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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물결 조웅

비가 내리던 날에 떠나간 사람있지 빨간 우산 받쳐들고 멀어진 사람있지 그것은 다 정해진 일이야 시작과 끝 함께 생겨났지 우연도 없고 운명도 없는 것 커다란 물 그 속에 너와 나 사라지는 물결 피어나는 물결 젊은 나의 마음도 결국엔 시들겠지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With 조웅) 조웅

따뜻한 바람이 좋아 바람이 나를 안아줘 햇살이 내게 키스해 따뜻한 바람이 좋아 따뜻한 니가 좋아 미소가 나를 감싸줘 차가운 내 몸이 녹기 시작해 따뜻한 니가 좋아 구름 같은 눈으로 날 바라 보네 내 맘은 두둥실 하늘을 날고 사탕같은 입술로 내게 속삭이네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부드런 니가 좋아 바람이 날 유혹해 햇님은 내...

쉬운 얘기 조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한참을 고민해도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잤냔 인사도바쁘냔 흔한 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너무 쉬워질까봐 이 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 얘긴데 사진 속 낯선 그 얼굴은지나간 연인일...

한강 조웅

恨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End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가요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 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목포의 눈물 조웅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소프트쉘 조웅

성필아 이렇게 맛있는 타코는 어디서 사온거야 음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음 아 난 부드러운 쉘이 좋더라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되나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별로 그렇게 조웅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 개울이 흘러 멈출 수 없네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없어 별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어 떠내려가면 떠내려가면

김일뚜 조웅

들을 만한 노래가 없네 그래도 김일뚜는 좋드라 보고싶은 얼굴도 없고 난 그냥 돌아가는 하늘 바라보네 세상이 너무 큰건지 아님 내가 삐딱한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점점 더 많아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별로 먹고싶은 마음이 없고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라오

내가 뭘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지 모르겠소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 가요 고단하고 지친 내마음은 찬 소주 한 모금에도 떨려오네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속사정 조웅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세상에 나가서 보고 또 겪는건 뭐가 그렇게도 대단한가 돌아서 돌아와서 처음에 서있던 그 자리에 왔는데 진정 아는거 하나 없네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하얗게 부서지는 조웅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면은 나도 저 멀리로 갔으면 해 눈보라 휘날리는 기차역 서있다가 들어온 기차를 그냥 보내고

우리집 조웅

지붕이 날아간 집 창문도 깨져버린 잡초가 무성한 뒷뜰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잘 살아 보 오 자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조웅

섬마을 살고 싶어 섬마을로 이사했지 외로워 외로워 도시에 살고 싶어 도시로 이사했지 시끄러 시끄러 외국에 살고 싶어 외국으로 이사했지 그리워 그리워

물구경 조웅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모르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민중의 물결 우리나라

민중의 물결 백자 글,곡 참으로 진정한 해방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거리에 선다 투쟁의 거리에 넘치는 대오 민중의 물결은 일렁인다 천만 노동자는 함마를 들고 오백만 농민은 죽창을 들고 청년 학생은 심장을 들고 달린다 민중의 해방을 위해 논둑길로 흐르는 사랑 공장 뜨락에 피어나는 꽃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민중의 해방을 위해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Feat. 조웅) 바비빌(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Vocal 조웅) 바비빌(Bobbyville), 조웅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아 나 없인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네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찝해도 큰 피핸 없었어 너 때문에 곤란할 거란 착각 마 그런 착각이 더...

창녕화왕산 (Cover Ver.) 김다인

아름다운 창녕 화왕산 은빛 물결 금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 바다 아름다운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 봄이 오면 능선 따라 아름다운 진달래 곱게곱게 피어나는 곳 산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화왕산 내 고향 창녕 화왕산 아름다운 창녕 우포늪 별빛 내린 우포늪에 철새들이 잠들고 아침에는 물안개 저녁엔 금빛 물결 수억 년을 지켜온 아름다운 가시연꽃 곱게곱게 피어나는

축제 김희형

연등 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고 꽃비가 흩날리는 아름다운 축제의 날 밤하늘 반짝이던 꽃잎들이 사라지고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빛이여 마음으로 간직했던 고운 등 밝혀들어 너도나도 손을 잡고 연등높이 들어보세 온 세상에 피어나는 연등 빛 고운 물결 하나 된 우리세상 온 누리가 친구일세 연등 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고

너 나의 꿈 유혜자

마음으로 맺어진 우리 두사람 영원토록 새겨질 우리들의 이야기 파란하늘 저멀리 날아갈테야 철새처럼 남쪽으로 날아갈테야 남쪽에 피어나는 파란꿈 찾아 은빛 물결 반짝이는 호수를 찾아 행복한 내일 위해 꿈을 싣고서 무지개 타고서 날아갈테야 파란하늘 저멀리 날아갈테야 철새처럼 남쪽으로 날아갈테야 남쪽에 피어나는 파란꿈 찾아 은빛 물결 반짝이는 호수를 찾아 행복한 내일

다대포의 꿈 설운도

두둥실 뭉게 구름 흰 파도 푸른 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즐거움 수많은 사람들의 끝없는 낭만속에 몰운대 솔바람이 가슴을 씻어주네 조개줍는 아이들 꿈을 찾는 연인들 얼굴마다 가슴마다 피어나는 웃음꽃 갈매기떼 춤을 추며 축복의 노래 발자욱마다 그려지는 사랑과 행복 두둥실 뭉게 구름 흰 파도 푸른 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다대포의 꿈 설운도

1.두둥실 뭉게 구름 흰 파도 푸른 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즐거움 수많은 사람들의 끝없는 낭만속에 몰운대 솔바람이 가슴을 씻어주네 조개줍는 아이들 꿈을 찾는 연인들 얼굴마다 가슴마다 피어나는 웃음꽃 갈매기떼 춤을 추며 축복의 노래 발자욱마다 그려지는 사랑과 행복 2.두둥실 뭉게 구름 흰 파도 푸른 물결 다대포 백사장에 꽃피는 즐거움

봄잠 아련

따스한 봄 잠시 피어나는 분홍빛 물결 그 길을 따라 너도 흘러가버렸는지 그 틈으로 불어오는 시린 바람이 견딜 수 없게 차가웠는지 유난히도 이르게 찾아온 봄날의 바람 행복하기만 하던 반짝이기만 하던 이 시간이 너에게는 후회도 없이 떠날 수 있게 했니 이젠 괜찮은지 편안한지 널 힘들게 했던 모든 것들에게서 벗어났는지 물어봐도 대답을 들을 수 없는 걱정만 남겨지는

성당못 로맨스 오현주

노을레븕게 물든 성당못 잔잔한 물결 님 그리는 아낙네의 마음처럼 어여쁘구나 둘레길연인들의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에 달빛도 하얗게 별빛도 하얗게 물결위에 수를 놓는구나 아아 사랑이 피어나는 성당못 로맨스여 노을레븕게 물든 성당못 잔잔한물결 님 그리는 아낙네의 마음처럼 어여쁘구나 둘레길 연인들의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에 달빛도 하얗게

동해 울릉도 윤수현

붉은 태양 솟아나는 울릉도 오가는 사랑 속에 희망이 움트고 드높은 파도 넘어 꿈 싣고 동해로 뻗어가는 푸른 세상 활짝 열린다 아아아 포근한 어머니의 품 동해의 신비로운 울릉도 찬란한 붉은 물결 따라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라 아침 햇살 피어나는 울릉도 오가는 사랑 속에 행복이 움트고 드높은 파도 넘어 꿈 싣고 미래로

축제의 밤 유상록

축제의 밤 - 유상록 황금빛 물결 속에 춤을 추며 노래하는 밤 희미한 달빛아래 피어나는 축제의 밤 연인들의 손을 잡고 춤을 추는 캠퍼스엔 마음으로 악수하는 축제의 밤 깊어가네 밤하늘에 수를 놓던 불꽃들이 사라져 갈때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길들이여~ 오늘 밤은 너희들의 밤 오늘 밤은 우리들의 밤 잊지 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 밤 이 밤

내사랑 김제 김종화

모악산 줄기 따라 빨깧게 타오르는 단풍잎 출렁이는 황금빛 물결 노을지는 김제평야 한폭의 그림 같구나 언제가도 반겨주는 내사랑 김제 아 아 언제 한번 가보나 백로야 백로야 내고향 가거들랑 소식 좀 전해다오 만경강 물길따라 수줍게 피어나는 복사꽃 출렁이는 황금빟 물결 노을지는 김제평야 한폭의 그림 같구나 언제가도 반겨주는 내사랑 김제 아 아 언제 한번 가보나

목어 (木漁) 권용욱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 만큼 피어나는

나무물고기 박상민

박상민 / 나 무물고기 / (나우) 하늘을 날고 싶어 저 하늘 구름 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 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나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비늘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 꿈은 이루어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그럴래 (Feat. 조웅 From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타프카 부다

일어나서보니 벌써 4시 눈을 비비고서 창을 열지어젯밤 기억을 해봐 아련한 추억만 같아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오늘밤도 나가놀거야 술에 취해 쓰러질거야내 속마음 알지 못하게 내 눈빛을 들키지 않게그럴래 홀로 어둠 내린 거리 위에 눈물 젖은 손은 주머니에어젯밤 기억을 해봐 사무친 그리움 뿐야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어젯밤도 놔버린거야 술에 취해 부서진...

꿈같은 인생 강허달림

속 깊은 바다 유영하듯 부드러운 시선이 맴돌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힘찬 항해가 시작되니 이렇게나 평화로운 바람이 얼굴을 스쳐 지나가고 또다시 올 수 없는 손잡아 다가서는 따스함이 바다 한가운데 외롭지 않은 그대는 무지개 어디서 나오는 용기인지 몰라 그저 그런 하루가 물결 따라 순항하면 어느새 저 깊은 바닷속 아늑한 세계가 두 팔 벌려 환영할 테니 뭉게구름

봄을 그리는 색연필 김재원

파랑남청색연필로 파란하늘 그리고 하양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토끼구름 솜구름 산위에 피어나고 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 보리밭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 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 노랑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면 높은 산 넓은 물에 새싹들이 돋아나고 파르르 피어나는 살구꽃 진달래꽃 꽃다지 민들레꽃

1950 대평동 최백호

떠나는 것은 떠나는 대로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이유가 있지 사연이 있지 물결 너머 자갈치에 불빛이 지면 별빛 따라 피어나는 늙은 노래여 지친 파도는 자정 지난 바다로 잠기어 들고 늦은 갈매기 하나 소리도 없이 울며 돌아가는데 한때 고래 따라 떠나간 남자의 창가엔 흰 달빛만이 춤을 추누나 아린 가슴으로 아린 가슴으로 항구는

1950 AO¹eE£

떠나는 것은 떠나는 대로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이유가 있지 사연이 있지 물결 너머 자갈치에 불빛이 지면 별빛 따라 피어나는 늙은 노래여 지친 파도는 자정 지난 바다로 잠기어 들고 늦은 갈매기 하나 소리도 없이 울며 돌아가는데 한때 고래 따라 떠나간 남자의 창가엔 흰 달빛만이 춤을 추누나 아린 가슴으로 아린 가슴으로 항구는

태화강연가 김기태

바람이 불어오면 내마음 외로워 그리운 그대 곁에 추억이 되보리 예전에 다정했던 순간들도 이제는 꿈되어 사라지고 타버린 노을 되어 강물위에 흐르네 아아 추억이 흐르는 태화강 연가 물안개 피어나는 강변을 거닐며 밀어를 속삭이던 그날은 어디에 철새들 먼 곳으로 날아가고 강변에 홀로핀 들국화 애끓는 그리움이 물결 되어 떠나네 아아 돌아서 불러보는 태화강 연가 아아

안산 중앙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광덕산 푸른 정기 이어 받아서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중앙의 새싹 굳세고 씩씩하게 서로 도우며 아름답게 자라나는 중앙 어린이 아아 안산 중앙 겨레의 횃불 영원토록 빛내리라 우리의 중앙 황해의 거친 물결 헤쳐 나가자 넓고 푸른 바다는 중앙의 기상 지혜로 슬기롭게 꿈을 키우며 찬란하게 피어나는 중앙의 새싹 아아 안산 중앙 겨레의 횃불 영원토록 빛내리라 우리의 중앙

생명의 찬가 공인현

오 감미로와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와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의 빛으로 오 감미로와라 저 하늘의 별들 떠오는 태양과 호수에 비친 달 오 감미로와라 피어나는 꽃들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이 모든 신비가 주찬미 찬미로 사랑의 주님을 노래 부른다

물결 가비엔제이

우~~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워진 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속 그대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내곁에 돌아와줘.. 지난이별 아픈가슴 나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대찾아 그대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말아요 내가 여기 서 있을게요 슬퍼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못할 그날들도 내가슴에 ...

물결 가비엔제이(Gavy nj)

그렇게 우린 약속했었죠 세월 지나도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사진 속 그대 모습 자꾸 떠올라 oh missing you oh 내 곁에 돌아와줘 지난 이별 아픈 가슴 날 자꾸 힘들게 하죠 그댈 찾아 그대 몰래 삼키던 눈물이죠 울지 말아요 내가 여기 서있을게요 슬퍼 말아요 이별마저 내겐 추억인걸요 그대와 행복했던 시간들 잊지 못할 그 날들도 내 가슴에 박혀서...

물결 아름다운 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물결 아름다운세상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난 흘러가네 주 걸어가신 그 길 따라 흐르네 흐르네 난 흘러가네 오직 주의 은혜로 흘러온 나의 삶 오직 주 인도하심 따라 또 흘러가리라 내 뜻 아닌 그 길도 난 걸어가리라 내 길 아시는 그의 손길 난 신뢰하네 난 흘러가네 주 일으키신 물결 따라 흐르네 난 흘러가네

물결 단 (Dan)

some day we'll be fine 어깨를 마주하며 아득한 저 태양 아래 슬픔을 말리자 흔들리는 저 바람 속에 꺼지지 않도록 매마른 네 손을 잡고 그림자들이 다 사라질 때 까지 너와 함께 가만히 떠오르는 슬픔을 볼 때면 변함없이 무너지는 저 모래들 사이사이에 초라한 고백들을 숨겨놔 우리의 슬픔을 모르게 할래 다

물결 김동산과 블루이웃

찬란한 기억 속에 그 사람들 다들 똑같은 옷을 입고 한바탕 축제를 했지 웃음이 지나가고 모닥불도 꺼지면 회색 연기와 한숨만이 회색 연기와 눈물만이 모두 지나가면 똑같은 일들이 수레바퀴처럼 반복되고 나의 노래도 당신의 눈물도 저 물결 속에 흘러가네 얼마나 울고 내가 또 울어야 내 안의 당신을 만나게 될까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이

물결 정밀아

흐르지 않는 듯 물결 검고 이토록 고요한 밤 가문 날들과 장마 얼었던 겨울도 지났네 거센 폭포가 되었던가 쌓인 퇴적들도 쓸었던가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고인 마음이 보여 나무 바람과 푸른 땅 풀꽃 별 하나에 기대는 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작은 마음이 보여 훨훨 음 훨훨 훨훨 그렇게 살자 하네 그저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마음이 보여

물결 가끔(gakkuem)

조용한 어둠속 내가 있는 이 곳은 너는 들어올 수가 없는 심해의 고독 그 어딘가들리지않아 너에게 말하는 나의 이 처절함밀려오는 나의 외로움이 마침내 너를 부를 때어디로든 벗어나줘 이 곳을 헤엄치는 내 위를 비추는 햇살이 마치 환상같아내 모든 삶 다 잃어도 좋아이대로 자유롭고 싶어 내 손을 잡아줘 네 손을 잡고서 함께걷는 꿈을 꿨어그곳에서 나를 부르는 ...

물결 해노

언제나 내게 그 작은 전해짐도 없이그저 멀리서 우린 흐르고 있었어소리도 없이 닿으려 한 너의 물결은내겐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같아예고도 없이 비가 쏟아지던 날함께 달리던 빗속에 마주했던 눈빛너도 그날의 맘을 떠올린다면스쳐 간 기억 하나 담은 빗방울 되어내게 작은 물결이라도 일으켜 주오스러져 가는 가랑비여도 좋으니이 내 마음 하나 번져버릴지라도나는...

물결 아도레 (adore)

살결 내려갔지 난 잠결에 그보다 고운 맘결 난 억지로 글 안 맞춰 실제로 네가 썼던 단어 감정 맘껏 쏟으란 허락 버섯꽃 섬에 집 짓고 살던 우린 잡초 그보다 질긴 삶 속 우연에 실을 묶고 날려 꿈이란 화폭에 아직은 좁디좁아도 배짱 품고 어깨 피라는 널 품으면 누가 누굴 품어 착각 초침 뱉어낸 시계 위 향을 품어라 내 난초 우린 그저 흘려 보내리 그저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