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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우리 지의섭

나.. 나.. 난..? 괜찮아요 그 동안 바쁜 생활을 해요 많은 약속들과 새로운 사람들 또 다른 세상에 이제는 익숙해 진걸요 많이 좋아요 다 행복했던 지난 날들 생각 날 때면 한참을 바보처럼 멍하니 바라만 보다 때론 나도 모를 웃음에 정말 아련한 가봐요 내 심장은 더 이상 날 보채질 않죠 오늘도 난 이런데... 너.. 너.. 넌.. 어떤지?

아직은 지의섭

[지의섭 -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너무 달라진 너 답지 않은 모습에 내일이 되면 아무일도 없기를 예전처럼 니가 웃을것 같은데 해맑은 너의 그 미소 수많았던 우리함께한 기억이 생각나지 않도록 지울수만 있다면..

담을께 지의섭

조용히 창밖에 반짝이는 작은 하늘에 별들과 너를 꼭 닮은 환한 달빛처럼 내 마음도 따스한 날로 처럼 사랑 이야기 가득 TV를 보며 행복한 웃음속에 너와 둘이서 따뜻한 녹차 라떼 한잔 온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 오랜 기다림은 너를 만나기 위한거 였나봐 허전했던 텅빈 마음속에 가득 담을께 너만을 조금이라도 내게 네가 온다면 언제라도 괜찮아

너의 맘 속에 지의섭

너의 맘 속에 지의섭 오늘 밤에 너와 만날 약속 땜에 무슨 얘길할까 분위기 좋은 카 페를 가볼까 나도 모르게 사 랑에 빠졌나봐 가슴이 뛰는 걸 너만 보면 귓가를 스치는 노래 우리를 밝히는 저 빛도 모두 우릴 위한 것만 같아 바라보기만 하는대도 좋은 걸 어째 어쩌란 말야 두팔로 널 안아 줄게 내 모든 걸 다 바칠게 이 순간이 영원 하길

그 사람 지의섭

이야기인데 모든게 예전으로 제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바보처럼 그녈 다신 보내지 않겠어 나 후회하지 않토록 그 사람은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 주었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 였는데 이제는 허전한 내 마음속 그대 빈자리 다시 채워줘요 눈감고 잠이 들면 오늘도 그댈 찾는 나이겠죠 한 순간도 그대 없인 숨조차 쉬기가 힘들죠 후회하며 살죠 너무

샤인 지의섭

햇살이 눈이 부신 날에 기분에 좋아 저 멀리 손흔드는 너의 모습 보여 환하게 나를 보는 너의 해맑은 미소 왜 이리 설레이는걸까 너만 보면 누가 뭐래도 내겐 젤 예쁜 너 행복한 이 순간들 오래 오래 하고 싶어 네가 궁금해 날 원하는지 너도 나 처럼 이런 생각하니 정말 특별해 너무 소중해 그런 널 내가 지켜주고 싶어 이렇게 널 향한

안녕 지의섭

안녕 지의섭 전화벨 소리 늦은 잠을 깨우 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못본지 꽤 오래 인걸 친구들아 다 잘 지냈었니 많이 바빴지 인 사나누며 모두들 참 좋아 보여 커피 한잔도 좋 은걸 하루 종일 좋아 하는 노래를 들으며 오랜만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고 보고 싶던 영화 를 골라 모니터 앞에 앉 아 모처럼 나만을 위한 하루를 보내 <간주중

그대 없는 나는 지의섭

[지의섭 - 그대 없는 나는] 나 그댈 만나고, 그대 손을 잡고 사랑한단 말하죠.. 왜 웃고 있냐고 뭐가그렇게도 좋은거냐고, 얘기 하던 너.. 이순간이 영원하기를 우리 함께 기도 했었죠.. 그대 자릴 지키는 내가 그누구 보다 행복했었죠..

애원 지의섭

[지의섭 - 애원] 이젠 조금씩 너의 얼굴이 희미하게 잊혀져 가고, 더이상 니가 없는 내 모습도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너와 함께한 추억지우려 어울리지 않는 사랑도 했어 사실은 말야 니가 보고싶어서 너의 집앞 오늘도 이렇게 얼만큼의 그리움이 더 쌓이면 또 얼마나 더 많은 시간 흘러야 괜찮은거니 너없인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이제와서

럭키타임 지의섭

라리라라 라리라라 맑은 오후 따스한 햇살 설레는 마음에 눈을 떴죠 오늘도 다른 날들 처럼 모니터를 켜고 확인하죠 가득한 그 편지들 속에 날 이끄는 너의 매일 하나 혹시라도 꿈은 아니죠 보고 또 보는 내 마음 좋아 우리의 만남과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내가 지킬께요 (그대를 위한 나죠) 기분 좋은 커피향 한가득 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이 오히...

진공청소기 지의섭

진공 청소기 지의섭 있잖아 형 나도 내가 왜 이러는 지 가슴 아픈 지 원래 이런 거에요 무슨 일이야 혹 시 안 좋은 일 있었니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거니 저 멀리 그녀가 갔어요 정말이야 아니겠지 누구보다도 너희만큼은 영원할 줄 알았 어 세상일이 그런거야 내 맘 같지 않지 모든게 때론 아픈 상처 가 되도 모두 잊고 힘을 내자 바보같다

맴돌아 지의섭

I’m just Keeping around her But... 눈부신 하얀얼굴, 촉촉한 너의그눈 처음엔 몰랐지만 난네게 빠진거야~ EveryDay 난 맴돌아 내 애인이 되어줄래? LaLaLaLa~ 언제인가 (이런제길) 그녀는 (어느샌가) 내친구의 (I'm crazy) 애인이 였던거야~ 쿨한척 인사하고 모르는척 쳐다봐도 내맘은 그게아냐 그녀얼굴 떠올...

맴돌아 2 지의섭

널 처음 보았을때 눈을뗄수 없어 가 슴이 두군거려 잠을잘수 없어 Everything난 네생각뿐 아침엔 같은 시간에 버스에서 만나 점심에 같은 식당에 식사하며 스쳐 Everyday난 그녀주윌 맴돌아 널맴돌아 말을걸어 볼까 좋아한다 할까 Oh 안되겠어 괜히 망칠꺼야 그녀이미 나의존잴 알지도몰라 Oh 못하겠어 날 비웃겠지 천사같은 그녀에게 나같은 나같...

맴돌아2 지의섭

널 처음 보았을 때눈을 뗄 수 없어가슴이 두근거려잠을 잘 수 없어Everything난 네 생각뿐아침엔 같은 시간에버스에서 만나점심에 같은 식당에식사하며 스쳐Everyday난 그녀 주윌 맴돌아널 맴돌아 말을 걸어볼까좋아한다 할까Oh 안되겠어 괜히 망칠꺼야그녀이미 나의 존잴알지도 몰라Oh 못하겠어 날 비웃겠지천사같은 그녀에게나같은 나같은 나같은 녀석Eve...

그날 이후 ("오 해피데이" 삽입곡) 장나라,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날 이후 ("오 해피데이" 삽입곡) 장나라,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The day after - 오!해피데이 O.S.T 장나라,지의섭

그대로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몸을 위로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이 사랑한 순간보다 해결할 때 더 필요하단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몸을 위로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 날 이후 장나라, 지의섭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오해피데이 OST 장나라, 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오!해피데이 OST 장나라, 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날이후 장나라, 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날이후(영화 오 해피데이 삽입곡) 장나라, 지의섭

그대로 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날 이후 장나라, 지의섭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그날이후 장나라,지의섭

왜 우린 너무 사랑한거죠 결국엔 아플 거면서.. 이렇게 짐이 되면서 왜 날 사랑하죠 우- 한번 더 그대를 만나면 단 한 가지만 말하고 싶죠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 아름다워져 오직 그대 아님 안돼는 걸..♡ 한번 더 그대를 만나면 단 한 가지만 말하고 싶죠 내 걱정하지 말아요 난 그대 없어도 가끔 행복한 듯 웃어요..

그날 이후 (Duet With 지의섭) 장나라

그대로 일텐데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한참 지나고 난 알았죠 믿음은 사랑한 순간보다 이별할 때 더 필요하단 걸 서로가 미워하지 않게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이 사진 속 그댈 흐리게 하면 커다란 그리움 안에 숨겨둔 하루는 지친 노을 위로 내리죠 왜 우린 너무

먼 훗날에 김정민

못난 날 용서해 줘 못한 말이 참 많았어 이런 날 참아주고 아껴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살아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 사랑을 하고 다시 웃는 그날을 기다려 워어어 다 말하지 못해 널 떠나 보냈던 눈물 가슴에 묻고 살아 말없이 웃어주며 반겨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 애써 웃는 널 붙잡지 못했던

먼 훗날 우리 이희상

넌 무얼 사랑해 안개가 걷히면 너가 꿈꿔온 나와 내가 너무 다르면 어떡해 널 꽉 안을래 그래도 다르면 우리 그렸던 미래는 헛된 바램으로 남겠지 잊지는 않을래 우리 지난 시간이 빛바래고 헛된 시간은 절대 아니었음에 울지도 않을게 우리 지난 시절이 아름답고 이쁜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꼭 인사할래요 사랑이 아니라고 해도 훗날 그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첼로

어디에 있나요 내가 있는 곳 가까이 있나요 그렇게 돌아서 버리고 나없는 곳에 편히 살아가나요 나를 사랑하긴 힘들었나요 정말 싫었나요 나만을 알아보던 그대 이제 없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제발 한번이라도 기억해요 우리 함께한 시간 나만 행복했던건 아니잖아요 너무 곳으로 가진 마요 우리 다시 만날때 그대 많이 기다리지 않도록 미안하단 말은 하지 말아요 다시 오면

사진속 우리둘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사진속 우리둘 (Acoustic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사진속 우리둘 (Classical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사진속 우리둘 (Adagio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사진속 우리둘 (Launge Ver.) 구본웅 (Ku Bon Woong)

사진 속 우리 둘은 너무나 다정스러 보이고 그 때에 공간 속엔 추억의 향기로 넘쳐나고 똑같은 공간 속에 우리는 지금처럼 살아가 언젠가 다시 만나 지난 추억을 여행하고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일이 되어 버렸군요 나 언제나 그대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의 마음이 너무 멀어요 그래요 지금껏 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 때에

아직 먼 이별 김준선 (Adrian K)

안녕이라 말하기 전에 눈물 흘리는 네 모습을 바라보며 사랑했잖아 우리 어떤 때에는 힘들어도 서로를 감싸고 오래전에 말한것처럼 사랑하고도 헤어지는 그 이유를 나 이해못한다 했지 그 모든 것을 거짓으로 돌릴 순 없잖아 기억해줘 우리의 시간은 다시 올 순 없지만 사랑했었던 그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도 있는거야 아직은 우리의 이별을 이해하기엔 너무 이르잖아 나는 그대의

흐르는 강물처럼 MOOD

느끼지 못했던 작은 추억 이제는 파도처럼 넘치고 아쉬움만 커지고 늘 함께 할 것만 같던 너와 나 이렇게 오 마지막 인사하네 마주 잡은 손을 놓지 못해 세월 흘러 누구라도 너무 힘이 들어질 때 함께 한 시절을 기억하자며 친구야 우리 훗날 살아온 날이 더 살아갈 날 만큼 흐르면 그땐 웃으며 기억하겠지 아팠던 얘기도 변하지 않는 건 마음인 걸 알아 세월

Backseat 칼 (kharl)

일이 끝나면 우리 떠나자 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둘이 아무도 없는 곳에 일이 끝나면 우리 떠나자 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둘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차 안 비싸 그럭저럭 둘이 들어갈 만한 사이즈 타 멀리 가자 돌아올 생각 없는 척 그냥 가는 거야 블루투스 음악을 틀어 새로움 대신 늘 듣던 걸로 대충 흥얼 대는 하모니 아무 부끄럼 없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최진영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오랜 세월 거친 바람속에 지친 작은 풀잎처럼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네 앞에 있는 나 무슨 얘기를 해야만 할지 그저 어색한 웃음만 힘겨운 내 뜰에 늘 찾아와 따스한 봄을 꿈꾸게 했던 내가 지치고 힘들때면 바다를 얘기해주던 이젠 너무 변해버린 세상 이젠 너무 변해버린 우리 되돌아

이런 게 사랑일거야

난 네가 환하게 웃던 그 날에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거란 생각이 들었어 우리 함께 있는 순간에도 널 잃기 싫어서 내 마음을 말 하고만 싶은데 ‘cause I can't say I love you ‘cause I can't say I need you 내겐 너무 소중해 훗날이라도 이런 내맘을 알아줘 ‘cause I can't say I love you ‘cause

우리 아가에게 이지현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작은 두 손이 너무 귀여워 너의 강한 심장 소리 너무나 사랑해 너의 작은 두 손이 너무 귀여워 너의 강한 심장 소리를 쿵쾅 쿵쾅 쿵쾅 쿵쾅 사랑해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빠도 엄마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없었던 그 때 예수님은 너의 이름을 이미 알고 계셨단다 성령님은 너의 마음을 이미

먼 훗날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비출때 나 의로운 자 사는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손뼉치는 다음 축복눈 내리는 겨울 먼훗날 우리 그날에 먼훗날 우리 그날에 부할꿈 피어나는 훗날 함성비 내리는 여름 더이상

내일도 맑음 금조 (나인뮤지스)

everyday 그대와 함께라면 내일도 맑음 everytime 우리 둘 함께라면 사랑도 맑음 지금부터 훗날까지 저 하늘처럼 따스한 햇살이 우릴 비춰 줄 거야 조금 다르면 어떠니 조금 서툴면 어떠니 서로 이해하고 웃어주는 그게 사랑인걸 너무 좋은 걸 어떡해 보고 싶은 걸 어떡해 그댈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게 행복인걸 이젠 그대로 가득

지친 마음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 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 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 가깝고도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 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 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 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 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지친 마음 (Sketch Ver.) 단정원

그저 살아 내는 것이라기엔 조금 가벼운가요 그럼 무언가가 된다는 건 너무 버거울까요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건 조금 실망인가요 하고 싶을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 가깝고도 이야기 속 살고 있는 우리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 영영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다리 지구 끝으로 쏠려가는 무리 벼랑 끝에 몰린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 지친 마음뿐인 나를 사랑할

봄내음이 가득한 이 도시를 지나 (2023) 윤석훈

봄 내음이 가득한 이 도시를 지나 우리는 이제 훌쩍 떠날 거예요 우리 거울 내 나눴던 그 꿈만 같던 대화가 이제는 꿈이 아니에요 서로 마주 앉아서 이건 어떨까 또 저건 어떨까 고민만 했던 그 순간들이 내게 찾아오네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이 사소하고 자그마한 일이겠지만 훗날 우리 삶이 너무 지칠 때 그때 뒤돌아볼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먼 길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먼 길 박서준 (Seojun Park)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먼 길 최승호

시간 참 빠르구나 우리 달려 온 지난날들 길고 길었던 시련도 함께 한 시간들이 그저 추억일까 이대로 모든 게 끝난 건 아닐 거야 우리 여기 함께 하는 한 정작 힘든 건 나만이 아니었음에 나 이제 알아 우리 함께 흘린 땀과 눈물 힘겨운 날들에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그대 내 사랑이란 걸 얼마나 더 가야할까 우리 함께 갈 이 길은

기다림은 멀어라 나미

처음엔 애잔한 기다림이었네 바람이 불 때나 눈 비 올 때나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곳에 찾아가기에는 너무 높은 곳에 그러나 알아요 우리의 두 마음 따로이 흐르는 저 별은 알아요 아픔 뒤엔 그리움이 슬픔 뒤엔 사랑이 타는 불꽃처럼 영원하리라 돌아오기에는 너무나 곳에 찾아가기에는 너무 높은 곳에 가버린 날들이 가슴 속에 있고 차곡차곡

추억 최태수

말없이 지나가네요 떨리던 그 마음이 어제 일 같은데 아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께요 우리 지난날에 기억만으로 고마웠다고 언젠가 함께걷던 그 길을 걸어가네요 바람이 불어오면 그대가 생각나요 많이 변했나요 다른 누구를 사랑했나요 그냥 잘 있다는 소식이라도 듣고 싶네요 나의 손끝이 너무 짧아서 그대 가슴을 가질 수 없나봐요

추억 (친구님 희망곡)최태수

말없이 지나가네요 떨리던 그 마음이 어제 일 같은데 아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께요 우리 지난날에 기억만으로 고마웠다고 언젠가 함께걷던 그 길을 걸어가네요 바람이 불어오면 그대가 생각나요 많이 변했나요 다른 누구를 사랑했나요 그냥 잘 있다는 소식이라도 듣고 싶네요 나의 손끝이 너무 짧아서 그대 가슴을 가질 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