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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부서지는 조웅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면은 나도 저 멀리로 갔으면 해 눈보라 휘날리는 기차역 서있다가 들어온 기차를 그냥 보내고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With 조웅) 조웅

따뜻한 바람이 좋아 바람이 나를 안아줘 햇살이 내게 키스해 따뜻한 바람이 좋아 따뜻한 니가 좋아 미소가 나를 감싸줘 차가운 내 몸이 녹기 시작해 따뜻한 니가 좋아 구름 같은 눈으로 날 바라 보네 내 맘은 두둥실 하늘을 날고 사탕같은 입술로 내게 속삭이네 내 맘은 끝없는 우주를 향해 부드런 니가 좋아 바람이 날 유혹해 햇님은 내...

쉬운 얘기 조웅

쉽게 하지 못할 말 그런게 참 많죠 한참을 고민해도입이 안떨어져 힘들게 꺼낸 말 많았었죠 고백도 잘잤냔 인사도바쁘냔 흔한 말도 어렵게 어렵게 건넸죠 내겐 쉽게 하지 못할 얘기죠 그대가 내가 서로에게너무 쉬워질까봐 이 순간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런 내 맘을 못내 다잡아요 너무나도 쉬운 얘긴데 사진 속 낯선 그 얼굴은지나간 연인일...

한강 조웅

恨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End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가요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 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목포의 눈물 조웅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소프트쉘 조웅

성필아 이렇게 맛있는 타코는 어디서 사온거야 음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음 아 난 부드러운 쉘이 좋더라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되나 나는 이렇게 맛있는 타코를 먹어도 되나 나는

별로 그렇게 조웅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 개울이 흘러 멈출 수 없네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없어 별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어 떠내려가면 떠내려가면

피어나는 물결 조웅

비가 내리던 날에 떠나간 사람있지 빨간 우산 받쳐들고 멀어진 사람있지 그것은 다 정해진 일이야 시작과 끝 함께 생겨났지 우연도 없고 운명도 없는 것 커다란 물 그 속에 너와 나 사라지는 물결 피어나는 물결 젊은 나의 마음도 결국엔 시들겠지

김일뚜 조웅

들을 만한 노래가 없네 그래도 김일뚜는 좋드라 보고싶은 얼굴도 없고 난 그냥 돌아가는 하늘 바라보네 세상이 너무 큰건지 아님 내가 삐딱한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점점 더 많아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별로 먹고싶은 마음이 없고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라오

내가 뭘 조웅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는지 모르겠소 누가 내 잘못 안다면 얘기 좀 해주오 사람이 원래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요 아니면 나만 이렇게 모자란 가요 고단하고 지친 내마음은 찬 소주 한 모금에도 떨려오네 당신은 왜 날 탓하며 떠나가나요 눈감으면 우리들 숨소리 여전한데

속사정 조웅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세상에 나가서 보고 또 겪는건 뭐가 그렇게도 대단한가 돌아서 돌아와서 처음에 서있던 그 자리에 왔는데 진정 아는거 하나 없네 나이를 먹는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언제나 똑같은데 아직도 불안한 맘 이리로 저리로 가려는 맘을 쥐고 버티는 중이라오

우리집 조웅

지붕이 날아간 집 창문도 깨져버린 잡초가 무성한 뒷뜰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우리 둘이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 잘 살아 보 오 자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조웅

섬마을 살고 싶어 섬마을로 이사했지 외로워 외로워 도시에 살고 싶어 도시로 이사했지 시끄러 시끄러 외국에 살고 싶어 외국으로 이사했지 그리워 그리워

물구경 조웅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모르고 나 떠내려가네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구경 세상을 등지고 나 떠내려가네

하얗게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지샤넬 (Ji Chanel)

내 머릿속은 하얗게 변했어 네 앞에선 바보가 돼 눈 내린 교토와 같애 내 마음은 아름답지만 차갑네 너의 입술과 눈빛은 나를 얼게 했던 마술 너랑 눈싸움하면 1초 만에 질 듯해 어떻게 지구 안에 이런 생명체가 난 처음 보는데 누가 설명좀 해봐 눈이 맞으면 나는 얼어버리니까 대기만 타고 있는 난 박대기 기자 나는 탈락인걸까 말도 제대로 못 건다면 다 줄 수 있는데

잡범 (Feat. 조웅) 바비빌 (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Feat. 조웅) 바비빌(Bobbyville)

*나레이션 (이아립) 자긴 이제 재미봤죠? 그럼 이제 그만 뚝! *1절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같아 나없이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니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

잡범 (Vocal 조웅) 바비빌(Bobbyville), 조웅

헤어지잔 말이 쉽지는 않았어 너에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아 나 없인 못 사는 널 뻔히 아는데 심하게 망가질 널 뻔히 아는데 하지만 그녀는 한번 크게 웃고 내 눈을 똑바로 본 채 이렇게 말했지 "너는 네가 무슨 엄청난 앤 줄 아니 넌 그저 넌 한낱 잡범에 지나지 않아 잡범, 조금 찝찝해도 큰 피핸 없었어 너 때문에 곤란할 거란 착각 마 그런 착각이 더...

살인자의 노래 야야 킴

He is shovelling through the yard Make it looks like it's dancing When the moon is hanging in the sky he sang with a grin on his face I'll Kill you in beauty and bury you with beautiful display 하얗게 하얗게

지난 여름밤의 꿈 성희재

바닷가 모래에 그리움 써놓고 파도가 밀려와 흔적 없이 지워도 여전히 내 안에 숨쉬는 그대는 한 밤의 꿈처럼 내게 남아 있는지 지난날에 아름답던 너의 기억을 난 눈물로 는 지울 수가 없는데 하얗게 부서지는 여름날의 꿈은 잊어야하겠지 이젠 추억 속에 보내야만 하는 슬픈 인연을 다시 한번 그대 만나고 싶지만 슬픈 바다만이 남아

romance 쿠즈키

서랍 속 깊숙히 숨겨둔 이야기 두 볼을 물들이는 그 멜로디 바람에 불리어 떠돌던 봄처럼 살며시 다가왔죠, 나즈막이 떨리던 속삭임 그리워 잠 못 들죠 하얗게 부서지는 어린 로망 감춰진 그림 속을 헤메이다 어디에 있나요 내 작은 로망 사라져 버린 꿈에 다시 돌아와 발길을 멈췄던 허름한 바이올린 가슴을 두드리던 그 멜로디 구름에 어울린 달콤한

Romance 쿠즈키 (Cuzky)

하얗게 부서지는 어린 로망 감춰진 그림속을 헤메이던 어디에 있나요, 내 작은 로망. 사라져 버린 꿈에 다시 돌아와 발길을 멈췄던 허름한 바이올린 가슴을 두드리던 그 멜로디 구름에 어울린 달콤한 솜처럼 살며시 녹아들죠 나즈막이 아, 떨리던 속삭임 그리워 잠 못들죠.

깊어가는 밤마다 Nami (나미)

모두 떠나가버린 쓸쓸한 바닷가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저 파도 소리를 듣는다 가버린 사람을 잊고 노여운 마음 버리자 시원한 바람을 타고 마음껏 들이켜 보네 소라들의 속삭임 물결 속에 흐르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모두 떠나가버린 쓸쓸한 바닷가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저 파도 소리를 듣는다 떠나간 사람은 알까 잊으려 애쓰는 마음 조각들 멈추어 불빛만 조용히

Still Waiting For You 판다즈

푸른 바다 저끝까지 바람에 몸을 싣고 달려가면 그 끝엔 니가 있을 것만 같아 두 팔로 나를 안아 줄 것 같아 눈을 감고 너를 그려 반짝이는 니 눈동자 커다란 종이 위에 너의 얼굴을 그려 웃고 있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어느 새 사라지는 니 모습 햇빛에 눈이 부셔 감으면 또 다시 너는 웃고 있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어느 새 사라지는 니 모습

산골길바닷길 동요

다람쥐지나가는 오솔길따라 휘파람불면서 산느로가자 산새가불러주는 고운목소리 구비구비 숨바꼭질 산모퉁돌면 하얗게 손흔드는 갈대숲언덕의노래 타는놀 저녁연기가 그림같은 산골길 2.

그대여 안녕히 최용준

나 그대곁에 머물고만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대가 원하신다면 하지만 그대 마음 속에 내가 기댈곳은 없겠죠 나 이 어두운 거리를 걸으며 많은 추억에 살며시 잠기곤 하죠 언제나 꿈을 꾸듯 느낀 그대와의 사랑을 모두 지우며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짓지만 이제 모두 잊어야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달맞이 길의 Cafe 유열

아름답던 추억 술잔 속에 있네
사랑했던 그대 잊지 못해

같이 왔던 Cafe에 그대 향기 남아
그 자리에 다른 연인 있네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은
이별이 서러워 눈물 흘리네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꿈은
파도처럼 흩어져가네 내 맘 모르고

창밖에 흐느끼는 가로등불 나의 마음
언제까지나

부산행 열차 정찬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의 불꽃을 태웠던 우리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가 그리워 꿈을 실은 부산행 열차 아 차창에 흐르는 계절비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려 놓고 빛바랜 사진속 당신의 모습 사랑한다 나를 보며 손짓하는데 달려라 달려 꿈의 열차여 내 님이 계신 곳으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의 불꽃을 태웠던 우리 너무나 보고 싶은 그대가 그리워 꿈을 실은

어느 날 (Feat. 하림) 손성제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어느 날 손성제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여름은 모른다 김민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이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흐르고 템포는 상관없어 잠시 시간을 멈춰 너를 기다리고 있는데 숨이 차도록 저 하늘 끝까지 달려 이 여름의 끝에서 뜨겁게 빛나던 태양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후회 따윈 없으리 이 밤이 또 지나면 모두 사라질 멋진 음악이

어느 날 (아말피 해변 버스킹 Ver.) 하림,박정현,임헌일,헨리 (HENRY),김필,수현

어느 날 문득 그대 걷는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이 보이거든 내가 당신을 바라보며 보내는 미소란 걸 알아 주세요 어느 날 문득 그대 잠든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들리거든 당신을 위해 불러 드리는 나의 노래란 걸 알아 주세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당신 귀에 속삭일래요 사랑한다고

그럴래 (Feat. 조웅 From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타프카 부다

일어나서보니 벌써 4시 눈을 비비고서 창을 열지어젯밤 기억을 해봐 아련한 추억만 같아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오늘밤도 나가놀거야 술에 취해 쓰러질거야내 속마음 알지 못하게 내 눈빛을 들키지 않게그럴래 홀로 어둠 내린 거리 위에 눈물 젖은 손은 주머니에어젯밤 기억을 해봐 사무친 그리움 뿐야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어어젯밤도 놔버린거야 술에 취해 부서진...

하늘 끝까지 양원석

너의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나를 찾으려 하지만 너의

하늘 끝까지 양원석

너의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나를 찾으려 하지만 너의

발레리나 걸 2 이승철

고운 선율을 타고 은빛 환상의 모습으로 춤을 추는 사랑스런 발레리나 걸 살며시 내린 눈 처럼 하얀 모습으로 다가와 그대 나의 품에 안겨 꿈을 꾸어요 눈을 뜨면 하나 둘 사라져 버리는 하얗게 부서지는 꽃처럼 흩어진 별빛이었어 꿈속의 발레리나 걸 Oh My Lovers Come Back To Me 내 마음에 비치는 햇살과

ORANGE LUV 디엔 (d&)

wish I wanna take you there Then you know what I’m gonna do Baby, we can be all right maybe, just turn around 언제라도 missing you, yeah every time, every night us, woah Look at my eyes I need you 푸른 물결 하얗게

그대 신규정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잎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 만일 그대 내 곁을

하늘 끝까지 김영희

[김영희 - 하늘 끝까지]..결비 너의 마지막 일기와 작고 빛바랜 사진들 한참 동안을 그저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이런 슬픔이 왔는지 지금 나에겐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 줄 수 없니 하얗게 부서지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너는 알고 있잖아~~ 넌 누구도 원하지 않아 또 다른

Hold 김우진

기나긴 한숨 바래진 기억 구겨진 눈빛 그리운 온기 눈뜨기 싫던 텅 빈 공간 한없이 버티고 버텨봤지만 가엽게 무너지는 망연한 시선 내 앞에 마주했던 거울 속 두 눈 상처 투성일뿐 하얗게 공기 속에 흩어지는 멀게도 부서지는 지난날들 어떻게 이곳에서 숨을 쉴지 힘겹게 잡고 있는 너의 두 손 너라는 이유 My life goes on 보여주기 싫었던 홀로 갇힌 어둠

파란밤 밴드유니

끝날 것만 같지 않던 어둠 속 이 터널 스치듯 사라져 초라한 기분 벗어던져 날아올라 파란밤 자유롭게 노래해 부서지는 파도처럼 새하얗게 부서져 (새하얗게 부서져) 괜찮아 밀려오는 파도 속 삶의 조각을 찾아 새하얗게 부서져 노래하고 소리쳐 하루하루 지쳐 돌아가는 일상에 푸른 고양이 춤추며 다가와 설레는 향기마저 차가와 Let’s go crazy!

Summer Love To-Ya

참 많이 기다렸어 이렇게 니 품에 안기게 될 오늘을 난 많이 기도했어 겨울이 지나면 내 사랑이 오라고 이 따스한 여름이 널 데려온거야 행복만 있을거야 난 어제는 잊었어 우리의 여름만 사랑만 생각해 투명한 햇살 부서지는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똑같은 티셔츠 입고 그냥 걷기만 해도 손을 잡기만 해도 라랄라 너무나 행복할거야 밤이 오면

새벽흐림 멜로우슬립

너의 문 앞에 조금 편안한 옷으로 내 곁엔 그림자 아무 것도 없는 어두움 속에 널 기다려 하얗게 찾아온 문이 열리고 아침이 너를 맞이하면 How Feel It Now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빗방울과 부러져버린 우산 꽃

바닷가에요 호랭이 성님

저기 봐요 저기요 저길 봐봐요 보이나요 엄마아빠 바닷가에요 햇살에 반짝이는 모래알 정답게 우는 갈매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위에 튜브를 타고 놀아요 빨리 놀아요 맛있는 것도 먹어요 저기에요 저기요 저기로 가요 빨리 가요 엄마아빠 바닷가에요 바다로 가요

자유로운 날 한동준

1절 언제라도 떠날 수 있었지 그 푸른 파도의 손짓 그리울때 그곳에 달려갔어 언제라도 말할 수 있었지 그립던 바다를 보며 가슴속의 품었던 얘기를 했쥐~ 하얗게 부서지는 그 아픔을 안고 우릴 감싸오던 그 푸른 바다에 안기고 싶어.

부산연가* 효원

그립다 친구야 그립다 음)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가는데~~ 가슴에 맺힌 수많은 얘기 말하지 못하고 너는 저멀리 떠나 갔구나 아~ 삶이란 것이 이런 건지 난 정말 몰랐네 마음이라도 전해볼걸 바보같은 나 후회해 후회해 후회해~~ 돌이켜보니 어느새 세월이 흘렀네 잘 살아다오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아프지 말고 행복해다오 하얗게

발레리나 걸 부활

고운 선율을 타고 은빛 환상의 모습으로 춤을 추는 사랑스런 발레리나 걸 살며시 내린 눈처럼 하얀 모습으로 다가와 그대 나의 품에 안겨 꿈을 꾸어요 눈을 뜨면 하나둘 사라져 버리는 하얗게 부서지는 꽃처럼 흩어진 별빛이였어 꿈속의 발레리나 걸 Oh My Lover come to me 내 마음에 비치는 햇살과 같은 나만의 발레리나 걸 Don't you

깊어가는 밤마다 나미

모두떠나가버린 쓸쓸한 바닷가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저 파도소리를듣는다 가버린 님은 잊고 노여운 마음 버리자 시원한 바람을 팔벌려 마음껏 들이켜보네 떠나간 사람은 알가 잊으려 애쓰는 마음 조각배 멈추어불빛만 조용히 반작거리고 소라들의 속삭임 물결속에 흐르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워 나무나 그리워

HONEYMOON UN 4집

해지는 바다 모닥불 빛 아래 그녀와 둘마의 허니문 하얗게 부서지는 내 발아래 파도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요.지나간 옛일 여자얘기들은 물어 보지 말아ㅛ.행복하게 살아요.하루하루 그 누구보다 더 오늘이 오길 기다린 나의 맘을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