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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무 조용필

시:장경아 곡:조용필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잠에서 깨어났을 때 어깨너머로 흔들리는 나무를 보았지 * 어김없이 어둠은 내려 갈곳을 잃어가는데 흔들거리던 여린 그 나무 보이지를 않아 ** 축복없는 사랑 흩어지는 추억 정녕 잊혀지는가 한곳을 바라보다가 멀어진 지금은 그 어느곳을 향하나 차가운 벽에 기대인 어둠의 사랑은 외로운 그림자위에

흔들리는 나무 조용필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잠에서 깨어났을 때 어깨너머로 흔들리는 나무를 보았지 * 어김없이 어둠은 내려 갈곳을 잃어가는데 흔들거리던 여린 그 나무 보이지를 않아 ** 축복없는 사랑 흩어지는 추억 정녕 잊혀지는가 한곳을 바라보다가 멀어진 지금은 그 어느곳을 향하나 차가운 벽에 기대인 어둠의 사랑은 외로운 그림자위에 기대어 있네 *반복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돌아오지 않는강 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 오~~는데 겨울 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반달 조용필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푸른나라로 푸른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빛이 있는건 샛별의 눈에 앉아 길을 찾아라

진도 아리랑 조용필

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 아미타불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왠 고개냐 굽이야 굽이 굽이 눈물이로구나

바람이 전하는말 조용필

내영혼이 떠나간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었고 어느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꺼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로 생각하지만 너의시선 머무는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꽃 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꽃잎 지고나면 낙엽에 연기 타버린 그

회색도시 조용필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아 오늘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거리 그 어제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 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 저기 발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 저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 어제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 혼자 걷고 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 저기 회색빌딩 저 넘어에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들리는

with 조용필

04.With (임보경 작사/조용필 작곡) 시원한 바람 사이로 나를 따르는 태양이 푸르른 하늘 사이로 몰래 가로지른 구름이 쓸쓸히 혼자 떠나는 나를 외롭지 않게 해 아무도 가지 않았던 세상으로 떠나봐 잠시 모두 잊어버려 붉게 물든 석양에 기대 저 하늘에 자유로운 새처럼 멀리 날아볼까 하늘 위로 바다 건너 또 다른 세계 달려가고 싶어 싱그런

珍(진) 조용필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 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 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저리는 밤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속살 같은 별빛 하나가 울지말라고

With 조용필

시원한 바람 사이로 나를 따르는 태양이 푸르른 하늘 사이를 몰래 가로지른 구름이 쓸쓸히 혼자 떠나는 나를 외롭지 않게 해 아무도 가지 않았던 세상으로 떠나봐 잠시 모두 잊어 버려 붉게 물든 석양에 기대 저 하늘에 자유로운 새처럼 멀리 날아볼까 하늘 위로 바다 건너 또 다른 세계 달려가고 싶어 싱그런 나무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이

회색의 도시 조용필

작곡:조수지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은 어느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 거리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발 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져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회색빛 저 빌딩너머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들리는

회색의 도시 조용필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은 어느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 거리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발 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져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어제 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혼자 걷고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저기 회색빛 저 빌딩너머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들리는 잎새하나

진(珍) 조용필

08.진(珍) (양인자 작사/이태윤 작곡)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깊이 저리는 밤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히 보기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별빛

조용필

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눈물겹게 사랑한다고 이 말이 하고 싶네 검은 유리창에 비치는 젖어 있는 나의 그림자 지난 날들의 추억속에서 흔들리는 불꽃 기쁨이 그리움이 슬픔이 함께 있고 싶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저리는 밤 눈을 감네 그대 모습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아득한 밤하늘 저 너머 속살같은 별빛 하나가

추억도 없는 이별 조용필

시:장경아 곡:조용필 1.흔들리는 저 불빛 사이로 멀어진 그리운 그대 외로움은 다 그림자처럼 지니고 사는 걸 알아 * 난 무뎌질대로 무뎌진 가슴이지만 아직 슬픔이 남아있어 커져만 가는 그리움속에 빠져드는 날 깨우지만 지나버린 추억에도 없는 이별이 이제와서 다시 나를 찾아오는 데 아름다운 눈빛으로 나를 부르던 그댄 지금 어디에 나는 홀로

민요메들리 (81 해운대 비취페스티벌 실황) 조용필

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 아미타불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왠 고개냐 굽이야 굽이 굽이 눈물이로구나

민요 메들리(81해운대비취 페스티발 실황) 조용필

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 아미타불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왠 고개냐 굽이야 굽이 굽이 눈물이로구나

민요메들리 조용필

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 아미타불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왠 고개냐 굽이야 굽이 굽이 눈물이로구나

추억에도 없는 이별 조용필

흔들리는 저 불빛 사이로 멀어진 그리운 그대 외로움은 다 그림자처럼 지니고 사는 걸 알아 난 무뎌질대로 무뎌진 가슴이지만 아직 슬픔이 남아있어 커져만 가는 그리움 속에 빠져드는 날 깨우지만 지나버린 추억에도 없는 이별이 이제와서 다시 나를 찾아오는 데 아름다운 눈빛으로 나를 부르던 그댄 지금 어디에 나는 홀로 남아 아무것도 느낄수 없었지 모든게

나무 아래서 루트(ROUTE)

달빛을 따라 같이 걸어요 바래진 길 그 곁에 피어있는 프리지아 들려오는 따뜻한 소리 그대바람따라 노래불러요 저 별처럼 빛나는 구름사이 흘러내린 차가운 노을 네잎에 피어있는 푸른 바다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저 별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내 마음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저 별처럼 라라라 라라 흔들리는 내 마음처럼 달빛을 따라 같이 걸어요 바래진 길 그곁에 피어있는

민요 메들리(Live) 조용필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진도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아라리가 났네 임은 죽어서 극락세계로 가고 나는 따라가며 나무

CEO 나무

안녕하십니까 우린 나무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처음 뵙겠습니다 잠깐 그대의 눈빛이 살짝 흔들리는 건 분명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나는 CEO 나는 CEO 당신의 최고 경영자 한번만 나와 눈이 마주치면 당신은 이미 나의 노예 나는 CEO 나는 CEO 당신의 최고 경영자 날 믿어봐요 나랑 계약해요 그대만을 위한 이 회사 불안하십니까

새타령/남한산성/성주풀이/진도아리랑 (민요 메들리) 조용필

이(李)씨 왕조를 상징 능수 버들 : 가지가 길게 늘어지는 버드 나무 수진 이 : 사람이 길들인 전통 사냥 매(?). 의병들을 상징 날진 이 : 야생에서 자란 매(?). 의병들을 상징 해동청(海東靑) : 해동(海東)에서 젊고 좋은 매 보라매(?) : 출생후 1년이 안된 새끼를 길들여 사냥에 쓰는 매 종달새 : 백성과 민중을 상징한다.

쉽게가자 야자크

바람에 미친듯이 흔들리는나무 나무 shake it 파도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저 돛배 돛배 shake it 술잔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사람들 아 사랑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사람들 shake it 사람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사랑들 shake it 세상에 미친듯이 흔들리는 사람들 쉽게 좀 가자 쉽게 쉽게 좀 가자 쉽게 좀 가자 쉽게

조용필 조용필

어제, 오늘 그리고 조용필 노래 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황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조용필

[00:25] [00:26]1. [00:27]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00:34]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00:40]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00:48]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00:54]* [00:55]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01:02]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01:09]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01:16]다시는 울...

여신의 나무 체리필터

새하얀 모래 바닥 내발을 삼키고 그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 여기에 있으리 그대 다시 헤메이지 않게 별빛이 흔들리는 바다위로 끝도 없이 자라나는 나무가 되어 언제든 그대가 찾을 수 있도록 긴 머린 새빨간 꽃을 피웠네 별빛에 흩날리는 꽃잎 새로 말갛게 비치는 붉은 꽃의 섬 파도여 혹시 이 노랠 들으면 조금만 너의 목소릴 낮춰줘..

여신의 나무 Cherry Filter

새하얀 모래 바닥 내발을 삼키고 그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 여기에 있으리 그대 다시 헤메이지 않게 별빛이 흔들리는 바다위로 끝도 없이 자라나는 나무가 되어 언제든 그대가 찾을 수 있도록 긴 머린 새빨간 꽃을 피웠네 별빛에 흩날리는 꽃잎 새로 말갛게 비치는 붉은 꽃의 섬 파도여 혹시 이 노랠 들으면 조금만 너의 목소릴 낮춰줘..

여신의 나무 체리필터 (cherryfilter)

녹이 슨 달 빛만 가득한 밤 작은 배 우리 둘을 멀리 데려 가네 그대와 있으니 어디로든 두려움 없이 어디로 가는지 이리 저리 맴도는데 별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우리 둘이 부르는 노래 파도여 혹시 이 노랠 들으면 조금만 너의 목소릴 낮춰줘 새 하얀 모래 바닥 내 발을 삼키고 그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 여기에 있으리 그대 다시 헤매이지 않길 별 빛이 흔들리는

나무 (feat. 김훈희) 김소담

나는 작은씨앗 아무것도 아닌 다른것에 비춰보면 작은 조약돌 같기도 한 내모습 이제 세상에 심어져 나는 새싹을 틔우네 흔들리는 바람과 거친 비바람 몰아친 다 해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어느날은 너무 거센 풍파가 밀려와 꺾어져 버릴 것 같은 날도 이 또한 내 한낱 청춘에서 돌아보면 추억이 될 이야기들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곁에 있는 이들도

흔들리는 나에게 낙산 중창단

목련 나무 줄기는 뿌리로부터 꽃물을 밀어 올리고 나는 또 서러운 눈물을 땅에 심었다.

나와 같은 나무 (Feat. 구창진, 김민준) 블루시티어린이예술단

미끈미끈한 나무 몸통 우리의 몸과 닮았어 그래서 나무와 난 친구사이 서로 곁에 있어줘 짜글짜글 파인 주름 봐 우리 할머니 생각나 신기해 할머니 주름도 닮았어 할머니랑도 친구야 살랑 머릿결은 흔들리는 나뭇잎 같아 다가가 만져봐 살랑바람도 우린 정말 닮았네 미끈미끈한 나무 몸통 우리의 몸과 닮았어 그래서 나무와 난 친구사이 서로 곁에 있어줘 너가 없는 지구는 안돼

나와 같은 나무 (Feat. 백재훈, 정호윤) 푸슈쿵 멜로디

미끈미끈한 나무 몸통 우리의 몸과 닮았어 그래서 나무와 난 친구사이 서로 곁에 있어줘 짜글짜글 파인 주름 봐 우리 할머니 생각나 신기해 할머니 주름도 닮았어 할머니랑도 친구야 살랑 머릿결은 흔들리는 나뭇잎 같아 다가가 만져봐 살랑바람도 우린 정말 닮았네 미끈미끈한 나무 몸통 우리의 몸과 닮았어 그래서 나무와 난 친구사이 서로 곁에 있어줘 너가 없는 지구는 안돼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작사:박주연 작곡: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작사:김성환,이애경 작곡:김정욱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여행을 떠나요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조용필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

창밖의 여자 조용필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바람이 전하는 말 조용필

내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시선 머무는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이 지고나면 낙엽...

킬리만자로의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불빛 어디에도 나는없...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아름다운 죄 사랑 때...

조용필

작사:조용필 작곡:조용필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

허공 조용필

작사:정 욱 작곡:정풍송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

들꽃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이범희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