는데 따뜻하던 니가 그리워 수많은 밤을 널 찾아 헤매었어 너를 다시 만나면 한번 꼭 안아보고 싶었는데 꿈처럼 또 사라질까 아무렇지 않은 척 손만 흔드네 젖은 내 발걸음 따라 걸어 내 곁을 파고드는 네 목소리 바람노래에 따뜻한 한모금 삼켜보라네 하나둘씩 쌓아둔 내게 꼭 맞는 벽을 바라보다

안녕? 안녕! 안녕.. 피그말리온 (PYGMALION)

12시에 잤어 평소보단 좀 늦지 나도 조금 신기해 오늘은 늦은 아침 먹고 뒹굴뒹굴 거리며 하루 종일 보냈어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 그 말은 하지 말 걸 많이 힘들었겠지 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후회로 매일 살아 돌이킬 순 없을까 하루에 백 번은 아프고 천 번을 되새겨 만 번은 널 불렀어 또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 안녕

안녕? 안녕! 안녕.. 피그말리온

12시에 잤어 평소보단 좀 늦지 나도 조금 신기해 오늘은 늦은 아침 먹고 뒹굴뒹굴 거리며 하루 종일 보냈어 사실은 후회하고 있어 그 말은 하지 말 걸 많이 힘들었겠지 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후회로 매일 살아 돌이킬 순 없을까 하루에 백 번은 아프고 천 번을 되새겨 만 번은 널 불렀어 또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 안녕

안녕, 나의 별 (With 허각, 신용재) 홍승민, 소유 (SOYOU)

반가워 나의 별, 안녕?

디에이드 (The Ade)

내 볼을 감싸는 따스한 바람처럼 그대가 불어오네 입가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 그 순간부터 그대의 노랫소리 늘 귓가에 맴돌아 그대와 나의 설레임 달콤한 상상에 헤매던 날들 안녕 이 순간부터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You are the light to my way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빛*? 디에이드 (TheAde)?

내 볼을 감싸는 따스한 바람처럼 그대가 불어오네 입가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 그 순간부터 그대의 노랫소리 늘 귓가에 맴돌아 그대와 나의 설레임 달콤한 상상에 헤매던 날들 안녕 이 순간부터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You are the light to my way 얼어붙은 내 맘 녹이는 캄캄한 내 맘을 밝히는

안녕 나의 빛 (Inst.) 밴드 제이스 (Band JACE)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눈이 부시게날 찾아왔던 사람이죠사랑 하나 할 줄도 몰라서멋대로 굴어도날 이해해준 사람이죠아직도곁에 있는 것 같아내가 손을 뻗으면항상 닿을 것만 같아아무리지운다 생각해도맘이 말을 듣질 않아 oh 너도어디선가 듣지 않을까나를 보고 있진 않을까기다리는 것 보다널 잊어버리는 게그게 더 어렵다견딜 수 없이 보고 싶어지면너무 그리워지면하염...

안녕 메이팝

안녕 벽을 오르는 담쟁이 넝쿨 안녕 이름도 없는 예쁜 들꽃 안녕 머리 위를 떠도는 비행기 모두 안녕 안녕 바랜 내 낡은 일기장 안녕 함께 달리던 옆 집 멍멍이 안녕 내 소중한 친구들 사람들 모두 안녕 모두 안녕 안녕?

인사 레코드벨

안녕 봄바람이 내 말을 가로채어 그댄 들을 수 없겠지만 진달래 얼룩 속 가려진 탓에 내가 보이지 않겠지만 나 지금도 거리에 있어 달빛 속에도 놀이터에도 그댈 불러요 노래가 되지 못한 나의 이름과 시가 되지 못했던 그 날의 몸짓도 오늘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이제 꽃을 피울 수 없었던 나의 바람은 오월의 한숨 그 작은 온기에 실어 오늘 우리에게

눈부신 날 (Shiny Day) 릴리 M & 조승현

왜 내겐 그대만 보이죠 왜 맘은 그대만 그리죠 늘 뒤에서 널 바라보는 난 어떻게 해야 하죠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걸요 이 맘이 더는 멈추지를 않아요 그 누구보다 널 보고파 하는 마음이 그댈 집으로 같이 걷던 날 시간이 멈춰버린 듯이 난 선명하게 기억하네 내게 웃음지었던 얼굴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걸요 이 맘이 더...

눈부신 날 (Shiny Day) 릴리 M,조승현

왜 내겐 그대만 보이죠 왜 맘은 그대만 그리죠 늘 뒤에서 널 바라보는 난 어떻게 해야 하죠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걸요 이 맘이 더는 멈추지를 않아요 그 누구보다 널 보고파 하는 마음이 그댈 집으로 같이 걷던 날 시간이 멈춰버린 듯이 난 선명하게 기억하네 내게 웃음지었던 얼굴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걸요 이 맘이 더는 멈...

눈부신 날 (Shiny Day)* 릴리 M,조승현

왜 내겐 그대만 보이죠 왜 맘은 그대만 그리죠 늘 뒤에서 널 바라보는 난 어떻게 해야 하죠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걸요 이 맘이 더는 멈추지를 않아요 그 누구보다 널 보고파 하는 마음이 그댈 집으로 같이 걷던 날 시간이 멈춰버린 듯이 난 선명하게 기억하네 내게 웃음지었던 얼굴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걸요 이 맘이 더는 멈...

눈부신 날 (Shiny Day) 릴리 M. & 조승현

왜 내겐 그대만 보이죠 왜 맘은 그대만 그리죠 늘 뒤에서 널 바라보는 난 어떻게 해야 하죠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 걸요 이 맘이 더는 멈추지를 않아요 그 누구보다 널 보고파 하는 마음이 그댈 집으로 같이 걷던 날 시간이 멈춰버린 듯이 난 선명하게 기억하네 내게 웃음지었던 얼굴 oh my love 그대를 사랑하게 된걸요 이 맘이 더...

잃어버린 나의 단편 김승기

안개 흩날리던 밤 거리에 불빛은 꺼져가네 한줄기 빛이 끝나는 곳에 난 서있고 싶어 떠도는 계절 속에서 어제의 내가 있는데 그 많은 꿈을 갈무리하던 그대는 어디에 추억에 걸린 잃어버린 날들을 다시 또 찾고만 싶은데 이미 네게서 배워버린 기다림은 변해버렸나 이젠 안녕 잃어버린 날들이여 끝도 없이 멀어지는가 추억에 걸린 잃어버린 날들을

사랑, 그 말 이시은 (LEE SI EUN)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그 기억 사랑 그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바래진 사진 속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잊혀지기 싫은 말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사랑, 그 말 이시은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그 기억 사랑 그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바래진 사진 속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잊혀지기 싫은 말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words 디어클라우드

나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려 해 나의 꿈들도 꺼내지 않을거야 나는 이런걸 가진 사람이라고 타인을 향해 만들어 내는 말들 모두를 속여가고 나 마저 지쳐가지 안녕 오랫만야 (나의 거짓말) 반가와요 (괜한 이야기) 너무 좋아보여 (나는 친절해) 만나고 싶어 (이젠 지겨워) 노력하겠어요 (늘상 똑같은) 널 그리워 했어 ( 바랜 마음) 행복할

words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나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려 해 나의 꿈들도 꺼내지 않을거야 나는 이런걸 가진 사람이라고 타인을 향해 만들어 내는 말들 모두를 속여가고 나 마저 지쳐가지 안녕 오랫만야 (나의 거짓말) 반가와요 (괜한 이야기) 너무 좋아보여 (나는 친절해) 만나고 싶어 (이젠 지겨워) 노력하겠어요 (늘상 똑같은) 널 그리워 했어 ( 바랜 마음) 행복할 수

봄, 여름 그 사이 박지윤

나무 그림자사이 구름 그림자소리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위에 아지랑이는 꾸불꾸불 거리네 봄, 여름 그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에 느낌 사랑 눈을 감아요 기억 숨을 쉬어요 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달은 묻고 다 그렇게

봄,여름 그 사이 박지윤

나무 그림자 사이 구름 그림자 소리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는 꼬물꼬물 거리네 봄 여름 그 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 얘기 사랑 눈을 감아요 기억 숨을 쉬어요 빗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다 흐르고 다

봄,여름 그 사이 (제이준님 신청곡) 박지윤

나무 그림자 사이 구름 그림자 소리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 거리네 아스팔트 위에 아지랑이는 꼬물꼬물 거리네 봄 여름 그 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 얘기 사랑 눈을 감아요 기억 숨을 쉬어요 빗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다 흐르고 다

별 빛이 내린다 안녕 바다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쏟아져 내린 도시의 밤으로 쏟아져 내린 눈물 그 위로 쏟아져 내린 나의

잠시만 안녕 수안 (Swan)

잠시만 안녕 웃으며 널 보내줄게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거야 너를 만나고 모든 것들이 변했어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 벌써부터 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그리워지는 날 보는 네 눈 Bye 언젠가 우리 그 밤에 했던 많은 약속들 Goodbye 잊지 않을게 아직 늦지 않았다면 나 차마 그땐 못 했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다시 만날 그날엔

천사 차민(Chamin)

매주 화요일 오후 다섯 시 창문을 활짝 열면은 천사가 어제의 이야기 노래에 담고 귤 바다를 향해 여행을 시작해 달이 뜨면 올라 앉아 별들의 노랫소리 박수치는 파도 하늘에 울려 퍼지는 물고기 악단의 연주 귤 향긋한 바람 따라 해가 뜨면 돌고래 타고 제일 높은 파도 위에서 아침 식사를 후식은 구름 솜사탕 귤 파도와 헤엄치고 하늘로 날아 누굴까

안녕, 안녕 메르헨(Maerchen)

깨어진 나의 하늘에 흩어진 너의 심장에 부숴진 나의 기억에 잊혀진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묽어진 나의 어둠에 잊혀질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Maerchen

깨어진 나의 하늘에 흩어진 너의 심장에 부서진 나의 기억에 잊혀진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묽어진 나의 어둠에 잊혀질 너의 얼굴이 있어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천사 차민 (Chamin)

매주 화요일 오후 다섯 시 창문을 활짝 열면은 천사가 어제 이야기 노래에 담고 귤 바다를 향해 여행을 시작해 달이 뜨면 올라 앉아 별들의 노랫소리 박수치는 파도 하늘에 울려 퍼지는 물고기 악단의 연주 귤 향긋한 바람 따라 해가 뜨면 돌고래 타고 제일 높은 파도 위에서 아침 식사를 후식은 구름 솜사탕 귤 파도와 헤엄치고 하늘로 날아 누굴까

달빛인사 꿈의 소리

어딘가 있는데 비좁은 마음 한켠에 숨기지 못한 마음도 보내지 못한 소식도 바랄 수 없다는 자신을 속여 이 밤 고요한 밤 수줍지만 인사를 해요 내린 그을린 , 달빛 속에 인사를 해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어딘가 있는데 비좁은 마음 한켠에 숨기지 못한 마음도 보내지 못한 소식도 바랄 수 없다는 자신을 속여 이 밤 고요한 밤 수줍지만 인사를 해요 내린

안녕 안녕 데미안

아주 오랫동안 널 믿고있어 우리에게 이별이란건 없을거예요 나의 착각이지넌 헤어지잔 한마디 장난같은 말에 널 보내야 했어 사랑해도 헤어지고 아쉬워도 잡지못한 그 순간의 내모습 정말 미워지는데 #안녕 안녕하며 널 보냈었지 지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안녕 안녕하며 돌아서왔어 우리 함께 했던 시간보다 행복하기를 기도해 떠나간 그댄 날 잊었나요

안녕, 안녕 변영태

언제부터 이 비는 내리기 시작한 걸까 너를 처음 만난 날에도 비가 이렇게 오고 있었지 너와의 첫 입맞춤 우리들의 추억을 기억해 이젠 접어두고 빗속에 우산을 펴고 떠나야하지 안녕 안녕 영원히 지울 수 없어 안녕 안녕 영원히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이렇게 떠나는 나의 마음을 언젠간 알게 될거야 어쩌면 나 한번은 너에게 전화를 하겠지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에 전화기

꽃소풍 김미리

안녕 오랜만이야 앞뜰에 핀 꽃들이 말을 거네 살랑 바람이 좋아 오늘 한 번 꽃소풍 떠나볼까 부푸는 맘 크게 쉬어 후 묵은 걸음을 내디디면 생각보다 홀가분한 기분 까르르르 웃어봐도 되겠지 구름 사이를 날아 무지개 추억을 쥐고서 자 이제 영원으로 갈게 안녕 모두들 안녕 구름 사이를 날아 무지개 추억을 쥐고서 자 이제 영원으로 갈게 안녕 모두들 안녕 너무

안녕,안녕 아들들

안녕 안녕 참 수줍던 두 글자 처음 널 마주쳤던 그 날에 서툴게 네게 건네던 말 안녕 안녕 우스운 두 글자 하룻밤 꿈처럼 장난처럼 모두 없던 일이 되는 말 수백번 더 나눴던 그 인사와는 달라 낯설은 그 목소리가 나의 귓가에 오래도록 맴돌아 온 힘을 다해 네게 말한다 안녕 안녕 떨리는 목소리로 아프게 널 밀어낸다 이별할 수 있을까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마지막까지도

제이민

아침잠을 깨우는 니 전화 하루를 시작하고 니 생각하며 또 하룰 시작하는 나의 모습 처음 보는 내 이런 모습 조금은 낮설어 가슴 뛰는 벅찬 나의 그 사랑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니가 내 앞으로 나타난 그 순간 온 세상이 너만 비추는데 나의 곁에 빛이 되 준 너의 그 모습에 나를 또 일으켜 가슴 벅차게 나를 설레게 한 바로 너 지쳐 있던 내 마음에 항상 햇살을 비춰주고

별 빛 내리는 밤 이창훈

그날처럼 별빛 내리는 밤에 문득 그대 모습만 떠올라 별 가득 비치는 이 창가에 서서 안녕 안녕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지워 지워 지워 꽃이 지고 겨울이 오면 잊혀질까요 그리워질까요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아주 긴 밤이죠 비 내리는 이 거리에서 이 비를 맞으며 안녕 안녕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비쥬

나만의 작은 꿈 창문을 열어 멀리 날려보내지 너의 방안 가득 가득 쌓이게 아침을 물어오는 새들과 그대가 있는 세상 언제나 맑게 개인 내 맘엔 그대가 떠있죠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내 코끝을 찌르는 그대의 향기가 넘치는 세상에 내가 살죠 oh night to night… 사랑의 미소를 타고서 떠나요 지금 그대 맘 안으로 나의

안녕 이주연

[이주연 - 안녕]..결비 거짓말 처럼 예감 할 수가 없던 이별이였기에 너무나 아파요 자꾸만 가슴이.. 바람이 야윈 어깨를 스쳐 누가 물어도 아플거같지 않던 차가웠던 강한 나인데..

별 빛 이수진

이야기들아 굴하지 말고 지지 말고 투쟁 투쟁 투쟁 착취 받는 용접불꽃이 아닌 저 하늘의 영롱한 별빛이 되리니 벗들이여 인간해방 그날까지 그립던 날들아 사랑했던 사람들아 다 못한 이야기들아 굴하지 말고 지지 말고 투쟁 투쟁 투쟁 벗들이여 인간해방 그날까지 그립던 날들아 사랑했던 사람들아 다 못한 이야기들아 굴하지 말고 지지 말고 투쟁 투쟁 투쟁 이제 모두 안녕

가나안땅교회

평강의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완전하게 지켜 주시리 기뻐하라 주의 정하신 뜻 따라 모든 일을 이루시리라 주의 비추네 이 어둠 모두 사라져 나의 세상에 들어와 되신 주의 모든 것 모질다는 이유로 탓하기만 했던 그런 날 온전하게 거룩하게 하신 주님께 찬양하라 주의 정하신 뜻까지 나의 날을 살아내리라 주의 비추네 이 어둠 모두 사라져 나의

키스티

나의 사랑같은 천사, 사랑의 천사 나의 마음을 깨끗하게 비춰주네~.

안녕 유리 (YURI)

알고 있니 나의 마음을 까맣게 타버린 나의 가슴을 보았니 나의 눈빛을 너만을 향하고 있었다는 걸 더는 너의 모습 볼 수가 없어 한없이 멍들어 가는 나 나의 모든 맘을 내게 줬으니 이제 서둘러야겠어 안녕 안녕 널 보내야겠어 나의 아픈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안녕 안녕 널 미워하지만 정말 사랑했기 때문야 이젠 나의 길을 떠나야겠어

안녕 유리(YURI)

알고 있니 나의 마음을 까맣게 타버린 나의 가슴을 보았니 나의 눈빛을 너만을 향하고 있었다는 걸 더는 너의 모습 볼 수가 없어 한없이 멍들어 가는 나 나의 모든 맘을 내게 줬으니 이제 서둘러야겠어 안녕 안녕 널 보내야겠어 나의 아픈 눈물이 흐르기 전에 안녕 안녕 널 미워하지만 정말 사랑했기 때문야 이젠 나의 길을 떠나야겠어 더 이상 기다릴 순 없어 삶이 너와

안녕 페이퍼백 (Paperbag)

푸르른 날들이여 안녕 지난날의 모든 추억은 강물 저편에 고이 보내고서 난 떠나리 나의 푸르른 날들이여 안녕 삶의 고단한 그 무게에 짖눌려 열정으로 가득했던 난 비워져 텅 빈 내 마음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허무함이란 이름의 나의 오랜 친구 한 잔의 술과 타들어 가는 담배가 잠시나마 날 위로 하여 주지만 연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