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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배 위를 뛰어오르고 안개 숨소리에 바람을 놓쳐도 치는 천둥만이 파도를 알아도 아무 아무도 그 이름 기억 못해도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빛 바랜 수평선에 염원이 잠든 곳에 우리는 가야만 해 해일 위 파도에

가을에 놓고 가세요 준상

가을에 모두 놓고 가세요 자꾸 무언가 망설여진다고 하면 제법 쌀쌀한 갈색 바람 때문일 거에요 글쎄 떨어지는 갈색 낙엽 땜에 가을에 모두 놓고 가세요 자꾸 누군가 눈에 밟힌다고 하면 제법 쌀쌀한 분홍 하늘 때문일 거에요 금세 아쉬워진 분홍 마음 땜에 그럴 거야 그럴 거야 그럴 거야 가을에 모두 잊고 가세요 자꾸 맘속에 아른아른 한다 해도 높아진 하...

I'm Here (Feat. 박예찬) 준상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불어오는 바람 소리가찬 공기로 내려앉은 밤하늘은아무 생각 없이 짙어져 가흔들리는 꽃잎 한 송이그려지는 하얀 물감에아무것도 보이질 않아흐린 하늘 아래에 비춰진가로등 아래 남아 불러보지만대답은 없는길고 긴 고요함숨을 쉴 수조차 없는 곳I’m still here흩날리는 눈꽃 사이로전해지는 시린 공기가텅 빈 곳에 그대로 내려앉아쌓여만 가는...

그대 봄날이오 준상

그대 오래 기다리던 봄이 왔소발 걸음 뒤로는 꽃이 피고 있지언덕 넘어 불어오는 바람들은해줄 말이 너무 많이 있다 하오겨울내내 웅크렸던 도둑고양이몰래 꾸어 오던 꿈을 이제는 품지책갈피로 멈춰뒀던 우리 나날들을이제 다시 적어보아요그대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그대 봄날이오 봄날이오 봄날이오그대...

당신과 라랄라 2024 준상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당신과 라랄라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당신과 라랄라꽃이 피는 이 봄날에그대 나와 춤춰봐요바람 불면 한 걸음 더내가 더 다가설게요설레이는 소풍처럼한번 뛰어도 볼까요나는 그래요 맘이 그래요그저 당신과 이렇게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당신과 라랄라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당신과 라랄라라랄라 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꽃...

나의 그대 준상

나의 힘들었던 지난 나날에항상 늘 그렇게 그대 있었네나의 바래졌던 지난 날들에항상 늘 그렇게 그대 있었네꽃이 피고 개구리 우는 햇살 부는 봄날에그대 내 손을 꼭 잡아주었네매미 울고 소나기 오는 해가 쬐는 여름날그대 나와 같이 비를 맞았네아 아 그대아 나의 그대여나의 어려웠던 그런 시간에항상 늘 그렇게 그대 있었네나의 울었었던 그런 시간에항상 늘 그렇게...

오늘봄 준상

노란 꽃이 피는 오늘 봄에살랑이는 바람이그대 발걸음을 따라 노래하네푸른 언덕 위를 넘어불어오는 바람에그대 설레임을 담아 입 맞추네음 봄이 왔다네 그대우리 손을 마주 잡고 노래에 맞춰너와 내가 춤추던 봄햇살 가득히 내려오고너와 꿈꾸던 봄오늘 이 봄에 노래해라 라 라랄라라 라 라랄랄라아름답디 아름다웠던 우리오늘의 봄노란 원피스를 입은 그대다가오는 미소에내...

봄길 2024 준상

봄바람이 따스하게 불어노오랗게 꽃이 피었다오걷던 길이 어느새 달라져노오랗게 봄길 되었다오어디로 갈런지 우리 잘 몰라도그대 손잡으면 그건 봄길이라오어디로 갈런지 우리 좀 헤매도그대와 걸으면 그건 봄길이라오그래 그대 그래 그대 음그래 그대 그래 음걷던 길이 어느새 달라져노오랗게 봄길 되었다오봄바람이 따스하게 불어노오랗게 꽃이 피었다오봄 꽃처럼 피어나는 그...

우리 그런 사랑을 하자 (Feat. 지성) 준상

우리 그런 사랑을 하자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는널 향한 모든 것들이날 위한 게 되는 그런우리 그런 사랑을 하자잠깐의 마음에 흔들림 없는짧은 시간에 담긴 진심만으로서로를 안아 줄 수 있는우리 흔들림 없이다정하게 바라보는사랑의 눈을 떠 보이자품에 담아도부족하지 않게그렇게우리 그런 사랑을 하다어떤 불안한 날이 찾아온다면그땐 조급함 없이잔잔하게 바라보는확신...

봄이었어요 당신만은 준상

봄이었어요 당신만은그랬어요 당신만은실없는소릴 한다고바보 같다고 놀렸었는데돌이켜보니 돌아봐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당신만은 봄이었어요당신만은봄이었어요 나에게는그래줬어요 나에게는봄꽃을담아온다고바보 같다고 그랬었는데돌아봐보니 뒤돌아보니떠나와보니 잃어도보니헤매도보니 살아도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나에게는 꽃이었어요봄날은어물쩍 사라졌어도봄꽃도어느새 시들었대도당신만은 ...

봄이었어요 당신만은 (No Background Sound Ver.) 준상

봄이었어요 당신만은그랬어요 당신만은실없는소릴 한다고바보 같다고 놀렸었는데돌이켜보니 돌아봐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당신만은 봄이었어요당신만은봄이었어요 나에게는그래줬어요 나에게는봄꽃을담아온다고바보 같다고 그랬었는데돌아봐보니 뒤돌아보니떠나와보니 잃어도보니헤매도보니 살아도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나에게는 꽃이었어요봄날은어물쩍 사라졌어도봄꽃도어느새 시들었대도당신만은 ...

물결 (Feat. 서유진) 준상

괜스레 울컥한 밤에유난히 우울한 날에누군가 필요했던어디 하나 모자란 맘에물 흐르듯 다가온적막함에 반짝임자그마한 두 손을가득 채우고서애써 묻지 않아도모든 물음에 답하는 눈빛과묘한 색으로 채워진온기를 품고사랑한단 말 않더라도무심하게 전해지는 순간의물결에 남아 잔잔하게 있을게늘 그렇듯 온전히 있어줄게소란 하나 없는 곳에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도록네게만 줄게 ...

아하하 준상

오 아름다운 그대여나와 함께 춤추오수줍어 마오내가 그대와 이 몸 한껏 추겠소햇살이 좋아참 좋은 날이오오 아리따운 그대여나와 함께 춤추오부끄러워 마오내가 그대와 종일 힘껏 추겠소바람이 좋아참 좋은 날이오둠칫둠칫둠칫둠칫걱정은 잊고서둠칫둠칫둠칫둠칫한바탕 추시오아하 하아아하 하아아하 하아아하 하아 하아하 하아아하 하아아하 하아아하 하아 음음음 음음 음음 음으...

봄이었어요 당신만은 (Acoustic Ver.) 준상

봄이었어요 당신만은그랬어요 당신만은실없는소릴 한다고바보 같다고 놀렸었는데돌이켜보니 돌아봐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당신만은 봄이었어요당신만은봄이었어요 나에게는그래줬어요 나에게는봄꽃을담아온다고바보 같다고 그랬었는데돌아봐보니 뒤돌아보니떠나와보니 잃어도보니헤매도보니 살아도보니봄이었어요 당신만은나에게는 꽃이었어요봄날은어물쩍 사라졌어도봄꽃도어느새 시들었대도당신만은 ...

Title Various Artists

준상 : 만약 중간에 힘들다느니 어렵다느니 징징 대면 나한테 죽는다. 유진 : 죽여줘~ 준상 : 그래, 하자 결혼하자고 유진 : 정말? 준상 : 그래, 졌다 유진 : 내가 이겼어 준상 : 나도 결혼한다 까짓거? 죽기 아니면 까물어치기지, 안그러냐? 유진 : 가자 준상 : 어디? 유진 : 도장 찍으러

너의 향기 (원제 : In The Death Car) Various Artists

준상 : 만약 중간에 힘들다느니 어렵다느니 징징 대면 나한테 죽는다. 유진 : 죽여줘~ 준상 : 그래, 하자 결혼하자고 유진 : 정말? 준상 : 그래, 졌다 유진 : 내가 이겼어 준상 : 나도 결혼한다 까짓거? 죽기 아니면 까물어치기지, 안그러냐? 유진 : 가자 준상 : 어디? 유진 : 도장 찍으러

살랑사랑 2024 준상, 강수민

나 헷갈려요 그대 모든 게나 이상해요 심장 뛰는 게그저 그댈 봤을 뿐인데만화 한 페이지 영화 주인공그래 그런 순간 같아요그대도 사랑이 도착했었나요내 맘이 봄처럼살랑살랑 살랑하는 게간질간질 간질하는 게멈출 수가 없어요내게도 사랑이 오는 건가 봐요모처럼 봄바람불어불어 불어오는 게아른아른 아른하는 걸멈출 수가 없나요사랑이죠이거 맞죠착각하는 거 아니죠사랑이죠...

장난 (유준상 and 소유진) Various Artists

준상) 맨 처음엔 장난이라고 생각했죠 그대 나를 사랑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죠 부족한 게 없는 그대가 왜 날 좋아하게 됐는지 유진) 나도 몰래 그대에게 빠져 들었죠 그대 눈물 보았을 때 어딘지 모르게 슬픈 듯한 그대 뒷모습 사랑하게 됐죠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거예요 어쩌면 힘든 일이 많을지도 몰라요 세월이 흘러도 후회하지 않게 준상)

후회 없어 황정민 유준상 윤도현

도현) 넌 말했지 철없는 나를 보며 우리의 시절 이제 다 끝났다고 정민)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어 포기할 수 없어 두려워도 난 끝까지 한번 덤벼보겠어 준상)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도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모두) 그것뿐야 준상)

후회 없어 (Legend Ver.) 황정민/유준상/윤도현

도현) 넌 말했지 철없는 나를 보며 우리의 시절 이제 다 끝났다고 정민)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어 포기할 수 없어 두려워도 난 끝까지 한번 덤벼보겠어 준상)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도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모두) 그것뿐야 준상)

처음 겨울연가 OST

그리고 묵묵히 피아노를 연주하는 준상... 커튼사이로 낙엽이 물들어갑니다.

Zion.T(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

이효리 (Lee Hyori)

줄기 손에 닿을 수 없던 억울했던 사연들 풀어헤친 긴 머리 내 마지막 몸짓 그저 아무것도 아닌 모자란 위로라도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을 수 없는 하늘로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기지 못한 진실로

이효리

손에 닿을 수 없던 억울했던 사연들 풀어헤친 긴 머리 내 마지막 몸짓 그저 아무것도 아닌 모자란 위로라도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을 수 없는 하늘로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기지 못한 진실로

노! 노! 노! No! No! No! 정경화

불빛 찬 거리 이젠 나만 홀로 걸어가는데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다가와요 한없는 기다림에 외로워요 이마음은 더 해요 내 눈물 모두 말라 더 울수 없을때 그대를 붙잡을 이유 하나 없을때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때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간주중...

만약에 말야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 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상에 다쳐진 우리의 날이 이젠 바랜 기억 뿐 일 지라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만약에 말야 (전우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 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상에 다쳐진 우리의 날이 이젠 바랜 기억 뿐 일 지라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눈물이 흐른다(불의 여신 정이 OST)

?내겐 너무도 익숙했던 니 목소리 나도 모르게 따라 웃던 너의 미소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내게 말해봐도 믿어지지 않아서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이 점점 무너진다 참아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래야 하는데 다시 우 너로 물들어 하루종일 너의 얼굴을 그려봐도 아무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내게 말해봐도 믿을...

하지 못한 말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집으로 가는...

날 웃게 하는 건 (강

?나 혼자서 하는 말 이미 멈춰있는 말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말 끝내 하지 못한 말 사랑이라 믿었던 그 말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나의 마...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이젠

?눈을 뜬다 어제와 같은 곳에 있다 이런 내가 오늘을 살 수 없게 됐다 그 수많았던 흔적들을 날 붙잡았던 지난날을 이젠 보낸다 시간 속에 너를 흘려버린다 그래야만 난 숨이라도 쉴 수 있어서 노을이 진다 아름답던 그대도 사라진다 매일 후회 속에 살던 나를 참 바보 같던 지난날을 그만 보낸다 그 무거웠던 모든 짐을 벗을 수 없던 두려움을 이젠 보낸다 시간...

우리 처음 헤어지던날 그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때 오지않는 너의전화가 참 어색해 텅빈 문자들이 너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거란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이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건가봐 너없는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거 모두다 지워져가 ...

목소리 (이슬님 청곡)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헤어졌어 한동...

말하지 않아도

정말 울고 웃고 또 울어 이제 눈물도 않나 괜찮아진듯 했어 한달이면 잊혀질꺼라고 믿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니 생각만 나요 바람이 부는 쓸쓸한 거리에서 우리가 함께 걷던 이거리 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꼭 참아볼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 다녀도 맘처럼 잊혀지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아파서 너무 슬퍼요 ...

바램-아찌음악실- 송이님 청곡 입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 때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와 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 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사랑이라면 지키미님청곡

?바라만 봐도 놀라는 사람 곁에 없어도 보고싶은 사람 널 그리다 잠들면 꿈속에서 만날까 오늘도 난 널 생각해 니가 내 사랑이라면 니가 내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니곁에 내가 선다면 매일 외로움에 아파도 매일 기다림에 지쳐도 난 괜찮아 내가 사랑하니까 여기 있는데 외 넌 먼곳만 봐 곁에 있는데 왜 사랑을 몰라 항상 같은 자리에 너만을 기다리는 허수아비...

니꺼야 니꺼야 니꺼야 니꺼야 니꺼야 니꺼야 다가져가 니꺼야 빨주노초 파남보일까 그대사랑 어떤색일까 내게로 다가와 한번더 봐요 하늘아래 내가있으니 땅위엔 그대있나봐 니꺼라 새겨줘 고민하지말고 성큼 내게로 다가와 나만 니꺼라 말해줘 니꺼야 니꺼야 누가 뭐래도 니꺼야 니꺼야 니꺼야 오늘부터는 니꺼야 사리살짝 다가와요 나는...

YOU

?네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밀려오는 벅찬 맘이 한걸음 다가가 널 안으면 터질 것 같은 내 맘이 You make me stand up 날 일으켜준 사랑 살고 싶게 한 사랑 Thank you for love 너만을 바라보며 사랑할게 Baby you are my love Always my love 모두 주고 싶은걸 Baby you just believe A...

사랑

?사랑할게 나 언제까지 그대만을 오늘도 너와의 전화로 나의 하루를 시작하면서 감사해 난 너라는 소중한 사람 언제나 가까이 있어서 때로는 너무 익숙하지만 그래서 이제는 네가 아니면 안 되는 걸 때론 살아가다 보면 힘이 들어 슬프고 지칠 때 그럴 땐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쉬어갔으면 해 사랑할게 나 언제까지 그대만을 세상이 끝나버린대도 그대만 나의 곁에 ...

노 을 블랙홀

을 아름다운 저녁노을 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 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불빛처럼/ 오! 흐르는 시간에 나의 맘을 실어/ 오!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노 을 동 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간 들...

노 을 동 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간 들...

몹쓸 노 럼블피쉬

매끈하게 빛나던 나의 살결은 바닥에 버적대는 모래알처럼 자꾸 더 까칠해져 가 질척하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은 사랑도 뭣도 아닌 몹쓸 추억이 날 자꾸 피곤하게 해 마시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될 대로 되라 그대도 없고 재미도 없는 인생 내 멋대로 살아 마시고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Que Sera Sera 일렁이는 눈물 감추고 모두가 다 탐내던 나란 여자는 ...

노 캐리어 Deli Spice

말없이 내던져진 자신을 보면서도 여전히 그 앞에 앉아서 두드렸어 어떻게 된것 아냐 벗어날 수도 없어 열리지 않는다는 그 맘을 알면서도 오늘도 네앞에 다가서 웃어봤어 무슨말 하려해도 아무소리가 안나 내게 들려줄 그대답은 오직 캐리어 내게 보여줄 그대답은 오직 캐리어

노 캐리어 Delispice

말없이 내던져진 자신을 보면서도 여전히 그 앞에 앉아서 두드렸어 어떻게 된 거 아냐 벗어날 수도 없어 열리지 않는다는 그 맘을 알면서도 오늘도 네 앞에 다가서 웃어봤어 무슨 말 하려해도 아무 소리가 안나 내게 들려줄 그 대답은 오직 캐리어 내게 보여줄 그 대답은 오직 캐리어

노 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