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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즈영

그냥 이런 게 좋아 힘듦의 뒤에 오는 아늑함 결정 장애 항상 어떤 게 나와 맞을까 어떤 음악 어떤 색깔 어떤 그림이 맞을까 아무도 상관 안 할 텐데 이런 생각이 맞을까 매번 열심히 한 걸 뒤엎는 반복 이건 맞을까 이건 나를 위한 나만 아는 여행 세상 주변에 아름답게 나타나길 원해 그래서 행동해 다시 하루 보내려 해 정신 꽉 붙잡고 집중해 난 앞을 본 채 어딘가

변화 즈영

한순간 한순간 스쳐가 단순화되어가는 생활방식을 살짝씩 바꿔봐허름한 옷을 벗고 새 옷 갈아입은 다음다시 온 계절이지만 처음 만남의 긴장감안고서 단디 준비해 달리 느끼게 예전과사소한 차이 모르겠대도 나에겐 큰 성과엉성히 곧잘 못해도 계속 만들어 가길 꾸준히컴컴한 생각 때문에 애먼 짓은 안 하길 모든 일결국 내 마음 따라간다고 생각해 나는 최상의방법을 찾...

일어나 즈영

다시 시작 돌아온 아침을 새로이 느끼며 맞이뛰는 심장 생기를 찾고 감사함 속에서 살지고민은 항시 있기에 깊게 생각은 안 하려 하지깊이 할수록 EDM 귀에다 때린 듯 정신이 만취거쳐가버린 수많은 날들 그 속엔 후회도 많지눈을 감은 뒤 남겨진 날들 위해서 거둬 내 상심순정 버리지 못하고 돌아와 다시 이곳으로내가 원하는 가치의 목마름 채우는 이온음료주전자로...

부둥켜 즈영

잠을 깨워 눈에 불을 켜 눈곱 떼고마이크 앞에서 똑같은 말 반복 두 번 세 번사소하지만 아름다움이 느껴져 내게는귀한 시간 잘 이용하게 만들어 체계를몇 번씩이고 좌절할 때도 있어 뜻대로되지 않는 게 많더라도 그냥 그대로인정하고 천천히 살펴 모든 게 은혜로운날들이니 조금은 즐기는 마음을 갖고매일 소리를 내 이번엔 어떤 식일지자연스레 흐르는 대로 요리해 자...

편안히 즈영

낮과 밤의 하늘을 느끼는 평범한 일상예전의 나를 가득 채우던 상상 조금씩 관리가되어 가는 기분 머릿 속도 이젠 고요해진듯해마음도 편해진듯해 그때의 고민들 지긋지긋해왜 그렇게까지 머리를 쥐어짰는지상념에 빠져 살면서 자주 잠도 잘 못 잤는지안쓰럽지 예전의 나의 모습이어쩌면 그 녀석 덕에 지금의 나의 모습이돼있을지도 여유가 생기고어느 하루 피곤하다면 다 내...

서너 개 즈영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가끔은 어렵기도 해 그래도 맞춰봐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가끔은 잠시만 멈춰봐항상 늘 좋진 않아 그저 생각한 뜻대로 되지 않아조용히 있다가 복잡한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쉽지...

즈영

뭔가 계속하는데 늘 제자린 듯해기분 좋진 않아 그래도 해야지 늪에빠지기 싫어 혹시 늪에 빠진 건가 이미나만 모르고 있는 걸까 갇힌 걸까 이미그래도 난 그대로 이어가지 똑같게이런 허우적대는 삶도 나쁘지 않기에계속 허우적거리며 끄나풀 잡으려 애써그냥 어기적거리던 때보단 낫지 어제도먹던 라면 또 먹어 그냥 난 맛있어서건강관리해야 되는데 계속하려면실컷 암거나...

얌전하게 즈영

얌전하게 난 숲속을 헤치며 갈 거야 꾸준히얌전하게 난 완성해 전시를 할 거야 살포시얌전하게 난 넘어져 다쳐도 설 거야 오롯이오롯이얌전하게 난 숲속을 헤치며 갈 거야 꾸준히얌전하게 난 완성해 전시를 할 거야 살포시얌전하게 난 넘어져 다쳐도 설 거야 오롯이오롯이격차가 커 내가 꿈꿔왔던 나의 모습과 다가온 지금지금 보면 단순히 멍청히 될 거라 믿었고 멍 때...

강남 어딘가 라코스타 (Lacostar)

설레임을 느꼈네매력적인 여자를 슬며시 보았네기분이 좋았다현실을 부정해강남 길거리에하염없이 걸었네 (하염없이 걸었네)청담 가로수길길을 지나가예쁜 여자들이내앞을 지나가뒤돌아보네쌔끈해 뒤태가 (sexy)앞으로 봐도넌 아프로디테설레임을 느꼈네매력적인 여자를 슬며시 보았네기분이 좋았다현실을 부정해강남 길거리에하염없이 걸었네 (하염없이 걸었네)Uh faker a...

어딘가 있을까 정태규

이제 혼자야 너 없이 나만 그래 그래 이젠 멈춰진 시간 또 닫혀진 기억 여기서 난 살아 가르쳐줘 제발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혼자 견뎌내는 매일이 언제 끝이 날지 어딘가 있을까 너와 내가 함께인 곳 빛을 잃었어 소리를 잃었어 회색빛의 그림자만 남아 가르쳐줘 제발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혼자 견뎌내는 매일이 언제 끝이 날지 숨을 쉴 수 없어 내 숨이 너로 가득차서

나의 꿈은 탁재훈

나의 꿈은 거리를 물들인 네온사인 광고속에 시선을 멈춘채 오늘도 난 지하철속에 공허함을 또만난다 차속을 가득 매운 알 수 없는 대화들이 내게 들려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내일이면 잊혀질 거라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지 이제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나의 길이 어딘가 곽성삼

나의 길이 어딘가 가던 길 잃었구나 도시 저 화려한 불빛에 영혼의 눈 멀었다 이젠 알수 없네 내가 서 있는 곳도 헐벗은 가슴으로 품은꿈은 무거운 짐이었다 욕망에 취한 도시위에 별빛은 여전한데 뒤틀린 삶에 몸부림치는 초라한 내 영혼아 내 피 아직 뜨겁고 갈길은 아직 먼데 소란한 세상과 무관한 듯 끝없이 쉬고 싶다 그래도 세상의 문을 열고

저 하늘 어딘가 정필승

바래져 가는데 a') 잠시라도 혼자 있기를 싫어했던 널 떠올리면 너무나 힘이 드는데 비오는 하늘을 바라보면 나도 몰래 널 부르곤 해 s) 사랑만으론 함께 할 수 없기에 하늘 보며 원망해 봐도 더 이상은 돌릴 수 없다는 걸 슬픈 운명 앞에 지쳐갈 뿐인데 a'')거릴 걷다 보면 지나간 기억들이 내 주위에서 맴돌아 또 눈물만이 저 하늘 어딘가

책상 속 어딘가 도란

내 책장 내 책상언젠가 들여다 본 기억이 있어내 책장 속에 박혀 있는저 수많은 책들은언제 다 읽어 볼까저 책장 속엔 내가 사 둔책들이 너무나 많아살 땐 언젠가 읽을 거라고하지만 그 책들은아직도 책장 속에만 있는 걸그 수많은 책들은 잊혀져 가네마치 내 머릿속 기억처럼언젠간 너에게하려고 했던 말들하지만 이젠 하나도 기억이 안 나그 수많은 말들이머릿속에 묻...

보이진 않아도 어딘가

파란 하늘 그 위 더 먼 곳까지 보이진 않아도 어딘가 있는 곳 한 없이만 머물 수 있었던 편안했던 오후, 저물어 가는 노을 하루 종일 이상한 내 모든 일상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 차분해진 숨을 새겨 가늘고 길게 지나가는 시간 모두 잡을 수 있게 기다려 봐도 오지 않던 시간에 기억 속에서만 느낄 수 있던 곳에 하루 종일 이상한 내 모든 일상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

시간이 지나 어딘가 Evru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니가 보여서멍하니 널 바라보고 있어오늘이 아니면 더이상 볼순 없지만한번만 네 웃는 모습 보여줘이제는 시간이 다가오잖아볼 수는 없겠지 이게 마지막인 것처럼시간이 지나도 잊진 않을게오늘도 내일도 분명AH, AH, 시간이 지나 어디쯤에야조금씩은 아픔이 멈춰질까AH, AH, 시간이 지나 어딘가에서이런 저런 노래로 언제까지그때는 서툴러 말...

게이트 플라워즈

저 사람들 앞에선 언제나 굽신굽신 그러다 집에 와선 방구석에 콕 박혀 세상의 정의들을 리트윗 리트윗 그 잘난 손가락으로 너는 지금 여기서 어딘가 찌그러져 있어 어딘가 아파하고 있어 어딘가 망가지고 있어 지금 넌 여기에 우 누군가 너를 고쳐줄거라 바라지마 그건 아니야 꿈이야 아무도 너를 지켜줄 수가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을테지 온통 니 머릿속엔

그 어딘가에 이정한

어딘가 나의 마음속 당신의 고운 눈빛 있어 맑은 눈빛 난 느꼈는데 토요일밤 내게 선물하였던 그 안에 이별의 글도 함께 있었지 눈물에 지쳐버린 그 어깨 가는 떨림 감싸주었지 이제는 그 모든 기억을 버려둔 채 무거운 발길로 멀어지네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에게 한번만 더 진실을 말해 줘요 우리의 만남은 사랑이 아니었나요 아니었나요 우우 라 라라라라랄라라

오계절 (Soft Ver.)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 (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A°eAy (Soft Ver.) CIAº(¶oAU½ºA׳²)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방송용] 하은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나비와 같다 후유(H'u ju;)

어딘가 낯 설은 풍경 일뿐이었는데. 저 멀리 하얀 햇살 속에 네가 보이네. 아마도 멋진 외출이 될 것만 같아.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잠시만 너의 곁에 앉아, 쉬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을방학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주황(朱黃)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샛노랑과새빨강사이 가을방학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朱黃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표류소년 봉한울

이 밤 간직하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들려주고 싶어 이 밤 함께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너를보고 싶어 이 밤 노래하고 싶어 속삭이고 싶어 너를알고 싶어 이 밤 미소짓고 싶어 너를보고 싶어 너무보고 싶어 끝없이 떠돌다 그대 머물다 간 곳이라도 내 발이 닿을 어딘가 다른 시간 속 어딘가 내 눈이 보는 세상을 그대도 보길 바라며 발아래 그려놓고 나는 가네 고요한

나비와 같다 후유(H`u ju;)

어디로 날아야 할지를 몰랐었는데 어딘가 낯 설은 풍경 일뿐이었는데 저 멀리 하얀 햇살 속에 네가 보이네 아마도 멋진 외출이 될 것만 같아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잠시만 너의 곁에 앉아 쉬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나비와 같다 후유

어디로 날아야 할지를 몰랐었는데 어딘가 낯 설은 풍경 일뿐이었는데 저 멀리 하얀 햇살 속에 네가 보이네 아마도 멋진 외출이 될 것만 같아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노란이야 잠시만 너의 곁에 앉아 쉬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나는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너의 향기는 어딘가 눈부신 노란이야 노란이야 너의 향기는 어딘가

우리는 듀 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젠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지~ 느낄수 있는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뿐 무너져버린 희망 또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우리는 듀 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젠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지~ 느낄수 있는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뿐 무너져버린 희망 또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우리는 듀스(DEUX)

우리는 듀 스 작사 : 이현도 작곡 : 이현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젠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지~ 느낄수 있는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뿐 무너져버린 희망 또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하지만

우리는(3328) (MR) 금영노래방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젠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지- 느낄수 있는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뿐 무너져버린 희망 또 후회속에 난 지내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기억의 꽃 보드카 레인(Vodka Rain)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기억의 꽃 보드카 레인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그댈 그리는 숲 메리앤(Mari And)

작은 떨림 고요한 숨결 멈춰선 난 이곳에서 내 지친 맘을 어루만져준 그대를 난 아직 기억해요 그댈 그리는 이 넓고 고요한 숲 어딘가 날 부르는 조용한 바람 소리 같은 그댈 잡을 수 없죠 그댄 다시 걸어 보아도 차가운 숲 움직임이 없는 나무들에 미로 속에 걸어 가 봐도 손을 잡아줄 그대는 아직도 보이지 않죠 날 부르는 그댈 닮은 이 숲 속

R.E.M 부활

사라지는 저 기억에 지나버린 잊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repeat) 단 하루도 저 기억에 물들어버린 잊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어딘가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밤이 걸어간다 Huckleberry Finn

* 밤이 걸어간다 / 허클베리 핀 * 내 어깨위에 천천히 부서져 버린 밤의 빛들 미련 없이 뒤로하고 생각하네 오늘 밤의 끝은 어딘가 난 오늘도 난 여기서 난 오늘도 난 숨을 쉬어 오늘 밤 끝은 어딘가 you said I\'m not free 낮에는 시름시름 말을 잃고 밤이면 길을 나서 갈 곳 몰라 떠돌다 꿈을 꾸듯

내 기억은 즐겁다 (Feat. 조금가까운사이) 이건일

내 기억은 향긋해 내 추억은 행복해 네게 있는 기억 하나까지도 모두다 즐겁고 행복해 내 기억은 촉촉해 내 추억은 달콤해 내 기억속 어딘가 숨어있는 모든 것 하나 하나까지 행복해 기억 속 어딘가 숨어있는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내 꿈을 찾을 수 있다면 나는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좋아 내 기억은 향긋해 내 추억은 행복해 네게 있는

그댈 그리는 숲 메리 앤

작은 떨림 고요한 숨결 멈춰선 난 이곳에서 내 지친 맘을 어루만져준 그대를 난 아직 기억해요 그댈 그리는 이 넓고 고요한 숲 어딘가 날 부르는 조용한 바람 소리 같은 그댈 잡을 수 없죠 그댄 다시 걸어 보아도 차가운 숲 움직임이 없는 나무들에 미로 속에 걸어 가 봐도 손을 잡아줄 그대는 아직도 보이지 않죠 날 부르는 그댈 닮은 이 숲 속 어딘가 날 안아줄 포근한

점점 요비 (YOBi)

조금씩 점점 사라져간다 네모난 창밖 불빛들 조그만 나와 고요한 한강 어둡게 내린 적적함 하나둘씩 꺼져간 사람들의 불빛 내 적적함은 커져가 보란 듯이 마주치지 못할 거란 마음의 속삭임 재수 없네 어딘가 불안한 마음이 커져가는 이 밤 오늘 난 다 잊었어 어딘가 쓸쓸한 마음이 커져가는 이 밤 가는 이 밤 다 이젠 됐어 다 필요 없어 차라리 인생이 영화였다면 다면

flatline (feat. 김영섭) 소인 (soiin)

나는 어딘가 잘못된 것 같아, 믿음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어느 샌가 허무해졌으니까 그렇게 끝없이, 끝없이, 보이지 않는 빛 추락해 끝없이, 끝없이, 보이지 않는 빛 잠은 짧은 죽음, 깨고 싶지 않을, 절대 깨우진 말아줘 약을 삼켜 한 줌, 집어 물 채운 잔을, 계속 길게 자고 싶어 나 하나 없어도 다 괜찮을 거야, 나 하나 없어도

우린 지금 (Day Dream) 레터문

숨이 차게 뛰어봐도 보이지 않네 저 끝은 벅차도록 맘을 떼어서 건네봐도 결국 제자리 저 멀리 그렸던 꿈은 이제 점점 더 멀어져 가네 그래 우린 지금 길을 잃은 지 오래야 우린 어딘가 멈춰있어 꿈을 잃은 지 오래야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 연주중 – 숨을 쉬는 법도 잊은 채 날을 새어도 희미해 먹먹한 호흡을 내쉬어서 애써봐도 결국 제자리 저 뒤를

잘못은 모두 나의 것 DZ Factory

싫었기에 도망치려 했어 나 마치 기억을 지운듯 사랑을 구걸하기 싫었어 동정따윈 원하지도 않았어 먼저 떠난 당신이 미웠어 너무 이기적인 나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야 했고 사랑아닌 사랑을 해야만 했고 집에 누워서가슴을 덮었어 찢겨진 가슴을 남몰래 남몰래 어루만져 주어 잘못은 모두 나의것 현실은 더욱 슬픈것 거울에 비친 너라도 결국엔 땅속 어딘가

아직은.. 이수

나직은 목소리로 내게 했던 다짐은 아직은 모르겠어 여긴 어딘가 지금 너무나 변한 그런 내모습들 가끔은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 아직은 나직은 목소리로 내게 했던 다짐은 아직은 모르겠어 여긴 어딘가 지금 너무나 변한 그런 내모습들 가끔은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 아직은 그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 가끔은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을 보고는

아직은 2soo

나직은 목소리로 내게 했던 다짐은 아직은 모르겠어 여긴 어딘가 지금 너무나 변한 그런 내모습들 가끔은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 아직은 나직은 목소리로 내게 했던 다짐은 아직은 모르겠어 여긴 어딘가 지금 너무나 변한 그런 내모습들 가끔은 낯설게 느껴지곤 하는데 아직은 그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 가끔은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을 보고는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나를

빨리 와줘요 (Feat. 시유) 블랙콜

너를 기다려왔어 어딘가 나를 사랑해줄 너를 가슴속 깊은 곳을 채워줄 그런 너를 기다려 빨리 와줘 내가 원하는 사람만 날거야 가만 두고 봐 언제나 나를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니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긴 싫어 기다려볼래 어딘가 내 사랑 있을 거야 빨리 와줘 그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선물할거야 내 모든 걸 줄 수 있을 거야 기대하고

빨리 와줘요 (Feat. 시유) 블랙콜(Blackcall)

너를 기다려왔어 어딘가 나를 사랑해줄 너를 가슴속 깊은 곳을 채워줄 그런 너를 기다려 빨리 와줘 내가 원하는 사람만 날거야 가만 두고 봐 언제나 나를 사랑할 사람 그런 사람 없니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긴 싫어 기다려볼래 어딘가 내 사랑 있을 거야 빨리 와줘 그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선물할거야 내 모든 걸 줄 수 있을 거야 기대하고

괜찮아, 내 별들아 화려 (Hwaryeo)

끝이 없는 저 바다 위에 사르르르 녹아든 별 하나 그는 어디로 갔나 닿을 듯이, 또 안을 듯이 빙그르르 돌고 돌아 내게 살며시 기대어 줘 포근하게 감싸 안아 어두컴컴한 그 어딘가 손등 위를 토닥토닥 두 어깨를 감싸 안아 빛이 닿지 않는 어딘가 괜찮을 거라 말을 거네 기나긴 하루를 견디는 일이 하나둘 사라지는 널 견디는 일이

Hope Of A Love The Breathing

기다리며 여기 서있어 누군가 날 데려가줘 어디로 갈줄 몰라 현실로 이뤄진다면 어딘가 가고싶어 오늘밤엔 도시의 불빛 내꿈들을 색칠하네 날 깨우고 데려가네 익숙한 그곳으로 어딘가 가고싶어 길 잃고 방황하며 너의 이름 불러 길 잃고 외로와 너의 이름 불러 가슴 아파 밤새워 울어 넌 그 어딘가 있어 너를 찾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