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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우리 조인우

겨울 끝에서 그대 기억에 또 멈춰 코끝 시리던 공기에 그때 그날에 우리 Hoh 여린 바람에도 또 찾아든 기억들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골목길 걷던 따스한 그대 손길도 잊혀지지 않을 숨차던 언덕을 달려 뜨겁던 입맞춤도 이른 봄비 내려져 낡은 겨울들에 스며서 텅빈 바래진 거리에 그때 그날에 우리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네가 있던 곳 조인우

술에 취해 하루를 또 보내고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줄 알았어 처음에는 네가 내 옆에 없다는 사실을 차마 믿지 못해 담담해지려 노력도 해봤어 한참을 걷다 또 어느새 제자리인걸 밀어내고 떨쳐보려고 했어 그럴수록 그리워서 네가 있는 곳 어디라도 괜찮아 우연이라는 말로 다시 한번 널 보고 싶어 꽃이 피는 계절이 오듯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수 많은 날들이

단발머리 휘인, 조인우

언젠가 나를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빗은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마음에 되살아나네 조인우! Come On!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정원영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엔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강시온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 백일날 나눠 낀 커플링 사랑했었던 시절 이제는 흩어져 가고 우리의 이별이 다가와 차갑던 겨울 밤 열한시 우리가 이별했던 시간 불안한 너의 표정 차갑던 너의 말투 난 끝을 예감한거야 이제는 우리가 다시 볼 수 없어도 너로 흐른 시간이 다른 사람으로 흘러도 잊지는 마요 소중했던 시간들 사랑했던 시간 우리 사랑했던

겨울 Zyu (쥬)

우리 관계는 모래성 같이 너무 가벼워 파도 한 번에 무너지고 말아 이대로면 근데 나는 이제 너가 정말 너무 무서워 말 한마디 잘못하면 부셔버릴 것만 같아 한때 너는 봄날의 꽃처럼 향기로워 이제는 나지 않아 어떤 종류의 향도 날 보는 네 눈은 겨울바다보다 차가워 난 죄인이야 지금 널 사랑했단 이유로 나를 구속했던 손으로 이젠 나를 풀어주려 해 필요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겨울 분당선 곰팡이 (Mold of Bundang line)

익숙한 계절의 향 거리에 퍼지면 마음 깊이 밀어두었던 기대를 마주해요 계절 거리 나란히 걷고 있는 우리 돌릴 수 없는 순간들을 다시 꿈꾸게 돼요 엇갈린 서로의 두 손 이젠 잡을 수가 없어 알면서도 나 계속해서 뒤를 돌아봐요 하지만 내게 손 내민 그대는 없을거야 후회의 조각만 차가운 눈 위로 쌓여가죠 엇갈린 서로의 두

그 겨울 슈가포인트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겨울을 아름답고 차가웠던 우리 그때 겨울을 너는 기억하니 우리 그때 겨울을 너도 원했었니 우리 그때 겨울을 아직도 남아있어 너를 기억하고 있어 겨울을 너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겨울을 나를 보낼 수 없어 아직 원하고 있어 그때의 나 그때의 너 그때의 우리들을 워어어어 워어어워어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그 겨울 레니(Rennie)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그 겨울 레니

새하얀 눈을 좋아해 흰눈이 오는 날엔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던 너 차갑던 내 손을 잡아 작은 네 코트 속에 따뜻한 온기로 날 안아줬던 너 눈꽃이 흩날리던 텅빈 거리엔 이젠 곁에 없지만 네 온기를 기억해 세월은 조금씩 흐르고 우린 잊어가겠지만 코끝이 서려오는 이 계절엔 생각날거야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 붉어진 네 두 볼을

겨울 ? 성시경,박효신,서인국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겨울 성시경

고백의 대답 오늘은 꼭 나 듣고 싶어 my love 내 맘을 알아줘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시나리오도 모르는 여배우와 고백을 눈앞에 둔 남자의 만남 포근한 날씨 예감은 so good 배경은 너의 집 앞 완벽한 설정 대사만 치면 컷소리 나올 텐데 난 왜 고백씬을 키스씬으로 만들었나 자자 준비 action

겨울 이야기 조관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날~ 그녀가 날 이끈 ~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겨울 이야기 조관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날~ 그녀가 날 이끈 ~ 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메~리 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아직도 겨울 노지훈

내생애 가장 슬픈 계절인것만같아요 아물지못했는데 난 아픈데 불어오는 바람이 따뜻해 조용히 눈감으면 그대있는것같아요 돌릴수없을만큼 아름답던 기억속을 혼자서 걸어요 어느새 겨울지나 봄날이 왔는데 아직도 내마음은 겨울인가봐요 우리 사랑이 모두 뿌리째 뽑혀서 무엇도 채울수없어서 아픈가봐요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길었나봐요 한걸음뗄때마다

아직도 겨울  노지훈

내생애 가장 슬픈 계절인것만같아요 아물지못했는데 난 아픈데 불어오는 바람이 따뜻해 조용히 눈감으면 그대있는것같아요 돌릴수없을만큼 아름답던 기억속을 혼자서 걸어요 어느새 겨울지나 봄날이 왔는데 아직도 내마음은 겨울인가봐요 우리 사랑이 모두 뿌리째 뽑혀서 무엇도 채울수없어서 아픈가봐요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길었나봐요 한걸음뗄때마다

겨울 이야기 제아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얘긴 속엔 두 사람이 나오고 추억에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있던 축제의 그날 그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소녀가 날 보며 메리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 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줄수 없고 말해줄수도

그해 겨울 양희은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화요비 (Hwayobi)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 줄 수 없고 말해 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박화요비

또 길을 잃었다 또 이별이 왔다 캄캄한 이 곳은 또 빛을 잃었다 이별이 만든 낯선 그림자 속엔 뜨겁던 눈물이 없다 더 달리고 싶고 더 미치고 싶던 니가 준 환상에 더 살고만 싶은 사랑이 만든 낯선 기억 속엔 간절한 그리움마저도 없다 우린 자리에 함께 할 수 없는지 함께 한 꿈이 빛날 순 없는지 아무도 해 줄 수 없고 말해 줄

겨울 이야기 엑씽

너를 사랑한 시간들 모아 눈이 오는 날에 제일 먼저 널 만나러 갈게 흰 눈 내려와 나 지금 달려가 흰눈이 오면 우리 만나자던 곳에 달려가 너와 나 함께했던 시간속에 사랑을 속삭였던 시간속에 흰눈이 우릴 축복하는 이 시간을 넌 기억해줘 하늘이 우리에게 선물하신 기억에 남을 우리 white christmas 하지만 세상을 더 빛나게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내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내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겨울 또다시 문명진

또 다시 네가 내 곁에 하얗게 내린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다 너를 멀리 떠나온 기억 나의 걸음 발자국들을 또다시 네가 차갑게 내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버린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넌 나를 찾아와 나를 그때 그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낯선 겨울 김원준

겨울을 강변 공원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불 빛 속에 네 모습이 낯설어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오~ River Side Park ( 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공원에서) 잊혀지지 않는 눈물 젖은 눈동자

그 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그 겨울 정승환 (Jung Seung Hwan)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그 겨울 두번째 별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 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 이 겨울 지나면 언제쯤 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낯선 겨울 김원준

낯선 겨울-김원준 겨울을 강변 공원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불 빛 속에 네 모습이 낯설어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오~ River Side Park ( 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공원에서) 잊혀지지 않는 눈물 젖은 눈동자

그 겨울, 우리 한승혜

날 우린 작게 반짝였었지 이 세상에 우리 둘뿐인 듯이 우리 아직 작고 어렸지 서로에게 아픈 말을 건넸지 널 사랑했던 겨울밤의 꿈 이젠 돌아올 순 없지만 우리가 함께였던 두 눈에 담았던 기억은 아직 남아서 날 웃게 만들어 날로 우린 돌아갈 순 없겠지 끝나버린 그런 시간들일 뿐 그때의 우릴 서로 추억하겠지 이 계절을 너도 기억하는지

그 겨울 우리 소심한 오빠들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또 하루가 밝아 오는데 무엇보다 슬픈 건 나 너에게는 늘 꼭 못다 한 일들만 남아 있네 하얗게 눈 내리던 겨울 우리들은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했었는데 반짝이던 일루미네이션 설레던 첫 입맞춤 두 번 다시는 돌릴 수 없는 추억이 쌓여있네 늘 곁에 있을 거란 내 자만에 난 매일을 후회하는데 맘

겨울 이야기 지미(Jimmy)

눈이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손길이 생각이 나 겨울에 너와 만들었던 이야기 내리는 눈을 보니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너는 지금 내 옆에 없기에 이야기를 나 혼자 읽어 내려가고 있어 끝내지 못한 우리 이야기 슬픈 우리 사랑 이야기 지금 눈이 내리는 이 겨울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

겨울 이야기 Jimmy

눈이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손길이 생각이 나 겨울에 너와 만들었던 이야기 내리는 눈을 보니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 같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너는 지금 내 옆에 없기에 이야기를 나 혼자 읽어 내려가고 있어 끝내지 못한 우리 이야기 슬픈 우리 사랑 이야기 지금 눈이 내리는 이 겨울에 처음부터 다시 읽어 내려가고 있어

겨울 이야기 프리즈

흰눈이 오는 겨울이야 오늘을 기다렸잖아 밤새워 내린 하얀 눈이 널 닮아 예쁜 것 같아 넌 지금 뭐해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 하지만 넌 연락도 없잖아 이야 이야 이야 이야 잠자고 있니 창밖을 보렴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젤 먼저 너와 거닐고 싶어 위에 쌓일 우리 사랑 나 지금 너에게 가고있어 감기가 걸리고 열이나고 어질어질하고 마이아퍼 마이아퍼 하지만 널 닮은

여자의 겨울 카페모카

누가 봐도 너무 멋진 너 첫눈에 너란 걸 느꼈어 꿈에서 본 동화 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 날 너와 함께할거야 우리 둘의 겨울 이야기 어느날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우린 처음 인사를 했어 나를 보는 다정한 눈빛이 내 맘을 움직인거야 누가 봐도 너무 멋진 너 첫눈에 너란 걸 느꼈어 꿈에서 본 동화 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 날 너와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ΩMusic4U━─ 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ºº♨…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 ♀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다시 겨울 샨곰

다시 돌아온 계절 나는 그때 자리에서 너를 잊지 못하네 익숙한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내게서 지워 지지가 않아 첫눈이 흩날리던 오후 문득 너의 빈자리가 느껴져 따스했던 그해 겨울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겠지 우리 자주 가던 거리를 이제 나 홀로 걷고 있는 걸 혹시라도 너를 만나게 될까 괜한 기대를 하지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04 겨울 정준일 1집

이렇게 될 걸 우리,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행복했었을까요 너와 수줍게 입맞추던 밤 서툴고 예민했었던 시절의 우린 없지만, 문득 비좁은 시간의 틈 사이로 새어들던 아름다운 그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