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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년 주현미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살고 갑-시다- 장미가--곱다해도 청춘이--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 만약에-당신이 -가신다-면 - 나혼자 외로워서 어이살란말이 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당신만을 사랑해요 - 한백년 살고 갑- 시-다

가지마오 주현미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한 백년 나훈아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백년 살고 갑시다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해도 청춘이 곱다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

한 걸음 한 걸음 주현미

저만치 그대가 오고 있네요 햇살을 머금고서 새하얀 운동화 수줍은 발걸음 그대가 참 아름다워요 왜 내게 오셨나요 부족한 사람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는 내가 미워요 걸음 걸음 우리 걸어가봐요 고단한 인생일지라도 걸어서 걸어서 우리 만나는 풍경 그게 우리 화양연화요 방 칸 부엌에 조그만 욕실 소박한 우리

한 걸음 한 걸음 (Bonus Track) 주현미

저만치 그대가 오고 있네요 햇살을 머금고서 새하얀 운동화 수줍은 발걸음 그대가 참 아름다워요 왜 내게 오셨나요 부족한 사람인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는 내가 미워요 걸음 걸음 우리 걸어가 봐요 고단한 인생일지라도 걸어서 걸어서 우리 만나는 풍경 그게 우리 화양연화요 방 칸 부엌에 조그만 욕실 소박한 우리 시작 시금치 된장국

꽃 한 송이 주현미

꽃한송이 - 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동백꽃 일기 주현미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숨에 젖어서 동백꽃 잎 두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잔 두잔 새겨둡니다

이별이 흔한 거리 주현미

네온 사인 깜빡이는 하얀 불빛 아래서 남자와 여자가 이별을 슬퍼하네 얼마나 괴로우면 얼마나 슬펐으면 애써 웃음지을까 이 거리 어디엔가 사연도 많에 이 거리 불빛따라 추억도 많네 아~ 이 거리에는 이별이 흔한가봐 네온 사인 피어나는 하얀 불빛 아래서 남자와 여자가 이별에 흐느끼네 떠나야 하는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 슬픈 웃음뿐이야 이 거리 어디엔가

이별이 흔한거리 주현미

네온싸인 깜박이는 하얀 불빛 아래서 남자와 여자가 이별을 슬퍼하네 얼마나 괴로우면 얼마나 슬펐으면 애써 웃음 지을까 이 거리 어디엔가 사연도 많네 이 거리 불빛 따라 추억도 많네 아 이 거리에는 이별이 흔한가 봐 네온싸인 피어나는 하얀 불빛 아래서 남자와 여자가 이별에 흐느끼네 떠나야 하는 사람 보내야 하는 사람 슬픈 웃음 뿐이야

차 한 잔 어때요 주현미

저 달을 보면서 별이라 해도 나 언제 당신 말 안믿었나요 내 곁에 있을 땐 행복하다고 잠결에 말도 깊어져만 가는 사랑에 때론 두려움도 있지만 가끔은 쓸쓸한 내 어깨 감싸며 고마워 그 말 끝에 내 눈엔 눈물 정원의 뜰에 앉아서 차 잔 쯤 어때요 저 산을 보면서 강이라 해도 나 언제 당신 말 안믿었나요 너 없는 세상은 눈물뿐이야

백년 단편선과 선원들

눈이 오는 밤 나는 집을 나서요 바람은 차고 뺨은 붉어져 몸이 떨려요 그래도 계속 걸어가요 깊고 어두운 산의 입구로 눈이 오는 밤 우리는 백년을 걸어 이곳에 왔어요 깊게 찍힌 발자국 눈이 오는 밤 우린 산을 오릅니다 바람은 차고 무릎이 휩니다 한참을 헤매다 이내 넘어집니다 움직일 수 없어요 아득해져요 우리는 그때 동이 터 올라요 세상은 밝아져 어느새 눈은 녹고 어둠도 아 아 아 아

한많은 대동강 주현미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울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 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많은 대동강아

어제같은이별 ◆공간◆ 주현미

어제같은이별-주현미◆공간◆ 1)사랑이아~닌~줄~~알~면~서~도~~~~ 돌아~서지~못~~`내~가~내가~바보~야~~~~ 철`없~이~그~~러`는~게~아니었~는~데~~~ 그~렇~게~~~~는~못~~다~할~걸~~~~ 하나둘~씩~부~~서`지~는~꿈같은~사~연~~~ 정을주~고~눈~~물`주~고~떠나간~당~신~~~ 아~미~~~워~미~~

인생유정 주현미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네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신사동그사람(MR) 주현미

희-미- 불빛사이로 마주치는그-눈길 피할수없어 나도몰래 사랑을느끼며 만났던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오지않고 나를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가는데 아~아~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잊으셨나봐 >>>>>>>>>>간주중<<<<<<<<<< 희-미- 불빛사이로 오고가던그-눈길

인생유정 주현미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네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 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또 만났네요 주현미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 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것처럼 또 만났네

외로운 밤 주현미

외로운 밤 - 주현미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한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간주중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용두산 에레지 주현미

용두산 에레지 - 주현미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석양에 띄우는 편지 (Prod. 개미) 주현미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곳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갈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주왕산 주현미

찾아와서 보면 압니다 하늘이 빚은 신비를 경상북도 청송에 우뚝 서 있는 하늘 아래 멋있는 주왕산 계절마다 색다른 옷을 갈아입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산 번 와 보면 잊지 못하고 여기 저기 자랑하는 산 시루봉과 학소대와 병풍바위가 여러분을 기다리는 주왕산 찾아와서 보면 압니다 하늘이 빚은 신비를 경상북도 청송에 우뚝 서 있는 하늘 아래

석양에 띄우는편지 주현미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내 어깰 쓸어내리네 지친 발걸음 머물 곳 없어 아 널 부르네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내 사랑 아픈 슬픔을 기억해줘요 기억해줘요 못다 사랑의 말도 꽃보다 붉은 저녁노을이 지친 날 흔들어대고 갈 곳을 잃은 나의 마음은 아 널 부르네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 못다

인생유정 (드라마 조광조 주제가) 주현미

저~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 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아 따라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

인생유정 (드라마 조광조 주제가) 주현미

저~강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 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아 따라가네~ 흘러 흘~러 가~려~네 ~자락 사랑 담고 굽~이쳐 가~~도 ~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

바보 사랑 주현미

와서 그냥 살~짝 안으면 될 것을 왜 ~숨만 쉽니까. 보고 싶으면 보세요. 안고 싶으면 안으세요. 그럴 용기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날 사랑합니까. 하루 종일 내 생각만 하면 뭘해요. 매일 애태우면 뭘해요. 왜 내 앞에만 서면 바보처럼 그댄 자~꾸 작아지나요. 와서 그냥 살짝 안으면 될 것을 왜 ~숨만 쉽니까.

물레야 주현미

*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반복

한강 주현미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 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쉼없이 흐른다

035 -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은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 간 주 *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차한잔 어때요 주현미

차한잔 어때요 [주현미] 등록자 [수사랑] 저달을 보면서 별이라 해도 나언제 당신말 안믿엇나요 내곁에 있을땐 행복하다고 잠결에 ~말도 ## 깊어저만 가는 사랑에 때론 두러움도 잇지만 가끔은 쓸쓸한 내어깨 감싸며 고마워 그말끝에 내눈엔 눈물 눈물...

울긴 왜 울어. 주현미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간주중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외항선원 박 주현미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탄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1.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 태자 덕주공주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기타부기 주현미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우기 부기 부기 부기우기 기타 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다 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우기 부기

카츄샤 주현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번 보고파라

생일없는 소년 주현미

거기에 아무도 오르려하지 않는 언덕 나는 거기에 오르려 했지 오르고 있지 *내 곁을 스치는 수많은 얼굴들에게 웃어보았지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에 나는 병들어가지 **내 앞의 저 높은 벽 내 속의 소중한 꿈 내 앞의 저 높은 벽 점점 무너져감을 느껴 지금 *Repeat **Repeat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내마음 별과 같이 주현미

내 마음 별과 같이 (작사/남지연, 작곡/박성훈)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 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막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 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 때까지 우리 함께 가리라 일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 따라 떠 도는 인생 분당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짜라자짜 (주현미) 엠팩토리(Mfactory)

짜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사람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그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 사람 사랑 해서 정말 미안 합니다 못 잊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 렵니다 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서)그런거

월악산(MR)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달-아 천년사직 -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 공주 한많은사연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신사동그사람 ◆공간◆ 주현미

신사동그사람-주현미◆공간◆ 1)희~~~~미한불빛사이로~~~ 마주치는그~눈길피할수없어~~~나~도`몰~래~~ 사~랑을느끼며~~만~났`던~~그사람~~~ 행~여`오~늘도다시만~날까~~~ 그날밤그자리에기다리는~데~~~ 그사람오지않고나를울리네~~~ 시간은자정넘어새벽으로가는데~~~ 아~~그~날밤만났던사람~~~나~를잊으셨나~봐~~

아버지 (Bonus Track) 주현미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마당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그 여자, 그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그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그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그 여자, 그 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그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그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사랑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