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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 조월

신나는 노래를 불러줘요 몸도 흔들어가며 저 사람들이 하는 노래는 서글프기만 해요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요 흘러간 노래 말고 저 사람들이 하는 말들은 참 향수 어리네요 우린 모두 다 언젠가 만날 것 같아 우린 전부 다 다르진 않은 것 같아 결국 모두가 같은 걸 원한 것 같아 우리 모두 다

온도시가불타는꿈 조월

?꿈을 꾸었네 너와 내가 만든 모든 것들이 다 모두 불타 없어져버렸네 눈을 감았네 널 품에 안고 너는 내게 말했었지 우린 너무 일그러졌어

불꽃놀이 조월

?넌일렁이는봄바람 동화속의겨울밤 넌처음꿔보는꿈 넌비내리는호남선 다신못올지난날 이더러운길의끝 넌다시꿔보는꿈

보이스카웃 조월

지금껏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곳 눈을 감지 않아도 보이던 것 우리는 가지 않을 거라 믿었던 곳 끝끝내 이곳까지 다다랐네 우리가 수백 수천 번은 해봤던 것 끝끝내 이곳에서 멈춰 섰네

산불 조월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을 수 없어 몇 번이나 토해내야 잠들었네 버리지 못한 것들이 날 버리지 않아 난 조금도 무뎌지지 못하겠네 그만 이렇게 많은 새벽을 게워내어도 단 하루도 줄어들지 못하였네 너의 목을 조르던 밤을 늘 떠올렸네 널 죽이고 불태우는 꿈을 꾸네 버리지 못한 것들이 날 버리지 않아 난 조금도 무뎌지지 못하였네 그만 그만 그만

stay 조월

당신과 나 이 일생을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일확천금을 준대도 무슨 소용 있으리오

전자랜드 조월

유령들이 몰려 걷는 밤 꿈이 타니 도시는 밝았네 강을 향해 걷던 사람들 이리 오라며 내 이름을 부르네 어떤 말로 애원을 해봐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 유령들이 몰려 걷는 밤 어떤 말로 애원을 해봐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사람 나의 살던 고향은 나의 살던 고향은

설이 조월

너는 내 꿈속에서아직 그해 겨울에 살지거긴 아주 안전하고아픈 사람도 떠나는 이도쫓기는 빚 한 푼도 없어너를 목숨처럼 아끼던할머니 곁에 있다고 들었어이곳은 아직 시간이 흘러눈을 감고 잠이 들면 다 멎을 거야저기 골목만 돌면집을 찾을 수 있을 거야내일도 눈이 내리면아무도 없이 우리 둘이서조금 더 멀리 가보자네가 어디에도 없기를누구도 기다리지 않기를간밤의 ...

다시는 이러면 안 돼 조월

말이 너무 많았네취하면 맨날 이래오늘 집에 가기 싫은데친구에게 전화할까잠시 사랑했던 사람불나방 같았던 사람매일 같이 술 담배또 입만 열면 돈 냄새허구한날 옛날 노래거짓말만 늘었네참 많이 보고 싶었어다시는 이런 일 없어여긴 맨날 똑같애정붙일 곳이 없어그 새끼들 다 별거 없어나만 취한 것 같아더 먹고 싶은 거 시켜좀 더 나랑 같이 있어너는 맨날 왜 이래?...

깨끗하게, 맑게, 조월

덩실거리면서 흔들리는 것들 태어나는 것들 여름꽃 한 송이

밤밤 조월

꽃눈이 내리는 밤 우린 만났네 밤은 깊어갔지만 모든 게 밝았네 우리 둘을 둘러싼 모든 것이 전부 뒤엉켜있었네 아름답게 완벽하지 않아 그게 더 우릴 사랑하게 해 너를 만지고 싶어 하루 종일 집 안에서 집 밖에서 매일 같이 이런 부드러운 밤 정말 부드러운 밤 전부 뒤엉켜있었네 아름답게 완벽하지 않아 그게 왜 우릴 멀리하게 해

평서문 조월

행여 혹시라도아직도 변함없이나를 원망한다고 하여도지금 나 있는 곳,이곳에 오게 되면살아있단 소식이라도 전해주오사랑하는 사람이여셀 수 없이 많은 날들을언젠가는 알아주오말로 할 수 없는 것들을여긴 단 하루도끝을 닮은 악취가코를 찌르지 않는 날이 없어함께 다녔던 곳 근처에 가게 되면살아있단 소식이라도 전해주오사랑하는 사람이여셀 수 없이 많은 날들을언젠가는 ...

악연 조월

젊은 날에 나는 당신을 알았던가 그때에 우리는 서로를 또 어떻게 불렀던가 너도 별의별 일들을 다 겪었겠지 청춘이 너를 뜻하던 때도 언젠가 있었는데 어제 나는 어리고 낯선 사내의 꿈을 꾸었네 우린 오늘도 함께 어둡고 깊은 산길을

당신의 사랑을 빌미로 (feat. 해파) 조월

참 오랜만이야한 십 년 만이려나너는 다 그대로네난 잘 모르겠어난 사는 게 늘 덜컹거리기만 해너라면 나를 모르는 척하지 않을 거야걱정하지 마지나갈 거야이 모든 게 다난 괜찮을 거야잠깐 이대로 있자조금 더 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해 줘그때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정말 모르겠어또 모든 게 결국 돈 얘기가 돼너라면 나를 모르는 척하지 않을 거야잠깐이면 돼지나갈 ...

정말로행복하다 조월(Jowall)

당신과 나는 지금을 이 바람을 작고 작은 흔들림을 어떤 일이 있다해도 나는 온전히 당신 것이라오

전자랜드 조월(Jowall)

유령들이 몰래 건넨 밤 꿈이 드린 도시는 밝았네 거릴 향해 걷던 사람들 이리 오라며 내 이름을 부르네 어떤 말로 애원을 해봐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 유령들이 몰래 건넨 밤 어떤 말로 애원을 해봐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사람 아 그 사람 고향이 아 그 사람 고향이

같은 마음 백지영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 날 떠나지 말아요 두 발은 그댈 찾아 매일 헤메이는데 두 손은 그댈 위해 쉼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헤어지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의 모습을 나는 볼 수 없어요 사랑해요 내 말 듣고 있나요 오 날 떠나지 말아요 같은

같은 마음 토니안

[토니안(Tony An) - 같은 마음] 술한잔에 너를 떠올리는 이순간 너도 어디선가 내생각에 취해 있는지 전화 올까 전화기를 보는 이순간 내게 전화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혹시 마주칠까 고갤 떨궈 길을 걸을때 너도 같은 모습으로 내어깰 스치며 지나치는지..

같은 마음 김지선

같은 마음 (Vocal. 김지선, 김규철) 그녀가 날 떠나고 사랑이 날 버리고 홀로 남은 마음이 자꾸 너만 찾고 있는데.. 그대가 날 떠나고 사랑이 날 버리고 아픈 가슴을 안고 난 또 하루를 살아가잖아..

같은 마음 백 지영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떈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날..잊으면 안돼요…

같은 마음* 백지영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 땐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 날.. 잊으면 안돼요.

같은 마음 토니안(Tony An)

술 한잔에 너를 떠올리는 이순간 너도 어디선가 내 생각에 취해 있는지 전화 올까 전화기를 보는 이순간 내게 전활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혹시 마주칠까 고개 떨궈 길을 걸을 때 너도 같은 모습으로 내 어깰 스치며 지나치는지 같은 사랑을 하고 같은 웃음을 짓고 같은 이별을 하고 같은 눈물을 흘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파하고 슬퍼하다

같은 마음 솔향기님 청곡,,백지영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떈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날..잊으면 안돼요…

같은 마음 a하늘빛바다a님>>백지영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떈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날..잊으면 안돼요…

같은 마음 스위밍풀

움츠리던 나 어느날 펼쳐진 차가운 길과 캄캄해진 하늘 언젠가 걷혀질 한기와 구름 우린 그저 살지 그가 떠나간게 꿈이면 좋겠다 했지 남은 노트에서 찾아낸 내 어릴 적 사진들 우리 그리워했던 기억 모두가 어느날 던져진 또 다른 질문 어디로 가는지 언젠가 얻게 될 또 하나의 대답 우린 그저 살지 우리 그때는 알게 되지 같은

같은 마음. ♥초록이님청곡♥ 백지영

같은 마음으로 간직해줘요 내가 바라는 건 하나.. 꼭 돌아와줘요.. 그리워요.. 오늘도 기다려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떈 헤어지지마. 먼곳에서 나를 보고 있나요.. 오..날..잊으면 안돼요…

같은 마음 토니 안

술 한잔에 너를 떠올리는 이순간 너도 어디선가 내 생각에 취해 있는지 전화 올까 전화기를 보는 이순간 내게 전활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혹시 마주칠까 고개 떨궈 길을 걸을 때 너도 같은 모습으로 내 어깰 스치며 지나치는지 같은 사랑을 하고 같은 웃음을 짓고 같은 이별을 하고 같은 눈물을 흘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아파하고 슬퍼하다 같은 마음

같은 마음 서영

너에게 할 말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나 봐 생각보다 넌 내게 큰 자리를 차지했나 봐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더라 너무 늦었단 걸 알지만 이제는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난 말 해야 했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게 말해줘 맞아 널 생각하면서 쓴 노래야 너가 들어주길 바랬어 이런 게 무슨 마음일까 많이 생각해 봤지만 고민은 하지 않기로 했어 너에게 가는

같은 마음 I HEAR WORSHIP (아이히얼 워십)

낯선 사람과 익숙한 사람들 서로 같은 맘을 가지고 받은 사랑과 값진 은혜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원해 우릴 사랑하심이 측량할 수 없도록 넘치게 희게 밝게 변치 않는다는 걸 그를 사랑하는 일 어려워 보이지만 조금씩 우리 맘을 열 때 알 수 있어 기쁜 만남과 소중한 사람들 서로 같은 맘을 가지고 음 받은 사랑과 값진 은혜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원해 우릴 사랑하심이

같은 마음 김희소

멀리서만 바라봐도 나 알수없는 기분 지나쳐 미로 속을 헤매이는 것 같아 네가 나를 바라볼때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느라 바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손에 닿을 것만 같은 멀리있는 너를 볼 때면 나 I can feel my heart 내가 없이 지나쳐간 너의 시간에 지금이라도 물들어 갈 수 있게 커져가는 너의 곁에서 나 이렇게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stay

마음 십센치 (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십센치(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십센치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연희, 조여래

어디를 보고 있나요 야트막한 내 마음들이 이젠 버틸 수가 없음을 이제야 그대에게 전해요 내 사랑이 지겨워졌나요 그대에겐 너무나 익숙한 걸 더 이상 예전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 그대를 이제는 떠날게요 차가운 밤 거릴 거닐며 그대를 씻어 내리죠 왜인지 마음은 편해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내 사랑이 지겨워졌나요 그대에겐 너무나

내 마음 박미자

서른이면 나도 취직해서 장가를 갈거라고 생각했지 내 부모님과 내 집사람과 오손도손 살아갈꺼라고 돌아보면 다시 같은 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내 집 살라고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있는 내 나이 서른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마음 니쥬 (nijuu)

부끄러운 마음 부끄러운 나 멀어지는 꿈과 매일 같은 일상 빼곡 하게 외로웠던 마음 이제 아니에요 슬프다는 말 슬픈 당신과 지나가는 사람들 사람들은 주로 무슨 대화를 또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이이에이 우우 우우우 이이에이 우우 에 이이이이 우우 우우우 우우 슬프다는 말 슬픈 당신과 지나가는 사람들 빼곡 하게 외로웠던 마음 이제 아니에요

같은 자리 레이디 요요(Lady Yoyo)

속좁은 나였어 매일 화만 냈었어 모든걸 받아주는 너였어 나의 잘못도 니가 미안해 넌 무조건 미안해하며 모두 다 맞춰줬었어 따뜻한 한마디 조차 하지못했어 이런날 어떻게 사랑한거야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 용서해 내가 이제서야알았어 늘 같은 자리 항상 있어준 늘 같은 마음 내게 보여준 따뜻한 마음 나를 담아둔 마음 고맙다는 말론

같은 자리 레이디 요요

같은 자리 verse1> 속좁은 나였어 매일 화만 냈었어 모든걸 받아주는 너였어 나의 잘못도 니가 미안해 넌 무조건 미안해하며 모두 다 맞춰줬었어 verse2> 따뜻한 한마디 조차 하지못했어 이런날 어떻게 사랑한거야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 용서해 내가 이제서야알았어 sabi1> 늘 같은 자리 항상 있어준 늘 같은 마음 내게

같은 자리 Lady yoyo

속좁은 나였어 매일 화만 냈었어 모든걸 받아주는 너였어 나의 잘못도 니가 미안해 넌 무조건 미안해하며 모두 다 맞춰줬었어 따뜻한 한마디 조차 하지못했어 이런날 어떻게 사랑한거야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날 용서해 용서해 내가 이제서야알았어 늘 같은 자리 항상 있어준 늘 같은 마음 내게 보여준 따뜻한 마음 나를 담아둔 마음 고맙다는 말론

마음 나희경

장막 같은 안개 넘어 무언가 손짓하고 있구나 눈을 뜨면 사라질까 손을 뻗어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길 위에서 일렁인다, 마음 늦은 밤 소리도 없이 온다 그토록 그리던 모습들 저 별 위로 저 달 너머 무수한 고개를 넘어왔구나 빛이 들면 사라질까 어둠 속에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하늘 아래 부서진다, 마음 대답 없는 하늘

마음 김용민(KIM YONGMIN)

이렇게 산다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 우리 어디든 갈까 말로만 얘기했던 곳도 괜찮아 그냥 뭘 하기보단 같이 있으면 우린 충분하잖아 가자 어디든 다녀오자 괜찮을거야 언제나 함께할 우리잖아 너무 걱정하지마 뭐든지 말해도 돼 언제든지 너라면 나는 괜찮아 네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너의 곁에 있을게 가자 오늘은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 나란히 누워서 우리 같은

같은 것을 ADS

나지막이 스치는 마음 눈을 감은 네게 말했지 나의 밤은 울음이 많아 오 난 사랑, 그 작은 단어로 살아내는 마음이기에 사라지지 않을 너를 언제나 담아두고 아무런 말 없이 우린 같은 것을 바라고 매일같이 살아가며 늘 그 자리에 머무르는 마음 영원같은 것을 꿈꾸고 사랑하는 모든 걸 담아둔 넌 내가 가진 전부인걸 사랑, 그 작은 단어로 살아내는 마음이기에 사라지지

마음 깊은곳에 한영애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자리 좋으련만

어디로 갔니 어디에 있니 가까이서 들려오던 네 목소리 어디로 갔니 지금은 없니, 사라진 거니 가까이서 들려오던 네 목소리 사라진 거니 오랜 시간 외면했던 마음 속 응어리 시간처럼 흘러가다 그렇게 멀어진다 보이지 않니 보이려 않니 먼발치서 그려왔던 네 모습들 보이지 않니 오랜 시간 외면했던 마음 속 응어리 시간처럼 흘러가다 그렇게

같은 마음이라면 이예준

영원할 것 같던 반짝이던 나의 이야기들 이젠 시들어버린 희미해져 버린 나날들 내게 모든 게 다 사라질까 두려워 손을 내밀어 바라고 아이처럼 웃어 봐도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떠밀려버린 마음 그저 맴도는 하루 높고 단단한 벽 부딪혀 그대로 깨져 버린 시간 작은 별들은 가슴에 아프게 박혀 점점 흐릿해져 다시 볼 수 있을까 손을 내밀어

같은 마음이라면 [방송용] 이예준

영원할 것 같던 반짝이던 나의 이야기들 이젠 시들어버린 희미해져 버린 나날들 내게 모든 게 다 사라질까 두려워 손을 내밀어 바라고 아이처럼 웃어 봐도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떠밀려버린 마음 그저 맴도는 하루 높고 단단한 벽 부딪혀 그대로 깨져 버린 시간 작은 별들은 가슴에 아프게 박혀 점점 흐릿해져 다시 볼 수 있을까 손을 내밀어

아버지 마음 이경미

고아 같은 날 안으시고 내 모든 상처 싸매시네 소경 같은 내 눈 밝히사 아버지 마음 보게 하시네 내 더러운 발 씻기시네 그 가슴으로 품으시네 그 누구보다 날 아시는 아버지 마음 알게 하시네 후렴 그 부드러운 아버지 음성 날 사랑한다 속삭이시네 영원 영원히 날 포기않네 아버지 사랑 나 지금 필요해요

마음 밭 진플리

마음 밭에 뿌려진 많은 감정의 씨앗들을 모두 주님께 맡겨요 내 마음 밭에 심어진 이름 모를 감정의 씨앗들을 모두 주님께 맡겨요 깊게 뿌리를 내린 수고와 싹이 움트는 통증까지도 결국 당신의 돌봄을 한껏 받으며 기쁨으로 만개할 것을 난 믿어요 자라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함과 모두 시들 것 같은 두렴도 결국 당신의 돌봄을 한껏 받으며 사랑으로 피어날 것을 난

마음 최원준

똑같은 시간 속에 매일 머물고 있는 밤 너에게 향한 나의 이 맘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가 않아 너와의 시간이 나에겐 소중한데 난 왜 또 왜 망설이고만 있는지 이기적인 걸까 바보 같기만 한 이맘 바라볼 수밖에 없는 네 옆 그 자리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너와 마주 보고 모든 걸 함께하고파 슬픈 일들 기쁜 일들 그 모든 것 내 욕심인 걸까 그러면 안 될까 사랑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