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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청소부 즐거운 아이들

아침부터 내려요 소나기가 동동동 딩동딩동 산과 들에 후두두 소리치며 봉봉봉 송송송송 앞마당도 청소하고 먼지 낀 창문도 청소해요 답답한 내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씻어주어요 랄랄라 랄랄랄라 도레미파 봉봉봉 솔라시도 송송송 높은음 낮은음으로 청소하는 멋쟁이 청소부 한낮에도 내려요 소나기가 동동동 딩동딩동 꽃밭가득 후두두 소리치며 봉봉봉 송송송송 도랑물도 뚫어주고

소나기 그리고 녹음

소나기 내리면 뛰노는 아이들 둥글게 손에 손 잡고 소나기 그치면 무지개 떠올라 말갛게 씻은 얼굴들 파란 하늘에 흰 구름 펼치고 붉은 노을에 두 뺨이 물들면 잊힌 밤의 잠을 깨우네 별빛을 따라서 빛나는 발자국 아이야 함께 거닐자 은하수 건너서 처음으로 가자 그곳엔 일렁이는 꿈, 모두가 허물을 벗고 춤을 추는 꿈, 서로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꽃이 피고 새가 울고

크리스마스 폴카 하나님의 아이들

우리 모두 즐겨보세 우리 모두 즐겨 우리 모두 크리스마스 폴카 너도나도 즐겨 너도나도 즐겨 즐거운 크리스마스 폴카 우리모두 춤을추세 우리모두 춤을 다같이 춤을 추세 우리 모두 노래해 노래하며 춤추세 다같이 크리스마스 폴카 메리크리스마스 폴카 즐거운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폴카 즐거운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폴카 신나게 우리 춤추세 춤추며 노래해 우리모두 같이 다같이

와글와글 통일전망대 노래하는 아이들

와아~ 통일이 되면 통일이 되면 와글와글 이야기꽃 피우자 와글와글 즐거운 통일전망대 나는 서울 초등학교 나는 개성 초등학교 통일이 되면 우리 함께 모여 와글! 와글! 와글! 와글! 와~ 통일이 되면 통일이 되면 와글와글 이야기꽃 피우자 와글와글 즐거운 통일전망대 통일(통일) 전망대 와글와글

쬐깐이 파이디온 선교회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함께 예배가는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혼자 남았네 나도 아이들과 함께 성탄노래 부르고 싶은데 아기 예수님 나도 친구들과 노래하게 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린 성탄절 함께 즐거운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외톨이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MR 파이디온 선교회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함께 예베 가는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혼자 남았네 나도 아이들과 함께 성탄노래 부르고 싶은데 아기예수님 나도 친구들과 노래 하게 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린 성탄절 함께 즐거운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외톨이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 파이디온 선교회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함께 예베 가는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혼자 남았네 나도 아이들과 함께 성탄노래 부르고 싶은데 아기예수님 나도 친구들과 노래 하게 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린 성탄절 함께 즐거운 아이들 하지만 오늘도 나는 외톨이

내 이름은 무섬이 굴렁쇠 아이들

내 이름은 무섬이 백창우 시, 백창우 곡 내 이름은 무섬이 난 깜깜한게 싫다 어두운 골목을 갈 땐 막 뛰어간다 내 이름은 무섬이 난 혼자 있는게 싫다 엄마도 없는 날엔 자꾸 시계만 본다 우르르 쾅쾅 번쩍 천둥번개가 치고 소나기 밤새워 쏟아지는 밤엔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크게 노래를 부른다 내 이름은 무섬이 난 깜깜한게 싫다 어두운

즐거운 철새 학교 꿈이 크는 아이들

겨울바람 땡땡땡 종이 울리면 문을 여는 철새 학교 오늘은 무얼 배울까 엉덩이 쭉 올리고 먹이를 쏙쏙 청둥오리 사냥법 줄 맞춰 날개를 펼쳐요 기러기 떼 나는 법 꼬리 맞춰 소풍 가면 기분이 으쓱으쓱 좋아요 미끄덩 얼음 위도 문제 없어요 소리 맞춰 합창하면 기분이 룰루랄라 신나요 찬 겨울바람에도 끄떡 없어요 즐거운 철새 학교

탱자 굴렁쇠 아이들

탱자 탱자 탱자 노랑 탱자 애들 몰래 동무가 갖다 준 탱자 주머니에 넣다가 꺼내 봤다가 탱자 탱자 노랑 탱자 탱자 탱자 동그란 탱자 탱자 탱자 동골 탱자 몇 번이고 만져도 즐거운 탱자 책상 위에 놨다가 코에 댔다가 탱자 탱자 노랑 탱자 탱자 탱자 동그란 탱자

우산들의 수다 시간 (최우수 작곡상) 노래마을 아이들

) 그동안 잘 지냈니 (타다닥 톡) 신발장 구석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비가 오면 신나는 우산 친구들 톡톡 타다닥 토도독 몸도 활짝 (활짝) 맘도 활짝 펴고 신이 나서 수다 수다 떨지요 토독토독 타다닥 (타닥타닥 토도독) 우산들의 수다 시간 몸도 활짝 (활짝) 맘도 활짝 펴고 신이 나서 수다 수다 떨지요 시원한 비 맞으며 경쾌한 등굣길 우산들의 즐거운

싼타만있던 크리스마스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산타만있던 크리스마스 싼타만있던 크리스마스 사람들은 왜 모를까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유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땅에 주님 오신날 구세주가 태어나신 날 즐거운 이 날 크리스마스 예수님 태어나신 날 말구유 위에 나신 날 모든 만물 기뻐 찬양해 예수님 탄생을 축하해 멀리 전하세 세상의 기쁜 소식을 아기 예수 태어나신 날 모두 기뻐 경배해 구원이 있는 크리스마스

북 치는 소년 하나님의 아이들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성탄 파 라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라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라팜팜팜 부르자 아기예수 파 라팜팜팜 가난한 내게도 파 라팜팜팜 드릴것 없어도 파 라팜팜팜 만인의 왕앞에 파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라팜팜팜 부르자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라팜팜팜 염소와

나귀 굴렁쇠 아이들

나귀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소는 덕석 입고 새김질 돼지는 검불 덮고 낮잠 겨울에도 일하는 건 나귀뿐이네 남이 놀 때 바쁜 연탄배달원 달구지에 연탄 가득 빙판길에 가쁜 숨 연탄 묻은 얼굴로 안가는 데가 없네 소는 덕석 입고 새김질 돼지는 검불 덮고 낮잠 겨울에도 일하는 건 나귀뿐이네 나귀는 그러나 즐거운 나날 친구는 없지만

즐거운 친구(Feat. 송하준) 동요사랑회

너와 나 친구 할래 쪼그니 따라가면 한 줄로 선 아이들 손잡고 따라와요 우리는 즐거운 친구 얼싸안고 웃지요 우리는 즐거운 친구 얼싸안고 웃지요 온몸에 자릿자릿 마음이 통합니다 배어든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까 친구야 정말 고마워 서로 안고 웃지요 친구야 정말 고마워 서로 안고 웃지요

즐거운 철새학교 (feat.꿈이 크는 아이들) 김경은

겨울바람 땡땡땡 종이 울리면 문을 여는 철새 학교 오늘은 무얼 배울까 엉덩이 쭉 올리고 먹이를 쏙쏙 청둥오리 사냥법 줄 맞춰 날개를 펼쳐요 기러기 떼 나는 법 꼬리 맞춰 소풍 가면 기분이 으쓱으쓱 좋아요 미끄덩 얼음 위도 문제 없어요 소리 맞춰 합창하면 기분이 룰루랄라 신나요 찬 겨울바람에도 끄떡 없어요 즐거운 철새 학교

소나기 김장훈

잠시뿐일꺼야 곧끝날거야 또해가뜰거야 갑자기 왔다 적시고 간다.소나기 소나기 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내리네 갑자기왔다 적시고 간다 오오오...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네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내 맘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 라라 라아아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오~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소나기 박정현

어느 단편소설 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소나기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

소나기 임영웅/임영웅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이 내 맘을 홀리는 사람 못 본 척 돌아서며 찬비만 뿌릴 때면 가슴이 가슴이 저려온다 강물 같은 세월에 그림 같은 집 짓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아~ 사랑아 내 사랑 냉정하기만 한 사랑 이럴 거면 눈길은 왜 줘 아~ 사랑아 내 사랑 눈물없는 내 사랑 소나기만 뿌려주고 가네요 사나이 가슴에 불을 붙이고...

소나기 AND

나 모자라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 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 속에 그대를 꼭 묶어 두려 한 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 준 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 같은 내가 미워져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 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 거였어 now I can be love 그댄...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아이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도...

소나기 I[ai]

아무런말도 없이 아무런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 그댄 그렇게왔어요 내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 음..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겐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눈물일수 있으니까 너무 짧아 그친대...

소나기 부 활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 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 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소나기 식스펜스

는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 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면 너의 손 잡힐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 조각 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거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었나 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밤하늘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게

소나기 버스커버스커

주르르루 주르르루 빗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는데 우산이 없어 아니 벌써 어두컴컴 축축한 하늘이 이러다가 오늘 하루 창문만 보다 아마 끝나게 비야 그쳐라 그쳐 난 또 우울해져 제발 그쳐줘 시원한 소나기처럼 잠깐 스치는 인연 그 순간의 끈 난 놓칠 수가 없어 그녀의 하루가 끝나기 전에 제발 그쳐줘 예 주르르루 주르르루 곧 있으면 그치겠지 하다가 새벽이 오...

소나기

その日 午後から日暮れ(ひぐれ)に かけて 그 날 오후부터 해가 질 때까지 かるい夕立ちが通り過ぎた 가볍게 소나기가 지나갔지 そして ぼくらは 海の 近く 그리고 우리들은 바다 근처의 濡れた アスファルトを 走った 젖은 아스팔트 위를 달렸어 つぶれた うすぐらい貸し倉庫のかげで 일그러진 어두운 대여창고의 그림자 속에서 しばらく 空を見上げて雨をしのいた 잠시 하늘을...

소나기 서영은

눈을 감아도 그 모습이 보여서 만지려 다가서면 이내 사라지곤해 퍼붓던 한여름밤 소나기처럼 가슴만 패이진채로 길은 보이질 않아.. 고개를 돌려 보면 내앞에 먼저와 기다리는 눈물이 외면하려 할수록 나를 놓아주질 않아.. 내가 사랑이라 말하면 그댄 웃으면서 말했지 작은 오해였을 뿐이야 아무일 아닌듯 달래면서.. 애타게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무지개 비...

소나기 김종률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누렁 송아지 타고 소녀를 보았죠 흰 얼굴과 분홍 스웨터 소녀와 하나로 보였었죠 소나기

소나기 이승철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석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쉼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너 정해져있던 애기인듯 온통 분홍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소나기 좋은 친구들

굵고 세찬 소나기 세상을 압도하듯 내릴 때면 나는 또다시 작은 우산속으로 내몸을 피하려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빗줄기 온세상을 뒤흔들 때 나는 또다시 갇힌 창문안으로 내몸을 숨기려 한다.

소나기 최승민

아름답던 그 날들이 기억나요 미치도록 사랑했죠 두번 다시 못본다고 울먹이던 그대 얼굴 떠올렸죠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내린 눈물도 감싸야겠죠 이제 그만 돌아와요 그댈위해 남겨놓은 빈자리로 눈감아도 떠올라요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대얼굴 하지만 난 알아요 그대도 날 사랑했다는 걸(이제) 쏟아지는 비도 흘러...

소나기 AND (앤드)

난 모자랏죠, 그게 사랑이라 믿어왔죠, 이제야 나 많이 후회가 되요. 집착이라 말해주죠. 그저 관심이란 허울속에 그대를 꼭 묶어두려 한거죠. 그대 나를 위해 참아준것도 나는 모르고 있죠. 너무 바보같은 내가 미웠죠. What is really love 그댈 바라보는게 아냐, 서로 같은 곳 함께 바라보는거였어. Now I can b...

소나기 J-WOO

이제는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것 같아 흐르는 비속에 눈물도 아마도 그렇게 쉽게 지울 순 없겠지 그래도 girl I need you 그게 마지막 선물인건지도 니가 내게 준 마음알아 우리 마지막 운명인건지도 나를 붙잡은 운명일까 I can feel you in the rain see my tears I feel the same we belong togh...

소나기 태원

소나기 궁금해할까봐 먼저 얘기할게 걱정하지마라 몇번을 말해도 내걱정하는걸 알아 안봐도 훤히 다보여 그러지마 힘들잖아.. 아프지말라고 부탁했었잖아 남들이 뭐래도 우린 너무 사랑했잖아 다른 사람들이 뭘알아 신경쓰지말고 놔두자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야..

소나기 웰(Well)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엘 ( L )

[ 엘 ( L )ː소나기 ] ☞ 눈물속ll별 우리 만났던 오랜 시간들 아무 의미도 없었던 거니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너도 같다고 믿었지 사랑이 아니라고 아무 일 없었다고 그렇게 정리하면 잊을 수 있는 거니 담담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기억마저 사라지려해 사랑했던 우리의 시간도 모두다 거짓인거였니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그래선 안 되는 ...

소나기 우효

그대 슬픈 눈을 바라볼 때면 나는 할 말을 잃고 어루만질 수도 없는 걸 그저 내 마음에 묻고서 소리 없이 오는 소낙비처럼 내 가슴에 퍼지는 그대 웃음 뒤에 쓸쓸함 애써 잊어 보려 하네요 시린 가을바람 사이로 그대 흔들리던 혼자 헤매이던 그 모든 날들 어떡해야 내가 함께 걸어갈 수 있을까요 꽃같이 여린 그대를 내가 어떡하죠 내 사랑은 안돼요 이것만으로는...

소나기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없이 높은 빌딩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 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여름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세...

소나기 김재기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 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제가의 너 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내 기억 보단 오래돼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소나기 슬기둥

풀잎새 따다가 엮었구요.......

소나기 Six-Pence

눈을 감고 있으면 들려오는 목소리 파란하늘 위에 너의 얼굴을 떠올려봤지만 손을 내밀어 보며 너의 손잡을듯해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조차도 널 닮진 않았어 나는 울지 않았어 다시 볼수 있을꺼라 믿었어 파란꿈이 있던 그 작은 공간 사랑을 위한 소나기는 아니였나봐 그리운 아픈 소년아 울다 잠든 방황은 그리운 아픈 소년아 별이 되어 지킬께 간주중 그리운...

소나기 Well

뜨거운 햇살 쏟아지는 도시의 여름 끝 없이 높은 빌딩 숲에 지쳐가고 어린시절 뛰어놀던 동네 개울가 붉은 석양 등에지고 달리던 논두렁길 갑자기 쏟아지던 소나기에도 즐거워 행복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찾아와요 시절은 그렇게 내리는 비를 타고 가요 화려한 색채 춤추는 도시의 여름 끊이지 않는 도시의 소음 날 흔들고 한 여름 식혀주던 정답던 매미소리 ...

소나기 조pd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오래된 사진 빛바랜 기억 속 그 약속 부드러웠던 그 감촉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줄게 그럼 우리 둘이 진짜 결혼할래 하는 말이 어찌 그리 그땐 쉽게 나온지는 몰라도 그 땐 그랬네 넌 나의 어깨에 기댄 체 들은 체 만체 미소를 짓네 나의 첫사랑이 바로 ...

소나기 호수(湖水)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준비 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 여름 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워~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