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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줄리아하트

이렇게 불친절한 아침 억지로 일어나지 말아요 수많은 발자국 어지러워도 우리의 길이 남아있겠죠 바깥이 너무 추울 테니까 억지로 찾아오지 말아요 내가 줬던 털장갑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이렇게 쌀쌀맞은 계절엔 모든게 움츠러들 뿐이죠 뜨거운 헤비 메탈이라도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Julia Hart

이렇게 불친절한 아침 억지로 일어나지 말아요 수많은 발자국 어지러워도 우리의 길이 남아있겠죠 바깥이 너무 추울 테니까 억지로 찾아오지 말아요 내가 줬던 털장갑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이렇게 쌀쌀맞은 계절엔 모든게 움츠러들 뿐이죠 뜨거운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줄리아 하트

이렇게 불친절한 아침 억지로 일어나지 말아요 수많은 발자국 어지러워도 우리의 길이 남아있겠죠 바깥이 너무 추울 테니까 억지로 찾아오지 말아요 내가 줬던 털장갑이라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겠죠 차가워진 손을 잡으면 내 맘이 너무 아플 테니까 눈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웃으며 다시 만나요 이렇게 쌀쌀맞은 계절엔 모든게 움츠러들 뿐이죠 뜨거운 헤비 메탈이라도 데우기

마지막 담배 줄리아하트

걸어가고 있었네 지나치나 싶을 때쯤 발길을 멈춰 외로움에 붙들려 무너지는 마음을 움켜잡고 눈을 감고 있었네 다른 인연이란 걸 알게 되면서도 잊을 수가 없었네 몇 년 전 입맞춤을 변한 것이 없었네 서로 많은 일을 각자 겪으면서도 좋아하고 있었네 "나는 이런 말을 할 자격 없어" 바라보고 있었네 사랑스런 그이의 눈을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네 오늘 밤 입...

안아줘 줄리아하트

서로 사랑을 할 때 긴 말은 필요치 않아 안아달라는 말이 안고 싶단 뜻이니까 서로 사랑을 할 때 손해 보는 일은 없어 있어달라는 말이 있고 싶단 뜻이니까 끝이 없는 밤, 변치 않는 꿈 외롭다는 생각 밖엔 없어 창을 열고 눈을 떴을 때 별빛아래 네가 서 있다면 Why don`t you hold me again Why don`t you love me ag...

빗방울보 줄리아하트

텅빈 거릴 혼자 걸어간다. 어떤날을 듣는다. 닫힌 가게문들이 보인다. [금방 돌아오겠음] 너를 기다리는 동안 너무 많이, 너무 많이 앓았다 이제 내가 보낸 편지들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해 시간 속에 녹아 드는 소리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소리 속에 녹아 드는 시간 - 변치 않는 것이라곤 없었다 바보처럼 어느새 온통 젖어 버렸어 눈앞이 뿌옇게 흐려...

가장 최근의 꿈 줄리아하트

가장 최근의 꿈이 언제인가요 그 속에 내 모습도 들어있나요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말해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요 물음을 물음으로 답하는 바보 가슴이 뛰어 모랫빛 살결 위를 한없이 맴도네 특별한 누군가를 원할 땐, 특별한 사람이고 싶을 땐 더 이상 한 순간도 외롭고 싶지 않아 그러는 걸 (작은 숨소리에 달아난 파도) 평범한 누군가를 원할 땐,...

영원의 단면 줄리아하트

교회종소리, 마치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네 곁에서 잠을 깨는 오전 열시 반 난 아이처럼 억지를 쓰네 당장 지금 좋아한단 증거를 보여줘 종소리처럼 퍼지는 공감 속에 영원의 단면을 입맞추는 듀엣 이 아득함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 새나가지 않도록 내 손을 잡아 주겠니, 그래 주겠니? 지금 난 알아 좋아하는 맘이 얼마나 정다운지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 건지...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줄리아하트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나는 눈을 감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뜨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너의 손을 잡고 여름과 꿈과 밤의 모든 매력 속에 다시 눈을 감고

2110 줄리아하트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나진 않지만 기억 속의 나는 웃고있어요 살아가는 아픔을 달래주는 만남이 친구라는 글자 속에 있었죠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내 작은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져 고맙다는 얘길 하고싶다면 살짝 말해요 설레이는 촛불처럼 좋은 꿈을 꾸고 싶은 밤인걸 혹시라...

너의 손글씨 줄리아하트

네가 써 준 편지, 몇 번을 읽었지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보고 있네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글씨 너의 손글씨 편지 속 내 이름 – 즉 남자의 이름 수없이 들어왔고 닳도록 써왔던 하지만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을까 너의 손글씨론 난 생각이 너무 많아 하지만 가슴 속은 텅 비어 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네 손을 잡는 것, 너를 안는 것만으로...

배드민턴 줄리아하트

늦잠을 자다 깨어나 한참을 뒹굴거리다 전화벨 소리에 겨우 일어나 여보세요 – 그 아이의 조금은 잠긴 목소리 “지금부터 내 말 똑똑히 들어 난 지금 27층 아파트 옥상 난간 위에 혼자 서 있어 모르겠니? 이게 내 마지막 얘기야” 전화가 끊기자 마자 난 서둘러 샤워를 했고 파라솔 그림의 셔츠를 입었지 문을 잠그고 나와서 늘 타던 버스를 탔지 이...

회전목마의 밤 줄리아하트

거짓말 같은 우리 둘만의 밤, 손을 꼭 잡고 인파 속을 빠져 나와 아무도 없는 놀이 공원에서 우리는 잠든 회전목마를 깨우네 음악이 흘러 목마들은 날고 불빛은 달의 요정처럼 춤을 추고 서로를 쫓아 빙글빙글 돌며 사랑 받는 어지러움에 난 두 눈을 감았네 '날 따라와 숲 위를 거닐게, 날개론 널 간지럽히며..’ 이제 전혀 다른 연인이 날 부르고 날 떠밀고 ...

88년의 여름 줄리아하트

88년 여름 반바지차림으로 우체국 앞에 서서 나는 같은 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던 해 내겐 체코와 인도네시아 우표가 있었네 88년 여름 노란색 방학책 속의 나비를 찾아 푸른색 수풀 속을 헤매 돌아다니다 햇볕이 뜨거워 얼굴은 검게 타고 벌레물린 종아리는 붉게 부었네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하나 창틀 새로 지나가는 비행...

하얀 마법 속삭임 줄리아하트

아주 꾹 꾹 꾹 눌러 쓴 글씨, 순백의 엽서에 하얀 색연필 제각기 때 타 짝없는 31쌍의 양말 하얗게 샌 밤 까맣게 잊고 하얀 거짓말로 새까맣게 그을린 굴뚝 속에 흑백건반의 음이 울린다 다져 묻고 뒤져 찾고 오랜 시간 고쳐 써왔던 연습곡의 악장이 봄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있어 하얀 마법 속삭임 in my ears in my ears in my ear...

Hidden Track 줄리아하트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enough young and stupid we are young and stupid to make some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and no money good songs like this : ...

옆집소년효과 줄리아하트

햇살이 찬란해 맘이 들뜬다 아주 이른 아침 깜짝 놀래켜줄 선물을 들고 너를 찾아간다 막 깨어난 모습이라도 좋아 난 그게 더 좋아 딱히 멀지도 않은데 여행 가는 것 같아 아침부터 사람들은 바쁜데 나만 반대로 걷는다 솔직히 난 너무너무 부럽다 너희 동네 사람들 사람 사는 곳은 모두 똑같아 참 그렇지만 꾸밈없는 너의 곁에서 꾸밈없이 살 수 있다면 똑똑똑...

그랑프리 줄리아하트

어떤 말을 했는지 생각나진 않지만 기억 속의 나는 웃고 있어요 살아가는 아픔을 달래주는 만남이 친구라는 글자 속에 있었죠 혹시라도 내가 필요할 땐 망설이지 말아요 그건 나의 기쁨인 걸 재미없는 내 얘기들이 힘이 된다면 언제라도 불러요 내 작은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져 고맙다는 얘길 하고 싶다면 살짝 말해요 설레이는 촛불처럼 좋은 꿈을 꾸고 싶은 밤인...

Favorite 줄리아하트

음악 소리에 눈을 떠 노랫말에 귀 기울여 좋아하는 그 소절이 흐를 때 따라 부르는 나, 너, 두 사람의 favorite coffee 향기 못 이기는 척 일어나 좋아하는 그 햇살이 눈부신 창가에 앉는 나, 너, 두 사람은 나, 너, 서로의 favorite 네가 좋아하는 모든 걸 알고파 알려주지 않겠니 I'll be your favorite boy, v...

돌아와 줄리아하트

깔끔한 성격인 네가 어쩜 피식 웃겠지만 솔직히 말할게 네가 필요해 돌아와 많이 싸웠었지 우리 넌 나를 무시했고 어느 샌가 내 목소리 보다 커진 네 목소리 네 빈 자릴 딴 사람으로 채우려 애써봤지만 틀렸어 채워지질 않아 허전함만 커져갈 뿐 제발 내게로 돌아와 우워오 우워오 내게로 그냥 돌아와 그러면 이젠 이젠 다시는 놓치지 않아 돌아와 알고 있어 벌써...

Plan B 줄리아하트

상처 받지 않을 것 그게 너의 원칙- 플랜 A 상처받을 일을 만들지도 않을 것 쉽게 믿지 않을 것 이건 나의 원칙- 플랜 A 믿음은 의심을 먹고 자라나는 것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벽 청사진에 맞춰 지어진 독방 그 안에 앉아 이따금씩 꺼내보는 또 다른 플랜 언젠가 서로를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 마음을 열고 조금씩 우리는 왜 이렇게 되어 있나 알아가는 것...

나의 목소리 줄리아하트

하고 싶은 말이 어찌나 많은지 듣고 싶은 얘긴 어찌나 많은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얘기만 해도 모자랄 것 같은데 이상하죠 그대 귓가에 닿을 내 목소리가 사실 내 마음에 썩 들진 않아요 내 마음과 내 기분과 내 생각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이상하죠 이런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그대의 진지한 표정을 보노라면 기나긴 시간 동안 차갑게 굳어진 내 마음 속 뭔가...

시모네타 줄리아하트

얼마나 너를 좋아하는지 내가 좋아하고 있는지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는 절대 모르길 바래 얼마나 네게 빠져있는지 네 생각에 빠져있는지 너는 몰랐으면 좋겠어 너는 절대 모르길 바래 기울어진 채 도는 별과 함께 휘청대던 두 사람 쓰러졌던가 일으켜줬던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잊은 채 네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진 나의 마음을 바보 같은 나...

한국소녀의 겨울 줄리아하트

차가운 검지 손가락 유리창에 그려 본 가타카나 인천행 10시 43분 항공편 그곳에서 쓸 지 몰라 수첩에 적어둔 몇 마디 말과 귀퉁이가 닳은 그림엽서 속의 한국은 퍽이나 정다운 곳 부탁 하나만 할게요 절 만나시게 된다면 제 이름을 한글로 써주시겠어요? 당신이 사는 동네에 함박눈이 쌓인 곳에 아주 커다랗게 아주 큼직하게 제가 탄 비행기 안에서도 보일 ...

사랑이 떠나고 나면 이진성

희미한 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려 해도 아스라한 기억속에 멀어져 가버렸어 지나간 모든 시간들 사랑이라 생각했지 아쉬움만 남아있는 그것은 아픔이야 그때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었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헤어졌어 사랑이 떠나고나면 눈물만 남는것 어두움 속~에 홀로 남아 있는것 사랑이 떠나고 나면 후회는 남는것 아쉬움 속~에 돌아서

사랑이 떠나고 나면 이진성

희미한 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려 해도 아스라한 기억속에 멀어져 가버렸어 지나간 모든 시간들 사랑이라 생각했지 아쉬움만 남아있는 그것은 아픔이야 그때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었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헤어졌어 사랑이 떠나고나면 눈물만 남는것 어두움 속~에 홀로 남아 있는것 사랑이 떠나고 나면 후회는 남는것 아쉬움 속~에 돌아서

사랑이 떠나고 나면(3217)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너의 모습을 다시 떠올리려 해도 아스라한 기억속에 멀어져 가버렸어 지나간 모든 시간들 사랑이라 생각했지 아쉬움만 남아있는 그것은 아픔이야 그때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었지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헤어졌어 사랑이 떠나고나면 눈물만 남는것 어두움 속-에 홀로 남아 있는것 사랑이 떠나고 나면 후회는 남는것 아쉬움 속-에 돌아서 가-네 사랑이 떠나고 나면 눈물만

여자는 피리처럼 임부희

1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가슴 때문에~ 여~ 자가 우는 것은~ 떠나버린 당신 때~ 문에~ 사랑이 내인생의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가슴에 멍을주고 떠나고 나면~~~~~~ 여자는 피리처럼~ 여자는 피리처럼~ 울~ 고 있~어~~요~ 2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상처 때문에

이 계절이 떠나면 손윤옥

바람은 불고 가을이 깊어 너를 떠올리는 길 외로운 계절에 와 있나봐 잊으려 해도 아무리 멀리 걸어봐도 결국 맴돌게 되는 길 위에 너의 흔적 떠나간 네 빈 자리가 지울수록 더 아프게 내게 남아서 보내지 못해 이 계절이 떠나고 나면 난 알까 지나고 나면 잊을까 여전히 너를 여전히 너를 그리고 기다릴까 나 없이도 잘 지낼 너를 모른 척

상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메네 모두가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2.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네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의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가슴 아픈 건 최익향

가슴 아픈 건 모두 떠나 보내야 아는지 사랑이란 건 모두 떠나 보내야만 아는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내 가슴 아파도 널 보낼 수 없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내 가슴 아파도 널 보내지 못해 가슴 아픈 건 모두 지나고 나면 떠나고 나야 아는지 사랑이란 건 모두 지우고 나면 아쉬운 마음 뿐인지 하루가 지나가고 천년이 지나가도 아픈건 사랑이겠지 사랑해 너를

막차는 떠나갔네 조미숙

당신이 떠나고 나면 홀로남아서 외로움에 울고 있겠지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가슴만 애태우네요 너없이 살수 없는 나에 사랑이지만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이제와서 애원해도 막차는 떠나갔네 돌아온단 약속없이 막차는 떠나갔네 당신이 떠나고 나면 홀로남아서 외로움에 울고 있겠지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가슴만 애태우네요 너없이 살수 없는 나에

펭귄을 기른다는 것 줄리아하트(Julia Hart)

참 쉽지 않죠 펭귄을 기른다는 것 해프닝 투성이죠 겪어본 사람만 알죠 첨엔 아찔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이젠 이심전심 눈빛으로 통하는 사이 어어오 어어어어오~우와오~ B.I.N.G.O. 우와오~우와오~ B.I.N.G.O 어어오 어어어어 한때 따끈했던 욕조엔 얼음 한가득 설명할 수 없는 심한 냄새가 집안 한가득 때론 투덜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까 하...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난 어떡해 장정

♬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것 같아요 그 눈빛이 무얼 말하는 건지 떠나고 싶은거죠 이미 그대 마은은 내게서 멀리 있는걸 알아요 굳이 나를 떠나려고 하는 이유가 없다 해도 나는 따르겠어요 나를 떠나고 싶은 그대 그 마음이 내겐 충분한 이유일 테니까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잊혀지겠죠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그대의 모습도 하지만

난아닌가요 클레오

알아요 하지만 아무 대답이 없죠 그대에게 물어요 너무 늦은 거죠 애타게 불러 보지만(애타게 불러 보지만) 언제나 멀리있네요(그대 멀리있네요) 점점지쳐가는 내가 보여 꿋꿋히 보여 그래서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보고싶은데 달려가고싶은데 그대 곁에 맴도는 나를 외면하고 싶나요 그대알고있나요 지금 나 지쳐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난 아닌가요 클레오

알아요 하지만 아무 대답이 없죠 그대에게 물어요 너무 늦은 거죠 애타게 불러 보지만(애타게 불러 보지만) 언제나 멀리있네요(그대 멀리있네요) 점점지쳐가는 내가 보여 그끝이 보여 그래서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보고싶은데 달려가고싶은데 그대 곁에 맴도는 나를 외면하고 싶나요 그대알고있나요 지금 나 지쳐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늦어도 그날 까지는 위금자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음음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인생 이갑현

사랑은 세월속에 추억이되고 그추억을 먹고사는 우리네인생 허무한 시간속에 오늘밤도 술잔을 드네 아 어떻게 하나 아까운 내인생을 어떻게 하나 하나둘 낙엽처럼 떠나고 나면 내일은 그 누구랑 마주앉아 술잔을 드나 청춘은 꽃잎처럼 시들어가도 추억만을 그리면서 사는게 인생 허무한 시간속에 오늘밤도 거울을 보네 아 어떻게 하나 아쉬운 순간들을 어떻게 하나 꽃피고 낙엽지면

정녕 잊지말아라 김은영

알lim콩 김은영- 정녕 잊지말아라 ~~~~~~~~~~~~~~~~~~~~~~~~~~ 좁다란 모퉁이를 돌아와 여기 나 여기에 섰네 그날 밤 너와 내가 헤어진 이름없는 간이역 얼마를 기다렸나 무심한 너를 날은 또 저무는데 모르는 사람들만 수없이 오르고 또 내리네 이제 기차가 멀리 떠나고 나면 가슴가득한 슬픔 너는 모르리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제프박)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눈물 나면 어떡해 문희정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공원 허송

말을 해봐요 그대 우리의 사랑이 왜 여기서 이렇게 끝나고 말아야 하는지 그대 행복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난 붙잡지 않아도 이유는 꼭 알고 싶어요 언젠가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우리 처음 만났던 공원 한번둘러 보세요 나도 그대 생각이 나면 찾아가 볼께요 언젠간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111 TEAM

작아지는 나의 모습 왠지 다를 것 만 같은 사랑을 몸소 느껴 난 이제 바꿔 우리들만의 사랑을 위해 비니 비니 비니 Back Back Back 이제 기회를 한번 줘봐 내게 우린 이렇게 시작했는데 너의 단순한 생각 때문에 이별을 원하는 너에게 나 매달리기 뭐 하지만 어떻게 얘기해 사랑에는 나이 차가 없다는 걸 말야 창익> 이제와 그대 그렇게 떠나고

떠나는 님아(오승근) 옛가요모음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 그치겠지만 당신은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어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님 못잊어 못 보내는님

無조건사랑 느티나무언덕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않아 좋은건 좋은거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 싶어 복잡하지 않는 곳이 라면 어데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수 있는 그대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 부터 혼자 인걸 지쳐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줘서 이런날 떠난오는 그대 사랑해 그런날 혼자두고 나는

그림자 꽃(mr-미니) 한서

꽃잎은 바람에 주고 향기는 세월에 주고 당신 사랑만 먹고사는 그림자 꽃을 아시나요 당~신이 가는곳이라면 어디든 그림자 처럼 따라 갑니다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요 당신 마저 떠나고 나면 덩그러니 덩그러니 나는 외로워서 못산답니다 아파도 함께 살아요 슬퍼도 함께 할래요 그림자 꽃이랍니다 덩그러니 덩그러니 나는 떨어져서 못산답니다 살아도

그림자 꽃 @한서@

그림자 꽃 - 한서 00;17 꽃잎은@ 바람에~ 주고 향기는 세월에 주고 당~신~` 사랑만 먹고사는 그림자 꽃을 아시나요 당~신이가는곳이라면 어디든~@ 그림자 처럼 따라 갑니다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요 당신 마저 떠나고 나면~~~~~ 덩그러니 덩그러니나는 외로워서 못산답니다 아파도 함께~ 살아요슬퍼도 함께~ 할래요 그림자 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