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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항구 주현미

당신의 눈물로 실어주세요 아픔도 실어주세요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 몸은 당신의 짐을 실은 배 등대불 깜빡이는 부두 저 멀리 울어대는 뱃고동은 여인의 하소연이련만 가슴치는 파도소리가 이별의 물거품만 남기고 가네 이별의 서러움도 실어주세요 눈물도 실어주세요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 몸은 당신의 짐을 실은배 등대불 깜빡이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면 남자는 다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단다 파이프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반복

2013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2013]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쌍고동이 우는 항구 주현미

쌍고동이 우는 항구 - 주현미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임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추억의 영도다리 주현미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 달이 기우는데 누굴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꽃보다 할배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2013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힘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바람을 따라 길 따라 가네 눈 깜빡할 새 시간은 가네 복잡한 세상 기막힌

이별의 항구 이수진

이별의 항구 - 이수진 당신의 눈물도 실어주세요 아픔도 실어주세요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몸은 당신의짐을 실은배 등대불 깜빡이는 부두 저 멀리 울어대는 뱃고동은 여인의 하소련만은 가슴치는 파도소리가 이별의 물거품만 남고가네 당신의 눈물도 실어주세요 아품도 실어주세요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이몸은 당신의짐을 실은배 등대불 깜빡이는 부두

이별의 항구 신영균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이별인가요 잡을 수 없는 것이 눈물인가요 어렵게 맺어진 사랑인데 이렇게 쉽사리 헤어지는 게 항구의 사랑인가요 항구의 이별인가요 생각해도 후회없이 헤어질 사람 정만을 안겨주고 가버릴 사람 어렵게 맺어진 사랑인데 이렇게 쉽사리 헤어지는 게 항구의 사랑인가요 항구의 이별인가요

2013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Song)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Hook)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항구 반주곡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항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1.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이정표 주현미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 주네

쌍고동 우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민경희

*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이별의 인천항 정미라

쌍 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 메어 운다 등대 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 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이별의 인천항 오은주

쌍 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 메어 운다 등대 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 순정은 있다 항구 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이별의 인천항 현철

이별의 인천항 - 현철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이별의 인천항구 남백송, 복수미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여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카츄샤 주현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번지없는 항구 박재홍

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 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갈매기 노플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늘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쌍고동 울어대는 항구의 밤아 부두의

이별의 인천항 남인철

이별의 인천항 - 남인철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이별의 인천항 허현

이별의 인천항 - 허현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쌍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 거~린~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쌍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 거~린~

이별의 인천항 양진수

이별의 인천항 - 양진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웃음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간주중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이별의 부산정거장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이정표 주현미, 김준규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 주네

목포의 눈물 주현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월남의 달밤 주현미, 김준규

남남쪽 먼먼 나라 월남의 달밤 십자성 저별빛은 어머니 얼굴 그 누가 블어주는 하모니카냐 아리랑 멜로디가 향수에 젖네 가슴에 젖네 열대어 꼬리치는 사이곤 항구 산호등 아롱다롱 그님의 얼굴 카누에 실어보는 그 님의 노래 떠나온 수륙만리 아득한 고향 그리운 산천

이별의 부산항 김수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대전 부르스 주현미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이별의 꽃 한송이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멍에 주현미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번지 없는 항구 박재홍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날의 그 기약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테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늘도 그 축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번지 없는 항구 박재홍

★1955년 작사:손로원 작곡:이재호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날의 그 기약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테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늘도 그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앉아서 아 당신은행복한가요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순간 잊을 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 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그 누구 옆에 앉아서 아 당신은 행복한가요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나 혼자 보낸 밤이었지만 사랑의 기쁨 이별의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 순간 잊을수 없네 아-- 당신은 그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그 누구 옆에 앉아서 아--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나 혼자 보낸 밤이었지만 사랑의 기쁨 이별의

이별의 국제 공항 주현미, 김준규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 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던가

번지 없는 항구 박재홍

1.이슬비 부슬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탱고 눈물도 많다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옷깃을 부여잡고 새날의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2.갈매기 너풀대는 항구의 밤아 이별의 술잔 한숨도 많다 오늘은 이 부두 내일은 저 부두 떠나는 오나시스 상선에 매달려서 오날도 그 행복을 울면서 울면서 나는 빌었소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 요요미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요요미 1.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이별의 인천항 이영조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항구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