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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조주영

멀고 먼 여행길과도 같아서 두렵지만 눈 감으면 더욱 더 생생하게 느껴져 깊고 깊은 바다와도 같아서 두렵지만 눈 감으면 더욱 더 자유로워 믿음으로 길을 걸을 땐 늘 곁에 계신 주님만을 의지해 나를 부요케했던 세상 명예와 자랑 모두 버리고 주님만을 의지할 때 보이지 않던 깨닫지 못했던 길이 열리네 내 할 말은 할렐루야 내 고백은 할렐루야 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조주영

기뻐하라 풍성하신 그의 사랑으로 영광돌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 주 안에서 기뻐하라 주님을 기뻐하라 풍성하신 그의 사랑으로 영광돌리라

씨앗 (Feat. 조주영) 임주현

나는 씨앗 땅 위에선 아무것도 맺지 못하네 나는 씨앗 땅에 죽어 그의 열매 맺어야 하네 주 열매 내 삶에 맺히길 원하네 내 뜻 아닌 주의 뜻이 이뤄지길 원하네 주 열매 내 삶에 맺히길 원하네 내 뜻 아닌 주의 뜻이 이뤄지길 원하네 그의 내 길과 달라도 안에 영원히 누릴 행복이 있네 주 열매 내 삶에 맺히길 원하네

하늘과 땅의 주인 조주영

하늘과 땅에 주인되신 주 십자가 위에 손과발 못 박혔네 피와 땀 눈물이 십자가를 적시네 터질듯한 능력을 억누르시며 생명 버리신 예수 세상모든 죄악을 십자가에 부으사 하나님의 독생자 재물삼으셨네 그는 죽으셨지만 다시 부활하셨네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의승리 세상모든 유혹은 아무소용이 없네 하나님의 사랑이 온 하늘을 덮네 누구든지 예수를

주여 지난밤 내 꿈에 김승희, 조주영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 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 환하게 보이도다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김승희, 조주영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내 평생에 힘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내가 늘 기림이라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숨질 때에까지

참 아름다워라 김승희, 조주영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소리 가운데 주 음성

예수 나를 오라 하네 김승희, 조주영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겟세마네 동산까지 내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내 주와 함께 가려 하네 심판하실 자리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가 크신 은혜 내려 나를 항상 돌보시고 크신 영광 보여주며 나와 함께 함께 가시네 주의 인도하심

새장에 갇힌 조주영, 김인식

힘겨운 삶이 나를 슬프게 해 눈물조차 마른 내 아픈 마음 누구도 나를 잡아 주지 않아 세상에 버려진 나의 영혼 세상이 외면한 나의 노력들 절망과 좌절 이젠 익숙해진 일어설 힘조차 이젠 없는 나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아 새장에 갇힌 새들의 노래 두 눈에 고인 눈물의 노래 하나님 있다면 날 붙드소서 세상에 버려진 날 일으키소서 나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김승희, 조주영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김승희, 조주영

예수 내 맘에 오심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주 예수 내 맘에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리니

새장에 갇힌 - 조주영, 김인식 Various Artists

세상이 외면한 나의 노력들 젊음과 좌절 이젠 익숙해진 일어설 힘조차 이젠없는 나 어떤희망도 보이질 않아 새장에 갇힌 새들에 노래 두 눈에 흘린 눈물의 노래 하나님 있다면 날 붙드소서. 새장에 버려진 날 일으키소서. 나의 사랑 나의모든것 이제 내가 널 신임하리라.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김승희, 조주영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근심에 싸인 날 돌아 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내 모든 괴로움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주께서 친히 날...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Feat. 안병식 (Bass G.)) 김승희, 조주영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항상 나를 붙드시니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주의 팔을 의지함이라​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주의...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김승희, 조주영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 자가 없도다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하시니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내가 요단강 요단강 건너가며 맘이 두려워서 두려워서 내가 떨 때도...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Feat. 성일모) 김승희, 조주영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철을 따라 꼴을 먹...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김승희, 조주영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내 영혼이 찬양하네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내 영혼이 찬양하네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 없이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인내하여라 (Feat. 조주영 Of 조이플샤인) 신경애

사랑하는 자들아 주의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농부가 열매를 바라고 이른비와 늦은비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님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인내하는 자 복이 있도다 고난당할 때 기도할 것이요 즐거울 때 찬송할지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라 주께서 일으키시리라 그리...

누가 주를 위해 (Feat. 조주영 Of 조이플샤인) 신경애

누가 주를 위해 누가 주를 위해 하나님 한분만 위하여 살겠느뇨 날 구원하신 주님을 영원히 섬기겠느뇨 허물과 질고 지시고 가시 면류관 쓰신 후 죄 중에 상한 영혼을 온전케 하신 주님을 누가 주를 위해 누가 주를 위해 목마른 자 그리스도의 영생의 물을 마시겠느뇨 생명의 주님을 허물과 질고 지시고 가시 면류관 쓰신 후 죄 중에 상한 영혼...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비원에이포(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꺼내보지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비원에이포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히즈윌 (HisWill)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평안의 있다네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잡초만 무성한 곳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곱게난 있다네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파이디온 선교회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의 근본이라 명령을 지킬지라 사람의 본분이라 주가 정해 놓으신 갈 때 행복해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의 근본이라 명령을 지킬지라 사람의 본분이라 주가 정해 놓으신 갈 때 행복해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홀리원

내가 좋아하는 이 길은 내가 늘 걷고싶은 이 길은 항상 나에게 열려있는 길은 끝에 주가 계신 나의 두 발이 닿는 곳은 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작은 나의 마음 당신께 더욱 닿기를 간절히 원하네 이 간절한 나의 마음이 당신께만 기억되길 *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있어도 난 길을 즐거이 걸어가네 내 두 발을 막을 수 없네 누구도

신현대

-신현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산 알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소향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소향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친목도모

거칠은 숨소리뿐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만큼 완벽한 희미한 몸짓이라도 내겐 전부를 준 것 같은 느낌 이제 나도 날아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마치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게 떨어지는 미소들 다시 난 꿈꾸네 이제 가슴속에 남은 모든 것 떠올리려 멈춰진 시간들 속으로 이 길을 걷고 있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양은선

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했었지 사람은 정말 바보처럼 착했어 내가 뭐라고 해도 짜증을 부려도 아무런 말없이 그냥 웃기만 했었지 그런 사람을 난 보내고야 말았어 잠시 흔들리다가 떠나가게 한 거야 그때는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을 것만 같았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그리워져 사람도 지금 혼자라고 했어 말이 조금은 위로가

최은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어요 자존심 따위 세우려 해도 나의 선택이 아닌 분의 선택을 따라가야만 하는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나의 선택이 아닌 분의 선택을 따라 견디며 걸은 나의 가는 그가 아시니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려운 풍랑이 내 삶을 막아도 예비하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요 이 길을 걸어요 사람들은

동물원

난 내 자신을 사랑한 젓이 없어 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내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이해별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머리에 꽃은 달래강 소녀야 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날 사람 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이 떠 오르네 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 중원포의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사람 못 잊어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SG워너비

오지 않는 잠을 밀어내고 가슴 속에 가만히 귀 기울여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I don\'t wanna make me stay 멈추고 싶지 않아 여기 내가 걸어갈 길들이 있어 I just wanna make me right 이제 멈추기엔 늦었어 깊게 울리는 소릴 따라 걸어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SG 워너비

오지 않는 잠을 밀어내고 가슴 속에 가만히 귀 기울여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I don\'t wanna make me stay 멈추고 싶지 않아 여기 내가 걸어갈 길들이 있어 I just wanna make me right 이제 멈추기엔 늦었어 깊게 울리는 소릴 따라 걸어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먼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브리즈(The Breeze)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조준모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가는 참 소망이 있는 멀리 보이는 곳 향해 보이지 않는 이 안개길 이 믿음의 길을 가자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는 우리 주님 따르는 영광의 주 얼굴 바라보며 아픔이 짙은 이 안개길 기쁨으로 이 가자 이 길에 참 기쁨이 있고 이 길에 참 평안 넘치네 모욕과 수난 고통과 눈물 곳에 흐르는

노사연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

최승남

내 앞에 있는 수많은 길과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서 와서 어딜 가는지 모습 바라보며 내 길을 보았네 이 한 세상 살다가는 나 알지 못할 때 주님은 내게 다가와 주셨네 오직 주만이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심을 나 감사하며 찬양하리 나의 생명 되신 주님 나 주님만 붙들리라 영원토록 주만 따라가리라 나의 능력 오직 예수 나 주님만

손성훈

이젠 내 뜻대로 살고싶어 누구의 구속도 싫어 무엇도 난 원치 않아 그래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말처럼 그리 쉽다면 누군들 못하겠어 이젠 더이상 내게 너무 많은 걸 원하지마 너와는 다르니까 나는 나일뿐 네가 아니야 무엇을 바라는 건지 널 위해서 살 순 없어 언제나 내 뜻대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난 나의 길을 가고싶어

문소아

아주 좁은 길이라도 조금 멀게 느껴지는 길이라도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가시밭 길이라 하여도 ll: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지나서 또 외로운 광야를 지나서 선한 싸움 싸우고, 나의 달려갈 마친 후 주의 얼굴 뵈오리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분은 나의 아버지 되시네 나의 인도하시네 :ll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남화용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서서 뒤돌아 보며는 아득히 떠오른 멀고도 머나먼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 방황했던 나그네 지나왔던 발자욱 만큼이나 수많았던 사연들이 있는 아쉬움에 뒤를 돌아 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한번만 갈 수 있는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

박준혁

그날의 일은 모두 남김없이 사라져 붉은 숨이 차오르듯 내 곁을 머물다가 소리 없는 목소리 나의 맘을 만지고 가는 노래 답이 없는 거짓말 숨어 있는 처음 하얀 마음 허물없이 무너져 이른 맘에 내버려 뒀네 길을 걷는 숨소리에 손에 잡힌 공기가 파란 잎을 뚫고 지나 하얀 빛을 비출 때 내게 담긴 강한 진한 향의 아름다운 아둔함 미소 넘어 떨리는 미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