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서울 가 살자 진욱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 가 살자(MR) 진욱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서울가 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의 달 진욱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 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서울 가 살자 금잔디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서울 가 살자 전유진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서울 가 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 가 살자 청곡 금잔디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서울 가 살자☆ 금잔디

♬금잔디-서울 살자♬ -------------------------------- 그 이불 솜 베게 다 버리고 --------------------------------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

서울 가 살자 [방송용] 전유진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

서울 가 살자 ㅱё

서울 살자 - 금잔디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서울 가 살자 (작은선물님청곡)금잔디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서울 가 살자 @금잔디@

금잔디 - 서울 살자 00;15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별의 부산 정거장 진욱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맨트 몽이가

서울 살자 - 금잔디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인사올립니다 몽이

서울 살자 - 금잔디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서울가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가살자 금잔디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서울 가 살자 (MR)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 가 살자 P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서울 가 살자(호수님청곡) 금잔디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서울 가 살자(미스트롯2) 전유진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¼­¿i °¡ ≫iAU AuA?Aø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서울 가 살자 (미스 트로트2 예선전) 전유진

그 이불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

살자 서울 돌망치

살자 죽지말고 살자

쩜쑤나~~ 인천와 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

서울 가 살자 (MR) 금잔디

1절 15초) 그ㅡ ㅡ이ㅡㅡ불ㅡ솜ㅡ 베게 ㅡ다 ㅡㅡ버ㅡㅡ리ㅡㅡㅡ고ㅡ 우리 이ㅡㅡ제 서울 )서ㅡ 살ㅡ자ㅡ 그대ㅡ야ㅡ가ㅡ 말ㅡㅡ한ㅡ 천 번ㅡ에 약ㅡㅡ속ㅡㅡ은ㅡ 괜찮으ㅡ니ㅡㅡ 서울 가ㅡㅡ 살ㅡㅡ자ㅡ 저 ㅡ달이ㅡ 건너가ㅡㅡㅡ 먼저ㅡㅡㅡ 비ㅡ춘ㅡㅡ다니ㅡ 우리 무슨 어ㅡ떤 걱ㅡ정 ㅡㅡㅡ있ㅡ을ㅡ까ㅡ요ㅡ 그댈ㅡㅡㅡㅡ 원망하진 않ㅡ아ㅡ요ㅡㅡㅡ

스탈 누부야~~ 인천와 살자 장민호

그 이불솜 베게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에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

부자될거야 진욱

가진것 하나없이 이땅에 태어나 종일 뛰어도 맴도는 신세 세상 떠날 때 빈손으로 갈지라도 나는 부자 부자될거야 *첨부터 부자가 따로 있나 신나게 뛰면 되지 부지런히 아껴가며 꿈을 키우세 돈 부자 자식 부자 건강도 부자 개미처럼 일해서 부자가되리 속절없이 왔다가 가는 인생 도나도 그런부자 될 수 있는법 약한사람 도와주는 멋쟁이 부자 위풍당당한 부자될거야...

있을때잘해 진욱

1.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 한번 더 )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 한번 더 )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 한번 더 ) 이 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꿈속의 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떠나는 그모습 다가가면 갈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간 당신의 슬픈 뒷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당신의...

동백 아가씨 진욱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꿈속의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떨리는그 모습 다가가면 갈 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가는 당신의 슬픈 뒷 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 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

099 진욱 - 이별편지 [tcafe2a]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걸...

073 진욱 - 무심세월 [tcafe2a]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078 진욱 - 가시오 [tcafe2a]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

회초리 진욱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돌릴 수 없는 세월 진욱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

무심세월 (MR) 진욱

15초) 무ㅡ심한 세ㅡㅡ월아 냉ㅡㅡ정한 세ㅡㅡ월아ㅡ ㅡ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ㅡ니ㅡㅡ 너 따라 ㅡㅡ가려니ㅡ 이젠ㅡ 힘이 들구나ㅡ ㅡ우리 잠시 쉬었ㅡ다ㅡㅡ가자ㅡ 얄ㅡ궂은 세ㅡ월아ㅡ 변ㅡ덕쟁이 세ㅡ월아ㅡ ㅡ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ㅡㅡ니ㅡ 숨 가쁜 ㅡ한 세상 ㅡ앞만 보고 왔ㅡ는ㅡ데ㅡ 어서 따라 오라는ㅡㅡ 세ㅡ월ㅡ 나ㅡㅡ는 쉬엄쉬엄 ㅡ쉬며 ㅡ갈ㅡ 테다ㅡ...

이별편지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

영종도 갈매기 진욱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 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진욱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

054 진욱 - 송인 [tcafe2a]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가시오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

송인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진욱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거울도 안보는 여자 진욱

사랑 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 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 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 거나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널 사랑하나 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