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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불광사 지범스님

푸른 바다 파란 잔디 평화로운 불광사에 갈매기 때 오락 가락 바다에는 흰 돛단배 누더기 한 벌 파리때 하나 살림 살이 전부인데 세월이야 저 혼자 가거나 말거나 언제나 내 마음은 한가로워라~ 해져음이 들려오는 고즈넉한 불광사에 갈매기 때 오락 가락 바다에는 은빛 물결 누더기 한 벌 걸망 하나 살림 살이 전부인데 세월이야 저 혼자 가거나 말거나 언제나 내 마음은 한가로워라~

반야심경 지범스님

관자재 보살이 지혜로 도를 닦아 물질허공 허공물질 다르지 않음에 물질느낌 따지는것 저지름과 버릇등 다섯가지 고난에서 스스로 벗는다 중생들의 오온은 부처님의 밝은빛 지혜란 중생들의 그릇된 생각이다. 사리자여 모든것 없어진 참마음엔 생겨나고 없어지고 늘고 줄도 없다네 빈마음속 가운데는 열두가지 인연법칙 모든것이 없음에 생사도 없으며 괴로...

성불하십시요 지범스님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휼륭하신 부처님처럼 스스로 깨달아서 거룩한 성인이 되시기를 비옵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위대하신 부처님처럼 진리를 깨우쳐서 뜻하신 소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휼륭하신 부처님처럼 스스로 깨달아서 거룩한 성인이 되시기를 비옵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

지혜의 경 지범스님

여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시길 황하의 모래같은 많은보물로 아승지겁 긴긴세월 지나오면서 한량없는 무리에 보시한다해도 금강경을 지닌자보다 복이못하니라 (후렴) 이경에는 말할수도 생각할수도없는 수많은 공덕이 들어 있나니라 그어떤 중생이 이경전을 소중히여겨 읽어보고 그뜻을 여럿에게 일러주면 끝도없고 수도없는 공덕을 얻으리니 아뇩다라 삼먁삼보...

부처님 마음 지범스님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 보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간주_()_ 온화하고 둥근 달이 온 세상 비추듯이 인자하고 깍듯한 마음 만물을 다 감싸네 높고 낮은 구별없는 평등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성불하십시오 지범스님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훌륭하신 부처님처럼 스스로 깨달아서 거룩한 성인이 되시기를 비옵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위대하신 부처님처럼 진리를 깨우쳐서 뜻하신 소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시오 훌륭하신 부처님처럼 스스로 깨달아서 거룩한 성인이 되시기를 비옵니다 성불하십시오 성불하십...

허 공 지범스님

허공 뜬구름 그 자체는 본래가 공이고 본래 공인것은 바로 저 허공이다 허공에 구름이 일고 사라지나니 일고 사라지나니 일고 사라짐도 온데없는 본래가 공인것을

먼길 지범스님

올때도 나보다 먼저 오더니 갈때도 나보다 먼저 갑니까사모하던 님이여 사모하던 님이여홀연히 먼길을 혼자 갔군요나 또한 여기 오래 머물겠는가이 꿈 세상 나그네 집 같은 것가고 머문 자취를 돌이켜보지만아~ 티끌만큼도 찾을 수 없어라올때도 나보다 먼저 오더니갈때도 나보다 먼저 갑니까사모하던 님이여 사모하던 님이여홀연히 먼길을 혼자 갔군요나 또한 여기 오래 머...

봄꿈 지범스님

사바의 부귀영화그 모두는 봄꿈이요~만나고 헤어짐도 살고 죽음을오래된 거품처럼 허망하여라극락에서 노닐 마음 그것 하나 말고는생각하며 내가 할 일 무엇 또 있으리(세상은 쉼 없이 불타고 있는데 그대 들 어둠속에 덮혀 있구나)사바의 부귀영화그 모두는 봄꿈이요만나고 헤어짐도 살고 죽음을풀잎에 이슬처럼 무상하여라마음 깨쳐 부처되는 그것 하나 말고는생각하며 내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지범스님

어둠은 한 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바른 생각 바른 마음 바른 행동이오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네 이제는 가슴 깊히 깨달을 수 있다네정진하세 정진하세물러남이 없는 정진 우리도 부처님 같이 우리도 부처님 같이간주_()_원망은 한 순간 모든 것이 은혜라네만조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나누는 기쁨을 맛 볼 수 있네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정진하세 정진하세...

청산은 나를 보고 지범스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설렘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설렘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법회의식곡-삼귀의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법회의식곡-찬양합니다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둥글고 또한 밝은 빛은 우주를 싸고 고르고 다시 넓은 덕은 만물을 길러 억만 겁토록 변함없는 부처님전에 한 마음 함께 기울여서 찬양합니다.

법회의식곡-청법가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 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법회의식곡-보현행원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내 이제 두손 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대광명 두 눈어둔 이내몸 굽어살피사 위없는 대법문을 널리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서원은 끝없아오리

법회의식곡-사홍서원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법회의식곡-산회가 불광사 마하보디합창단

몸은 비록 이 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마세 거룩하신 부처님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 법문 깊이 새겨서 다음날 반가웁게 한 맘 한 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만나세

05-우리도 부처님같이 지범스님(부처님마음)

1,어둠은 한순간 그대로가 빛이라네 바른생각 바른말 바른 행동이 무명을 거두고 우주를 밝히는 이제는 가슴깊이 깨달을 수 있다네 (후렴) 정진하세 정진하세 물러남이 없는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우리도 부처님같이 2,원망은 한순간 모든것이 은혜라네 만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이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이제는 여실히 깨달을 수 있다네

바닷가 다린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박준화

파도가 있는 바닷가 힘차게 소리내어 모래가 있는 바닷가 햇살이 가득한데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추억있네 지난여름 바닷가 파도는 말이 없어 추억있는 바닷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인다 파도소리 밀려오네 바닷가에 들린다 파도소리 추억있는 바닷가에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바닷가 Darin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하야로비

맑은 물결이 넘실대는 곳 소라의 노래 들려오는곳 하얀모래밭 발자욱 남기며 가만히 걸어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하얀구름 아 보라빛 꿈이 머무는 사랑의 그 바닷가 그대와 함께 거닐던 추억들이 남아있어요 구름떠가는 하늘위에는 하얀갈매기 노래부르고 바람이 불어 파도 밀리면 하얀 조개들의 속삭임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쓸쓸한 바닷가 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 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랴?

바닷가 우체국 김원중

수염이 거뭇거뭇 돋을 때쯤이면 우체통에 대한 상상력은 끝나리라 부치지 못한 편지를 혼자 기다리는 날이 많아질 뿐 사랑은 열망의 반대쪽에 있는 그림자 같은 것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삶이 때로 까닭도 없이 서러워진다 우체국에서 편지 한 장 써보지 않고 인생을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또 길에서 만난다면 나는 편지봉투의 귀퉁이처럼 슬퍼질 것이다 바닷가

쓸쓸한 바닷가 유심초

♣DAUM 에서 자유속의괌카페을 찾으세요♣ ♣제목/쓸쓸한 바닷가♣ ♣가수/유심초♣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가는 그곳에 잊을수 없어 잊을순 없어 다시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사랑 그님은 지금은 어데 있을까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뮤직파워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으으으) 오 붉은 태양(붉은 태양) 변함없이(으으으) 뜨겁게 타고(붉게 타네) 푸른(하늘엔) 하늘엔(흰 구름)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사...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달뜨는 바닷가 김규리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 바닷가

방익진 - 그 바닷가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 하는 일 ** 하지만 내노래는 눈물에 젖어 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봐도 좋아 음~` ***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지난여름 바닷가 문명진

모두 잊은 듯 변함없이 같은 생활을 하지만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름 바닷가에 추억 친구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같은 얘기 몇 일 더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거라는 그런 대답 뿐 더 얼마나 기다려야 또다시 여름이 찾아올런지~ 참을 수 없어 내가 그 바다를 찾아가고 있어 뭘 두고 온 것 같이 그 누가 기다리는 듯이 오~ 지난 여름 바닷가 잠시 만난 사람을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 바닷가 벗님들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새하얀 모래밭에 발자욱 수놓아 가며 추억의 그 여인 못잊겠네 지금도 그 바닷가에는 그녀가 있을까 아 아 나는 가려네 가려네 그 바닷가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황혼의 바닷가 김흥국

황혼이 곱게 물든 철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마음을 쓸쓸히 두고가네

저무는 바닷가 장현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욱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밀려오는 파도만이 발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보네

빈 바닷가 신성철

잊으려 해도 또 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 해도 또 다시 보이는 얼굴

장전 바닷가 남인수.장세정

꿈에도 가고싶은 장전 바닷가. 2.검푸른 저 바다에 물결이 이(있)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결이 이(있)네 남편을 멀리 보낸 젊은 아낙네 아! 애태며 기다리는 장전 바닷가. 3.고향을 떠나올 때 뱃전을 잡고 잘 다녀오라 하며 울던 그 모양 포구는 안개 속에 아득하건만 아!

그 바닷가 방익진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하는 일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음음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저무는 바닷가 김추자

이슬비내리는 길을걸으며 봄비에젖어서 길을걸으며 나혼자쓸쓸히 빗방울소리에 마음을달래도 봄비나를 울여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저 눈물이되였나 한없이흐르네 외로운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떨어저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흐르네

&**포항 바닷가**& 신디정 -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빰빰빠바 빰빰빠바 갈매기도 ( 갈매기도) 알아 들었나 춤을 추네 하늘 높이 파도가 부서지는 포항 바닷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대천 바닷가 김종환

나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대천 바닷가 수없이 많은 별들과 밤새워 함께 걸었네 대천 해변가 저 끝에 있는 조그만 바위 어디엔가 우리의 흔적들을 남몰래 숨겨 놓았네 우리들에게 젊은 날은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 먼훗날 우리를 닮은 예쁜 꽃들과 또다시 여기 오자고 했지 사랑해요 하얀 모래 위에 서서 약속했죠 사랑해요 그 옛날 약속처럼 우리들에게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엽전들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중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

바닷가 에서 박일남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쓸쓸한 바닷가 이혜민(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져 울면 해변의 길손은 쉬어갈 곳 없네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해변의 노래는 수 많은 사연들을 바람에 날리어 내 깃에 머무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저 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