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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 달 진수현

사소한 일상들이 모여 추억이 되고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건끝없을 것 같던 긴 겨울이 와도언젠가 봄은 오니까뒤돌아보면 모두 함께한 시간이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건어느 곳에 있더라도 충분한 사랑을또 항상 모두에게 받고 있을 테니까잊지 마요사랑받고 있는 기분고마워요내 마음 기억해 줘서오늘도 하늘처럼 파랗고구름처럼 포근하고달처럼 빛나는 하루가 되길 바라햇...

깊은 밤 멜로디 진수현

골목길에 빛나는 밤 두루루룩 피아노 소리 속에 커피 향이 나를 감싸안아 느리게 흘러가네 시간 빛나는 별들이 속삭여 눈을 감고 너를 그려봐 춤추는 어둠 속에 우리 음악에 몸을 맡겨봐 너와 함께 느껴지는 리듬 마음이 따뜻해져 모든 걱정 잊어버려 너와 나 이 순간을 깊은 밤에 흐르는 멜로디 우리 둘의 이야기야 하모니 속 뒤엉킨 소리 이 음악이 끝없기를 창밖에

눈부신 이 순간 진수현

밤하늘엔 별이 빛나그대와 난 그곳을 선사춤추며 발끝에 감춰 둔 속삭임달빛 아래 사랑 노래 불러우린 서로에게 빠져별빛 속에 영원히 춤춰눈부신 이 순간 놓치지 않아달빛 아래 그대와 나바람이 불어와도 우린 강해그 속에 우리의 사랑이 있어손끝에서 전해지는 떨림심장이 두근대는 이 밤우린 서로에게 빠져별빛 속에 영원히 춤춰눈부신 이 순간 놓치지 않아달빛 아래 그...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이강수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수풀 속 맑은 호수 보이고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빛나는 별 밤 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빛 숲에 가득하다

북두칠성

일곱 개 의별에 네가 보인다 저 하늘에 보인다 아침이 되도 내 눈에는 보인다 따라온 나의 별이 하늘 가려도 눈 감아도 언제나 나를 보는 눈 기억속의 너는 흐린 날에도 구름 뒤에서 날 본다 미친 듯 사랑 했던 너는 아직 날 감싸고 있는데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어져도 떨어지는 저 별이 되어 비겁하게 널 떠난다 후회만 남겨둔 채 바라본다 밤

밤의 낯 Marinade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고요해지고

밤의 낯 마리네이드

노을 빛 물든 하늘 낮 그림자가 길어 질 때 즈음에 옅은 달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하나 둘 번져가는 붉은 가로등 비춰짐에 어둠 드리워진 이 거리를 물들게 해 익숙함은 가리어지고 긴 밤의 낯 드러나고 애태우던 기다림은 밤 빛에 스며드네 구름 덮은 하늘 움츠러진 마음 눈 떠짐에 지친 하루의 끝 이 밤을 기다리게 해 눈부심은

Ceu Do Oeste (세우 도 웨스트) 두번째 달

Vem vamosh ver o sol 태양을 보러 Montanhas e o azul do ceu vem me abracr 나를 감싸는 푸른 하늘과 산들을 향해 Eu quero ver o ceu 하늘을 보고 싶어 Eu quero ver voce 별들을 보고 싶어 Estrelas la do ceu A nos abencar 우리를 축복하는 머나먼 하늘

잠들어 걷다 Mot

머리 위로 검은 하늘 구름 뒤로 조각난 거리 위로 흐르던 너의 목소리 내게 아득하게 들려오네 그대 나를 보나요 내게 말을 해줘요 이 밤을 지새며 지쳐 걸어도 난 그대에게 닿을 수가 없는 걸요 머리 위로 검은 하늘 구름 뒤로 조각난 늘 똑같은 풍경 속 같은 자리에 널 오늘 밤도 찾아가네 그대 나를 보나요 내게 말을

일천강에 바치는 달 L.M.B. Singers

산에 가면 푸른 바람 산빛 열리고 들에 서면 밝은 햇빛 강물 흐르네 자비의 자국마다 꽃들 빛나고 공덕의 그늘마다 새들 우나니 만유에 두루하신 부처님 은혜 우리들 두 손 모아 예불 드리리 천강에 있으니 천강의 말씀 만리에 구름 가니 만리의 하늘 모래알 하나에서 한 바다까지 어디라 안 비치신 광명 없으니 사방에 나투시는 부처님 법신 우리들 두

북두칠성 달(Moon)

일곱 개 의별에 네가 보인다 저 하늘에 보인다 아침이 되도 내 눈에는 보인다 따라온 나의 별이 하늘 가려도 눈 감아도 언제나 나를 보는 눈 기억속의 너는 흐린 날에도 구름 뒤에서 날 본다 미친 듯 사랑 했던 너는 아직 날 감싸고 있는데 미안하다 많이 보고 싶어져도 떨어지는 저 별이 되어 비겁하게 널 떠난다 후회만 남겨둔 채 바라본다 밤

별그림 달그림 널그림 물감상자

동그라미 그리다 아빠 얼굴 그린 아이처럼 밤 하늘 떠 있는 별을 손 끝으로 이어가다가 쏟아지는 별빛에 인사하니 니가 그리워 까만 도화지에 별을 모아 너를 그리네 보고 싶다 말 대신 그리워라 말했더니 그리움 담아 예쁘게 그려 달란 너에게 밤 하늘에 그리움을 수놓았다 말했지 함께 손 잡고 밤하늘을 보자 말했네 유난히 빛나는 별을 동그란 네 눈에

인생의 길 박시걸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에 비쳐지는 햇살같이 다가온 모습 멀어간 모습 찾아가는 인생의 길 바람에 밀려 떨어진 잎에 적셔지는 빗살같이 세월에 묻혀 꿈조각 되어 걸어가는 인생의 길 구름 흘러 흘러가면 어디로 가려고 하늘 너머너머로 끝없이 떠가나 하얀 자취 남기며 아득한 하늘을 흘러가는 인생의 길 어둠이 들면 둥근 아래 반짝이는 별들같이 미소지으며

Ceu do oeste (세우 도 웨스트 - 서쪽 하늘에... 발치뇨) 두번째 달

그곳으로 떠나리 태양을 보러 나를 감싸는 푸른 하늘과 산들을 향해 하늘을 보고 싶어 우리를 축복하는 먼 먼 하늘 별들을 보고 싶어 어린 시절 수없이 꿈꿨었지 손을 뻗어 저 하늘과 저 새와 비행기들 그리고 하늘 위 수채화처럼 펼쳐져 바다를 굽어보는 구름 만져보는 꿈 마음속에 그려보네, 언젠가 그 아래 당신과 나란히 앉아, 서쪽

내 마음에 별 하나 다이아

이제야 알아요 그대 맘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죠 오늘도 시작과 마지막 고민들 뿐이죠 입술에 핀 그 모든 걸 스쳐가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별 하나 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별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별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내 마음에 별 하나 DIA

이제야 알아요 그대 맘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죠 오늘도 시작과 마지막 고민들 뿐이죠 입술에 핀 그 모든 걸 스쳐가 꿈을 꾸듯 다시 만나 주는 것만으로 벅차올라 별 하나 하나 지는 순간 당연하게 믿어줄게요 그 땐 너무 어렸어 내 마음에 별 하나 웃을 수 있죠 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웃어줘 밤하늘에 저 별 변하지 않죠 하늘 구름 속에 별이

저별과 달을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저 별과 달을 송민수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저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영남루의 달 정음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2.

하늘, 그 온전한 사랑 하바별시

해가 뜨는 멋진 하늘 기대했는데 밀려 온 먹구름에 실망스럽고 꼼짝 없이 비를 맞는다 생각했는데 푸른 하늘 보고 있네요 하늘은 변덕스러워 그 모습 알 순 없다지만 그건 진짜 하늘의 모습은 아닐거야 하늘은 늘 푸르고 변함 없이 그대로 인데 해 구름 별 바람 모여 그림 그리네 하늘은 신비롭고 환한 미소로 바라 보고만 있어 내가 아는 하늘은 끝도 없이 푸르고 티끌조차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해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길 없는 길 (Feat. 이종민 Of 장기하와 얼굴들)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길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태양이

길 없는 길 블루파프리카

구름 위로 고개 내민 수줍은 바라보면 나를 보며 웃음 짓던 네 모습이 으으음 생각이 나 세상 위로 속삭이는 별빛마저 잠들고 나면 내 맘 깊이 숨겨왔던 그리움을 으으음 꺼내본다 언젠가 태양이 떠오르면 난 다시 가슴에 널 묻겠지만 이렇게 별도 없는 밤 하늘 가득 오직 그대뿐 나는 길 없는 길로 그대 모습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고양이 집 오곤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몸짓들에 다시 녹아버려 하늘

김소연

밤에는 살짝 하늘 문 열고 잠자는 풀잎과 지저귀는 아기새를 가만히 가만히 내려보다가 젖혀진 이불을 포근하게 덮어주고 곱게 잠든 얼굴 어루만지며 환하게 환하게 웃고 있는 어머니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

홍도야 우지마라 김성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싸인~~~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달 고양이 달 고양이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끝 빛의 동전 비치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온다 세상 사람들은 지나간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관에 갇혔다 나는 원 밖에서 그 뒤를 본다 사람들

하늘, 그 온전한 사랑 (Feat. 곁愛 함께) 하바별시

해가 뜨는 멋진 하늘 기대했는데 밀려 온 먹구름에 실망스럽고 꼼짝 없이 비를 맞는다 생각했는데 푸른 하늘 보고 있네요 하늘은 변화무쌍해 그 모습 알 순 없다지만 그건 진짜 하늘의 모습은 아닐거야 하늘은 늘 푸르고 변함 없이 그대로 인데 해 구름 별 바람 모여 그림 그리네 하늘은 신비롭고 환한 미소로 바라 보고만 있어 내가 아는 하늘은 끝도 없이 푸르고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달무리 (inst.)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

아이유

Yea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ing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워우예에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Only for you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달빛바다

달 고양이 달 고양이(Moon Cat)

붉은 태양 바다가 깊이 삼켜 잿빛 도시 별빛에 물이 들면 저 구름 속에 잠든 여신이 잠에서 깨어나 금빛의 동전 뒤집는다. ﹡타는 조명 어둠을 깊게 하고 푸른 영혼 바람에 흩어지면 저 구름 위에 올라 달로 빚은 술에 취해서 망각의 도시 내려 본다. 세상 사람들은 지난밤 꿈을 잃고 걷다가 자신이 만든 원에 갇혔다.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¾E°³²E ¹I°i

왜 넌 잔인하게 날 다시 찾아와 왜 넌 잔인하게 안녕이라 말할까 잠시 눈을 감아 다가온다 하얀 꽃잎들이 바람이 스쳤던 더운 몸이 하얗게 멍이 드네 그림자도 사라진 시간 어지러이 추억들이 떠올라 가려진 빛이 없는 밤 혼자 헤매이는 나 잠시 눈을 감아 돌아본다 이젠 끝인걸까 가늘게 떨리는 손끝이 다시 그댈 부르네 그림자도

안개꽃 (feat. Clow) 미고(Migoh)

왜 넌 잔인하게 날 다시 찾아와 왜 넌 잔인하게 안녕이라 말할까 잠시 눈을 감아 다가온다 하얀 꽃잎들이 바람이 스쳤던 더운 몸이 하얗게 멍이 드네 그림자도 사라진 시간 어지러이 추억들이 떠올라 가려진 빛이 없는 밤 혼자 헤매이는 나 잠시 눈을 감아 돌아본다 이젠 끝인걸까 가늘게 떨리는 손끝이 다시 그댈 부르네 그림자도

구름 박소희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반나절이면 가고도 남을 잡힐 듯이 가까운데 왜 못 가나 왜 못 가나 철새들은 날아가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 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흰 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 강변 송아지 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왜 못 가나 왜 못 가나 그리운 고향 산천

라라라 (Lalala) Mimi

푸른 하늘 가운데 기다랗게 줄지은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 보일 듯 한 신기루 언덕 위 큰 나무 하늘과 맞닿은 꿈들이 노래해 구름 숲 그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구름 뜨거운 감자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 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 줘. 혼자선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더 클래식 최성

이제 지나가버린 나의 봄 나의 겨울이여 무심히 창에 걸어두면 나를 비추는 굴뚝 연기들 세상의 밤 동네 애들 집으로 가면 이리갔다 저리도 가네 나의 조용한 시간 비로소 내가 지쳤다네 어떻게 또 무얼 할질 몰라 친구여 이 어둠 걷히는 날 저 광야로 가세 저 하늘 위 목수님 노을 구름 뒤 천사들의 웃음 너무 많이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어

안개꽃 (Feat. Clow) 미고

왜 넌 잔인하게 날 다시 찾아와 왜 넌 잔인하게 안녕이라 말할까 잠시 눈을 감아 다가온다 하얀 꽃잎들이 바람이 스쳤던 더운 몸이 하얗게 멍이 드네 그림자도 사라진 시간 어지러이 추억들이 떠올라 가려진 빛이 없는 밤 혼자 헤매이는 나 왜 넌 잔인하게 안녕이라 말할까 잠시 눈을 감아 돌아본다 이젠 끝인 걸까 가늘게 떨리는 손 끝이

만주의 달 채규엽

사랑을 잃은지라 뜬 세상을 버리고 흐르고 또 흘러서 정처없이 가오니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다시는 안 만나리 만날 생각 없어도 못 만나 아픈 가슴 안고 새는 내 신세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사랑은 덧없어라 오늘 밤도 긴 한숨 외로운 눈물 속에 옛 노래를 부른다 울지나 말아 다오 만주 하늘 저 달아

달 (Inst.) DS 커넥션

달이 되어 준다던 그대 이제 보이지 않죠 저 구름 뒤에 숨은걸까요 반쪽이 되어 준다던 나는 정말 그말 그대로 반쪽이 되어 살고 있네여 눈을 뜨면 순간 내게 다가 오는건 두려움 또다시 오늘밤 눈을 감는 것 왼팔에 깊게 새겨진 내 이름 세글자 지울 수 없어 내 머릿 속에서 추억을 부르네 술잔을 비우네 지나간 우리네 빛바랜 사진첩 첫장을 넘기네 이제야 비로소 미소로

달 님 Kim, Jung-Ho

고운 빛 고운 빛깔로 하늘에 올라 저기 머물면 살랑 부는 바람 나를 찾아와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네 고운 밤 고운 이 밤도 달님이 지면 모두 사라지네 밤이 가기 전에 달이 지기 전에 나는 일어나 노래 불러야지 달따라 가는 구름 사이로 보이던 님 달도 지고 님도 가면 울고 싶은 마음 아~ 꽃은 다시 피고

연성은 어디로 가나 옥소리 합창단

어디서 오시나요 나의 연불님 누구를 기다리나 나의 연불님 구름 속 맑은 하늘 해 님 이려나 청정한 강물위에 님 이려나 한자리 만들어서 낮아 볼거나 빈 마음 그 자리에 앉아 볼거나 어디로 가시나요 우리 연불님 누구를 찾아가나 우리 연불님 강물은 흘러 돌아 바다로 가나 구름은 뭉게뭉게 바람에 가나 한자리 만들어서 앉혀 주려나 빈 마음 그 자리에 앚혀 주려나

하늘 윤선애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띄워 볼까요 저 구름 따라서 멀리 가며는 그 곳엔 내고향 옛집 있다오 하늘은 멀구요 저 바다 끝도 없지만 내 마음 길따라 흘러가 보면 그리운 모습들 보고픈 모습들이 내 맘속에 맴돌다 멀리 사라져 가고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다에 내 마음 싣고서 노저어 가요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내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