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 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 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 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 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 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 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 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 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 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쌀 상회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양씨 쌀 상회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양씨 쌀 상회사남매를 대학 보내고훌륭하게 성장 시켜준양씨 쌀 상회눈처럼 희고 고운 쌀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우리 부부 이제 힘겨워 간...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어제는 힘들었지만지금 난 참 즐거워요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이 노래를 들어요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그댈 위해 이 노래를 불러요난 힘이 들...

술과 돈 김간지x하헌진

내게 술과 돈을 오오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오오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오오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오오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내게 술과 돈을 오오 내게 술과 돈을

술과 순정 제이(J)

It\'s about a broken heart and a frustrated love Ye~ It\'s my story 하지도 못하는 술에 이끌려 널 핑계 삼아 눈물을 흘려 날 비웃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내 이성의 고삐가 풀려 모르는 남자들과의 밤이 물려 하지만 또 누군가를 홀려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건 틀려 알면서도 또 술을 들이켜 한 잔 두...

술과 눈물 도시브라더스

당신이 남이 될줄 진정 모르고 사랑한 세월이 미워 하고 싶은 그 한 마디 입술 떨려 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당신이 남인 줄을 미처 모르고 정을 준 사랑이 미워 가슴 아픈 이 마음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움에 마시는 술은 술은 눈물인가...

술과 눈물 도시부라더스

당신이 남이 될 줄 진정 모르고 사랑한 세월이 미워 하고 싶은 그 한마디 입술 떨려 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러움에 마시고 술은 술은 눈물인가봐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 마시어도 취하질 않네 당신이 남인 줄을 미처 모르고 정을준 사람이 미워 가슴아픈 이마음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이렇게 나홀로 앉아 내 설러움에 마시고 술은 술은 눈물인가봐 ...

술과 순정 J

It\'s about a broken heart and a frustrated love Ye~ It\'s my story 하지도 못하는 술에 이끌려 널 핑계 삼아 눈물을 흘려 날 비웃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내 이성의 고삐가 풀려 모르는 남자들과의 밤이 물려 하지만 또 누군가를 홀려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건 틀려 알면서도 또 술을 들이켜 한 ...

술과 순정 J.ae (Feat. 은지원)

It\'\'s about a broken heart and a frustrated love Ye~ It\'\'s my story 하지도 못하는 술에 이끌려 널 핑계 삼아 눈물을 흘려 날 비웃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내 이성의 고삐가 풀려 모르는 남자들과의 밤이 물려 하지만 또 누군가를 홀려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건 틀려 알면서도 또 술을 들이켜 한...

술과 눈물 도시아이들

술과 눈물 - 도시 아이들 당 신이 남이 될줄 진정 모~ 르고 사~ 랑 한 세월 이~ 미워 하고 싶~ 은 그 한 마~ 디 입술 떨려 하~ 지 못하고 이렇게 나 홀로 앉~ 아 내 설움에 마~ 시는 술은 술은 눈물~ 인 가봐 취~ 하 려고~ 마시는 술~ 이 마시~ 어~ 도~ 취 하질 않~ 네 간주중 당 신이 남인 줄을 미쳐 모~ 르고 정~ 을

술과 춤 소닉(Sonick)

let''s do ready do it let''s be. let''s do ready do it let''s be.be be be babe baby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들. 일상속에 찌들고 뭉쳤던 거품. 내 속을 태우는 닭살커플. 피곤한 일상에 무거운 눈꺼풀. 계속가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Party.com에 들러서 둘러봤어. ...

술과 춤 쏘닉

나를 미치게 만드는 것들일상속에 찌들고 뭉쳤던 거품내 속을 태우는 닭살커플피곤한 일상에 무거운 눈꺼풀계속가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Party.com에 들러서 둘러봤어신선하게 뭐 없나 클릭 클릭보면서화려한 라인업과 포스털 발견했어that's right 이 정도면picks 결정 okay아다리가 딱 맞아 떨어지는 투데이홍대 강남 어딜 둘러봐도내가 바로 가...

파인애플 정새난슬

마음을 해방시키려 긴 편지를 써요 홍조 띈 당신 얼굴에 던질 말들을 적었죠 고양이 우는 소리에 놀라 잠을 깼죠 마음은 네 것이 아니라고 내게 충고하죠 파인애플 통조림을 술과 함께 나눠 먹은 그날 열정은 자꾸 차게 식어가는데 손길은 점점 따뜻해지는 그대를 알았죠 마음을 해방시키려 긴 편지를 써요 사실은 영원히 묻어둘 말들을 적어요 파인애플 통조림을 술과 함께

안들려 (Feat. 김기욱) 오케이

뭐라고 안들려 들려도 안들려 날 떠난다는 그 말 사랑은 달콤한 이별은 씁쓸한 한잔에 술과 같다 너에 그 한마디 나에겐 천마디 말처럼 귓가를 맴돌아 딱 한번만 아무 말도 말아줘 안들려 두 번 다시 사랑 하긴 싫을 거야 사랑은 좋지만 이별은 싫잖아 매일매일 술과 함께 건배를 외친다 짜란짜란짠짠 짜란짜란짠짠 혼자 사는 세상 거침없던 시절 너 때문에 한방에 훅 가버린

1시 JAY 1

1시엔 도망쳐 현실에서 잠이 안와 다시 넣어 술과 pop pills 팔에 새겨 문신 대신 칼집 like vampire 내 노트 들은 알지 실망해 내게 또 다시 난 갈래 취해 1시엔 모른 척 하고 네 게 전화를 ok 1시엔 도망쳐 현실에서 잠이 안와 다시 넣어 술과 pop pills 팔에 새겨 문신 대신 칼집 like vampire 내 노트

안들려 이금

뭐라고 안들려 들려도 안들려 날 떠난다는 그 말 사랑은 달콤한 이별은 씁쓸한 한잔에 술과 같다 너에 그 한마디 나에겐 천마디 말처럼 귓가를 맴돌아 딱 한번만 아무 말도 말아줘 안들려 두 번 다시 사랑 하긴 싫을 거야 사랑은 좋지만 이별은 싫잖아 매일매일 술과 함께 건배를 외친다 짜란짜란짠짠 짜란짜란짠짠 혼자 사는

Oldies but goodies 락타이거즈(Rock Tigers)

내게 멋져 보이는 건 반짝반짝 그 애의 리젠트 헤어. 공상과학 영화처럼 세상은 빨리 변해만 가도. 나의 몸을 움직이는 건 락앤롤로 가득찬 낭만의 쥬크 박스. 오래오래 될수록 좋은것이 많이 있죠. 술과 친구와 락앤롤. 부기우기 우기부기 나와 함께 춤을 춰요. 이밤이 꼬박 새도록.

Oldies But Goodies The Rocktigers

캐딜락을 타본 적은 없어 엘비스는 할머니의 연인 친구들은 나를 보면 말하지 낡은 것만 좋아 한다고 그래도 난 상관없다우 내게 멋져 보이는 건 반짝 반짝 그 애의 리젠트 헤어 공상 과학 영화 처럼 세상은 빨리 변해만 가도 나의 몸을 움직이는 건 락엔롤로 가득한 낭만의 쥬크박스 오래 오래 될수록 좋은 것이 많이 있죠 술과 친구와 락엔롤 부기우기 우기부기 나와함께

Close 못(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 미안 오 -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술통 (술과 소통) 사운드박스(Soundbox) [인디]/사운드박스(Soundbox) [인디]

모두들 자기 얘기만 떠들고(떠들고) 나도 질세라 내 얘기를 떠들고(떠들고) 모두들 자기를 인정해 달라고(우우후) 내 말이 맞다고 니 말이 맞다고 소리 소리 높여~ 벌써 몇 번째야 했던 얘기 또 하잖아(지겨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제발 그만 좀 해(그만해) 니가 뭐라 해도 내 귀엔 하나도 안 들어와(안 들려) 내 얘기 할 거야 니 말은 안 들려 Shu...

술통 (술과 소통) 사운드박스

모두들 자기 얘기만 떠들고(떠들고) 나도 질세라 내 얘기를 떠들고(떠들고) 모두들 자기를 인정해 달라고(우우후) 내 말이 맞다고 니 말이 맞다고 소리 소리 높여~ 벌써 몇 번째야 했던 얘기 또 하잖아(지겨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제발 그만 좀 해(그만해) 니가 뭐라 해도 내 귀엔 하나도 안 들어와(안 들려) 내 얘기 할 거야 니 말은 안 들려 Shu...

술통 (술과 소통) 사운드박스(Soundbox) [인디]

모두들 자기 얘기만 떠들고(떠들고) 나도 질세라 내 얘기를 떠들고(떠들고) 모두들 자기를 인정해 달라고(우우후) 내 말이 맞다고 니 말이 맞다고 소리 소리 높여~ 벌써 몇 번째야 했던 얘기 또 하잖아(지겨워) 무슨 말인지 알겠어 제발 그만 좀 해(그만해) 니가 뭐라 해도 내 귀엔 하나도 안 들어와(안 들려) 내 얘기 할 거야 니 말은 안 들려 Shu...

술과 자전거, 기타 kumira

불이 꺼진 길거리페달을 놓는 게 습관이 됐어여전히 답장 없는 너想いを抱きしめた( 추억을 끌어안았어 )누군가를 만나고, 이별하고 뒤를 돌아본 다음자신을 버리고, 상처 내고 또 도망가다우리는 이렇게 어른이 되어간다는 거네다시 페달을 밟기로 했다何が大事なのかわからないけど( 무엇이 중요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리를 굴리면 어디든 닿을 거라고그 누가 뭐래도, ...

술과 순정 (MR) J

It's about a broken heart and a frustrated love yet... it's my story 하지도 못하는 술에 이끌려 널 핑계삼아 눈물을 흘려 날 비웃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내 이성의 고삐가 풀려 모르는 남자들과의 밤이 물려 하지만 또 누군가를 홀려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건 틀려 알면서도 또 술을 들이켜 한잔 두잔 쓴...

술과 장미의 나날 더 하이라이츠(The Hi-Lites)

꿈 속의 소녀여 빨리 미끈한 모습으로 내 맘을 뺏으라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꿈의 나날들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술과 장미의 오늘 내일이여 영원히.

술과 장미의 나날 더 하이라이츠

꿈 속의 소녀여 빨리 미끈한 모습으로 내 맘을 뺏으라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꿈의 나날들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술과 장미의 오늘 내일이여 영원히.

분홍색 술과 음식 찌니 (ZZINI)

우리는 분홍색 옷을 입고 미리 말하지 않아도 보라색을 선물하고 노란색 빵집 아래 핀 꽃과 붉게 물든 아지랑이 색깔 네모난 유리조각 안으로 서로를 그려보네 저녁엔 빨간색 영화 검은색 거리를 지나 또다시 분홍색 술과 음식 특별하지 않은 대화들 속에서 흐르는 회색빛의 음악들 나란히 앉은 너와 나 분홍색 술과 음식 우리는 분홍색 옷을 입고 미리 말하지 않아도

클로즈 못 (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 미안 오 -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꽃이 많이

Sober Moldy 외 2명

PD VVIP 넌 보라색 잊지 못하겠어 평생 버튼 위로 내려가는 내 오른손 문신 영생 우리는 두 번째 맨션에 특이한 억양의 그녀는 깊은 수영장 아래 급하게 사 온 싸구려 물을 부었지 난 푸른 잔에 비싼 갈증은 이어져 하늘이 더욱더 멍들기 전에 피부색과 똑같은 황금색 가구를 재배치하네 비싼 우리 맨션 깊은 수영장 카메라에 이름 모를 술과

Close MOT

Close / 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 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젠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클로즈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난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미안 오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