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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렇게 조웅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 개울이 흘러 멈출 수 없네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없어 별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어 떠내려가면 떠내려가면

김일뚜 조웅

들을 만한 노래가 없네 그래도 김일뚜는 좋드라 보고싶은 얼굴도 없고 난 그냥 돌아가는 하늘 바라보네 세상이 너무 큰건지 아님 내가 삐딱한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점점 더 많아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별로 먹고싶은 마음이 없고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라오

End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가요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 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내가 뭘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지 모르겠소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 가요 고단하고 지친 내마음은 찬 소주 한 모금에도 떨려오네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With 조웅) 조웅

따뜻한 바람이 좋아 바람이 나를 안아줘 햇살이 내게 키스해 따뜻한 바람이 좋아 따뜻한 니가 좋아 미소가 나를 감싸줘 차가운 내 몸이 녹기 시작해 따뜻한 니가 좋아 구름 같은 눈으로 날 바라 보네 내 맘은 두둥실 하늘을 날고 사탕같은 입술로 내게 속삭이네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부드런 니가 좋아 바람이 날 유혹해 햇님은 내...

한강 조웅

恨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쉬운 얘기 조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한참을 고민해도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잤냔 인사도바쁘냔 흔한 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너무 쉬워질까봐 이 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 얘긴데 사진 속 낯선 그 얼굴은지나간 연인일...

소프트쉘 조웅

성필아 이렇게 맛있는 타코는 어디서 사온거야 음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음 아 난 부드러운 쉘이 좋더라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되나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피어나는 물결 조웅

비가 내리던 날에 떠나간 사람있지 빨간 우산 받쳐들고 멀어진 사람있지 그것은 다 정해진 일이야 시작과 끝 함께 생겨났지 우연도 없고 운명도 없는 것 커다란 물 그 속에 너와 나 사라지는 물결 피어나는 물결 젊은 나의 마음도 결국엔 시들겠지

속사정 조웅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세상에 나가서 보고 또 겪는건 뭐가 그렇게도 대단한가 돌아서 돌아와서 처음에 서있던 그 자리에 왔는데 진정 아는거 하나 없네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하얗게 부서지는 조웅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면은 나도 저 멀리로 갔으면 해 눈보라 휘날리는 기차역 서있다가 들어온 기차를 그냥 보내고

우리집 조웅

지붕이 날아간 집 창문도 깨져버린 잡초가 무성한 뒷뜰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잘 살아 보 오 자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조웅

섬마을 살고 싶어 섬마을로 이사했지 외로워 외로워 도시에 살고 싶어 도시로 이사했지 시끄러 시끄러 외국에 살고 싶어 외국으로 이사했지 그리워 그리워

물구경 조웅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모르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목포의 눈물 조웅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ASDF

잡범 (Feat. 조웅) 바비빌(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Vocal 조웅) 바비빌(Bobbyville), 조웅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아 나 없인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네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찝해도 큰 피핸 없었어 너 때문에 곤란할 거란 착각 마 그런 착각이 더...

그럴래 (Feat. 조웅 From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타프카 부다

일어나서보니 벌써 4시 눈을 비비고서 창을 열지어젯밤 기억을 해봐 아련한 추억만 같아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오늘밤도 나가놀거야 술에 취해 쓰러질거야내 속마음 알지 못하게 내 눈빛을 들키지 않게그럴래 홀로 어둠 내린 거리 위에 눈물 젖은 손은 주머니에어젯밤 기억을 해봐 사무친 그리움 뿐야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어젯밤도 놔버린거야 술에 취해 부서진...

별로 9초

사는게 재미없어 시간 가는게 의미없어 침대에 가만히 난 누워있어 oh 뭐라도 해야지 시계만 처다보네 오늘 따라 가만히 할일을 찾아보네 우연히 흐르는 james brown 음악에 내 맘이 끌리네 별로 관심없어 별로 재미없어 해보지만 이미 내 맘은 한여름같은 사실은 불타는 한겨울 sexy한 그 몸짓과 칼로 자른 beat 위에

별로 여현구

Someday you'll say I find the way to say the name of the star shine on meOne day you'll say let me know the most beautiful way to come to the starSometimes you can't see the star you love, but the ...

왕자님 야광토끼

니가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집안인지도 관심이 없어 오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얼굴에 문신으로 새기지 그래 오오오오 왕자님 혹시 석유 재벌 이신가요 오오오오 왕자님 아님 한국말 부터 다시 배워요 오오 어느별에서 오셨는지 오오 보이지도 않아요 오오 먼길 오신건 고맙지만 니네 별로 돌아가 주세요 니가 어떤 여자를 만났었는지 왜

왕자님 야광토끼 (Neon Bunny)

니가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집안인지도 관심이 없어 오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얼굴에 문신으로 새기지 그래 오오오오 왕자님 혹시 석유 재벌 이신가요 오오오오 왕자님 아님 한국말 부터 다시 배워요 오오 어느별에서 오셨는지 오오 보이지도 않아요 오오 먼길 오신건 고맙지만 니네 별로 돌아가 주세요 니가 어떤 여자를 만났었는지 왜 헤어졌는지도

왕자님 야광토끼(Neon Bunny)

니가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집안인지도 관심이 없어 오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얼굴에 문신으로 새기지 그래 오오오오 왕자님 혹시 석유 재벌 이신가요?

왕자님 야광토끼

니가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 어떤 집안인지도 관심이 없어 오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얼굴에 문신으로 새기지 그래 오오오오 왕자님 혹시 석유 재벌 이신가요?

다시 반짝이는 별로 읽어주는 그림동화

그렇게 쏜살같이 지상에서의 인생이란 시간이 흘러갔어요. 어느덧 인생의 황혼 길에서 하나둘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돌아가 다시 반짝이는 별이 되어 박혔어요. 사실 하늘나라에서는 1년이란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어요. 마침내 혜성과 은파, 즉 두 영혼의 마지막 날도 다가왔어요. “여보, 지상에서의 날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Vocal 조웅) 신윤철

따뜻한 바람이 좋아바람이 나를 안아줘햇살이 내게 키스해따뜻한 바람이 좋아따뜻한 니가 좋아미소가 나를 감싸줘차가운 내 몸이 녹기 시작해따뜻한 니가 좋아구름 같은 눈으로 날 바라 보네내 맘은 두둥실 하늘을 날고사탕같은 입술로 내게 속삭이네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부드런 니가 좋아바람이 날 유혹해햇님은 내게 윙크 하지부드런 니가 좋아부드런 니가 좋아아이처...

내가 해야 할 일 노승호

가장 힘든 일이란거 알아 있던게 없는게 되야 하는게 누가 먼저였는지 모르겠어 행복함이 슬픔이 되어간 게 한번 더 잡고는 싶었지만 그게 너와 날 더 힘들게 할까 몇번을 그렇게 망설였지만 이제는 없는 게 되어야 하는것 같아 눈을 감을땐 어차피 니가 없잖아 별로 대수롭진 않을꺼야 그저 아주 오랫동안 감은 눈으로 살아가는 게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내가 할 수있는

별로 (SOSO) HUS (허밍어반스테레오), Risso (리소)

오늘 화장이 별로 앞머리 잘못 말았어 너를 만남이 별로 너란 애 잘못 만났어 너를 머나먼 별로 별거 아니게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란 거짓말 오늘 나 어때 어때 두 시간 온 집안을 나 해쳤어 만나자마자 너는 내 맘을 해쳤어 항상 난 다쳤어 그 상처 사이로 널 빼낼래 내 작은 가슴이 너의 좁은 마음보다 더 더 더 내 얇은 입술이 네가 뱉는

다른 별로 재영아이

내가 힘이 들어 쓰러질 때면 눈을 감고 나의 갈 길을 찾아요 웅덩이에 비친 아이에게 손을 건네 다른 별로 가요 이 세상은 다 허상이라고 과학자들 하시는 말 한 편의 영화일 뿐인데 난 뭐 그리 괴로운지 내가 힘이 들어 쓰러질 때면 눈을 감고 나의 갈 길을 찾아요 웅덩이에 비친 아이에게 손을 건네 다른 별로 가요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이소정

마음에도 없는 말로 서롤 아프게 했던 지겨웠던 시간들 너 없는 하루가 내겐 아무렇지 않을 만큼 잘 지냈는데 고작 네 소식 하나에 흔들리는 나야 후회할 거 알아 근데 이렇게 또 나 이제 정말 괜찮은데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오늘따라 유독 네 생각에 힘들어서 그냥 네 목소리 듣고 나면 조금 나을 것 같았어 늦은 밤에 전화해서 미안해 술은 별로 안 마셨는데 넌 어떻게

밍키 흔적

늦가을에 이 온기는 쉽게 또 자릴 내주네 반갑지 않은 겨울은 어느새 가까이 왔네 고요하던 우리집은 대화도 별로 없었고 웃음도 사라졌었지 그렇게 살아갔었지 어느 날 아빠랑 손잡고 마을 버스에 몸 담고 내린곳은 조그만 강아지들이 살고 있는 곳 나는 친구를 만났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 이후로 난 조금씩 우리집의 웃음이 됐네

뮤지컬 배우 TNG

뮤지컬 배우는 멋진 고음 필요 안 되는걸 하다가 쌓이는 건 스트레스와 피로 재능이 있는것 집중해 그래야 풀리는 삶의 미로 다른건 텃세 연줄 패거리 입김이 넘쳐흘러 너 혼자 노력을 해 봐도 그것은 잘 반영이 안 되 사공이 많으니 갈등도 많아서 배가 늘 산으로 가 혼자서 주인이 되 할 수가 있는 것으로 해 뮤지컬 좋아 뮤지컬 좋아 뮤지컬 배우 좋아 뮤지컬 별로

그렇게 바라던 가을 새비

이불을 그대로 덮고 아침에 잠을 깨고 샤월 하고 나와선 부르르 떨게 될 때 더워 죽겠단 말도 더는 않게 될 때 오오 나는 눈앞에 성큼 다가온 가을을 목격해 여전히 파란 하늘도 가득 찬 잎새들도 아직 뜨거운 태양까지도 변한 건 별로 없는데 그렇게 바라던 가을은 왜 어딘가 서러운 걸까 찬 바람이 무심히 나를 훑으면 텅 비어버리네 모두들 자라날 때에 계절은 어디로

점점 멀어진다 써커스백

가끔 나 느끼는건데 별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냐 그냥 물어볼께 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말이야 한번씩 전화받을때 피곤하다며 내일 통화하자 하며 끊어버릴때 나보다 중요한 약속이 점점 늘어만갈때.. 가끔씩 내가 모르는 친구들 만나 좀 늦을 거라며 꺼져 있는 전화 밤새 걱정할때 일부러 날 힘들게 만들때..

점점 멀어진다 서커스백

가끔 나 느끼는 건데 별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냐 그냥 물어볼께 저 혹시나 해서 물어 보는 말이야 한번씩 전화 받을때 피곤하다면 내일 통화하자 하면 끈어버릴때 나보다 중요한 약속이 점점 늘어만 갈때 가끔씩 내가 모르는 친구들 만나 좀 늦을 거라면 꺼져있는 전화 밤새 걱정할때 일부로 날 힘들게 할때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가만히 두세요 레이어스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암낫유얼캣 Feat.b!ni 타미즈 (Tamiz)

im your 귀여운 cat 난 너에게 되고싶네 간지나게 집착도 안하고 기다리지도 않고 말도 별로 안하고 그렇게 좀 쿨하게 but not your cat 난 너에게 될 수 없네 참 간지나게 집착 덩어리고 계속 기다리고 말도 계속 붙이고 그러니까 떠나도 돼 내가 봐도 참 멋이 없다 나란 남자 너가 만났던 남자들보다 참을성도 없다 나란 놈은 오빠인데 너를 조금도

어떻게 (Vocal By 구동천, 은재) 요즘(nowaday)

다음에 본다면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는 너의 말 때문에 매번 혼자서 웃는 연습을 해 이런 답답한 모습으로 시간보내다 멀리 있는 볼 수 없는 너의 세상에서 내가 지워질까 두려워 두려워 너에겐 별로 상관없는 일인가 봐 그저 편하게만 생각 하나봐 그래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낼 수가 있는 건가봐 나에게 고맙단 말 때문에 널 계속

사랑의 길 소소희

자랑할건 별로 없지만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요 가진건 하나도 없지만은 가슴엔 사랑이 가득해요 사랑엔 이유가 없잖아요 사랑엔 조건이 없잖아요 그대의 사랑이 진실이면 그이상 바랄게 난 없어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주면 난 너무 행복해 그대가 곁에만 있어줘도 봄처럼 따뚯해 나그대 위하여 발이되고 난그대 위하여 손이되고 그렇게 둘이서

잔인한 4월 에센스

무표정한 얼굴로 다 잘 돼 간다 했지 하지만 말야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 건 그냥 기분 탓일까 왠지 나도 모르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 이제는 말야 눈 앞에서 사라질 일들은 별로 웃기지도 않아 흐려지는 눈 앞에 우린 침묵할 만큼 자유로웠네 잔인한 4월이 가면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까 그렇게 넌 믿고 싶겠지 흐려지는

잔인한 4월 에센스(The Essence)

무표정한 얼굴로 다 잘 돼 간다 했지 하지만 말야 이상하단 느낌이 드는 건 그냥 기분 탓일까 왠지 나도 모르게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 이제는 말야 눈 앞에서 사라질 일들은 별로 웃기지도 않아 흐려지는 눈 앞에 우린 침묵할 만큼 자유로웠네 잔인한 4월이 가면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시간이 해결해 줄까 그렇게 넌 믿고 싶겠지 흐려지는

어떻게 (Vocal By 구동천, 은재 요즘(nowaday)

다음에 본다면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는 너의 말 때문에 매번 혼자서 웃는 연습을 해 이런 답답한 모습으로 시간보내다 멀리 있는 볼 수 없는 너의 세상에서 내가 지워질까 두려워 두려워 너에겐 별로 상관없는 일인가 봐 그저 편하게만 생각 하나봐 그래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낼 수가 있는 건가봐 나에게 고맙단 말 때문에 널 계속

어떻게 (Vocal By 구동천, 은재) 요즘

다음에 본다면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는 너의 말 때문에 매번 혼자서 웃는 연습을 해 이런 답답한 모습으로 시간보내다 멀리 있는 볼 수 없는 너의 세상에서 내가 지워질까 두려워 두려워 너에겐 별로 상관없는 일인가 봐 그저 편하게만 생각 하나봐 그래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낼 수가 있는 건가봐 나에게 고맙단

늙은 눈물의 소녀 그늘

그걸 쫓던 아련한 기억 잘못하지 않았다는 마지막 자존심 남은 건 부러져버린 이름과 잘 쓰여지지도 않는 마음과 무엇이라도 벨 듯한 날이 선 내 얼굴 겉멋 든 것처럼 뛰어왔어도 갖고 싶었던 건 오직 너 뿐인데 지금쯤 어디를 누구와 걷고 있을까 사는 게 이럴거라 그 땐 차마 생각도 못해봤는데 사는 게 그렇더라 내 맘대로 되는 게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