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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 조영남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던 날 향내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어 아지랑이 봄빛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엔 꿈이 어렸소 녹음 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날 붉개 핀 화원 속에 옛사랑이 깃들었어 언덕 넘어 바람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길었어

물새 우는 강 언덕 조영남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디요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지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고향의 푸른 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애심 조영남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 사랑아 <간주중>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 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찔레꽃 찾 조영남

아지랑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바람과 나 조영남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로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바람과나 조영남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로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눈 감으면 들리는 소리 조영남

눈 감으면 들리는 소리 - 조영남 가만히 눈 감으면 들리는 소리 이 가슴 설레이는 뱃고동 소리 떠나간 그 사람들 오시는 밤에 바다에 초롱초롱 별이 빛나고 등배불 반짝반짝 멀리 건너 잔잔한 항구에는 비가 개였네 간주중 송상 약수터에 아침 해 뜨면 팔각정 부는 바람 가슴을 씻고 휘파람 불며불며 걸어서 가면 저 언덕 저 기슭에 메아리 소리 물

Green Green Grass Of Home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언제나 가보려나 꿈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가 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울 조영남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빌딩마다 온갖 새들을 오게하자 지저귀는 노래소리 들어보리라 거리거리엔 예쁜 꽃을 피게하자 꽃이 피어나듯 사랑도 피어나리라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황혼의 노래 조영남

황혼의 노래 - 조영남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찿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간주중 내 사랑아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mp3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감격시대 조영남

잔 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대 ~ 자 연 ~ ~ 새 파란 지평천 리 백마야 달 ~ 려라 ~ 갈 ~ 거나 갈거나 갈 ~ 거나 갈거나 잔 디 의 ~ 사랑 아 ~ ~ 저 언덕 ~ ~ 넘어 가 ~ 자 ~ 꽃피는 마을로.

떠나가는 배 조영남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이별 임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미친듯이 울부짓는 고동소리 임이여 가고야 마느냐

희망가 조영남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나 여기 살리라 조영남

나 여기 살리라 - 조영남 언덕에 앉아 강물을 보니 오 숲이 있고 흰구름이 흐르네 그리운 모습이 손짓을하네 헤어지지 말자고 여기서 살자고 아아 정다운 목소리 다정하게 속삭여주네 간주중 푸른 하늘 아래 나 여기 살리라 꽃 피고 물 맑은 빛나는 이 강산에 우리가 자라난 어머니 품안 오곡 백과 무르익는 살기 좋은 이 강산 나 떠나지 않으리 나

뱃노래 조영남

푸른 물결 위에 에헤야 디야 배 띄어라 흰 갈매기 너울너울 배를 둘러 춤을 춘다 돛을 올려라 뱃머리 돌려라 에헤야 디야 배 떠나간다 파랗게 물들은 깊고 깊은 물속에 수많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오고가네 아아 바다여 아 음음음음 끝없는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두 팔에 기운이 솟네 파랗게 물들은 깊고 깊은 물속에 수많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오고가네 아아 바다여 아

그대 그리고 나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거닐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눈물 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눈물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갈매기의 꿈 조영남

낯선 얼굴들 누군인가 그리워져 불러 불러보아도 마주 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네 가자 가자 가자 갈매기 찾으러 돛단배가 일렁이는 바다의 저 끝으로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어린 시절 간직했던 오색빛 무지개는 십월의 강물처럼 사라져갔네 누군인가 보고파서 눈을 감아 보아도 눈물 속에 떠 오르는 낡은 추억들 가자 가자 가자 갈매기 찾으러 푸른

바다의 교향시 조영남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 치는 푸른 바다 저편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어서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뭉게뭉게 꽃 구름이 춤을 추는 섬으로 소리치는 젊은날에

마음의 할렐루야 조영남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내 맘의 할렐루야 저 나무 위 의 참새들 저 언덕의 고운 무지개 저 푸른 하늘에 뜬 흰구름 주 찬양 하는 듯 저 나무 위에 새소리 어린아이들 뛰노는 소리 내 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주찬양 하는 듯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내 맘의 할렐루야 내 마음 속에 계신 주 내 맘속에 항상 게신 주 온 세상

카루소 조영남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우리의 나날들은 신파 연극 같았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진실하고 숭고했오 이 늙은 음악가 카루소 최후의 노래를 내가 사랑했던 사람 그대에게 바치려 하네 너무나 아름다운 쏠레멘트의 만추 불꽃놀이 축제처럼 가슴에 남아있네 그러나 허구에 찬 드라마처럼 우리의 지난 세월속엔 소녀의 깊고 푸른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푸른 언덕 오기택

푸른 언덕 - 오기택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는 날 향내 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소 아지랑이 봄빛 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에 꿈이 어렸소 간주중 녹음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날 붉게 핀 황혼 속엔 옛사랑이 깃들었소 언덕 넘어 바람 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피었소

고향의 푸른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Various Artists

고향의 푸른잔디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그대 그리고 나 패티 조영남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아~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소년의 언덕 김원준

소년이 언덕에서 눈물을 글썽이네 꽃들과 아침 햇살 소년의 작은 소망들 그 푸른 들판 위에는 예쁜 꽃들이 소리 없이 피고 지었지 그 냇가엔 곱게 개인 하늘이 있어 소년을 자라게 했지 많은 사람들 커다란 함성 냇가의 하늘은 흐려지고 언덕은 사라져 갔네 소년이 언덕에서 냇가를 찾고있네 뛰놀던 들판에는 잃어버린 소년의 꿈이 많은 사람들 어두운 마음 들판엔 새들과

푸른 초원위에 김철민

푸른초원 저 위로 그대와 단 둘이서 두손 잡고 달리며 사랑을 나누고파 그대 고운 미소는 햇살보다 눈부셔 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 위를 날으네 우~~ 노을 지는 언덕 위로 별이 뜨면~~~~~~ 아무도 찾지 않는 우리들 작은집에 밤새워 불 밝히고 사랑을 속삭여요 밤이 남겨놓은 이슬 내릴때 까지~~~~~~~ 푸른초원 저 위로

소년의 언덕 김원준

소년의 언덕 소년이 언덕에서 눈물을 글썽이네 꽃들과 아침햇살 소년의 작은 소망들 그 푸른 들판 위에는 예쁜 꽃들이 소리없이 피고 지었지 그 냇가엔 곱게 개인 하늘이 있어 소년은 자라게 했지 많은 사람들 커다란 함성 언덕엔 꽃들과 싸움이 냇가에 하늘은 흐려지고 언덕은 사라져갔네.

푸른 들 은희

언젠가 푸른 언덕 위에 사랑하던 님 웃어주었지 흰 구름 빛나는 하늘 아래서 속삭여주던 말 영원이라고 변치말자던 푸른언덕 Green 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evers used to run Gone with the cold wind That swept in to

저 하늘 끝까지 (1969년작) / 조영남, 최영희 신중현

새파란 하늘은 흰 구름 떠있어 더욱 이쁘고 새하얀 구름은 푸른 하늘에 떠있어 더욱 희어라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떠가듯이 아 너와 나 손을 잡고 구름타고 함께 가자 너와 나 새파란 하늘이 다하는 데까지 나는 네가 있어 더욱 기쁘고 너는 내가 있어 더욱 즐거워 푸른 하늘에 흰 구름 떠가듯이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지금 조영남

지 금 조영남 작사 : 김수현 작곡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딜라일라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ve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

불꺼진 창 조영남

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마세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녀집 갔다온 후에 오늘밤 나는 보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나는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