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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네 조준 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먹고

심심해요 조준 프로젝트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밥을 먹어도 너무 심심해 술을 마셔도 너무 심심해 참 쓸데 없는 일들 이예요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TV를 봐도 너무 심심해 컴퓨터를 해도 너무 심심해 참 쓸데 없는 일들 이예요 참 쓸데 없는 일들 이예요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친구를 만나도 너무 심심해 일에 미쳐도 너무 심심해 참

밥을 먹었네 조준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리듬 조준 프로젝트

?긴 나의 고백에 짧은 대답으로 떠나 간 너 오늘따라 높은 하늘 아래 낮게 깔린 내 맘 조금씩 UP되게 하는 건 리듬 오 나의 리듬이여 R H Y T H M 리듬 리듬 강했다가 약했다가 그렇게 달라지는 리듬에 맞춰 리듬에 맞춰 때로는 복잡하고 가끔은 단순하지 그렇게 달라지는 오 리듬에 맞춰 리듬에 맞춰 리듬에 맞춰 리듬에 맞춰 리듬에 맞춰 떠난 사람 ...

농담 같은 일 조준 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거기...

사랑의 연극같은 건 몰라요 조준 프로젝트

?난 사랑의 연극 같은 건 몰라요 그저 네가 좋아요 그 사랑이 내겐 너무 달콤해서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의 연극 같은 건 뭔가요 그리 중요한가요 이 마음 다 사라져 버리기 전에 내 손을 잡아 줘요 우와야 우와야 우릴 열어 주는 사랑의 신비함이여 우와야 우와야 한번만 제발 한번만 나를 받아 주오 사랑의 연극 같은 건 몰라요 그저 네가 좋아요 그 사랑이 ...

해피송 조준 프로젝트

Woo Happy SongHappy Song Happy SongWoo Happy SongHappy Song Happy Song우리들 노래 간단한 노래 부르네 노래 이노래 Happy Song달빛이 노래해 꽃잎이 노래해다같이 노래해 노래야이야이야이야 이렇게 하면 돼이야이야이야이 행복해 지게Happy Song Happy SoulHappy Song Hap...

그녀와 함께 라면 끓여 먹는 재미 조준 프로젝트

내방 구경하고 싶다는 그대 말에창고 같다고 말해 줬지만 음그대의 고집 난 못이기는 척 하며은밀한 기대감으로내방에 들어서는 그대의 첫번째 말제발 좀 청소하고 살아라어머니 같은 그대 잔소리에난 입맞추네 워우워배고프다는 그대에게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는데할 줄 아는게 없어서라면 두봉지 계란 한 알사들고 와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말끔히 먹어 치운 그대의두번째 말 ...

예쁜 여자가 좋아 조준 프로젝트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그대가 갖고 있는눈부시게 아름다운뽀얀 속살 같은 것들로딱딱한 이세상 좀부드러워 질 것 같아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눈부시게 반짝이는빨간 입술 같은 것들로메마른 이세상좀 촉촉해질 것 만같아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좋아그대 얼굴에 쓰여 있는 그대손끝에 베어 있는깡통 같은 인형들과다른...

무좀 조준 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화가 나게 돼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기까지 해우 무서운 장난 그...

빗속을 달리다 조준 프로젝트

비가와 조용한 이밤을 깨우며다가와 혼자라고 말해주네볼에 와 닿던 너의 더운숨소리가 들려와나는 잠이 들 수 없네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비가와 닫힌 창문을 두드리며다가와 나의 한숨을 숨기네달려와 다시 너를 안을 수 있게너와 이 빗소릴 듣고 싶네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우연 조준 프로젝트

너를 만났지 나 너무 우연히도 정말 오랜만이구나 잘 지내냐고 난 잘 지낸다고 그런 인사말 밖에는 딱히 할 말이 없더구나 날 소개했지 넌 네 옆 사람에게 옛날 학교 동기라고 난 웃어줬지 그래 맞는 말이지 그래 언제적 일인지 기억조차 희미하구나 안녕하며 돌아서려 하는데 문득 옛 생각에 널 돌아보니 넌 이미 저만치 갔지 그걸 보는데 왜 한숨이 났던 걸까...

네 개 조준 프로젝트

허기진 내 배를 채워 줄 엄마의 밥상과 빈 마음을 채워 주는 노래 소리 어지러운 머릴 비워 줄 담배 한 개피와 외로움을 날려주는 한잔의 술 네 개만 네 개만 네 개만 있다면 네 개만 있다면 그럭저럭 살 만하겠네 있는 그대로의 날 바라 보는 너의 눈과 부끄러워 떨고 있는 너의 입술 내 주머니 안으로 쏙 들어 오는 너의 손과 나를 빠져 들게 하는 너...

안녕 (With 박효진) 조준 프로젝트

안녕 이젠 안녕 모두 안녕그래 행복했지안녕 이젠 안녕 우린 안녕다신 보지 않을 거야그 많던 시간을 한 순간으로 남겨두고돌아서서 그렇게 안녕 안녕모두 잊을거야너만이 해줄 수 있었던 것들잊으면 돼 돌아서면 돼그렇게 안녕 안녕안녕 이젠 안녕 모두 안녕그래 고마웠지안녕 이젠 안녕 우린 안녕안녕안녕 안녕 안녕 안녕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안녕 안녕 이젠 안녕 ...

그건 나 조준 프로젝트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사람 미웠다가 좋아지고 좋았다가 이내 또 미워지는 마음 둘 곳이 없는 사람이야 겁이 많아 손 내밀 수 없는 사람으로 나름의 두꺼운 유리 벽 뒤에 숨어 아닌 척 괜찮은 척 서있네 그렇게 가버린 시간 뒤에 누군가를 알게 됐네 그렇게 서있던 그 사람이 바로 나란 걸 알겠네기다리고 바래왔던 사랑 앞에 벌거벗...

돌고 돌아서 조준 프로젝트

돌고 돌아서 인생은 돌고 돌아서사랑은 돌고 돌아서그렇게 돌고 도는 얘기 속에 나는 서있지다시 또 돌고 돌아서 인생은 돌고 돌아서사랑은 돌고 돌아서그렇게 돌고 도는 얘기 속에 너도 서있지낙엽이 지면 꽃이 피고꽃이 피면 낙엽 진다는 걸 알겠지그렇게 돌고 돌아비가 내리면 해가 뜨고해가 뜨면 비가 온다는 걸 알겠지그렇게 돌고 돌아 가네낙엽이 지면 꽃이 피고꽃...

Samba118 조준 프로젝트

오레 아리에 오레 아레오 오레 아리에 오레 아레오 기억 속에 자꾸 차오르는 너를 막지 않았지 그런 기억 속에 너의 이름들이 낯설어졌지 언제인가 서로 마주 봤다는 게 믿기지 않았지 너 없이도 살아 갈 수 있는 내가 신기해졌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오레 아리에 오레 아레오 오레 아리에 오레 아레오 같은 시간 속에 같은 공간 속에 함께...

까만별 조준 프로젝트

보이지 않았었겠지만 난 늘 반짝이고 있었지 어두운 밤하늘 나를 삼키고서 무섭도록 고요해 때로는 너무 화가 났고 때로는 무덤덤해졌지 이런 날 이끈 것은 바보스럽지만 고마운 내 희망들 산다는 게 별다를 게 없지 나도 그저 그렇게 그 길을 따라 가면 돼 아주 태연하게 그래 사실은 너무 두려워 그렇게 나는 또 가네 어디든 어떻게 되든 가네 보...

우리, 여기 (Song by 조준) 위로 프로젝트

꿈만 같아 이 모든 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우리, 여기 음- 실감이 안 나 떨리기도 해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여는 우리, 여기 음- 나는 그대에게 그댄 나에게 음- 서로가 서로의 큰 의미가 되어주리 나 주께서 주신 이 선물에 감사해 그대와 내가 평생을 약속한 오늘을 마련해 주신 주 온 마음 다하여 모두의 앞에서 그대와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리 ...

바보 런치송 프로젝트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맛있는 걸 먹어봐도 멍한 표정을 짓는가 봐 니가 없는 곳에서 난 그 날 널 만난 후부터 바보같다는 얘기를 들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다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 굶고 다녔지 하루종일 너를 노래 부르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와 걷다 옷깃이 스칠 때 내 얘기에 니가 웃을 때 멍한 표정을 짓는가 봐 너와 함께

진심 팜 프로젝트

너무 많이 지났죠 우리 난 아직도 어제 같은데 시간은 빠르게 흘러만 갔네요 내 시간은 아직 느린데 잊지 못해 살아요 나는 잃고 싶지 않아요 그댈 잊으라 말하지 말아요 추억 속에 살게요 마지막 희망인 걸요 오늘 하루도 난 그대 생각에 못 자고 밥을 못 먹고 살아 그대 나와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다면 나 다시 돌아가길 원해요 나 진심이에요

영영 조준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아직...

서울의 모정 조준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면은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랄랄랄라 랄랄라 ...

밥먹을때 물먹을때 (Vocal. 김민정) 이강지둥 프로젝트

밥을 먹고 입에 음식이 가득할때 말을 하면 음식이 툭툭툭 튀어나와 물을 먹고 입에 물이 한가득할때 말을 하면 물이 줄줄줄 새어 나와 밥먹을 땐 잠시만 말을 줄여 볼까요 물먹을 땐 잠시만 입을 닫아 볼까요 밥먹을 땐 입을 닫고 꼭꼭 씹어요 물먹을 땐 입을 닫고 꿀꺽 마셔요 밥먹을 땐 말을 하지 않아요 물먹을 땐 말을 하지 않아요 밥을 먹고 입에 음식이 가득할때

같은 밥을 먹던 여자 같은 차를 타던 남자 모임 프로젝트

같은 밥을 먹던 여자 같은 차를 타던 남자 나만 바라보던 니가 생각나 그때의 우리 둘이 보냈던 가시 돋힌 말들로 때로는 날 찔렀던 여자 가치관이 그 누구보다도 뚜렸했던 여자 같이 있는 것만으로 나를 채우고 나는 배우고 사랑을 가르쳐준 그 여자 그 여자의 가지가 돼 그늘을 만들어주고 때론 내 노래에 맞춰 수줍게 춤을 추던 그때 그 기억은

같은밥을 먹던여자 같은차를 타던남자 모임 프로젝트

같은 밥을 먹던 여자 같은 차를 타던 남자 나만 바라보던 니가 생각나 그때의 우리 둘이 보냈던 가시 돋힌 말들로 때로는 날 찔렀던 여자 가치관이 그 누구보다도 뚜렸했던 여자 같이 있는 것만으로 나를 채우고 나는 배우고 사랑을 가르쳐준 그 여자 그 여자의 가지가 돼 그늘을 만들어주고 때론 내 노래에 맞춰 수줍게 춤을 추던 그때 그 기억은 내 영혼의

사랑일까 (maybe Love) 406호 프로젝트

길을 걷다가 TV를 보다가 한달음에 또 니가 떠올라 말간 하늘에 흩뿌려진 구름이 문득 너로보여 또 설레이곤 해 요즘 자주 웃게 돼 실없는 사람처럼 밥을 먹다가도 자꾸 웃음이 나와 때론 신기해 이런 내가 좀 어색해 세상은 그대론데 달라보여 사랑일까 내 맘이 자라서 담을 곳이 모자라 이제 좀 전해주려 해 사랑일까 그것 말곤 설명이

18세기 페이션츠

하늘 위에 널 그리고 나면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등 뒤로 흘러가버린 시절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시간 낮 눈길 따라 밤 꽃길 따라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진창 속에 미련 없이 머릴 박고 쉽게 골로 갈 수는 없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진창 속에 미련 없이 머릴 박고 쉽게 골로 가는 새에 귀가 먹었네

모래놀이 이강지둥 프로젝트

삽으로 물길 만들자 꾹꾹눌러 길을 만들자 모래 놀이 하러가자 모래 놀이 하러가자 양동이를 두손에 들고 깨끗한 물을 가득담아 모래 놀이 하러가자 모래 놀이 하러가자 모래 구멍에 물을 붓자 물길 따라 물이 흐른다 모래 놀이 하러가자 모래놀이 하고나면 깨끗하게 몸을 씻자 손도 닦고 머리도 감고 깨끗하게 몸을 씻자 모래 놀이 하고나면 배가 많이 고파요 맛있게 밥을

니가 생각나 (Vocal 문희원 Of 체리팩토리) 코튼 프로젝트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밥을

니가 생각나 코튼 프로젝트

생각나 작사/ 노르웨이 숲, 쿤요 작곡/ 노르웨이 숲 편곡/ 유용호 시간이 흘러 언제인지도 몰라 우리가 헤어진 시간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겠지 이런 날엔 니가 생각나 취하고 싶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한잔 두잔 넘길수록 힘들어 이 순간이 싫어 떠오르는 니 모습도 하루 이틀 넘길 수가 없어 혼자 밥을

헤어진 날(feat. 이성우) 순 프로젝트

네가 좋아하는 꽃을 들고 지하철에서 기다리며 생각했어 오늘은 얼마나 기쁠지 멋진 저녁을 예약하고 같이 먹던 네 눈빛이 기대완 달라서 예감이 들었지 헤어지자 왠지 그말을 할것만 같아서 애써봤어 네 맘을 돌리려 별짓 다 했지만 헤어지자 계속 말을하는 표정이라서 왠지 우린 마지막일것 같았어 밥을 먹고 나오는 길에 뭔가 구슬처럼 닮아가는

기억될수 있을까 (Memory) 메니아 프로젝트

내가 누구였는지 한참을 잊고 살만큼 같은 공간에서 밥을 먹고 미소를 짓고 입을 맞추고 사랑을 말하던 그때. 너무 많이 닮아버린 기억속 우리 혹시 꿈은 아닌지 난 홀로 꼬집어봐 작은 자존심도 버릴만큼 사랑을 했고 흔한 이유로 우리는 이별을 했다. 흐르는 시간을 잡을수 없어서 너의 모습도 조금씩 사라진다.

0312 도파민 어어부 프로젝트

구름 관찰했다 어떨 땐 토끼 모양이고 때론 살인자 얼굴이다 몇 년 전 일기를 들춰봤다 몇 년 전 일지를 검토했다 어떤 건 완전 엉터리고 어떤 건 봐줄 만은 하다 그저께 산 부엌칼로 어저께 산 지구본을 수박 썰 듯 썰어봤다 안 썰린다 오늘은 친구 빈소를 갔다 문상을 하고 담배를 샀다 집까지 마냥 걸어왔다 구름은 변화무쌍했다 오늘도 밥을

세상에 없는 과자 요조

손톱 깎다가 잠이 들었지 가위바위보 너에게 이겼네 그렇게 먹은 맛있던 과자 와사비랑 녹차 믹스된 소스 찍어먹었던 우리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 없는 과자 요조(Yozoh)

손톱 깎다가 잠이 들었지 가위바위보 너에게 이겼네 그렇게 먹은 맛있던 과자 와사비랑 녹차 믹스된 소스 찍어먹었던 우리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떡국 정민아

떡국 한 그릇 먹었네 나이도 먹었네 엄마한테 욕도 먹었네 내 귀도 먹었네 티비에선 높은 분들이 많이도 해먹었네 공부해도 매일 일해도 나는 물먹었네 올해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내년에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연애 연애 연애 떡국 한 그릇 늘었네 나이도 늘었네 세상살이도 늘었네 인생은 늘어가네 아까운 이

내 사과는 어디에? 또아 (DDOA)

아삭아삭 다 먹었네 Apple Apple 맛있어요 찍찍 찍찍 누가 왔어 찍찍 찍찍 쥐가 왔네 영어로는 M.O.U.S.E. 내 사과를 쥐가 먹었네 아삭아삭 다 먹었네 찍찍 찍찍 Mouse가

외로움에 대한 노래 반반 프로젝트

[영환] 붐비는 지하철 시끄러운 거리 타인과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 문뜩 느껴지는 것 그래 불이 꺼진 현관에서 느껴지는 것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갑자기 나타나 불연듯 어, 느껴지는 것 요즘 들어 우리 아버지 어깨에서 자주 느껴지는 것 Light, Camera, Action, go 아무도 모르게 연기를 하고 혼자서 집에 돌아와 밥을 먹을 때 묵묵히

얼마나 힘들었으면 (Feat. 선화) 날밤깐 프로젝트

알지 못했어 나는 몰랐어 나를 향한 니 미소 마지막 인사란 걸 홀로 밥을 먹고 힘없이 웃어보곤 멍든 상처를 가리고 집으로 돌아간 너 (왜 넌) 울어야 했는지 (왜 난) 외면한건지 왜 텅빈 지갑을 채운 네 눈물 다 알면서 (왜 넌) 떠나야 하는지 (왜 난) 후회하는 건지 늦은 나의 인사로 이제라도 행복하길 단 하나의 희망은 저 너머에 있어

내 과자 어디 갔지? 코코비

아기 과자 다 먹었네 내 과자를 다 먹었네 남김없이 다 먹었네 나도 먹고 싶었는데 나도 먹고 싶었는데

Target HAND

말해 돼 돌아 갈래 아니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지 미래도 불확실한 오늘의 나머지 내가 할 일은 현재를 사는 것 뿐 어른들의 말을 빌리면 답 없이 노렸 지 뭐 My target my target 운을 띄 워 My target my target 새로운 거 하나 둘 몇은 살아남아 운 기댄게 아니지 올때 까지 잡아 두지 꽉 잡아 loop 조준

탱크 멜로디어스

앞으로 앞으로 조준 발사 뒤로 뒤로 조준 발사 나는 탱탱탱탱 탱크 악당들을 물리치는 탱크 나는 탱탱탱탱 탱크 천하무적 탱크 갑옷 같은 몸집 무시무시한 대포 어디든 갈 수 있는 바퀴 나는 나는 탱크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조준 발사 왼쪽으로 왼쪽으로 조준 발사 나는 탱탱탱탱 탱크 악당들을 물리치는 탱크 나는 탱탱탱탱 탱크 천하무적 탱크 갑옷

김치깍두기 박상문

1.김치 깍두기 맛이 있어서 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입맛이 좋아 밥맛이 좋아 먹고 먹고 또 먹었네 김치 깍두기 2.멸치 시금치 맛이 있어서 하나 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튼튼해졌네 씩씩해졌네 먹고 먹고 또 먹었네 멸치 시금치

멍멍이 토미스밴드

어느날 우리 아버지가 시장에 가서 누런 강아지 한 마를 사오셨어 그 강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친구가 되어 버렸지 어느 더운 여름날 저녁식사 끝나고 강아지 어딨어요 아버지에 물어봤더니 하시는 말이 오 그 멍멍이 너무 맛있었어 남자들은 가끔 이런 걸 먹어야해 오 세상에 미칠 것 같아 소중한 나의 친구를 잡아 먹었네 근데

탱크_챈트 멜로디어스

적군을 물리치는 탱크 조준 발사 악당을 물리치는 탱크 조준 발사 탱크 탱크 나는 탱크 천하무적 나는 탱크 탱크 탱크 나는 탱크 천하무적 나는 탱크 단단한 몸집 강력한 대포 어디든 가는 바퀴 나는 나는 탱크 탱크 탱크 적군을 물리치는 탱크 조준 발사 악당을 물리치는 탱크 조준 발사 탱크 탱크 나는 탱크 천하무적 나는 탱크 탱크 탱크 나는 탱크

농담 같 조준 프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고 거기...

Period 조준 (JOJUN)

I’m tired I don't wanna wake up any more I have overcome any adversitywell, I'm not God OohThey think i gave up, but now I feel like I could breathe easilyI feel free from the things that bind meCo...

I Wanna Do That 조준 (JOJUN)

너 왜 그래 자꾸 뒤로 가는 걸난 다른데 한 발짝 더 앞으로요리조리 나를 피해 가는 걸한 발치 물러서서 아주 멀리 서서Feel like a different네가 정말 맞니내가 아는 네가 아냐뭔가 다른 사람 같아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네 최애 맥주가 다 사라졌어Oh 넌 어디 있니 내가 알던넌 어디 있는데왜 여기 나 혼자 있는데넌 대체 어디에 숨어...

내청춘 이대로 정혜주

세월아 가거라 니 혼자 가거라 나는 나는 니 따라 못 간다 내 청춘 가는 것은 너무 너무 싫어서 더 이상은 니 따라 못 간다 하지만 우리 인생 어느새 훌쩍 나는 몰라 나이만 먹었네 세월아 니 혼자만 가라고 했는데 왜 나를 데리고 갔나 요놈의 세월아 니 혼자 가거라 나는 나는 니 따라 못 간다 내 모습 변하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